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 요약 : "삘리프, 이제 집으로 갈래?" 점장은 프레이야를 따라서 집에 갈까요!?)
"삘리프, 이제 집으로 갈래?"
프레이야의 물음에,
잠시 고민하던 점장은
고개를 들어 미루와 미연을 바라봤다.
꽃차를 다 마시고 속이 좀 풀렸는지
몸을 일으켜 미루를 꼭 끌어안아주는
둘을 보자,
점장은 결심 했다는 듯
프레이야의 손바닥에서 폴짝 뛰어내렸다.
그러곤 나무 팻말에 글자를 쓱쓱 적었다!
<여기도 집이에요!>
점장의 답변에 프레이야는 굉장히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우리 삘리프 다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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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은 안나가기로 했어요!
신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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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콘 많이 추가했답니당 ㅎ_ㅎ/
이번주 부터 토요일에는 새로운 회차 연재가 아니라
한주동안 올렸던 것을 모아서 올려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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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은 정말 중요하죠! ㅎ_ㅎ | 24.04.18 02:3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