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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옆집 음식냄새 때문에 죽을맛.jpg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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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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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랍이네 생각하다가 어릴때 집밥냄새라고 하니 짠하네..
23.03.29 11:09

(IP보기클릭)172.226.***.***

BEST
걍 밑져야 본전인데 한번 질러보는 것도 ㅋㅋㅋㅋ
23.03.29 11:09

(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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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옆집인데 ㅁㅊㄴ으로 낙인찍혀서 소문나면 이사가기 전까지 계속..
23.03.29 11:13

(IP보기클릭)58.124.***.***

BEST
거 옛날 시트콤에 보면 대가족이 주인공이고 옆집형이나 아저씨 나와서 밥얻어먹다 눈칫밥먹는 에피소드 같은거 있었는데 그쪽으로 알아보심이
23.03.29 11:10

(IP보기클릭)2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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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 어머님들은 옆에서 풍기는 음식 냄새로 아 오늘은 오뎅을 볶아야겠다, 내일은 김치찌개를 해야지 하고 메뉴를 정하셨었지 ㅋㅋㅋ
23.03.29 11:14

(IP보기클릭)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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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옆집 아지메 반찬 남는다고 반찬좀 주고 울엄마도 맛있게 먹었다고 그 반찬통에다 다른반찬 가득채워서 옆집에 갖다주곤 했는데
23.03.29 11:15

(IP보기클릭)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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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통 써서.
23.03.29 11:17

(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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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밑져야 본전인데 한번 질러보는 것도 ㅋㅋㅋㅋ
23.03.29 11:09

(IP보기클릭)14.52.***.***

BEST
정령오리
아냐. 옆집인데 ㅁㅊㄴ으로 낙인찍혀서 소문나면 이사가기 전까지 계속.. | 23.03.29 11:13 | | |

(IP보기클릭)58.79.***.***

정령오리
요즘 같이 서로 얼굴 모르는 사이에 갑자기 초인종 누르고 밥 달라고 하면 이웃 입장에서는 무서울 지도. | 23.03.29 11:16 | | |

(IP보기클릭)106.101.***.***

청국장 냄새면 나는 반대로 돌아버릴 것 같은데...
23.03.29 11:09

(IP보기클릭)112.149.***.***

베ㄹr모드
청국장냄새랑 멸치액젓냄새 진짜 밥한공기 뚝딱인데. | 23.03.29 11:17 | | |

(IP보기클릭)118.235.***.***

베ㄹr모드
냄새만 맡아도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청국장을 좋아하는구나 | 23.03.29 11:36 | | |

(IP보기클릭)121.162.***.***

BEST
오지랍이네 생각하다가 어릴때 집밥냄새라고 하니 짠하네..
23.03.29 11:09

(IP보기클릭)58.233.***.***

해삼멍게말미잘
오지랖 | 23.03.29 13:07 | | |

(IP보기클릭)58.124.***.***

BEST
거 옛날 시트콤에 보면 대가족이 주인공이고 옆집형이나 아저씨 나와서 밥얻어먹다 눈칫밥먹는 에피소드 같은거 있었는데 그쪽으로 알아보심이
23.03.29 11:10

(IP보기클릭)210.106.***.***

루리웹-5866258859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 23.03.29 11:19 | | |

(IP보기클릭)133.175.***.***

루리웹-5866258859
웬그막.. 소방서 사람들이 노주현네 집에서 밥 얻어먹는데 눈치없게 행동하니까 권오중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예시를 보여주는 에피소드 였지 | 23.03.29 12:32 | | |

(IP보기클릭)223.62.***.***

크.... 침고인다
23.03.29 11:13

(IP보기클릭)221.140.***.***

BEST
예전에 우리 어머님들은 옆에서 풍기는 음식 냄새로 아 오늘은 오뎅을 볶아야겠다, 내일은 김치찌개를 해야지 하고 메뉴를 정하셨었지 ㅋㅋㅋ
23.03.29 11:14

(IP보기클릭)211.199.***.***

씨스터오브배틀
마치 코인노래방가서 옆방에서 부르는노래 듣고 다음곡 정하는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3.29 11:20 | | |

(IP보기클릭)112.171.***.***

진짜 돈주고 밥먹여달라고 하면 될듯 ㄷㄷㄷ
23.03.29 11:14

(IP보기클릭)221.148.***.***

아 그..엄마가 해주던 김치찌개랑 청국장은 이상하게 다 좋았지.
23.03.29 11:15

(IP보기클릭)223.62.***.***

그 혹시... 밥 좀... 하면서 현찰을 뙇
23.03.29 11:15

(IP보기클릭)118.235.***.***

우리 외할머니 된장찌개 그립다.... ㅠㅠ
23.03.29 11:15

(IP보기클릭)115.22.***.***

BEST
예전에는 옆집 아지메 반찬 남는다고 반찬좀 주고 울엄마도 맛있게 먹었다고 그 반찬통에다 다른반찬 가득채워서 옆집에 갖다주곤 했는데
23.03.29 11:15

