[유머] 월 세후 600~700 버는데 빠듯하다는 사람들 특징

[루리웹-381579425]

집 대출금으로 월 200 이상

아이 교육에 월 300 이상 꼬라박으면서 빠듯하다고 함

[반닥스]

요즘 학원비 300이나해? 슈발 나 어릴땐 20만원 30만원 이정도였는데...

[루리웹-381579425]

싼 곳도 있지만, 300도 우습게 쓸 수 있는 게 사교육비임

[없으면포기한다]

아이가 여러명이겠지

[정회원-13579111315]

1명당 학원비'만' 300 우습게 쓸수 있다

[난이도]

한과목에 100만짜리 찾아보면 많아요
영어 수학 과학

하면 300 금방이죠

[지구별외계인]

요즘은 과목당 그정도더라...

[파킨]

학원은 돌리면 돌릴수록 늘어나는것

[좀처럼]

그치만 700버는 집에서 아이 한명당 300씩 쓰진 않겟지..

그리고 자가주택 있는거 아닌이상 내가 있는 인천 부평구 기준으로만 해도 4인가족 기준 30평대 아파트 월세가 150~200만원인데.
대출금 200을 문제 삼을거면 조상님이 집을 주시는건가??

[B0Y]

평균을 얘기해야지 얘들은 왜 맨날 이런식으로 말하는지

[게임을사는게임]

나도 어릴때 20만원 30만원이었지만, 고등학교 이후엔 50만원도 흔히봤는데 지금이라면 100만도 이상할거 없어보이네..

[아니저럴수가]

주 2 회 주 3회 30만원인데 애들 일주일 풀로 학원 두세개씩 가잖아?
그럼 월수금 화목토 30짜리 두개씩 가면 120 인데 주말도 학원가는데 주말은 또 비싸요 40잡고 아침저녘 가면 200인데 학습지도 사야되요
개인교습 특수 집중 저격 등등 사교육비 잡아야 된다는말이 계속 나오는 이유가 있음 스타강사들이 월 억 버는 이유도 있고

[난이도]

저정도 버는 집에서 자식한명 공부 애매하게 과기고 가질듯 말듯니까 1년은 저돈 쓰시더라고

[난이도]

아예 못하는애는 놔버리고 될 거같은 애한테 올인하더라고..ㅎㅎ

[노리스팩커드]

가계 수입 월 600 정도면 보통 50~150정도 씀..

[SaintFury]

아무튼 빠듯함

[아일톤 세나]

지1랄염병하네

[웃긴것만 올림]

농담이 아니라 월 700으로는 진짜 부족한데?
츄파츕스가 300원으로 인상되어 2개 사면 100원 남음

[또도가마루]

와 츄파츕스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매달 사먹어? 부르주아네 이거

[야자와 니코니코]

2+1 할 때 존버 하다가 그때 세개 사면 두달 동안 먹으면 됨

[Arckie]

아무튼 빠듯한거 아닌가

[루리웹-7053556539]

대출금 값는게 사라지는 돈이냐 ㅋㅋ

[카르디피]

월세로 주는게 아니잖어
여차할때 집 팔면 다시 내돈이라고

[양비론은최고의논리]

돈다발들고 다리밑에서 자면 되지. 암.

[생각할수록기가막힌]

남들은 200이하나 200초중반에 월세에 대출끼고 힘들다는건데 버는 범위가 중위소득의 배인데 쓰는게많아서 힘들다그럼 어캐공감함...
생필품 물가나 사는건 결국 비슷한데

[카르디피]

감당안되면 지방가야지

[양비론은최고의논리]

??? : 200이하나 200초중반이 힘들다고? 난 아르바이트로 100벌면서 숨만쉬는데 비틱질 오지네.
??? : 100벌면서 힘들다고? 난 생활보호대상자 지원금 받으면서 숨도 못쉬겠는데 비틱질 오지네.
??? : 생활지원금 받는다고?
??? : 살아있다고?

