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양들에게 주는 선물로 기습 공겜방송으로 이로아는 요즘 유행한다는 신칸센 0호를 가져왔다
그와중에 "아무것도 없다고 해줘어어어!" 하면서 비명지르길래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가 뭐 나오면 화낼거자나" 하니깐
"당연하지!" 박는 양심리스 갸루
마침내 용기를 내서 첫 복도에 들어선 로아삐, 가면라이더 덴오 엔딩곡을 부르며 없는 용기를 끌어모으며 한 걸음 내딛는데...
갑자기 [점프스케어도 없는 곳에서 이정도의 '쫄?' 을?] 싶을 정도로 비명을 지르며 기겁을한다.\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서 이렇게까지 비명을 질러서 ???싶을 정도로.
그 이유는 이 채팅을 봐서다.
이 채팅을 본 로아는 "아아니이이이이~!!! 나 무섭자나아아아~~!! 그런얘길 왜해애애ㅠㅠ 공겜하고있는데 그런얘기하면 어떻게해애애애애 나무서워서 못움직이잖아 어떡할꺼야아아!! 어떡할거냐고오오!!" 하고 오열에 오열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