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글쓰다가 든 궁금증인데.

[정화자 시끼깡.]

외국도 동양처럼 혈자리에 대한 연구가 있나?

쓰는중인 글에 주인공 파티원중 하나가 무기를 안들고다니는 대신 포박이나 약점공략으로 싸우는 타입인데.

무협이라면 혈자리 공략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겠지만 오크 트럴 뭐 이런거 있는 일반적인 판타지물이라ㅋㅋ

[원숭이 손]

판타지인 것 같으니까 그냥 배경 설정 추가하면 되잖아.

[원숭이 손]

근데 혈은 무리가 있지 않나? 종에 따라서 신체 구조가 다르고 그러면 혈이라는 설정 자체가 안 먹힐텐데

[원숭이 손]

차라리 마력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해. 그럼 혈자리 같은 거 추가 안해도 그런 설정 써먹을 수 있잖아.

[정화자 시끼깡.]

무협이면 동양풍이고 기 차단 같은걸로 자연스러운데 판타지물은 좀큼 양의학 같긴하잖어ㅋㅋㅋㅋ

[원숭이 손]

비전이라고 뭉개고 가면 됨.

[트레센학원야간경비원]

개미친 이종족박이 새디스트라서 때리면 뒤지게 아픈 부분과 목숨에 연관된 위험한 부분을 다 꿰고 있다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