힘들다면 힘든거지 그걸 상대적 하위소득이랑 비교하면서 아니라고 이악물고 우기려면 생활보호 대상자도 비틱질임.
난 만수르가 힘들다 그래도 그래 너도 힘들 수 있지라고 생각할 자신 있음.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어떤거든 자기 벌이대비 소비가 크면 살기힘들다 소비를 줄여라
가 주 초점인게 돈관리 비법인데 버는만큼 써서 힘들다 이러면 소득이 얼마든 애매해지는거고 그 벌이가 중위소득의 배가 넘어가면 공감이 힘들어지는거지 뭘 어쩜?
없는소득에 남겨서 얼마모은다 이걸 왜 대단하다 그러는건데

[좀처럼]

회사가 수도권인데 뭔 감당안되면 지방같은 소릴하고잇어

[카르디피]

내 부모님이 서울 살다가 천안까지 내려가서 서울 출퇴근 햇엇음
2010년에 내려갓다가 19년에 올라왓으니까 뭐...
천안도 수도권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좀처럼]

인천에서 서울로 출근하는데 딱히 천안이 인천보다 엄청 저렴할거같지도 않구만

[카르디피]

천안역 부근의 40평집이 2010년에 1.9억이엇는데 2019년에 처분할때 2.1억이엇음
시세변동이란게 거의 없음..

[루리웹-3236957474]

걍 지가 돈 잘버는거 비틱질 하는거임

[중고딘알라서점]

지1랄염병좌 짤

[나오]

[메롬 그린]

근데 애 키우는 집이면 어쩔 수 없이 주거비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지
애 키우는데 원룸 살거 아니잖아

[파킨]

사실 애 키워도 원룸에서 살아짐. 원룸이라도 있으면 다행인 것.

[카르디피]

이거 맞다
한겨울에 원룸집에서도 쫒겨나는 경험해보면 진짜 서러움

[앍혀]

대출금 갚는건 엄연히 '저축'/재테크에 해당하는건데 그걸 '소비'로 잡고 빠듯하네 뭐네 하는거 보면 어이없음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롯데껌 이제 월 700으로 못 먹음 ㅠ

[노리스팩커드]

이게 제일 충격적이다

[불멸의아스카]

???:나는 가난합니다. 우리집 수영장에 물 못채운지도 좀 됐고 정원사 월급은 겨우 맞춰주고 엘리베이터도 전기요금때문에 끈지 좀 됐어요.

[루리웹-0261028672]

수영장 정원사 그렇다 치는데 엘리베이터?

[딸기치킨]

요즘은 고급 주택은 2층집이어도 지하 주차장 부터 2층까지 새로 짓든 공사를 하든 엘리베이터 많이 넣는 추세임.

[루리웹-0261028672]

ㄷㄷㄷㄷ 공사판 떠난지 오래되어서.... 몰랐네

[길가에e름없는꽃]

놉 저정도 월급에는 이유가 있음
분명 노동강도가 심할거 같음
겁나 빡씨게 일할거임

[페도대장]

피규어랑 가챠에 500쓰면 빠듯해

[바코드닉네임]

근대 냉정하게 돈 없어서 아이 못낳네 하는 이유 대부분이 저런 이유 아님?

당장 아이가 없는 사람들 말하는거 들어봐도 차이는 있지만 저런 수준에 준하는 교육을 시킬거라 감안하고 말하잖아

[nitesco]

변명이지.
모든아이가 저정도로 교육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돈없어서 아이 못 낳네 진지하게 말하는 사람특,
돈없어서 못 살겠으니 자살해야지 말은 죽어도 안함.

[바코드닉네임]

그것도 조심스러운 말이긴 하지 그럼 상당수의 돈없어서 애 못낳는다는 말이 몽땅 변명이다가
될수도 있고 그래서 아무래도 자기 애가 태어나면 최선의 교육을 시켜야 된다 하는건
어느 부모나 마찬가니니까

[얼]

둘이서 살기엔 괜찮지만 아이 보육하기엔 적은 돈이란거지 뭘 자살까지 운운해ㅋㅋ

[nitesco]

사람들이 솔직하지가 않아.
아이가 생기면 아이에게 들어갈 비용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기존에는 본인들에게 쓰거나 저축하는데 쓰이는 돈들이 줄어드는데, 그게 싫은거지.

그리고 위에 내가 말을 좀 잘못쓴거 같은데, 최선의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동의해.
근데 그 교육을 위해 본문이 예시로든 300이상이나 본인들이 설정한 금액을 들일 필요가 없다. 라 해야하는데, 줄여쓴다고 하다보니 모든 아이가 저 정도로 교육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로 왜곡이 되었네.

[nitesco]

그 아이 보육하는데 들어가는 돈을 본인들 벌이에 맞게 적당히 계획하라 이거야.
당장 본인들 벌이에도 안맞게 계획해서 내고 있으면서 힘드네 어쩌네 하지 말고 말야.

