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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노인들한테서 흔하게 보이는 "민폐행동"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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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4
 댓글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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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독박육아는 뭐지 혼자 가사하고 돈도벌어왔나?
23.12.07 15:24

(IP보기클릭)5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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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다가 독박육아에서 글 내림ㅋㅋ
23.12.07 15:26

(IP보기클릭)12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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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실제로 아빠한테 그랬었음 우리 아빠 항상 크게 말했었거든. 말도 잘 못알아들으시고. 어릴때는 이런게 너무 싫었고 답답했고 밖에서 그러면 솔직히 좀 창피하기도 했음. 예의가 없어보이기도하고. 근데 성인되고나서 보니까 일하시면서 다쳐서 청력이 갈수록 안좋아지시는거였더라고...... 난 그걸 몰랐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내 기준에서 아빠의 행동을 판단내렸던거지...
23.12.07 15:21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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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를 여기서보게되네
23.12.07 15:25

(IP보기클릭)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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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 경우에 이해하고 배려하자는거지 왜 굳이 진상얘기를 들고오는거야
23.12.07 15:21

(IP보기클릭)21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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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의 경우에는 차가 안다니던 시절과 장소의 사람이라 차도라는 개념이 희박해서라는 말도 있더라
23.12.07 15:23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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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꼴페미 냄새가 나는 것들이 좀 껴있네
23.12.07 15:26

(IP보기클릭)180.224.***.***

1호선 기행꾼들은 뭐지 그럼
23.12.07 15:19

(IP보기클릭)118.235.***.***

뉴비데수
1호선에서는 그래도 되니까. 하는 짤 | 23.12.07 15:20 | | |

(IP보기클릭)220.118.***.***

뉴비데수
같은이유지뭐 노인은 무임이니까 지하철 노인정이잖아 | 23.12.07 16:3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너무 늦게 태어난죄? 수렵문화때 태어났다면 문제 없지 | 23.12.07 15:24 | | |

(IP보기클릭)220.12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매실소주

미안해요 | 23.12.07 15:24 | | |

(IP보기클릭)106.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147935552
사실 40년 전에도 수렵 많이 했음. | 23.12.07 15:26 | | |

(IP보기클릭)12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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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실제로 아빠한테 그랬었음 우리 아빠 항상 크게 말했었거든. 말도 잘 못알아들으시고. 어릴때는 이런게 너무 싫었고 답답했고 밖에서 그러면 솔직히 좀 창피하기도 했음. 예의가 없어보이기도하고. 근데 성인되고나서 보니까 일하시면서 다쳐서 청력이 갈수록 안좋아지시는거였더라고...... 난 그걸 몰랐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내 기준에서 아빠의 행동을 판단내렸던거지...
23.12.07 15:21

(IP보기클릭)223.39.***.***

매실소주
눈물난다....그래도 오해 풀어서 다해이야 | 23.12.07 15:29 | | |

(IP보기클릭)118.235.***.***

매실소주
우리 아버지도 청력 안좋아서 대화할때 답답한데 보청기 사드렸더니 귀찮다고 안낌...그래서 대화 하다가 답답하면 걍 화냄 거진 400만원짜린데 | 23.12.07 16:42 | | |

(IP보기클릭)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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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 경우에 이해하고 배려하자는거지 왜 굳이 진상얘기를 들고오는거야
23.12.07 15:21

(IP보기클릭)121.181.***.***

악담곰
음... 어쩔 수 없는 경우인지 판별하는게 어려워서 그런거 아닐까.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일들에서 그게 어쩔 수 없는 경우인지, 아니면 진짜 그 사람이 문제인 진상인지 판단하기는 어려울거 같아서 그러는게 아닐까. | 23.12.07 15:27 | | |

(IP보기클릭)211.217.***.***

루리웹-8464008594
그렇긴 하지.. 좋은 취지의 글에 대뜸 악질노인의 존재로 강짜를 놓으니까 당황스러웠엉 | 23.12.07 15:30 | | |

