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직서 던진 전공의 500명이 향한 곳

[예스교미]

아...이참에 자기계발(이직) 하시겠다?

출처 :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37383/1?m=1

[TheSalaryHunter]

헐ㅋ

[루리웹-3096709499]

성형은 의사가 아닌가????

[밖에비온다]

저런데 세상 돈이 몰려 있으니 나라 잘 돌아간다

[이삭루리아]

삼단봉으로 후려 까야 해 전부 다

[루리윽]

처음부터 돈지랄 뿐이였다 라고 알려주네

[BlueWaterSky]

이상하다.. 내가 본건 쿠팡 들어가서 유통 구조 바꾸는 혁신 중이었는데
빨리 쿠팡 들어가서 중국발 알리, 테무와 맞서싸워주세요
도망치지마! 맞서 싸워

[루리웹-4281044423]

ㅂㅅ

[루리웹-3514435360]

의새들이 의새짓 하니까 국민들이 폭팔한건데 왜 인과가 역전되어있어?
니 말대로 의무감 사명감 가지고 외과나 비인기과를 갔다는 가정을 내세우려면
성형외과가 아닌 외과나 비인기과가 더 지원이 많았을때 해당되는 말인거고
의새 이미지 이미 스택 쌓다가 드러나니 이제 대놓고 본색을 드러낼뿐으로 해석하는거지

[루리웹-6698158813]

더욱더
의대생 증원해야겠네
의사들 워라벨 보장해야하니까

[루리웹-3514435360]

의대 증원 2천명 얘기 나오기 전에 조금씩이라도 받았으면 2천명이라는 숫자를
제시할 근거가 충분했을까? 단 한번도 증원 찬성을 안했지
수술실 CCTV 설치 하자고 했을때 수많은 직장에서 사무실은 몰라도 일하는곳에선
이미 CCTV 채용하고 있는데 의사들은 찬성하고 본인들의 무죄를 주장할 근거를
얻는데 동의를 했을까? 안했지. 대리 수술의혹이 나왔을때 의협이 앞장서서
대리수술한 의사들 밝혀내고 처벌을 탄원하여 의사들 이미지 관리를 했을까?
전혀 안했지. 의새를 넘어 의주빈이라는 말까지 나도는데 이걸 반박할 행동을 해줁 의사는
막상 소수인거 너 나 우리 다 아는데 왜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소수 방패를 들어?

[루리웹-3514435360]

와 그래서 이국종 교수 의사에게 욕먹은건 알고 이국종 방패를 드냐? 이국종 교수조차 의사들 대부분이
의새라는것의 근건데

[얼음물]

응 의새

[얼음물]

응 그럼 너희 가족 응급 상황이면 그냥 둘 거임?

[루리웹-6698158813]

왜 못막아? 인기과가
비인기과가 되겠지
증원이 되면 ㅎㅎ
레드오션알지?
그리고 교사가 은퇴하고 그 교사채우려면
증원필수네

[얼음물]

응 애들 없어 교사 사양업종이야
어딜 교사랑 비교하려들어

[너무졸렵구연]

특정과 몰리는건 지금도 마찬가지 아닌가? 지금 의사들이 몰리는건 생존이고 증원으로 늘어나는건 비윤리적이고 악법인거냐 ㅋㅋ?

[스컬크래셔]

의레기라고 해주시죠

[루리웹-3514435360]

교대는 이미 대기 교사 및 앞으로 나올 대기 교사가 쌓여 있다는 근거가 있어서 감소하는데 의사는 그런게 있냐?
응급실 사람 모자라다매 조팡매야 그럼 의사협회 내부적으로 진작 합리적인 개선안을 제출해서 비율 변경을
유도하게끔 내놓던가 했어야지 2천명 증원한다니 호다닥 아입니다 아입니다 우리 사람 안모자랍니다
돈만 많이 주면 됩니다를 개선안으로 내놓고는 저걸 들어달라고?
이 상황에서 개선을 미리 하고자 했던 이국종 교수는 욕먹는거 봄? 먼저 행동했었어야지 의주빈새기들아
먼저 행동할땐 의사 가치 낮춘다고 욕이나 하고 있다가 의새들 민낯 '조금' 드러나서 의새소리들으니
아이고 정부가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데 의새로 몰아간다 하는데 먹히겠냐고

[얼음물]