[바코드닉네임]

그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지.. 결국은 한국은 수능 결과로 많은 것이 갈리니까
강남에서 돈 많은 부모들 교육시켜놓은 자녀들과 결국에는 동일선상에서 겨뤄야 하는데
최대한 거기에 맞추려고 할수 밖에 없거든 그걸 벗어나야 된다는 말인것은 아는데..
사실 수능이라는 하나의 큰 기준점이 생겨버렸으니.. 그게 쉽지는 않지
결론적으론 부모들이 자기 먹는거 아껴도 학원비는 안아낀 문화때문에 교육이 산업화 되니까
공교육이 실질적인 교육보다는 수능변별성을 위해서만 존재하다 보니 생긴 부작용인데...

근대 좋든 싫든 아마 수년 후엔 님 말처럼 되지 않을까 싶음 애들이 없거든... 애들이 있어야
뭐가 되는데 그게 없으니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

솔직히 순수익 700으로도 4인 가족 힘든거 맞는거 같음
나보다 덜 힘들다고
안힘든건 아니니까 갈라치기 보다는
다같이 잘해나가는게 필요한거 같음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저런사례로 기사나오는건 맨 보면 상속증여종부세 이야기 끼고와서 공감하기 힘들게만들긴함

[神算]

뭐 쓸거 다쓰면 안 부족한 사람은 없죠.
물어보면 월 1억을 벌어도 이거 나가고 저거 나가면 남는게 없다고 힘들다고 할걸요.

[코인위쳐]

자기의 생활을 유지하니까 힘든건데 그걸 훨씬 낮은 생활수준의 사람들한테
적다고 징징거리는건 그냥 가스 라이팅임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

그게 무슨 에비앙으로 샤워하는거 마냥
낮은 생활 수준의 사람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치를 부리는게 아니라
적당히 집,차 사고
애들 학원 하나 둘 보내주고
대학 보내주고,결혼도 보내주고
내 노후도 준비하는
지극히 누구나 원하는 그런 삶을 꾸리는대도
700은 빠듯하다고 봄 그정도로 힘든거지 지금 현실이
무슨 월에 2억씩 벌면서 건물 하나 더 매입하려는데 돈이없네 에휴 이러는건 비틱질이니 뚝배기 깨야하고

[게임을사는게임]

그거 결혼에서 평범한 사람 타령이랑 똑같은 논리잖아....
하나하나를 보면 큰 사치는 아닌 평범한 내용이지만 그걸 전부 다 이루려는 시점에서 평범에서 멀어진거...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

그러니까 그런 상황에서
어디까지가 평범이고 어디까지가 평범에서 멀어진건지 줄 그어서 갈라칠 필요가 있냐는거임

[코인위쳐]

걍 대놓고 안징징거리면 됨 원래 경기 어려우면 민심 이렇게 안좋은거 뻔한데
입 근질근질 거려서 자랑섞여서 징징댄거지 솔직히 쓴 놈도 진심으로 빠듯하다고 생각 안할 걸

[SensitiveOne]

빠듯하다고는 할 수 있지, 뭐든지 상대적이니까. 빠듯하다고 말한걸로 욕 먹을 이유는 안됨.

빠듯하단걸 이유로 남의 이권을 뺏으려한다면 욕을 먹어야지.

[srkim90]

본인이 아닌 배우자의 의견으로 교육비 300씩 꼴아박은거면 앓는소리 할만하지.. 불평 재기하면 애기한테 그거도 못해주는 사람으로 낙인 찍고말이야..

[Lmjfemc]

주로 섀도복싱 아닌가 싶은데
나름 커뮤 망령인데 7백정도 되는사람이 저런글 쓰는거 본적 읍는듯

한 5백정도는 본거같기도..그거도 루리웹은 아니었고

[유부남현금채굴기]

애 키워보면 맞벌이 700도 힘들어

[루리웹-5702141547]

사람마다 생활양식이 다르니까 빠듯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다를 수 있는 건데
자기보다 돈 많이 버는데 빠듯하다고 하는 걸 이해 안 간다고 하는 게 더 어이 없음 ㅋㅋ

[딸기치킨]

여기서 그러면 욕만 먹지 ㅋㅋ 맨날 나만 빼고 부자웹 거리는 애들 천진데

[출수량조절]

아이둘 중고딩인데
학원비만 2백 이것저것 합치면 애들에게만 3백씩 들어감
그런데 우린 정말 안가르치는거임
중간이라도 가려면 안할수가 없다
돈도 빽도 좋은 머리도 못해줬는데 공부까지 어떻게 안가르치냐??ㅜ

[소서리]

일정 수준 이하의 수입으로는
지출이 수입의 고저에 따라 같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경향이 있어서
자기 입장에서는 부족한 게 맞음.
어디까지나 자기 입장에서.