(IP보기클릭)21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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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의 경우에는 차가 안다니던 시절과 장소의 사람이라 차도라는 개념이 희박해서라는 말도 있더라
23.12.07 15:23

(IP보기클릭)218.153.***.***

야자와 니코니코
실제로 횡단보도 없는 동네 길에 2020년대 들어서야 횡단보도 깔리는 경우도 있어서.. | 23.12.07 15:25 | | |

(IP보기클릭)118.235.***.***

야자와 니코니코
이건 사람마다도 다른게 우리 할머니 횡단보도 20m 앞에서 건너다 사고나서 가족들 속 다 뒤집어놓은 적 있음 이게 나이들도 걷기 불편하고 힘드니까 저기 신호등 있는건 아는데 대충 차 안보인다고, 멀리 있는거같다고 건너고 그러는 어른들 많음 | 23.12.07 15:28 | | |

(IP보기클릭)119.70.***.***

야자와 니코니코
실제로 시골에서 사시다가 자식들이 같이 살자고 해서 올라온분들.. 그런경우가 많지.. 횡단보도도 잘없고 그냥 다니던게 일상화 되있으니까 | 23.12.07 16:35 | | |

(IP보기클릭)110.13.***.***

야자와 니코니코
내동생이 공익하다가 알게된 어르신한테 왜 무단횡단 하냐고 물어봤는데, 물론 변명이 정당화 될수는 없겠지만자기는 늘 60년 가까이 그냥 건너 다니는 길이었는데, 5년만에 길이생기고 차가 많이 다니고 신호등이 생기고 횡단보도가 생겼다함. 그리고 몸도 불편하고 하니까 조급함도 생겨서 차없을때 빨리 건너가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뭐 복잡함. 단순히 매도만 할것이 아니라 고령화사회에서 어떻게 사회를 바꿔나갈지도 생각해 봐야할거 같음 | 23.12.08 08:11 | | |

(IP보기클릭)1.212.***.***

야자와 니코니코
평생을 살아오던 시골길 논밭 작은길이던곳이 개발되면서 길이 넓어지고 차가 많아졌지만 예전 그대로의 느낌인거죠... 작은 시골길 건녀편처럼 느껴지는... 횡단보도만 있고 신호등이 없던 골목길에 어느날 신호등이 생겼지만 거기 살던 사람들 대부분은 그냥 건너는거랑 비슷한 느낌? | 23.12.08 13:43 | | |

(IP보기클릭)211.234.***.***

BEST
중간에 독박육아는 뭐지 혼자 가사하고 돈도벌어왔나?
23.12.07 15:24

(IP보기클릭)58.233.***.***

휴시트
예전엔 가끔 그런경우가 있긴 있었음 | 23.12.07 15:26 | | |

(IP보기클릭)58.233.***.***

Levellers
근데 요즘도 그런집 종종 있잖아? | 23.12.07 15:26 | | |

(IP보기클릭)223.39.***.***

휴시트
저 시대면 충분히 통용되는 이야기지? | 23.12.07 15:30 | | |

(IP보기클릭)223.39.***.***

Levellers
나도 하나 알고있긴 함... 한쪽만 애 키우는데 부부라 볼수있나 싶기도 하고... | 23.12.07 15:30 | | |

(IP보기클릭)220.121.***.***

휴시트
육아를 온전히 여성이 전담하던 시절을 일부 집단 사람들이 독박육아라고 한다더라 | 23.12.07 15:30 | | |

(IP보기클릭)223.39.***.***

휴시트
있어… 종종 아버지가 제 노릇 못해서 어머니들이 이 악물고 키우는 케아스 희귀한건 아닐껄?? | 23.12.07 15:34 | | |

(IP보기클릭)61.74.***.***

휴시트
주 6일제에 야근이 일상인 시대에 독박육아라는 타이틀을 달수있을까 싶네 | 23.12.07 15:39 | | |

(IP보기클릭)115.22.***.***

휴시트
옛날 어르신 시대면 진짜 그런일이 많아;;; | 23.12.07 15:41 | | |

(IP보기클릭)223.39.***.***

휴시트
농사짓고 고기잡던 할아버지 할머니들 시대엔 애보는건 무조건 여자 담당이긴 했어 그렇다고 남자는 놀았냐? 하면 절대 아닌게 농번기엔 해질때까지 농삿일하고, 농한기엔 그동안 밀린 수공업(농기구 손질, 짚으로 생활용품 제작) 해야 해서 바쁨 | 23.12.07 15:47 | | |