너 정말로 의대생이거나 의과 관련자면 너무 실망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그냥 조용히 있으면 절반이나 가는데 근거도 명분도 없는 억지를 부리고 있으니 오히려 욕만 먹지. 의새들 대다수가 착각하는게, 의새들 전부 자기 잘난 줄만 알지 다른 사람들도 소중하고 잘난 줄 모른다는 거야. 고작 학생 때 수능 잘 봐서 의대 들어가고 의사 된 거 하나 갖고 온갖 자부심에 모든 걸 우위에 두려 하니까 의새들이 욕 먹는 거야. 성인되고 자기 전공이랑 직업 생기면 다 같은 사회의 구성원이자 일꾼이 되는 건데 의새들은 사람 건강과 목숨을 인질로 잡고 자기 잇속과 특권만 챙기려드니 반감이 생기는 거지.
이런 상황조차 파악을 못하고 고집을 부리고 있으니, 의새들이 오히려 멍청하단 소릴 듣지.

[이삭루리아]

이런 새끼들은 다 하나 같이 추천비율이 ㅄ들 어그로들이뿐이야

[얼음물]

누가 인기과 가지 말래? 증원 반대한다면서 파업하고 저 짓거리 하는 게 모순되고 역겨우니까 그랗지

[루리웹-3514435360]

니 말대로 인구 감소되는데 미용의사는 계속 늘어나겠냐? ㅋㅋ 어떤 의사는 인구감소로 수요 줄어들고 어떤 의사는 수요가 무한입니다
2천명의 요지는 걍 미용의사 하라고 해 너희 하고싶은대로 미용의사 해. 근데 2천명씩 넣다보면 결국 지금은 수요보다
공급이 모자란 미용의사도 결국 공급이 가득차서 비인기과라도 가는 상황이 오게 할거야 이게 부수적인 목적이니까
미용의사 많이 늘어나라고 해 까놓고 국민이 미용의사를 소비하는데 미용의사 늘어나서 경쟁해서 가격 내려가면
국민 전체로 봤을때 손해 보는게 있겠냐? 미용의사 개개인이 버는 수입만 줄어드는거지 이거 진짜 경제학을
손도 안댄사람인가? 논리가 개판이네

[너무졸렵구연]

누가 가지말래? 가라니까? 쟤네들은 의대증원할떄 증원반대로 햇던것중 하나가 해봣자 저런 돈되는 인기과만 몰릴거라 증원해봣자 소용없다고 안햇나? 근데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ㅋㅋㅋ
그리고 의사 증원하면 안할것처럼 사직서 던지고 하더니 결국한다는게 저거 아니냐? 그래서 이중성이라고 욕먹는거야 ㅋㅋㅋㅋ

[너무졸렵구연]

의새들이 내세운 반대논리가 인기과 몰리는거 못막는다엿는데 ㅋㅋ 지금 애들이 하는건 되고 증원하는 애들이 하면 안되냐고 ㅋㅋㅋ

[너무졸렵구연]

아니 뭔 안 읽냐? 결국 할수도 잇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왜 해봣자 인기과만 몰릴거라고 반대햇냐고 ㅋㅋ 어차피 지들도 하면서 ㅋ 최소한 지네들은 비인기과 남아서 잇엇어야 통하는 논리아니냐?

[너무졸렵구연]

이딴 식이니까 의새소리 듣지. 의새도 아깝다

[얼음물]

아니 왜 과로 하세요? 과로 하지 말라고 증원라는 거잖아요;;; 진짜로 의새생이나 의새예요?

[루리웹-3514435360]

증원하는 애들도 하라고 그러라고 ㅋㅋㅋ 사람은 줄어들어 병원은 자꾸 의사 줄이는데 미용의사들은 무슨 수요가 무제한이라서 계속 늘어나냐고 묻는거 왜 이악물고 봐놓고 모른척하냐?

[얼음물]

산부인과 빚 7억? 무슨 소린지 대관절 모르겠습니다. 제 아이 낳은 산부인과 아직도 성업중이고 그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께 항상 고마움 느끼고 있고 그 의사 선생님 돈 잘 벌어서 잘 살고 계세요.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

[얼음물]

이건 또 무슨 헛소리어
웅급환자는 항상 많았어
사건사고가 매일인데
근대 의새들이 증원 반대한답시고 파업하고 난리브루스를 춰서 응급환자(였던 것)이 증가하는 거잖아
글구 넌 니가 한 말도 모르냐? 응급의는 비인기과라서 애초에 수요가 적다며? 누가 사직해서 응급의 수요가 적다고 했어? 누구 글 보고 반응하는 거야?

[폭유압사희망과장]

대충 의대정원 5000명쯤 늘려야겠구나

[얼음물]

내가 왜 통계 자료 줘야 함? 당장 이 댓글 달고 있는 기사부터 보고 오셈. 이 기사를 보고도 통계 자료가 필요하다고 여긴다면 우기기밖에 더 됨?