[PION.]

빠듯한건빠듯한거지
집대출금같은거 어쨌든 집 남는다곤하지만 돈 필요하다고 집 팔수있는것도 아니고

[라이트트윈스]

왜냐면 사람들은 버는만큼 눈이 높아지기 때문이지
월 100만원 버는사람이 사교육이 300을 쓸까? 월 30만원짜리 구몬조차 못할텐데..

결국 월 수천버는 사람들은 아이들 교육도 월 500~1000만 이상의 황제교육에 집도 큰거사서 관리비 매달 100깨지고
차도 외제차 타서 관리비 보험비 어마어마하게 깨지고..
그래서 월 수천버는 사람도 돈이 너무 많이 나간다고 아우성인거 ㅋㅋㅋ

[루리웹-4500745343]

그런 말 하는 본인들도 월 600~700이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인지 아주 잘 알고 있음
다 알면서 아 빠듯하다~빠듯해잉~ 하는 거라 막을 방법이 없음 ㅋㅋㅋ

[크랩맨]

아무리써도 쓰는돈이 버는돈을 못따라가는 사람말고는 다빠듯함 그한계치까지 쓰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좀처럼]

유게이들 미혼이 많아서 그런가 6~700을 혼자 벌어서 독식한다고 생각하나봄. 아이 교육비 항목있는거보면 기혼가정이고 가구 전체 수입이 6~700이면 요즘 기준으로 적은 편임.

[군신악의]

많이 버는 만큼 소비도 많이하니깐……
저걸 뭐라할건 아닌거 같은데…
모든사람은 자신보다 못 버는사람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그럼 기준이 기초생활수급자가 기준이 되어야하나?

[루루팡 루루얍]

뭐라할건 당연히 아닌데, 저렇게 살면서 걍 빠듯하다고 찡찡댈 필욘 없지
본인이 빠듯할때까지 투자하는건데

[군신악의]

페페가 총쏘고 있어서요……
뭐 본인이 선택할 길이니, 알아서 하겠죠~

[무명무념무상]

집 대출금은 아니고 부모님 노후 작살나서
부양하느랴 100만원
카드값, 통신료, 관리비 포함 생활비 200만원
조금 있는 대출상환 70만원 하니까
돈 모일때만 모이는 느낌이랄까

[로리웹-4352856569]

버는 수준에 따라서 쓰는거니까 본인들은 빠듯하다고

여기긴 할껄

[사람걸렸네]

예전 회사에 신입직원이 금수저였는데

자기 건물도 있고 월급 포함해서 7~800은 버는데

회식날 세상살기 빡빡하다고 고민상담하길래

닥치고 술이나 처먹으라함 ㅋㄱㄱㄱ

[서르]

솔직히 존나 1도 안힘든데 애가 아프남? 뭐가 힘들다는건지 모르겠네

[시몬 벨몬드]

뭐 월 1000을 벌어도 빠듯할 순 있지
근데 200언저리에 아둥바둥하고 사는 사람 많은거 알면 좀 그런티는 안냈으면 좋겠음
무슨 월 1000클럽 같은거 만들어서 거기서 그러던가 차은우라고 세상 살기 마냥 좋겠어? 근데 이 얼굴도 세상 살기 힘들어요 그러면 그게 좋게 들리겠냐고

[보고싶은것만 본다]

세금 존나 물려야해 그걸로 징징댈거면

[심리상담사 마루키]

대출금에 애들 교육비까지 생각하면 빠듯하고 힘든 게 맞을텐데...
당장 그만큼 돈 줄테니 애들 키우라고 하면 여기서
수십년간 잘 키울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럼 저출산 문제에도 애초에 없겠죠... 돈 주면 땡일 테니...
하지만 그건 아니잖아요...
하는 사람들이 존경스럽고 대단한 거죠

[심리상담사 마루키]

그리고 많이 벌고 안 쓰는게 문제지
많이 벌고 많이 쓰는 건 오히려 장려해야 할 바람직한 모습인데.
버는 돈이 가족 부양이랑 부채 상환에 들어간다면 더욱 건전하고.