(IP보기클릭)71.25.***.***

휴시트
ㅇㅇ가능함 내가 그랬음ㅎㅎㅎ | 23.12.07 15:56 | | |

(IP보기클릭)221.154.***.***

휴시트
저 당시는 독박육아 맞음 주말에도 남자는 애 관련해서는 손도 안대고 당연히 여자가 다 알아서 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집 부지기수였음 이혼 시 위자료나 양육비 같은 제도도 지금보다 잘 안 되어 있어서 남자가 바람피우고 도망치고 하면 여자 혼자 생계까지 완전 독박인 경우도 많았고... IMF도 한몫 했지 | 23.12.07 16:21 | | |

(IP보기클릭)211.234.***.***

지렌테
아니 오히려 저시대는 이웃이 같이 아이를 돌봤음 공동육아하던 시기임 | 23.12.07 18:11 | | |

(IP보기클릭)112.173.***.***

휴시트
이상하게 독박육아에만 관대한 댓글 엄청 달리네 옛날엔 그랬음^-^ 누가보면 지들이 옛날에 애키운줄 | 23.12.07 21:05 | | |

(IP보기클릭)211.211.***.***

휴시트
이댓글에 찬성이 많은게 노답 ㅉ 태어나보니 스마트 폰 있으니 옛날이 졸로 보이지? | 23.12.08 08:36 | | |

(IP보기클릭)1.233.***.***

휴시트
그시절 사람이 쓴 글이라면.. 그걸 독박육아라 생각 안할껄요... | 23.12.08 09:19 | | |

(IP보기클릭)121.168.***.***

휴시트
나는 그냥 자식 애들(손자손녀) 혼자서 돌보느라 그런 버릇이 들었다는 소린줄 알았는데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 | 23.12.08 10:48 | | |

(IP보기클릭)175.118.***.***

휴시트
독박육아란 말은 오히려 저 세대에 어울리는 말이지. | 23.12.08 11:44 | | |

(IP보기클릭)223.33.***.***

저런 거 많기는 함
23.12.07 15:25

(IP보기클릭)223.39.***.***

BEST
독박육아를 여기서보게되네
23.12.07 15:25

(IP보기클릭)175.202.***.***

루리웹-0224555864
옛날엔 진짜 독박육아였으니 요즘에야 여권신장되고 여자들이 맘만먹으면 일할 장소가 있으므로 집에서 독박육아 한다면 할수있는데 안한다고 코웃음 치지만 옛날에는 남아선호사상이 있다보니 여자들은 집에서 애나 봐야된다는 의식이 있긴있었겠지 70년대나 80년대쯤이라는 가정하에... 불과 몇년전만해도 남자가 육아휴직한다하면 ... 아니 아직도 남자가 육아 휴직 한다하면 넘어야될 산이 많은데 30~40년전이면 이해를 해줘야 될거같긴함. | 23.12.07 15:56 | | |

(IP보기클릭)223.39.***.***

엥념
그건 지금 패미들이 말하는독박육아가아니야 | 23.12.07 16:45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0224555864
긍게 단어를 바꾸든 뭘하던 저때랑 지금이랑은 뭔가를 바꾸긴해야될듯 | 23.12.07 17:36 | | |

(IP보기클릭)218.48.***.***

엥념
그건 역할분담이라 하는거야. 독박이라 표현하면 안되지 | 23.12.07 18:05 | | |

(IP보기클릭)211.210.***.***

루리웹-1828451368
예전엔 어머니가 아이키우던게 당연하던 시대였는데 왜 독박육아에 발끈하나 싶었는데 단어선택이 거슬린거였구나.. | 23.12.08 01:08 | | |