[얼음물]

그리고 산부인과 빚 7억이면 그 의사가 운영 잘못 한 거 아님? 앞선 댓글에서도 우리 지역 산부인과는 돈을 쓸어 담던데?

[루리웹-3514435360]

야 너 정신 괜찮냐? 이제 멘탈 무너져 버려서 안한말도 막 왜곡해서 하는거 같은데 난 응급의사 수요 적다고 한적 없어ㅋㅋㅋ 그나저나 니 입으로 한번 말해봐. 2천명. 아니지 이제 1500명중에 1499명이 미용의사로 간다고 하자. 미용의사는 1499명의 매년 늘어나는 인원 감당할 수요가 돼?

근데 궁금하네? 그정도로 공급이 모자랐다면 왜 반대를해? ㅋㅋㅋ 니입으로 말해봐 내가 안한말 왜곡하지 말고

[얼음물]

2965 저 친구가 의새생이나 현직 의새면 진짜 5천명 증원 가야겠어요
세상물정 모르고 자기 잇속만 차릴 줄 아는 사람이 의사라니… 더더더 증원해서 의사다운 의사 더 길러내야지;;

[루리웹-6698158813]

지가 딸리는 논리는 대답안하네 ㅋㅋ

[얼음물]

그러니까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모든 게 결국 돈 아닙니까
그러니까 증원하는 거예요 미용의 되는 거 안 막아요 어쨌든 그리하면 미용분야가 레드오션 되겠죠? 그럼 알아서든 과 분배가 될 거예요 솔직히 의사 자격증 있는데 왜 용접을 배우고 쿠팡을 뛰겠어요? 비인기과라도 지원하게 되지. 지금 의료 서비스는 필요하고 파이는 한정적인데 돈 되는 쪽으로만 의사들이 몰려서 이 문제가 발생하는 거 아닙니까? 증원되면 경쟁을 통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얼음물]

애초에 반박할 수가 없거든요;;;

[루리웹-3514435360]

막은적 없다고 가라고 몇번을 말해줘야돼? 아 그리고 막을 필요 없으면 2천명은 왜 반대한거야? 통크게 4천 잡고 3천명 미용의사로 하면 되니까 4천명으로 늘리자고 니가 말해야 하는거 아냐?

4천명으로 늘리고 미용의사로 가는걸 막지 말아주세요 이러는게 더 합리적인거 아냐?ㅋㅋ 더 늘려주자고 하고 미용의사 마음대로 넘어가

[루리웹-3514435360]

그리고 몇번째 물어보지만 일반 의사는 사람 줄어서 병원이 고용 안한다면서 미용의사 수요(여기서 수요는 고객을 말함 경제빡통이라 병원이 고용하는 수요 생각하나본데 경제학적으로 의사의 수요는 환자임)는 왜 유지될거라고 생각해서 미용의사만 증가될거라고 하는거냐고 말해보라니까

[루리웹-3514435360]

그래 그 미용 의사 수요감소하면 서로 좋지? 응급 의사 환자야 항상 많은거 모두 알고. 미용 의사도 지금 환자가 의사보다 많으니 잘되서 넘어가는거잖아?

그럼 답은 증원해서 다같이 늘려야한다는 결과가 나오지? 미용의사던 일반의던 절댓값이 모자란거잖아 숫자 늘리면 해결.

그 와중에 미용의사 "비율"이 늘어나는게 안좋은건데 그건 이제 의사가 걱정할게 아니잖아?

[루리웹-3514435360]

니 말대로 미용의사 넘어갈거 틀어막지 않으려면 더 증원해야한다는 결론만 나오는게 이제 이해됐지? 이제 저 위에를 누가 욕해야하는지 알겠지?

미용의로 전직해서 증원 더해달라고 하는 셈이니까 의사들이 저 본문 의사놈들 패면 되는거야

그게 안되니 의새 소리 나온거라고. 의사라고 싸고돌생각하지말도 니들이 생각해도 자기만 생각해서 공동체에 피해 가는 애들은 좀 자정작용을 해라

[얼음물]

아 답답하다
그 병원은 미용 잘 될 거라고 왜 장담함? 레드오션 되면 알아서 경쟁할 거고 그러다보면 경쟁에서 밀려난 병원이 다른 과 운영하겠지
모든 문제가 증원으로 해결되는데 왜 가장 좋은 해결책을 단점과 선동으로 매도하는 거임? 국민들이 왜 의새들 지지 않는 줄 앎? 국민들도 바보가 아니어요 의새님들만 똑똑한 게 아니라니까요;;

[루리웹-8095934848]

현재 필수의료과(소아, 응급)이 줄어든 지분율이 다대하신 정책, 현 보건장관이신 분의 업적 중 하나인 포괄수가 밀어붙이신 분 이신거 아시죠?

