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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92.***.***
IMF 맞은지 얼마 안 됐을 시점이라 딱히 여유롭지는 않았음. 보통 좋은 분위기는 '당장의 여유' 보다는 '희망찬 미래' 가 보일 때 더 잘 나타나는 경향이 있음. 당장 살기 좋지는 않아도 점점 나아질거라는 희망이 있을 때.
(IP보기클릭)211.234.***.***
여유가 아니라 어려운 시절 갓 벗어나고 나아질거란 희망이 보이던 때라고 해야겠지
(IP보기클릭)112.150.***.***
실제로 저때는 살기 괜찮아지던때였음. 예상보다 빨리 IMF가 극복되기도 했고 저때부터 웰빙 같이 돈을 좀 더주더라도 삶의 질을 높이는 것애 관심이 높아지던 시점임.
(IP보기클릭)125.129.***.***
거기다가 sns같은 것 없고, 일베등이 없고, 생각이 지금보다 좀 자유롭기는 했을듯. 지금은 뭐 하나 실수하면 마녀사냥 당하기 쉽상이라 대신 그것 때문에 안하무인인 사람들도 많긴 했지
(IP보기클릭)81.110.***.***
그러니까 갓 IMF를 빠져나와서 사람들이 자살하고, 서울역 앞에 노숙자가 인산인해를 이루었으 때가 여유로웠다라 ...
(IP보기클릭)223.38.***.***
당장 지금이 이 때보다 살기는 훨씬 좋은데도 사회적 분위기는 좋다고만은 못하는 게 이유가 있지
(IP보기클릭)121.190.***.***
imf는 1999년에 벗어났고 저때는 성자률 5% 가까울 때일껄?
(IP보기클릭)116.121.***.***
(IP보기클릭)221.157.***.***
뽀뽀 | 24.04.29 23:13 | | |
(IP보기클릭)116.121.***.***
| 24.04.29 23:17 | | |
(IP보기클릭)221.157.***.***
오히려 좋아 | 24.04.29 23:17 | | |
(IP보기클릭)116.121.***.***
| 24.04.29 23:18 | | |
(IP보기클릭)118.235.***.***
작성자 M이었구나 | 24.04.29 23:2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19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9357829
IMF 맞은지 얼마 안 됐을 시점이라 딱히 여유롭지는 않았음. 보통 좋은 분위기는 '당장의 여유' 보다는 '희망찬 미래' 가 보일 때 더 잘 나타나는 경향이 있음. 당장 살기 좋지는 않아도 점점 나아질거라는 희망이 있을 때. | 24.04.29 23:18 | | |
(IP보기클릭)81.1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9357829
그러니까 갓 IMF를 빠져나와서 사람들이 자살하고, 서울역 앞에 노숙자가 인산인해를 이루었으 때가 여유로웠다라 ... | 24.04.29 23:18 | | |
(IP보기클릭)211.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9357829
여유가 아니라 어려운 시절 갓 벗어나고 나아질거란 희망이 보이던 때라고 해야겠지 | 24.04.29 23:19 | | |
(IP보기클릭)223.38.***.***
아미
당장 지금이 이 때보다 살기는 훨씬 좋은데도 사회적 분위기는 좋다고만은 못하는 게 이유가 있지 | 24.04.29 23:20 | | |
(IP보기클릭)121.190.***.***
아미
imf는 1999년에 벗어났고 저때는 성자률 5% 가까울 때일껄? | 24.04.29 23:22 | | |
(IP보기클릭)125.129.***.***
이오시프 쓰탈린
거기다가 sns같은 것 없고, 일베등이 없고, 생각이 지금보다 좀 자유롭기는 했을듯. 지금은 뭐 하나 실수하면 마녀사냥 당하기 쉽상이라 대신 그것 때문에 안하무인인 사람들도 많긴 했지 | 24.04.29 23:23 | | |
(IP보기클릭)112.150.***.***
아미
실제로 저때는 살기 괜찮아지던때였음. 예상보다 빨리 IMF가 극복되기도 했고 저때부터 웰빙 같이 돈을 좀 더주더라도 삶의 질을 높이는 것애 관심이 높아지던 시점임. | 24.04.29 23:24 | | |
(IP보기클릭)1.240.***.***
02년만 되도 IMF때 집안 통째로 날아간 수준 아니고 그럭저럭 버틴집이면 형편 꽤 괜찮을때라고 생각함. 우리집이 먹고 살만해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 24.04.29 23:28 | | |
(IP보기클릭)118.235.***.***
유행어를 보면 시대를 알수있다 웰빙 이 유행하던 시기 88만원 세대 핼조선 플렉스 무지출 챌린지 이런식으로 | 24.04.29 23:29 | | |
(IP보기클릭)220.84.***.***
저때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 방영했었나? | 24.04.29 23:31 | | |
(IP보기클릭)112.150.***.***
혜자 도시락 같은 편의점 도시락 인기가 높아지는 때가 진짜 ㅈ같은 시대임. 먹는 것조차도 걱정해야허는 때란 거거든. | 24.04.29 23:32 | | |
(IP보기클릭)122.38.***.***
ㅇㅇ 저때 막 올라가기 시작하던 시점.. 나이 좀 되는 사람들한테 딴거 더 말할 거 없고, 2003년이 웰빙 열풍의 시작이였다고 말하면 이해할 거임.. 그때부터 진짜로 살만 해졌다고 사람들이 확실히 느끼던 시기라, 2002년도 충분히 괜찮은 시기지. | 24.04.30 01:18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39.7.***.***
학교친구가 저기 나와서 헬멧 꼭 쓰겠다고하고 나왔는데 며칠있다 오토바이 사고로 죽었음ㅋ 헬멧은 안썼고...ㅠ | 24.04.30 08:03 | | |
(IP보기클릭)183.101.***.***
(IP보기클릭)222.25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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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9.***.***
저당시가 교양예능 그런게 많았지 | 24.04.29 23:29 | | |
(IP보기클릭)121.185.***.***
택트 ㅋㅋㅋㅋ
(IP보기클릭)222.107.***.***
(IP보기클릭)142.188.***.***
생존자가 아니라 생존자들 아래에서 보호받던 아이들이었지. 난 그래서 아버지 무서워하지만 존경하고 존중함 항상. | 24.04.30 0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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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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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27.***.***
y2k 고재근 ㅋㅋㅋㅋㅋ | 24.04.30 07: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