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역사 속에서 잊혀진 조선의 제식화기.jpg

[사회적겨드랑이트월킹]

PPSh-41 (1541)

일명 '파파사'[播破射]

"화기의 구경이 이전의 것보다 작고 탄환의 생기기가 둥글어 

적들의 갑옷을 뚫기에 적합하지 않으나,

당기었을때 나가는 빠르기가 있어 판옥선에 실으니 그 효용이 나쁘지 않았다."

'이순신, PPSh-41을 평가하며.'

- 난중일기 중 발췌

[Sieg Choys]

사실 저기에 쓰이는 7.62*33mm Tokarev탄은 권총탄이지만 관통력 좋아서 저 탄을 쓰는 TT-33 권총이나 중국판 복제 권총이 cop killer로도 불린다고 했던가

[돌아온 감염충]

고니시 유키자카 발췌록 중

'이순신의 함선이 학익진을 쓰고나서 도망가는 우리선박을 다가왔다. 우린 조총을 쏘았지만 이순신을 피하면서 연발 조총으로 우린 관통 시켰다. 물론 나의 갑옷이 단단하여 피했으나 정말 괴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