2,000명 늘려야 한다는 명분으로 시장논리를 내세우시는데, 첫째로 전문적인 의사의 육성에 10년이란 세월이 걸리면서 교육 인프라는 거기 못 미치는게 현실임. 전문가들은 600~700명 보는데 2,000? 애당초 왜 2,000명인지 근거조차 빈약해서 실습에 쓴다는 카데바는 수입한다는 소리를 하는게 현 실태고요.

2,000명이 끝이 아니라 현 3,000명인 수준을 15,000명이 될 때까지 매년 2,000명을 늘린다는 게 정부가 밝힌 초안이구요. 이건 뭐, 학생들을 닭장에 넣어두듯 수납하고 교수들도 인강 틀듯 반복해서 의사 육성하겠다는 의지 아님?

늘려야한다는 것에 이견은 없는데, 괜히 모든 의사가 나서서 반대하는 것엔 이유가 있는 것임. 이 기회를 틈타서 의사 일부가 과욕을 부리는 건 사실인데, 정부도 내놓은 정책이 제정신이 아닌데요.

둘째로,

[루리웹-8095934848]

필수의료과에 위치한 분들이 사법 리스크에 가장 취약하다는 부분임. 근래에 환자에 대한 인권을 주목하며 덩달아 소아과에서 여러 번 뉴스로도 나온 사실이지만, 아동의 부모가 의사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 혹은 고소를 했던 전적이 있음.

소아과 의사의 판단으론 괜찮다, 자신이 아니라 더 큰 병원으로 갈 사안이다 라고 말하는 것을 부모가 원하는 반응을 하지 않았다고 혹은 자신의 기분이 상했다고 고소를 남발하는 케이스로 인해 소아과가 문을 닫은 케이스가 명명백백하게 있습니다.

국내 유일하게 소아 신장분과로 17년을 일하는 교수마저 이런 식으로 인원만 늘리는 건 정답이 아니라며 사표를 던지는 마당인데, 이런 분들이 돈미새입니까? 돈을 더 벌 수 있는 시장의 논리가 아니라, 필수의료과를 사명감으로 선택한 현장의 전문가도 이건 아니라며 던지는데 무턱대고 증원에 집착하는 건 잘못된 부분 아님?

[루리웹-1227727607]

낙수 효과 그리 욕하는 새끼들이
낙수 효과 예시를 그대로 들어줘도
그래 그거 좋다니까
이지랄하는거 보면 현타 안 오십니까?

[루리웹-3514435360]

의대 증원 2천명 얘기 나오기 전에 조금씩이라도 받았으면 2천명이라는 숫자를
제시할 근거가 충분했을까? 단 한번도 증원 찬성을 안했지
수술실 CCTV 설치 하자고 했을때 수많은 직장에서 사무실은 몰라도 일하는곳에선
이미 CCTV 채용하고 있는데 의사들은 찬성하고 본인들의 무죄를 주장할 근거를
얻는데 동의를 했을까? 안했지. 대리 수술의혹이 나왔을때 의협이 앞장서서
대리수술한 의사들 밝혀내고 처벌을 탄원하여 의사들 이미지 관리를 했을까?
전혀 안했지. 의새를 넘어 의주빈이라는 말까지 나도는데 이걸 반박할 행동을 해줁 의사는
막상 소수인거 너 나 우리 다 아는데 왜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소수 방패를 들어?

위에서 들었는데 이미 저거에 전부 해당되는 내용인데요. 대체 그동안 뭐하다가 이제와서? 이 한마디에 다 반박되는것들. 유게만 봐도 소아과 진상들 나오고 이국종 교수나 적자 운영에도 병원 운영하는 훌륭한 분들 많은거 아는데 그런 사람들을 위에다가 앉혀놓고 자정작용을 해가면서 서로 상생을 하자는 마인드여야하는데.

여태 안하다가 왜 지금와서?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의새 폭팔 ㅇㅈㄹ떨기 전에 뉴스 크로스체킹도 좀 하고 떠들어라
수틀렸다고 칼들지는 말고

[루리웹-8095934848]

그니까 대체 무엇을 위한 의대 증원이냐고요. 2,000명을 늘리면, 3,000명인 현재에서 15,000명이 될 때까지 매년 2,000명을 늘리면 지방 의료랑 필수 의료를 해결한다는 근거가 뭔데?