(IP보기클릭)221.161.***.***

생활습관이나 신체기능의 저하로 인한 행동은 일반상식을 가진 사람이면 다 분간할 수 있음. 그 사람의 태도가 딱 봐도 그게 아닌 민폐니까 욕하는거지. 전형적인 감성팔이 리트윗용 트짹 헛소리
23.12.07 15:25

(IP보기클릭)118.235.***.***

대개장 스
아니 구분 못 하는 경우도 많아. 지하철에서 삐딱하게 앉아있는 사람이 몸이 불편해서인지 술에 취해서인지 개념이 없어서인지 딱 보고 구분 할 수 있어? | 23.12.07 15:33 | | |

(IP보기클릭)124.55.***.***

대개장 스
'상식' 이란 생각보다 아주 편협해. 보통 인간은 자신의 직,간접적 경험체계- 여기서는 주로 자신의 신체능력 -으로 상식을 구성하지. 나의 상식이 전혀 짐작조차 못하는 타인의 현실이 버젓이 존재하는게 우리 삶의 현실이야. 팔팔한 젊은 시절엔 중년,노인의 신체적 상황에 대해 짐작조차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 그리고 그렇게 구성된 협애한 '상식' 으로 내 그룹 밖의 존재를 쉽사리 판단하고 타자화시키게 되지. 그 나이대가 되어서야 깜짝 놀라면서 '이런건 생각지도 못했네' 라며 돌이켜보게 되는게 인간이고. 이해를 동반한 수용은 내 상식의 경계를 지워나가는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들어가는 일이지. '나는 분간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은 상상 이상으로 오만한 생각일 수 있어요. | 23.12.07 23:13 | | |

(IP보기클릭)118.217.***.***

대개장 스
한번 보고 그 사람의 사정을 다 분간할 수 있다고 하는 것만큼 오만하고 경솔한 소리도 없을 거 같은데; | 23.12.08 08:22 | | |

(IP보기클릭)110.70.***.***

헨든
몰상식한 사람이 편협이란말을 주제넘게 가져다쓰는걸로 보아 상식을 증오할만큼 비루하게 살아온 모양 가엾어라 | 23.12.26 11:2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0.7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참쌀과자
당연히 양해를 구해야 할 일도 유도리가 없네뭐네 하면서 쳐 맞을 소리 쏟아내는 것들 있지. | 23.12.07 15:29 | | |

(IP보기클릭)218.153.***.***

(독박육아?)
23.12.07 15:25

(IP보기클릭)211.36.***.***

BEST
중간중간 꼴페미 냄새가 나는 것들이 좀 껴있네
23.12.07 15:26

(IP보기클릭)112.156.***.***

그럼 버스줄 새치기하고 사람 뒤에서 손으로 밀쳐 제끼고 지나다니는 것도 아파서 그런건가? 진짜로 몰라서물어봄
23.12.07 15:26

(IP보기클릭)221.161.***.***

똑똑한♂ 엉덩이야
그냥 저 글이 개소리임 | 23.12.07 15:26 | | |

(IP보기클릭)113.59.***.***

똑똑한♂ 엉덩이야
주먹쥐고 때리면서 미는 노인분도 본 적 있음 | 23.12.07 15:30 | | |

(IP보기클릭)223.62.***.***

똑똑한♂ 엉덩이야
그게 저기 나온 케이스에 해당함? 역지사지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얘기에 억지로 진상 케이스 끌고와서 엮으면 뭔가 일침같아 보임? | 23.12.07 15:31 | | |

(IP보기클릭)112.156.***.***

foo@bar
몰라서 물어봤다는데 얜 대체 뭐에긁혔냐 | 23.12.07 15:33 | | |

(IP보기클릭)118.235.***.***

똑똑한♂ 엉덩이야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하면서 질문이라는게 어처구니 없는거지. | 23.12.07 15:37 | | |

