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W의 대표 악역 여성 레슬러 브릿 베이커
그녀의 과거 기믹은
광년이 치과의사다
상대방의 입에 링 로프를 물린뒤
얼굴을 걷어차 (!) 상대방의 이빨을 박살낸뒤
고통스러워 하는 상대방 입에
손을 쑤셔넣어 고통을 더 주며
즐기는 반칙을 사용한다
실제로도 환자에게 고통과 두려움을 주는
진짜 치과 의사이다
.........?
레슬링 녹화가 없는 날은
가끔 남자친구이자 WWE NXT 에서 맹활약을 했던
아담 콜을 진료해주기도 한다
암튼
원래 경기력이나 카리스마도 보통 이였는데
근 1년간 "썬더 로자" 라는 GIF속의 하드코어에 정통한
레슬러와 라이벌리 대립을 하면서
경기력도 좋아지고
저런 미친 스팟등을 만들면서
관객들에게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음
문제는 이 대립 이후로
몸이 골로가서 근래에는 부상으로 고생중이다
ㅜㅜㅜㅜㅜㅜㅜ
원래 계획은 치과의사 그만두고 풀타입 레슬러로 전향하려 했으나
부상이 심해서 아직 치과의사일도 병행중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