도덕적이고, 감성적인거 빼고 난 현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거임. 일단 정부에서 내놓은 근거 자체가 논문으로 매우 빈약한 2개 정도러 기억하고, 그런식으로 찍어내듯 의대 증원해서 1. 지방의료 2. 필수의료 확대 이룰 수 있냐는거임.

[루리웹-3514435360]

도덕적이고, 감성적인거 빼면 그럼 백지화는 맞고요?

그런식으로 찍어내듯 의대 증원하면 당장만 보면 모두가 힘들어지는거 사실인데 결국 시간만 지나면 소수보단 다수가 낫다는 결론은 이미 타 직업들에서 나온지 오랜데요

[루리웹-8095934848]

전문가들은 700~800이면 현재 교육 인프라상 그정도 선이라고 하는데, 정부가 무슨 근거로 매년 2,000명 이라 하는지도 모르겠고

실습에 칼질할 카데바도 생각 못해서 수입하자는 정부가 매년 2,000명 늘려서 15,000명 될때까지. 전문적인 의사가 10년이 걸리는데 칼질도 5인 1조로 실습하는 환경에서 제대로 된 의사가 육성될지도 의문이고.

필수의료과 지원이 줄어든건 포괄수가가 결정타인데, 무턱대고 인원 늘려서 전체적인 건보 재정에 부담을 실어주면 그때 가서 재원은 어디서 끌어올거임? 매번 어느과던 수가좀 달라고 왱알왱알 거리는데. 근거가 없으니까 뭘 어떻게 해결하고, 그림을 그리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요?

감성적이고 도덕적인거 집어치우고 현실을 좀 이야기하자고요. 증원하면 어떤식으로 해결이 되는건데요.

[루리웹-3514435360]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774550 전문직 직업 증원해서 손해본 사례가 없는데 의사 특성상 세금이 과하게 많이 들어가는건 맞지만 그 세금이 다 낭비인것도 아니고

[루리웹-8095934848]

백지화는 일부 의사가 욕심을 부리는거고 이번 영수회담에서 여든 야든, 증원으로 결론이 났는데 정부가 말하던 2,000명? 그냥 자극적인 선전용 문구에 놀아나는 꼴밖에 더 됨?

[루리웹-3514435360]

예 맞는데요 경제를 좀 많이 모르시나 본데 2천명 증원하면 700-800이 본인들이 적정선인이다라고 생각한다면 그쯤 되면 의대를 나오더라도 의사가 아닌 다른 직업을 택합니다. 지금도 인강 강사들중엔 의대출신이 꽤 있고 그게 그들의 적성에 더 맞다고 생각해서 그쪽으로 가는겁니다 넘친다? 과연 그 넘치는 인력을 강제로 의사로 붙들까요 그때가서?

지금 부족하니까 강제로 붙드는거가지고도 이 난리를 꽥꽥 대는데 넘치면 자유롭게 사직하게 놔둡니다 그게 목적인거라고요

[루리웹-8095934848]

늘리는데에 이견은 없는데 2,000명에 아득바득 기를 쓰고 의사들이랑 서로 이야기도 안하고 아무튼 너희들끼리 의견 통합하라는 식으로 제갈길 가는 정부가 지금 이상한거임. 2,000명에 명확한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루리웹-3514435360]

선전용 문구라는건 나도 아는데 똥과 설사라면 똥을 고른다는 느낌으로 도저히 지금 설사의 의견은 받지 못하는 상황인데 설사들이 자기들은 희생됐다느니 어쨌다느니 하는게 우스운 사태고.

대체 직업 이미지를 설사로 말아먹을때까진 뭐하다가 이 지지율 10창난 정부의 자극적인 선전용 문구에 놀아나게끔 스스로를 진창에 처박은 다음 이건 해결법이 아니다 라고 하는데 대체 그동안엔 뭐한건지.

[루리웹-8095934848]

그니까 ㅋㅋㅋ 자유롭게 뭐 사직하라는게 목표? 님이 생각하는 목표요? 엄연히 정부가 말하는 목표는 지방의료, 필수의료과 증대인데 늘리는 만큼 사직하면 대체 증원하는 의미가 없는데요?

[루리웹-3514435360]

늘리는만큼 다 사직하는 근거는 대체 뭔데요 감정적인거 빼고?ㅋㅋ

[루리웹-8095934848]

이미지든 도덕이든, 그런건 관심 없고 정책을 내놓았으면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라 현실적인 정책을 생각하는게 맞다고 봄.