(IP보기클릭)61.102.***.***

똑똑한♂ 엉덩이야
걍 이글 자체가 감성주의 개소리라서 그럼. 다른 사람들이 바본가 어쩔 수 없는 행동과 의도적 민폐를 구분 못하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선 어르신 얼굴만 봐도 미안한 감정이 있음. 대다수가 아무렇지도 않게 나이 앞세워서 민폐끼치는 걸 당연시해서 문제지 | 23.12.07 15:42 | | |

(IP보기클릭)58.227.***.***

BEST
잘 읽다가 독박육아에서 글 내림ㅋㅋ
23.12.07 15:26

(IP보기클릭)106.101.***.***

우리 모두 각자의 입장에서는 합리적이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지. 전부 이해하는건 당연히 불가능하더라도 알려는 노력은 해봤는가는 참 중요한듯.
23.12.07 15:26

(IP보기클릭)223.39.***.***

꿀먹고싶다
맞아... 다른 댓글 보다가 이 댓글 보니 뭔가 푸근해지는 느낌 | 23.12.07 15:34 | | |

(IP보기클릭)106.101.***.***

하권
저도 님 답글 보고 푸근해짐. 좋은 하루 되세요. | 23.12.07 15:3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이^~^
그러다 MZ세대로 욕먹으면 화냄 ㅋㅋ | 23.12.07 15:32 | | |

(IP보기클릭)118.42.***.***

나이 드신 분들은 정말 한 5분만 더 투자해서 이야기 하고 소통하면 금방 이해할 수 있음... 근데 그 5분이 아까우니 빨리빨리가 되고 그러다 보니 나이 드신 분들은 말 못 꺼내시는 거지
23.12.07 15:26

(IP보기클릭)106.101.***.***

무단횡단은 그냥 무단횡단이지 건너다가 시간 모자른건 그럴수있는데 횡단보도 아니곳에서 건너거나 빨간불인데 그냥 건너기 시작하는게 무슨 노화의 문제야?
23.12.07 15:26

(IP보기클릭)113.59.***.***

세린홀릭
https://www.sedaily.com/NewsView/26DGG1CXR9 노인들 서서 기다리면 다리가 아파서 무단횡단 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의자 설치했더니 무단횡단 줄었다는 기사인데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을듯. 물론 모든 노인이 다 그런 이유만으로 무단횡단 하는 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노화도 영향이 없진 않을 수 있단 거지 | 23.12.07 15:32 | | |

(IP보기클릭)223.39.***.***

어뷰즈머신
이야 이건 진짜 유용하다...되게 배려심있고 올바른 경찰이네 | 23.12.07 15:35 | | |

(IP보기클릭)121.180.***.***

운전하는 노인들도 치사율 어마어마 한이유가 그거때문이지 가속패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하고 밟는다고 하더라구 수많은 인명피해가 그렇게 발생하고
23.12.07 15:26

(IP보기클릭)39.7.***.***

스스로 자각하고 조심하는 사람들은 배려해드리고 존중하지 당연히 근데 나이먹었다고 당당히 무례한 사람들이 있으니 우리가 민폐라고 느끼는거지
23.12.07 15:26

(IP보기클릭)113.59.***.***

스타더스트메모리
맞음.. 미안해하거나 고마워하는 시늉이라도 하면 기분 덜 상할텐데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사람들이 있어서 | 23.12.07 15:33 | | |

(IP보기클릭)69.249.***.***

스타더스트메모리
이게 맞음. 나이를 떠나서 예의 없는 것이 싫다는 거지 노인이라 싫다는 거가 아닌데 이상하게 그걸 나이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좀종 있음. 내가 늙어 / 몸이 불편하니 젊은 니가 손해보더라도 이해해라. 라는 태도가 싫다는 거. 내가 늙어 / 몸이 불편해서 그러는데 ㅇㅇ 해주시겠어요? 라면 누가 이해 안해주냐. 가게에서 자기 다리 아프다고 물건 쌓아져 있는데 아래에 있는 거 지팡이로 탁 쳐 뽑아서 다 무너뜨리고 박스 찌그러 뜨려놓고 니가 치워 하던 양새끼 생각하니 또 개빡치네. 내가 이 양새끼를 욕하는 건 노인이라서가 아니라 자기 몸 불편한걸 핑계로 예의가 없어서임. | 23.12.08 03:56 | | |

