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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눈마새) 월급을 마시는 새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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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1149 | 댓글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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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6.***.***

BEST
구조조정 기간 "즈라더가 여기 있었다"
23.02.03 12:54

(IP보기클릭)223.39.***.***

BEST
주휴 수당도 포괄 임금제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상여가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사축이 탕비실에 들어오고 있었다.
23.02.03 12:56

(IP보기클릭)211.207.***.***

BEST
나라의 기초수급자가 되고 싶은 것이로구나, 아실
23.02.03 12:53

(IP보기클릭)118.44.***.***

BEST
저는 취준생일지는 모르지만 아직 백수는 아니에요.
23.02.03 12:55

(IP보기클릭)211.54.***.***

BEST
너희 인간은 12시간 근무를 해도 버틸수 있다는 거다. 그걸 혹사라 칭하는게 아니라 인간의 내구성에 대한 찬사라 생각해야 한다
23.02.03 12:58

(IP보기클릭)121.134.***.***

BEST
대기업 하늘치는 그렇게 고고하게 하늘을 날아갔다. 구조조정으로 폐허가 된 지상의 잔재들을 버려둔채로.
23.02.03 12:56

(IP보기클릭)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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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탕진한 사원이 가장 열심히 일한다고 하더군." "실적왕은 건강을 마시는 새요. 가장 화려하고 가장 부유하지만, 가장 빨리 죽소." "나는 사장을 믿지 않아. 그것들이 약한 척, 가난한 척, 파산한 척한다고 해서 소송장을 찢어버리는 것은 미련한 짓이야. 나는 그런 속임수에 너무 많이 당했어." "스타트업 창업자 티나한. 나는 즈라더요. 그리고 당신의 대출은 모두 내가 보증서주겠소"
23.02.03 13:08

(IP보기클릭)211.207.***.***

BEST
나라의 기초수급자가 되고 싶은 것이로구나, 아실
23.02.03 12:53

(IP보기클릭)118.44.***.***

BEST 겨울의번견들
저는 취준생일지는 모르지만 아직 백수는 아니에요. | 23.02.03 12:55 | | |

(IP보기클릭)121.136.***.***

BEST
구조조정 기간 "즈라더가 여기 있었다"
23.02.03 12:54

(IP보기클릭)117.52.***.***

김7l린
티나한은 이미 짤린 다음인가.... | 23.02.03 12:58 | | |

(IP보기클릭)180.65.***.***

인민배우 심영
환상계단 영업하러다니다 그만... | 23.02.03 13:01 | | |

(IP보기클릭)121.165.***.***

김7l린
맥주를 마시는 새 ㅅ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2.03 13:03 | | |

(IP보기클릭)223.39.***.***

BEST
주휴 수당도 포괄 임금제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상여가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사축이 탕비실에 들어오고 있었다.
23.02.03 12:56

(IP보기클릭)211.234.***.***

너님은끔살요
과장이 다시 돌아왔다!! 야근 아직 안끝났어!!!! | 23.02.03 13:05 | | |

(IP보기클릭)121.134.***.***

BEST
대기업 하늘치는 그렇게 고고하게 하늘을 날아갔다. 구조조정으로 폐허가 된 지상의 잔재들을 버려둔채로.
23.02.03 12:56

(IP보기클릭)211.234.***.***

셋이하나를상대한다 ㅋㅋㅋㅋㅋㅋ
23.02.03 12:57

(IP보기클릭)1.11.***.***

아니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잘 들어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2.03 12:58

(IP보기클릭)211.54.***.***

BEST
너희 인간은 12시간 근무를 해도 버틸수 있다는 거다. 그걸 혹사라 칭하는게 아니라 인간의 내구성에 대한 찬사라 생각해야 한다
23.02.03 12:58

(IP보기클릭)180.65.***.***

와사미의 여자
월 600시간의 근무를 한다는건 찬사로 받아들여져야한다. 너희들의 월급에 바치는. | 23.02.03 13:04 | | |

(IP보기클릭)211.207.***.***

와사미의 여자
가라, 야근과 주말근무와 휴가반납은 너희의 것이다. 나는 그것에 손대지 않겠다. 믿고 싶다면 그 배불뚝이 사장놈의 희언을 믿어라. 빨리 취업하는 것이 좋다. | 23.02.03 13:09 | | |

