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번년도에 웨이파인더(wayfinder)도 열릴건데
Fatshark는 여전히 작년 11월, 12월 업데이트와 큰핫픽스를
기점으로 만 4개월째 잠수하던중 3월 13일에 추후 업데이트
내용을 이번달(2024 03) 말까지 발표하겠다 공지후
3월 28일, 3월을 3일을 남긴 시점에도 답이 없는 상태다.
다크타이드는 테마 기틀이 정해져 있는 보수적이고 암울한 세계관이라
다양한 특색의 스킨을 낼수 없다는 것이 앞으로 열릴 여러 PVE류 게임들과의
경쟁력에서 밀릴 것이다.
라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해본다.
(펫샤크는 특정 소속이 없는 스팀과 XBOX 플렛폼의
'독자 배급사'다.)
게임은 여러 가지 배경 테마가 있는데
작정하고 마구잡이로 섞은 판타지 소설 같은 게임이나
미래 SF같은 게임이 거의 대부분인데.
워해머를 소유하고 있는 GW는 특히나
보수적인 작가와 세계관 테마로 악명(?)이 높기도 하다.
일례로 프라이마크 2명을 복귀시키는데도 많은
논의를 거쳐 내놓은 대치점 재앙이 바로 타이라니드 본대 침공.
이때 관계자가 말하기를 굉장히 보수적인 분위기였다 회고한다고...
이만큼이나 본사도 암울하고 보수적인데
GW와 펫샤크 답게 인게임 스킨이 어마어마하게 구리다.
(다크타이드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만큼이나
다양하게 못생긴 거적대기가 많다.)
(크리그 연대를 고증에 맞춘 그나마 봐줄만한 스킨이 있지만
이것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LOL의 블리츠크랭크(Blitzcrank))
위의 사진은 룬테라라고 하는 가상의 판타지 세계관의 캐릭터다
판타지이다보니 여러 테마의 스킨을 내주어도
유저들의 층 자체가 젊은층이 많기 때문에 호응도 많고
수요도 많다.
기본 스킨의 스팀 펑크부터 판타지, 축구, 할로윈, 만우절까지.
세계관 자체가 밝으므로 여러 테마를 시도한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rldofWarcraft)의 발렌타인 스킨)
테마가 판타지에 무겁게 얽메어있지만
세일러문 판타지같은 스킨도 시도하는
최근의 경우도 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유저들의 머리에 카타르시스와
내가 이 한판을 이기는데 기여했다는 동기부여,
의욕들을 불어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상시에
옷을 꾸미는 것 만큼 개인 만족도와 패션도
굉장히 중요해진 시대다.
근데 다크타이드를 포함해 워해머 세계관은
이 테마를 벗어나기에 팬층과 본사의 보수적인
관념이 너무 강하다는 것이다.
(길고 짧은 것은 웨이 파인더가 열려보면 알겠지만...?)
아직까지 워해머 프렌차이즈의 컴퓨터 게임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욕구보다는
고증과 "중세"에 얽매여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앞으로 PVE 게임들의 출시되면서
워해머 프렌차이즈는 어떻게 이 문제를
대응할 것인가?
여기까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221.138.***.***
(IP보기클릭)221.138.***.***
정작 햄탈에선 메카 황충을 내버림 ㅋㅋㅋㅋㅋㅋ | 24.03.28 22:13 | | |
(IP보기클릭)220.126.***.***
(IP보기클릭)125.183.***.***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