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꼰대형 빌런인 줄 알았는데 반전을 준 웹툰 캐릭터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전자오락 수호대의 등장인물인 캐치캐치 크레인.

첫 등장부터 억울한 누명을 쓴 주인공을 갈구는 꼰대로 등장해 비호감을 샀는데

과거에는 정작 주인공과 비슷한 처지에서 이런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고

엄격한 규칙이 주인공 뿐만이 아니라 빌런에게도 향하는 것으로 반전을 준다.

정작 이 모든 과정에서 자기 합리화나 위선은 없이 스스로의 선택에 따른 결과라고 하는 것은 덤.

이후 엔딩에서 다시 오마케와 감동의 재회를 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다고..

출처 : 전자오락 수호대

[나일로스]

직원들의 술집에 고위간부가 자주온다.

[키웠으니 아끼라]

규칙을 남에게만 강요하는 게 꼰대
규칙을 자신에게도 적용시키는게 상사

[치즈버터]

이사진들을 전부 독살했을줄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