(IP보기클릭)211.234.***.***

아이 소설 한편 뚝딱~
23.02.03 12:59

(IP보기클릭)118.235.***.***

ㄷㄷ
23.02.03 12:59

(IP보기클릭)124.194.***.***

23.02.03 12:59

(IP보기클릭)141.223.***.***

황토색집
? | 23.02.03 13:11 | | |

(IP보기클릭)221.160.***.***

월급은 불타는 이단옆차기!
23.02.03 13:00

(IP보기클릭)117.111.***.***

반닥1
여보!(비상금을 들키며) | 23.02.03 13:08 | | |

(IP보기클릭)210.223.***.***

승진자 티나한
23.02.03 13:00

(IP보기클릭)223.39.***.***

왜이리 넷영도가 많아ㅋㅋㅋㅋ
23.02.03 13:00

(IP보기클릭)223.39.***.***

누구나장군
블리치냨ㅋㅋ | 23.02.03 13:01 | | |

(IP보기클릭)14.37.***.***

눈마새 유럽에 판건 팔렸다는데, 역으로 투자 좀 들어와서 왕겜 같은 드라마로 제작되기를...
23.02.03 13:00

(IP보기클릭)39.125.***.***

눈마새 독자들은 자기가 애정하는 작품의 문장들로 무한히 패러디를 뽑아낼 수 있다...
23.02.03 13:01

(IP보기클릭)59.2.***.***

짐은 그런식으로 구조조정을 하지 않는다
23.02.03 13:02

(IP보기클릭)211.234.***.***

빚이 탄로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2.03 13:03

(IP보기클릭)219.250.***.***

"그것은 바르지 않습니다" - 엘시 대리, 일정 개판으로 짜놓고 직원들 야근시켜서 납기일 맞추려는 상사에게
23.02.03 13:03

(IP보기클릭)118.44.***.***

筆禍
직장의 진선미는 연봉, 연차, 빠른 퇴근이다 | 23.02.03 13:06 | | |

(IP보기클릭)122.199.***.***

내 남은인생중에서 눈마새나 피마새가 드라마화(웰~~~메이드로)되는걸 보고싶은데 가능할까...
23.02.03 13:03

(IP보기클릭)117.111.***.***

이런 것이 충고가 될 수는 없을 거요. 지극히 당연한 말이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해두고 싶소. 월급을 받게 되면 그것들을 아끼고 사랑하시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절약하려 애쓰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아끼려 마음먹으시오. 통장에 월급이 그대로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너무도 짧소. 그리고 수개월 뒤에나 받을 인센티브는 당장 지갑에 든 5만원보다 무가치하오.
23.02.03 13:04

(IP보기클릭)121.147.***.***

루리웹에 문학지망자가 많았던 것인가 아니면 현실의 고통에 찌들어서 삶에서 문장을 짜낸 것인가 모두들 왜 이리 주옥같은가
23.02.03 13:04

(IP보기클릭)121.165.***.***

spike _shupigel
이러니저러니 해도 고등학교까지 졸업하는 과정에서 읽게 되는 책이 상당히 많음 제아무리 골수 이과라고 해도 "김첨지"라는 이름을 보면 바로 인력거와 설렁탕, 반어법이 생각날걸? | 23.02.03 13:10 | | |

(IP보기클릭)106.102.***.***

나는 단수가 아니오(김대리/35세/3자녀 부양)
23.02.03 13:06

(IP보기클릭)86.98.***.***

와 대리 과장진급 3년누락이라니 너무 공포물이다 ㄷㄷ.
23.02.03 13:06

(IP보기클릭)180.65.***.***

"정년까지는....너무 길다..."
23.02.03 13:07

(IP보기클릭)172.226.***.***

원하는 장편 후속작이 안나와 미쳐버린 망자들의 향연
23.02.03 13:07

(IP보기클릭)1.11.***.***

BEST
"월급을 탕진한 사원이 가장 열심히 일한다고 하더군." "실적왕은 건강을 마시는 새요. 가장 화려하고 가장 부유하지만, 가장 빨리 죽소." "나는 사장을 믿지 않아. 그것들이 약한 척, 가난한 척, 파산한 척한다고 해서 소송장을 찢어버리는 것은 미련한 짓이야. 나는 그런 속임수에 너무 많이 당했어." "스타트업 창업자 티나한. 나는 즈라더요. 그리고 당신의 대출은 모두 내가 보증서주겠소"
23.02.03 13:08

(IP보기클릭)219.250.***.***

보급형 핫산
"내 채권자들은 당신에게 말을 걸지 않을거요." - 티나한 사장, 투자자 즈라더에게 | 23.02.03 13:09 | | |

(IP보기클릭)221.155.***.***

이영도는 일해라!!! 제발 ㅠㅠ
23.02.03 13:09

(IP보기클릭)182.220.***.***

유게 보면서 눈피마새를 새롭게 다시 읽는 기분이 드는걸
23.02.03 13:14

(IP보기클릭)221.160.***.***

우리 유료 노조당은 야근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야간수당을 내지 않는 회사측에게는 파업을 준비하지요.
23.02.03 13:16

(IP보기클릭)183.99.***.***

"개조/ㅈ 같은 일이 저기 있기 때문이야." 괄하이드 규리하(야근중)
23.02.03 13:19

(IP보기클릭)220.72.***.***

이건 와드를 박아놔야겠다.
23.02.03 13:23

(IP보기클릭)121.170.***.***

사라말이 노조를 결성하기로 한 창틀이다. 사라말. 4년차 대위
23.02.03 13:38

(IP보기클릭)104.175.***.***

저 마이피 주소 누구 있음?
23.02.03 13:47

(IP보기클릭)1.224.***.***

댓글에 명대사들 개많네 ㅋㅋㅋㅋ 근데 좀 희망찬 대사는 없나..
23.02.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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