뭐 정책을 입안할 때 누구 심판하고, 누구 심판하고 그딴 식으로 돌아가면 나라꼴 잘 돌아가겠음? 의사 이미지가 10창이나든, 정부 이미지가 10창이나든 내놓은 정책이 실용적인지, 현실적인지 따져보고 좋아해야지.

그런 면에서 증원? 이건 여, 야 가릴것 없이 이견이 없을 정도로 맞는 방향임.
그런데 2,000명?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걍 선전문구. 근거도 없고, 그렇다고 전문가나 다른 단체랑 의사를 교류하는 것도 아님.

증원에는 힘을 실어줘도, 무턱대고 인원 마구마구 늘리자는 2,000명식 의견은 저출산 해결하려면 가정당 강제로 아이 몇명 두자는 소리랑 똑같음.

[루리웹-3514435360]

진짜 놀라울만큼 이성적인척 하면서 감정적으로 나오는구나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그동안 대체 증원 조금이라도 안받고 뭐했음? 이러면서 의협을 패는게 맞을테니.

[루리웹-8095934848]

님이 "지금 부족하니까 강제로 붙드는거가지고도 이 난리를 꽥꽥 대는데 넘치면 자유롭게 사직하게 놔둡니다 그게 목적인거라고요"

아 이게 아무 생각 없이 내놓은 소리였음?

[루리웹-8095934848]

이해를 못하시나본데, 증원에 반대는 안한다니까? 2,000명을 밀어 붙이는 그 숫자에 인정을 못 할 뿐이지.

소아신장과든, 어디든 저명한 교수님들도 무턱대고 인원 증가하는 건 아니라고,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는 반대 하는 와중에 2,000명에 왜 고집하는지 근거를 가져오세요 그럼.

[루리웹-3514435360]

아니 감정적 떼고 다 사직한다는 근거는 어딨는지좀 제발 들고와보라니까 엄청 감정적으로 다 사직한다고만 주장하시네 ㅋㅋㅋ 아무 생각도 없고 선동에 휩쓸린 사람과 얘기하는거 같은데 의사가 용접공마냥 최저시급 받는 직업이 아니라 모두가 사직하는 미래같은건 없는데요

[루리웹-8095934848]

말을 왜곡하시지 말고 "지금 부족하니까 강제로 붙드는거가지고도 이 난리를 꽥꽥 대는데 넘치면 자유롭게 사직하게 놔둡니다 그게 목적인거라고요"

님이 말한거죠? 나는 이번 증원의 목표가 사직한다는 소릴 듣도보도 못했는데 님이 그런 주장을 해서 지적 한건데, 왜 역으로 사직한다는 근거를 가지고 오라 하시죠?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 그니까 ㅋㅋㅋ 자유롭게 뭐 사직하라는게 목표? 님이 생각하는 목표요"

이거 보고도 무슨 의민지 모르겠음?

[루리웹-3514435360]

말했듯이 2천명 증원한다고 그 의사들이 오롯이 목적대로 움직일수가 없음 지금 성형외과들보고 갑자기 모자란곳 가라고 하면 감? 숫자를 늘리고 나면 그 안에서 이제 선택지가 갈림

현재 인기 직종에 몰리는건 사실이지만 그쪽도 계속 채우다 보면 레드오션이 옴. 의사라는 직종 자체가 레드오션이 되려면 1.5만명 넣고도 한참 걸리지만 오버로 부어놓고 나면 의사들 측에서도 의사는 좀 안맞는데? 하면 다른쪽으로 가는 여유 인원이 나옴.

그 선은 넘치게 부어봐야 나오는거고 하한을 완전 박살내는게 아니라면 알아서 정해짐. 여기에서 문제되는게 의사육성에 들어가는 세금일뿐이고

[루리웹-3514435360]

그렇게 넘쳐나서 자유롭게 사직하면 된다는데 그거 말붙잡고 늘어지면서 모든 의사가 사직한다는 뇌피셜은 아주 감정적으로 하시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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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시장 논리를 뒷받쳐주는 근거가 있냐고요 근거가. 정작 '비 인기 직종', 필수의료과는 포괄수가로 지원율 반토막. 소아과는 30%에 근접할때도 있었는데 그게 시장논리로 돌아갔음?

당장 필수의료과는 수가좀 늘려달라고 하는데, 포괄로 묶여있는 상황 속에서 계속 의사 늘린다? 포괄로 묶인 필수랑 미용 같은 인기 과목이랑 경쟁이 될 때까지 세금을 퍼부어서?

