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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의외로 로또 당첨자들이 당첨 후 가장 많이 한다는 고민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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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3040 | 댓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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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4.***.***

BEST
난 솔직히 가족까지는 말할듯 내가 지금까지 부모님에게 빨아먹은 돈 생각하면 반 나눠도 뭐 어쩌겠어 싶긴 하고
24.04.28 02:11

(IP보기클릭)11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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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지... 알리는순간 내꺼가 아니게됨 정확히는 내 몫이 분리가 안됨
24.04.28 02:06

(IP보기클릭)11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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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래도 키워주신 부모님한텐 말해야지"라고 생각한 순간, 당신은 당신이 살면서 얼굴도 모르는 일가친척부터 종교단체, 후원하라는 인간들, 그냥 돈 내놓으라는 씹개들한테 쫓기게 됨
24.04.28 02:12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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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는 안하고 싶은데...가정의 상황은 개인별로 다 다름 본인이나 주변의 상황, 또는 본인의 뇌피셜만이 진짜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
24.04.28 02:14

(IP보기클릭)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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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돈 문제는 가족들과 분쟁만 생기게 만든다
24.04.28 02:05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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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기타도 조금 ... 괜히말했다가 다 떠벌리면 어떡해? 막 지기지기장 하면서..
24.04.28 02:17

(IP보기클릭)3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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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어떤 분이신지에 따라 다르지만 정말 입이 무거우신분들이 아니면 거의 왠만하면 다 퍼져나가게끔 되있음
24.04.28 02:15

(IP보기클릭)175.200.***.***

BEST
나만 돈 문제는 가족들과 분쟁만 생기게 만든다
24.04.28 02:05

(IP보기클릭)182.210.***.***

1번!!!!!!!
24.04.28 02:05

(IP보기클릭)125.143.***.***

3등이라도 되어보고 싶다 ㅠㅠㅠ
24.04.28 02:05

(IP보기클릭)11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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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지... 알리는순간 내꺼가 아니게됨 정확히는 내 몫이 분리가 안됨
24.04.28 02:06

(IP보기클릭)1.234.***.***

BEST
난 솔직히 가족까지는 말할듯 내가 지금까지 부모님에게 빨아먹은 돈 생각하면 반 나눠도 뭐 어쩌겠어 싶긴 하고
24.04.28 02:11

(IP보기클릭)39.124.***.***

BEST
캇셀하임
부모님들이 어떤 분이신지에 따라 다르지만 정말 입이 무거우신분들이 아니면 거의 왠만하면 다 퍼져나가게끔 되있음 | 24.04.28 02:15 | | |

(IP보기클릭)49.161.***.***

3.번으로하고 가족수대로 나눠줄랭 주변에 더알려서 귀찮아지는건 나중에생각할래
24.04.28 02:11

(IP보기클릭)220.65.***.***

자라온 가정 배경에 따라서 달라지겠지
24.04.28 02:12

(IP보기클릭)118.235.***.***

3번. 우선 난 등신이라 돈 관리할줄 모름.
24.04.28 02:12

(IP보기클릭)183.99.***.***

김칫국 마시지 말고 일단 당첨이나;
24.04.28 02:12

(IP보기클릭)211.222.***.***

인터넷 보면 다들 나만 아는게 좋다고 하는데 난 진짜 돈때문에 가족조차 믿을 수 없는게 더 괴로울거 같아서 가족한텐 말할래
24.04.28 02:12

(IP보기클릭)106.246.***.***

가족한테 까지는 이야기 하는데 입단속 잘 하라고 신신당부 하겠지
24.04.28 02:12

(IP보기클릭)112.150.***.***

BEST
"에이 그래도 키워주신 부모님한텐 말해야지"라고 생각한 순간, 당신은 당신이 살면서 얼굴도 모르는 일가친척부터 종교단체, 후원하라는 인간들, 그냥 돈 내놓으라는 씹개들한테 쫓기게 됨
24.04.28 02:12

(IP보기클릭)211.234.***.***

BEST
Александра
이런 얘기는 안하고 싶은데...가정의 상황은 개인별로 다 다름 본인이나 주변의 상황, 또는 본인의 뇌피셜만이 진짜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 | 24.04.28 02:14 | | |

