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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엄마의 위대함.gid [22]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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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1273일 LV.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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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2 조회 28197 비추력 56014
작성일 2024.04.16 (15: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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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2 조회 28197 댓글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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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아마 당장은 놀라서 잘 움직이겠지만.... 병원은 반드시 가야할듯.....
(IP보기클릭)121.165.***.***
아줌마 등 괜찮으신가 ;;
(IP보기클릭)14.35.***.***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위대하시다
(IP보기클릭)112.152.***.***
난 저번에 해안가 어떤 까페에서 1.5층 쯤 되는 간이 계단에서 아이하고 아버지가 구르는걸 봤는데, 아버지가 진짜 몸을 날려서 딸을 안고 구르더라... 도와주려고 뛰어내려갔더니 놀래서 우는딸 진정시키느라 자기 아픈것도 모르는거 같더라고.
(IP보기클릭)219.255.***.***
저런 장난을 왜 쳐 ㄷㄷ 놀래서 뛰쳐나온거겠지
(IP보기클릭)123.215.***.***
조금 결이 다른거긴 한데 딱 보기에 소문자 a형에 운동은 커녕 평생 마우스 외에는 들어본적 없을거 설계사무실 다니던 형님이 집앞에서 자기 딸에게 욕하면서 나중에 만나면 밟아버린다고 말한 고딩 4명을 혼자서 발라버리는거 보고 아버지는 강하다고 느낌. 고딩 4명이 다 형님보다 한뺨씩은 컸고 껄렁대는게 나도 밤거리에서 봤으면 피했을 인상들이었는데 그 사이를 미친듯이 휘저음. 형님 뜯어말리다가 내가 손목 삐었음. 고딩들은 주변에 시장 사람들이 욕설이랑 비명소리 들리니까 우르르 몰려오는 그 짧은 시간에 안경 날라가고 교복 찢어지고 코피 흘리고 신발은 어디갔는지 찾지도 못함. 10분도 안되서 경찰 와서야 진정되고 형님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고딩들도 얼빠졌는지 그 자리는 그냥 마무리되고 나중에 듣기로는 고딩부모들이 연락오긴 했는데 형님이 날뛴거에 비해서 고딩들도 그다지 다친거 없고 자기 자식들이 먼저 잘못했다고 해서 그냥 넘기려는데 그래도 형님이 조금씩 줬다고만 들었음. 손목삔 내가 젤 크게 다침.....
(IP보기클릭)49.166.***.***
그래도 상대 부모님들은 그나마 배우신 분들이라 자기 자식이 잘못 햇다고 하셨네 요즘 보면 그렇지 몬한 것들이 많아서 정작 손해는 글쓴이 힘내 토닥 토닥
(IP보기클릭)218.152.***.***
(IP보기클릭)121.165.***.***
아줌마 등 괜찮으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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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2=STEAM
아마 당장은 놀라서 잘 움직이겠지만.... 병원은 반드시 가야할듯..... | 24.04.16 15:52 | | |
(IP보기클릭)49.166.***.***
자떄는 본인이 팔이 부러져 있어도 아픈거보다는 아이가 먼저라 ㅠ.ㅜ | 24.04.16 16:48 | | |
(IP보기클릭)223.38.***.***
그래서 접촉사고 날때 놀라서 멀쩡하다가 나중에 갑자기 어디 크게삐거나 하는경우가 왕왕생기기도하니까 | 24.04.16 17:28 | | |
(IP보기클릭)221.143.***.***
등보다는 발이 걱정되는데... 모서리로 찍힐 확율도 더 높고 가속붙어서 더 쎄게 떨어지니까 | 24.04.16 20:21 | | |
(IP보기클릭)14.35.***.***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위대하시다
(IP보기클릭)180.66.***.***
(IP보기클릭)183.98.***.***
(IP보기클릭)175.194.***.***
(IP보기클릭)112.152.***.***
난 저번에 해안가 어떤 까페에서 1.5층 쯤 되는 간이 계단에서 아이하고 아버지가 구르는걸 봤는데, 아버지가 진짜 몸을 날려서 딸을 안고 구르더라... 도와주려고 뛰어내려갔더니 놀래서 우는딸 진정시키느라 자기 아픈것도 모르는거 같더라고.
(IP보기클릭)210.178.***.***
(IP보기클릭)219.255.***.***
3 B
저런 장난을 왜 쳐 ㄷㄷ 놀래서 뛰쳐나온거겠지 | 24.04.16 15:59 | | |
(IP보기클릭)14.38.***.***
기습남혐 ㄷㄷ | 24.04.16 16: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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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18.***.***
(IP보기클릭)223.39.***.***
어머니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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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215.***.***
조금 결이 다른거긴 한데 딱 보기에 소문자 a형에 운동은 커녕 평생 마우스 외에는 들어본적 없을거 설계사무실 다니던 형님이 집앞에서 자기 딸에게 욕하면서 나중에 만나면 밟아버린다고 말한 고딩 4명을 혼자서 발라버리는거 보고 아버지는 강하다고 느낌. 고딩 4명이 다 형님보다 한뺨씩은 컸고 껄렁대는게 나도 밤거리에서 봤으면 피했을 인상들이었는데 그 사이를 미친듯이 휘저음. 형님 뜯어말리다가 내가 손목 삐었음. 고딩들은 주변에 시장 사람들이 욕설이랑 비명소리 들리니까 우르르 몰려오는 그 짧은 시간에 안경 날라가고 교복 찢어지고 코피 흘리고 신발은 어디갔는지 찾지도 못함. 10분도 안되서 경찰 와서야 진정되고 형님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고딩들도 얼빠졌는지 그 자리는 그냥 마무리되고 나중에 듣기로는 고딩부모들이 연락오긴 했는데 형님이 날뛴거에 비해서 고딩들도 그다지 다친거 없고 자기 자식들이 먼저 잘못했다고 해서 그냥 넘기려는데 그래도 형님이 조금씩 줬다고만 들었음. 손목삔 내가 젤 크게 다침.....
(IP보기클릭)49.166.***.***
Q진
그래도 상대 부모님들은 그나마 배우신 분들이라 자기 자식이 잘못 햇다고 하셨네 요즘 보면 그렇지 몬한 것들이 많아서 정작 손해는 글쓴이 힘내 토닥 토닥 | 24.04.16 16:51 | | |
(IP보기클릭)125.131.***.***
이런거 보면 나도 힘을 좀 키워놔야지~막상 내가 닥쳤을때 어떨지 모르겠다 | 24.04.16 18: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