매년 나오는 소리가 건보 적자 소리 나오는데, 그런 식으로 운영하면 고갈이 안봐도 비디오 아님? 건보 재정은 도대체 어디서 만들건데요. 그때가서 민영화하자고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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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 800명도 웃긴말인게 바로 전정권에서 증원하려던 숫자가 그거보다 적었음에도 반대한던곳이 어디인지 본인입으로 한말씀 들려주시죠

400 부를땐 0이고 2천 부르니 7 800인데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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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왜곡하시지 말고 "지금 부족하니까 강제로 붙드는거가지고도 이 난리를 꽥꽥 대는데 넘치면 자유롭게 사직하게 놔둡니다 그게 목적인거라고요"

님이 말한거죠? 나는 이번 증원의 목표가 사직한다는 소릴 듣도보도 못했는데 님이 그런 주장을 해서 지적 한건데, 왜 역으로 사직한다는 근거를 가지고 오라 하시죠?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 그니까 ㅋㅋㅋ 자유롭게 뭐 사직하라는게 목표? 님이 생각하는 목표요.

자~ 다시 또 말씀 드리지만. 위에 뒤져보시던가. 전 의사들 사직한다는 뇌피셜 지껄인적 없죠? 있다면 정부가 이번 의대 증원 목표를 "지금 부족하니까 강제로 붙드는거가지고도 이 난리를 꽥꽥 대는데 넘치면 자유롭게 사직하게 놔둡니다 그게 목적인거라고요"이라고 하신분 아님?

근거는 님이 가지고 오셔야죠. 정부가 내놓은 입장문이든 기사든, 의사 사직이 목표라고 들고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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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이미 싸고 넘치는데 변호사 증원도 그렇고 링크 뉴스를 안보시나 건보 재정은 의사가 논할게 아닌데 그걸 방패로 삼는것도 웃긴거고.

당장 기본적인 시장경제도 모르는 퓨어 이과인이 건보 재정을 운운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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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의대에서 받을 수 있는 정원이 그정도 라는데 어쩔거임 그럼? 한 학급에 쌍팔년도마냥 학생 50~60명. 다음년도엔 100명씩 집어 넣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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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증원이랑 케이스가 같습니까? 민사 할때 건보마냥 나라에서 지원해주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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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건보 적자 논란 나오는데, 변호사도 뭐 건보마냥 4대보험으로 생겼나보네요? 우리나라 국민이면 1인 1변호사 보장해주는 보험이 생겼나 봅니다?

예~ 뭐 다른 선진국처럼 건보 치워버리면 님 말이 맞네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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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리는만큼 사직한담서요 왜 발빼요 감정적인 아저씨. 감정적인거라서 기억에서 주체를 못하고 삭제하셨나 ㅋㅋ

[루리웹-3514435360]

네 제 말이 맞고요 님은 2천명을 다 안고간다가 전제인데 전 증원 숫자가 죄다 의사로 가는건 초반이고 나중가면 적정선에서 알아서 조절될거라가 논리라서 건보거덜이라는 논리는 애초에 나에겐 해당안되고

2천명이 과하다도 나에게 해당안되는데 열심히 헛소리 씨부렸어요... 그래서 의사놈들 지식 외엔 무식하단 소리가 나오고 있는거고 과연 이런놈들 말을 믿을수있을까도 이 잠깐의 유게에서 증명되버렸도

[루리웹-8095934848]

그러니까 님이 주장하는 바 대로
"지금 부족하니까 강제로 붙드는거가지고도 이 난리를 꽥꽥 대는데 넘치면 자유롭게 사직하게 놔둡니다 그게 목적인거라고요"

늘려놨는데 사직하면 대체 하는 의미가 뭐냐고요 :) 맥락을 못 짚으시는 거 보니 어지간히 선전용 문구 분간도 못할거라 생각은 하지만서도.

늘리는만큼 사직을 할 것이다 라고 주장을 한 게 아니라, 늘리는 만큼 사직을 하면 왜 증원을 하냐고 말하는건데 ㅋㅋ

[루리웹-8095934848]

정부 목표는 2,000명이 끝이 아니라 3,000명인 현재에서 15,000명까지 매년 2,000명입니다 :) 2천명을 끌어 안는다? 매년 2천명 늘어나서

년마다 15,000명 의대 들어가는 게 정부가 내놓은 목표인데 지금 무슨 소리를 하시는거임?

