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우리집 철거를 할 예정이라고해서 집 알아보는데
문제는 우리집이 돈이 얼마없어서 갈 수있는 집이 한정적임
공인중개사 통해서 집 보다가 저렴한데 나쁘지 않은 집이 있는데 단점이 댕댕이를 키우면 안된다는게 조건이라고 함
그래서 어제 우리가족끼리 모여서 대화를 했는데
결국은 다른집을 알아보자고 해서 오늘 어머님이 공인중개사 만나러갔는데
하는 소리가
우리 집 강아지 아무대나 버려도 대리고 간다고
버리라고 이딴 소리 하고 있음
당연히 어머니는 무슨소리신지?
하니깐
사람이 먼저 아니냐고
일단 개 버리라고 이딴 소리 하고있음
그래서 어머니가
말 조심하세요 아무리 개라고 해도 식구다고
당신은 식구를 밖에 버리시나요? 하니깐
사람이랑 동물이 똑같나요..
이러고 있음
그리고 어머니가
그리고 말조심하세요
밖에 나가서 그딴 소리 함부로 하고 다니다가 뒤통수에 쇠파이프 맞아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 집이랑 다시는 거래 안하겠습니다.
하고 나왔다고 하네
레알 미친건가...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레알 미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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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일부러 사람 긁은거니까 대응 잘한거임 | 24.04.18 2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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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음 간판이랑 자격증이라고 해야하나 그걸 달고 하는 사람이라 | 24.04.19 08: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