(IP보기클릭)115.22.***.***

BEST
{Lenha}

요런통 써서. | 23.03.29 11:17 | | |

(IP보기클릭)118.235.***.***

{Lenha}
이정도사이즈면 카레랑 공국이 오갔겠네요 ㅋㅋㅋ | 23.03.29 11:57 | | |

(IP보기클릭)210.95.***.***

{Lenha}
아.. 조낸 정겹네..... ㅠㅠ | 23.03.29 13:24 | | |

(IP보기클릭)113.52.***.***

엄마보고싶어요
23.03.29 11:16

(IP보기클릭)223.39.***.***

엄마 집밥은 어쩔 수 읍다
23.03.29 11:16

(IP보기클릭)218.50.***.***

냄새만으로도 손맛이 느껴질 때가 있음
23.03.29 11:16

(IP보기클릭)118.235.***.***

짠하다. 남얘기 같지 않아서.. 결혼하고 살림도 하지만 가끔 부모님이랑 먹던 그 질려서 먹기싫은 반찬에 좀 버리라고 모라했던 명절에 남은 생선전.파전 넣은 김치찌개가 그리움
23.03.29 11:18

(IP보기클릭)182.229.***.***

음식 만들어서 옆집에 갖다주는 건 어때...
23.03.29 11:20

(IP보기클릭)211.234.***.***

린다림
??? : 에잉 맛이 왜 이따구야! 진정한 맛을 보야줘야 겠군! | 23.03.29 11:21 | | |

(IP보기클릭)218.146.***.***

엄마 집밥은 어쩔수없지 냄새부터 다름...
23.03.29 11:20

(IP보기클릭)211.199.***.***

이게 아무리 맛있는 반찬집에서 반찬을 사와도 아무리 맛있는집에서 포장을 해오거나 배달을 시켜도 그냥 옛날 집밥이 너무 사무치게 그리울때가있음
23.03.29 11:21

(IP보기클릭)222.232.***.***

엄마 집밥 냄새는 못 참지
23.03.29 11:21

(IP보기클릭)121.184.***.***

과일 한바구니 사가지고 가서 잘 비벼보면 되지
23.03.29 11:21

(IP보기클릭)218.234.***.***

엄마 보고싶네
23.03.29 11:22

(IP보기클릭)175.206.***.***

과일같은거 선물하면서 친해져!
23.03.29 11:22

(IP보기클릭)112.149.***.***

그립다 집밥
23.03.29 11:25

(IP보기클릭)112.221.***.***

반찬집 창업할 생각 없냐면서......들이대
23.03.29 11:26

(IP보기클릭)221.162.***.***

나같아도 못참을것 같다
23.03.29 11:27

(IP보기클릭)116.32.***.***

음식 만들어서 서로 잘 먹었다고 하던때가 그립다
23.03.29 11:27

(IP보기클릭)14.35.***.***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진짜 내가 먹어봤던 냄새인데 옆집에서 그 이상으로 맛난 냄새가 풍겨올땐 정말 미침~
23.03.29 11:28

(IP보기클릭)1.255.***.***

예전에 자취할때 먹을게 없어서 꿍쳐둔 라면 대충 끓여먹고 있는데, 옆집에서 카레 냄새가 나는거. 와 뭔가 서럽더라......
23.03.29 11:29

(IP보기클릭)49.174.***.***

라면 먹고 있는데 옆집서 청국장 냄새나면 못참지.. 냄비 들고가서 제발 파시면 안되냐고 묻고싶음..
23.03.29 11:31

(IP보기클릭)221.150.***.***

예전에 본 썰중에 저녁밥하고 있는데 갑자기 초인종 울려서 나가보니 옆집에 임신한 새댁이 울먹거리면서 "이런거 실례라는거 아는데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서 참을수가 없었어요...지금 만드신거 조금 주실수 없을까요...ㅠㅠ" 라고 해서 끓이던 청국장이랑 반찬 이거저거 같이 챙겨서 줬다고...그만큼 후각은 참기 힘들지....ㅎㅎ
23.03.29 11:52

(IP보기클릭)168.126.***.***

laim0909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4641562 | 23.03.29 12:13 | | |

(IP보기클릭)223.38.***.***

草薙素子
내가 본건 한국버젼으로 바꾼 버젼인가보네 ㅎㅎㅎ | 23.03.29 12:26 | | |

(IP보기클릭)223.38.***.***

자린고비 메타 쌉가능이네
23.03.29 11:53

(IP보기클릭)119.195.***.***

저렇게까지 원하면 넉살좋게 과일세트같은거 들고 말만 잘 해보면 꽤 좋은 이웃관계 맺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웃들 성격이 개차반인 경우면 힘들겠지만
23.03.29 11:59

(IP보기클릭)121.173.***.***

진짜 한번 먹어보고 싶으면 빈손으로 말고 과일이라도 한상자 들고서 초인종 눌러보면 될거 같은데 첫마디는 반드시 "안녕하세요 옆집 사람인데요ㅎㅎ" 로 시작하고 명료하게 설명하면 주부 자존심에 자기 음식 맛있어 보인다는데 거절 안할 것 같음
23.03.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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