(IP보기클릭)112.152.***.***

Александра
경험이 있으신가 보군요 ㅎㄷㄷ | 24.04.28 02:14 | | |

(IP보기클릭)222.97.***.***

굳이 뭐 말한다고 하면 감출 수 없는 상대한테 정도 아닐까 예를들어 부부라거나, 자주 만남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친구라거나...... 감춰봐야 들키고 들키면 배신감이나 줄 상황인 경우에는 밝힐듯 그외에는 안밝힐것 같음. 이유가 없으니까 그냥. 그리고 아마 그걸 밝힌다고 해도 시간은 약간 지난뒤에 밝힐것 같은게 자금도 정리를 제대로 해놓고, 막 감정적 대처를 하지 않을 상황에 말해야 좋을듯. 무슨 일이든 그랬어.
24.04.28 02:13

(IP보기클릭)112.152.***.***

굳이 말하겠다면 엄마한테만
24.04.28 02:13

(IP보기클릭)121.181.***.***

친척빼고 가족만 내가 등골을 너무 오래 뽑아먹었어...
24.04.28 02:13

(IP보기클릭)114.201.***.***

나만알면 내가 실수하면 안 새나가겠지만 부모님한테 말하는순간 실수할 여지가 3배가 된다고 생각해서
24.04.28 02:13

(IP보기클릭)175.223.***.***

최소한 내가 죽고나서도 가족을 위할수 있는 사람한테만
24.04.28 02:14

(IP보기클릭)112.140.***.***

당연히 1번이지. 그전에 당첨부터 좀..
24.04.28 02:14

(IP보기클릭)115.138.***.***

실제로 당첨되면 어떻게 생각이 바뀔지 모른다는 게 무섭다 그니까 일단 나에게 아직 긁지 않은 당첨 복권을 다오
24.04.28 02:15

(IP보기클릭)223.38.***.***

부모님한테만 한 2등 당첨됐다고 말할듯
24.04.28 02:16

(IP보기클릭)39.7.***.***

BEST

4번 기타도 조금 ... 괜히말했다가 다 떠벌리면 어떡해? 막 지기지기장 하면서..
24.04.28 02:17

(IP보기클릭)211.234.***.***

솔직히 로또 평균당첨액이 한 15억쯤 한다던데 이것 가지고 옛날에 400억 잭팟 터질때처럼 일가친척에 다 숨겨야되고 하는 정도는 절대 아닌듯 15억으로 강남에 집 한채도 못사는데, 물론 내 몸 하나는 정말 편해지겠지만 무슨 호들갑 떨 일은 아닐거같음
24.04.28 02:17

(IP보기클릭)59.5.***.***

루루팡 루루얍
한 50억쯤 되면 숨기겠는데 15억이면 가족한텐 알릴듯 | 24.04.28 03:15 | | |

(IP보기클릭)168.126.***.***

금액 크면 1 아니면 2?
24.04.28 02:20

(IP보기클릭)223.39.***.***

소액이면 3번이고 좀 많으면 1번하고 그냥 소액 당첨금만큼 가족 나눠주기? 부부같이 들키기 쉬운 관계만 아니면 뭐...
24.04.28 02:21

(IP보기클릭)140.248.***.***

형제들에게만 부모님은 솔직히 친척들한테 얘기하실 것 같음
24.04.28 02:22

(IP보기클릭)149.248.***.***

난 부모님한테까지만
24.04.28 02:25

(IP보기클릭)119.197.***.***

근데 로또는 세금이 뗀상태로 당첨금을 주나? 아니면 내가 알아서 내야하나?
24.04.28 02:25

(IP보기클릭)222.108.***.***

1번 뭐가 됐든 내가 큰돈을 가지고 있단걸 주변 사람들이 안다? 그럼 주변인들중 열에 아홉은 돈에 관한 마지노선이 내가 됨
24.04.28 02:26

(IP보기클릭)14.45.***.***

없던 돈이 생기면 결국 주변에서 눈치채게 돼있더라. 나 자신은 통제가능한 변수 내라고 할 수 있지만 내가 아닌 이상 어떻게 행동할지 절제할지 모르는거니. 이렇게 말하지만 나도 부모님께 정도는 말할듯 ㅋㅋㅋ
24.04.28 02:29

(IP보기클릭)1.242.***.***

은행에 당첨금 가지러 가면 아예 대응 매뉴얼을 준다던데
24.04.28 02:33

(IP보기클릭)211.218.***.***

1번 우리 부모님은 벌써 친척들한테 3억 넘게 뜯김
24.04.28 02:33

(IP보기클릭)114.199.***.***

배우자에게만
24.04.28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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