(IP보기클릭)61.43.***.***

크게 소리치면서 말하는거 이해하고 익숙해서 같이 크게말하다가 욕먹은적있음 ㅋㅋㅋㅋㅋ
23.12.07 15:27

(IP보기클릭)39.115.***.***

아버지도귀가거의안들려 크게말해도못알아드시고 보청기하시라해도 불편하고 귀가 웅웅거린다고 안하시고 나이드시면 더 걱정뿐이고..
23.12.07 15:27

(IP보기클릭)1.236.***.***

본문에 나온 사람들은 그냥 본인이 미안하게 생각함... 평생 몸에밴 메너나 태도가 뭍어나옴. 당당하게 민폐끼치고도 오히려 소리지르는 부류가 문제지.
23.12.07 15:27

(IP보기클릭)223.62.***.***

내가 알바 하면서 본 진상은 나이 70먹었지만 나 이기는건 일더 아니라고 나랑 싸우자던데ㅋㅋㅋㅋㅋㅋ
23.12.07 15:27

(IP보기클릭)118.235.***.***

갑분독..
23.12.07 15:28

(IP보기클릭)220.125.***.***

23.12.07 15:28

(IP보기클릭)118.131.***.***

그놈의 독박육아 남편은 독박벌이 아니냐고ㅋㅋㅋ
23.12.07 15:28

(IP보기클릭)123.199.***.***

모리야스와코
노년층의 경우는 좀 다름. 남편은 한량이라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술 만 마시고, 육아와 생계까지 부인이 책임지는 사례가 옛날에는 많아서... | 23.12.07 15:32 | | |

(IP보기클릭)123.199.***.***

루리웹-5671537398
심지어 두 집 살림 살면서 본처 내팽겨치는 사례도 있음. 40대 이상 유게이 중에 우리 할머니는 본처가 아니었다 라든지, 어렸을때 작은 할머니가 있었다는 사람 있을걸? | 23.12.07 15:38 | | |

(IP보기클릭)112.219.***.***

루리웹-5671537398
30댄대도 우리 할아버지 두집살림..ㅋㅋㅋㅋ 할머니 시절에야 독박 육아니 그런거 이해 가지 뭐. 남편이 독박벌이 라고 하기엔 울할아버지도 약간 한량스타일인지 할머니가 돈도벌어와 육아도했.. | 23.12.07 16:09 | | |

(IP보기클릭)115.137.***.***

그정도는 딱보면 대충 감이 오지않나?
23.12.07 15:28

(IP보기클릭)220.92.***.***

독 박 육 아
23.12.07 15:29

(IP보기클릭)59.12.***.***

본문에 있는정도는 자세히 말고 그냥 봐도 보이잖아.. 그냥 자신이 도덕적으로 올바른 사람이라고 자위하고 싶을 뿐으로 보여
23.12.07 15:30

(IP보기클릭)223.62.***.***

3번 보면서 느끼는건데, 우리나라 횡단보도 신호가 너무 짧음. 딱 성인 발걸음으로 건널 수 있는 시간에 맞춰 놓음. 옆나라 일본만 봐도 보행신호 시간은 충분히 긴데, 우리나라는 보행자가 횡단보도 건널 때 여유 있게 건너기가 쉽지 않음.
23.12.07 15:30

(IP보기클릭)121.152.***.***

루리웹-0023133313
그거 이전에 운전자라는것들도 사람 보이면 멈추고 보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함 규칙 이전에 자동차 경적을 시비거는 목적으로 쓰는놈들 보면 내 성격이 돌변해버릴지도 모른단 생각이 듦 | 23.12.07 16:16 | | |