[제임스 모리어티]

700이 진짜로 힘들어서 못해먹을 수준이면 우리나라는 저출산이 아니라 무출산가도 어쩔수 없는거임

[루리웹-2850609326]

하 세전 500도 존나 딴세상같이 느껴지는데 세후 600~700??

[루리웹-2010334225]

보통 저런집들은 이거저거해서 생활비가 안나감 대학교수들이나 임원들같은경우 걍 돈 쓰라고 월급말고 이거저거줌 생활비를 0으로 안놓으면 빠듯한거도 맞지 강남살거나 자식이 있음 근데 보통 0임

[바코드닉네임]

뭐 적어도 여기 댓글들 보고 나오는 결론은 어짜피 월 600-700이 들어오면

당연히 여자들도 붙을거고 그렇게 결혼같은거 안하고 혼자 인생 맘껏 즐기고 살면 그게 제일 좋은거다 싶네

[무명무념무상]

안 붙던데...

[바코드닉네임]

그정도 벌어도 안 붙는거면.. 그 돈으로 자기좀 꾸미셔...

[무명무념무상]

돈으로 외모를 사는건 성형 뿐이더라
보통 회사 <-> 집 반복하니 뭐 생길래야 접점이 없어서

[바코드닉네임]

사실 나이가 어느정도 되면 호르몬 변화 때문에 어지간히 내눈에 매력적인 사람이 직접적으로
내 앞에 보이기 전에는 딱히 뭔가 노력할 의욕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긴 할거야

뭐 평소야 퇴근하고 피로 하면 지친몸 쉬기 바쁘고 그렇게 쉬고나서 좀 회복되면 가끔 여기저기서
커플들 보이면 그때서야 좀 부러운 맘이 들다 출근하면 반복되고
그게 싫으면 강제적인 수단을 써서라도 만드는 수밖에 없는데 그건 너님이 해야 될 몱인거고

그리고 단순히 외모란게 얼굴 생김세도 있지만 내가 많이 번다 싶으면 그로 인한 자존감 상승등 때문에
그런것에 환장하는 여자들 많거든 실제로 돈없어도 잘생기지도 못햇는데 잘 만나는 애들은
그게 몸에 학습되어있더구만.. 피곤해서 그대로 지내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그게 아니면
스스로 손을 봐야지 뭐..

[무명무념무상]

정설인데 약간 이런거 같아.
비만인 사람에게 살 빼는법? 존나 간단해.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해.
같은....실천은 자신의 생활을 바꾸는거라 힘들더라

[바코드닉네임]

결론은 그렇지 그래도 뭔가 살빼는 것을 하라고 하는 것도 결국은 그 사람이 그걸 할수 있는
여건적 상황이 되어야 권할수 있는거지 세상에는 자기 생존외에 다른 노력을 할수 없는 사람들도
많거든 그것도 감안은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고

판단은 님이 하는거지 좀 지금과 다른 인생 패턴을 위해 노력해볼래?
아니면 지금 그대로 있을래? 어느쪽이 후회가 없을거 같다는 본인이 하는거고 화이팅

[갈닢again]

많이 벌면 많이 쓰는구나.... 좋겠다

[마하루비]

문제는 이 돈이 0 ~ 5세까지는 월평균 60만원 정도 5세 이상부터는 계속 늘어난다는데 있어
중딩 한명 키우는데 영어, 수학, 과학, 권투 이거 외에는 안보내는데 이것만 130이상 나간다.

이것도 다행이 애가 혼자 알아서 공부하고 책상에 앉아있으니 가능한거야.

그리고 우리 부부도 공부 못해도 좋으니 건강하게만 자라라 라는 마인드라 이정도로 선방하고 있는거고

주변에 부모가 공부 욕심 부리는 애들은 300 쓰는거 우스워.

그러니 애매하게 돈버는 사람들은 다 힘든거고.

[좀처럼]

팩트 : 월급200받으며 원룸 자취하던 시절보다, 맞벌이로 700이상 벌고 애키우는 지금이 더 힘들다. (용돈도 더 적음)

[대영 팬더]

이정도 벌어도 힘들데

[루리웹-4226573345]

이건 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