[루리웹-3514435360]

컵(필요 의사 숫자)에 물(의사)을 넣으면 물이 버려질지언정 컵이 깨지는 경우는 없지만 물이 모자라면 안되니 오버플로우로 붓자는 논리에 컵 걱정하는 척 해줄 필요없고

아이고 물이 귀해서 비쌌는데 싸진다 이 결과만 남습니다만? 초반 물값 감당이 문제긴 한데 이것도 물값이 결국 최종적으로 내려가는게 이득인거고 물이 할말 역시 아님. 컵과 물 주인이 책임져야할 문제인데 자꾸 왜 본인들 능력에도 안맞는걸 밀어붙이다가 한정된 지식만 드러내려할까

[루리웹-8095934848]

되도 않는 비유는 집어 치우시고, 그래서 감당이 문제긴 한데~ 에서 이미 파탄이 났는데 뭔 소리를 하시는지.

그 초반이 대체 언제까진데요? 1년? 5년? 아니면 의사가 다 육성된다는 10년? 그러면 건보료 올리는 거 찬성하시나요?

[루리웹-8095934848]

모 아니면 도 식으로 트로피카식 운영 하실거면 저 3세계 가시고.
나라에서 의무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지원하는 건보와 직결된 의사 문제와 시장 경제로 돌아가도 하등 상관없는 변호사 가져오신거 보면 건보 민영화가 목표신가봄?

[acme0011]

조선소에 용접하러 가는거 아니었어?

[시드tlem]

용접은 왜 안배워?

[랄라리라랄]

근데 어제 영수회담 결과
여당이든 야당이든 의대 증원은 같은 생각이라고 함
개가 짓어도 버스가 가듯이 의대증원은 되돌리기 어려울듯
그러니 재들도 살길 살아야지
지금 빨리 미용시장 진입해야 10년뒤에 파이좀 챙기지
의새기도 하고 평범한 자본시장 논리기도 하고

[랄라리라랄]

그동안 드라마 다큐 등 영상매체에서
의사는 숭고한 직업이고 모든 몸과 시간을 갈아 희생하는 것이다 라고 포장해왔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냥 돈보고온 일반인과 다를바 없는거지
그나마 10년이상 일한 전문의 교수는 그렇다고 쳐도
의대생 전공의 이런애들은 걍 찌질이들

[파괴의 미학]

다른 병원 초빙교수로 가서 페이닥터함

[유이^~^]

의대증원 반대논리로 의료보험 고갈을 드는데
맨날 저수가 올려달라고 하는거랑 모순이 생기는거 같음. 저숙련 저위험이 고숙련 고위험보다 더 돈 많이 버는 구조라 의료시장 교란을 막으려면 미용시장이 외국처럼 의사가 아닌 사람도 하게해야한다고생각함. 필수의료에 더 많은 재정 투입하기로 되어있지만 미용시장이 앞으로도 수요가 계속 늘어날거라

[루리웹-8095934848]

저수가 올려달란 소리는 필수의료과중 하나이자 포괄수가로 묶인 소아과에서 항상 나오는 말입니다. 미용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상황 보면 포괄수가로 필수의료과 지원을 줄어들게 만든 원흉이신 분이, 필수의료과 지원이 모자라다고 무턱대고 인원 늘리면 당연히 늘어나는 인원만큼 미용에 빠지면서 건보에 부담 되겠죠.
매년 건보 위기다, 적자다 하면서 칼질하려고 각보는데 늘어난 의대 인원으로 부담되는 재정, 많아지는 미용 개원의. 다음 스텝은 뭐겠음? 보나마나 민영화지.

[유이^~^]

저수가 얘기에 문제점은 건보재정에서 예산 한정되어있는데 모두 저수가이고 다올려달라는 요구밖에 안하니까 문제
필수의료 올리려면 다른데서 수가깎아야죠.

[루리웹-8095934848]

이번에 증원한다는 명목으로 지방의료도 있지만, 필수의료과도 있잖아요. 그런데 포괄수가로 필수의료 지원 반토막내놓고, 전체적인 재정 부담만 늘리게 인원만 늘려대서 재정에 구멍나면 나올 말은 뻔하다는 거죠. 괜히 반대 의견에 고갈 소리 나오는 게 아님.

[킁카킁카.]

화물차 파업은 정부명령으로 금방 꺼졌는데, 의사는 파업해도 정부가 복귀해달라고 애걸복걸해야하네.

[komyammi]

전공의만 개원 가능하도록 바꾸면 안되나?
그동안 다녔던 피부과가 전문의가 아니란걸 알고 인터넷에 전문의 있는 병원 찾아서 갔더니 수없이 다녀도 해결못했던 문제를 한번에 연고 하나로 끝냈음....
제발 전문의만 개원 가능하게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