(IP보기클릭)222.99.***.***

루리웹-0023133313
횡단보도 신호 짧은거 진짜 공감임 내가 발 빠른편인데도 나한테도 유독 짧은곳들이 있음 | 23.12.08 08:23 | | |

(IP보기클릭)223.38.***.***

아버지 말년에 상급병원에서 이것저것 다 검사하고 뭐하고 하는데 왜 섬망증상 오면서 이 놈들이 날 실험체로 쓴다고 하면서 깽판치는거 이해가더라...이게 의료진 입장도 이해못하는거 아닌데 시간마다 피뽑고 뭐있음 검사하고 몸은 낫질않고 악화만 되고 본인스스로도 그걸 느끼고 있으니 미칠꺼 같은거 실감함..
23.12.07 15:30

(IP보기클릭)175.211.***.***

그냥 다 이유가 있고 이해할 수 있는 것들만 써놓고 뭐 깨달은 것처럼... 진짜 '민폐'는 저런 정도의 것들이 아닌데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23.12.07 15:31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2737688135
ㅇㅇ 지하철 가방던지기 버스앞에 앉아있는데 나오라고자는사람치기 새치기하기 옷입은꼬라지가뭐냐고시비걸기 코풀기 가래뱉기 음식점가서 진상부리기 라떼로시작하는 수십가지 개소리 주차개x같이 하기 등등 수십가지가 있는데 사실 이건이유가 이러이러해서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감성자극하고싶어서 ㅋㅋㅋㅋ | 23.12.07 15:43 | | |

(IP보기클릭)175.193.***.***

주민센터 직원들이 노인분들에게 반말하는 경우 : 공손하게 조곤조곤 말하면 잘 못 알아들으신다. 요점이 되는 단어만 크게 이야기 해야한다.
23.12.07 15:31

(IP보기클릭)175.193.***.***

25BQ
그렇다고 노망난 영감쟁이가 문 박차고 들어오면서 신너 뿌리는게 용납되는 행동은 아님 | 23.12.07 15:32 | | |

(IP보기클릭)211.252.***.***

25BQ
ㅇㅇ 맞음.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도 그걸 더 좋아함. | 23.12.07 15:33 | | |

(IP보기클릭)223.39.***.***

뭐 맘에 안드는 단어가 있어도 글 내용 자체는 서로 이해해보려 노력해보자는 내용이니...좋네
23.12.07 15:32

(IP보기클릭)211.252.***.***

저런 건 딱히 민폐행동이라고 생각해본적 없음. 왜냐하면 저렇게 행동하시는 분들은 얼굴 표정에 이미 미안함이 가득하시거든.
23.12.07 15:32

(IP보기클릭)49.142.***.***

영화관에서 앞자리 찰 정도의 다리길이로 바닥에 닿지 않는다면 좌석이 공중에 매달려있는 영화관인가?
23.12.07 15:33

(IP보기클릭)220.127.***.***

음... 사실 민폐행동이라고 생각하기보단 저런걸 격어본적이 없어서 생각자체를 해본적이 없는데 앞으로는 그런거 보고 민폐다뭐다 생각하지 말고 배려하는 생각으로 살아야겟군..
23.12.07 15:34

(IP보기클릭)116.123.***.***

어머니께서 몇 개월 전부터 말을 해도 안들으시는 게 심해져서 짜증을 낸 적이 꽤나 있는데 알고 보니 한 쪽 귀가 많이 안좋아지셔서 못들은 거였음 나 걱정시키기 싫으셔서 내가 짜증을 내도 숨기고 계셨던 거임 그 사실 알고 나니 너무 죄송하더라
23.12.07 15:35

(IP보기클릭)106.101.***.***

무단횡단은 무조건 안됨
23.12.07 15:35

(IP보기클릭)223.62.***.***

중간중간 페미섞는 솜씨가 뿌리급이네
23.12.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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