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그래도 국붕이 정도면 탈탈이보다 호감 아닌가

[크로니치WAH!]

탈탈이는 온갖 깽판 다 쳐놓고는 고향에 먹여살려야할 가족이 있다고 면죄부 주고 넘어가려 하는데

국붕이는 온갖 불쌍한 과거가 있어도 오히려 그래서 ㅅ발 어쩌라고 라는 식으로 나와서 억지세탁은 안함

차라리 당당한게 낫지

[루리웹-2294817146]

솔직히 탈탈이 첫 전투에서 진심을 다해 두들겨팼음.

[루리-1448707037]

당당하다고 꼬추쉙을 뽑고싶진 않다

[크로니치WAH!]

안뽑으면 꿈에 자꾸 나와서 총각딱지 떼감

[루리-1448707037]

[도쿠토]

나 타르탈라아는 매순간 세탁을 하고 있다고~

[niiran]

글쎄다 난 둘 다 그닥 싫은 느낌은 아니었어서...
탈탈이는 처음에 친근하게 다가오기도 했고 심장 털러 온 거나 마신 깨운 거나 마지못해 하는 티를 많이 내서 그런지, 에필로그 이후에 개그캐 되는 걸로 꽤 풀어진 편.
국붕이는

Never forget Teppei.

[niiran]

시발 방랑자 너새끼는 일단 낙사 100연발 예약이다

[claret]

국붕이는 딱히 세탁당하는 거 같지도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