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갱단들도 건드리지 못하는 할머니.webp

[카카오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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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982355555]

빅마마

[뉴비데수]

저 집 할머니는 절대권력자야

이 지역의 모든 갱단이 저 할머니 밥을 먹고 자랐대

수근수근

[Ludger]

할머니가 실수로 총기에 맞아 죽는사건이 발생하면
ㅁㅇ상과 갱 둘이서 임시동맹으로 그놈을 죽인다.

[루리웹-0890957404]

비슷한 실화를 보긴본거 같은데

[인우야말하자]

LA 한인분중 있었음

[가능성의 짐승]

빅마더 할머니

[가올가올가오리]

그 한국 아주머니였는데 ㄷㄷ

[루리웹-9349972660]

이수근

[아무로・레이]

서로 니들이 쐈다고 피의 복수로 전쟁이 나지 않을까

[Capitán Mexico]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2006121547044396
코리안 마마 홍정복 씨 이야기 일거야

[nos]

아마 경찰이 빨리 자수 하라고 찾아 다녔다던가

[Harace Whiney]

홍정복씨 la폭동당시에 근처 흑인들이 자체 순찰돌면서 지켜줬고 강도살인으로 돌아가시니까 주변에 다 빡돌아서 죽여버리겠다고 벼르고 시에서 현상금걸리고 그랬음

['마우스'패드]

LA한인타워 습격사건 말하는거지?
그때당시 흑인들조차도 약탈못하게 그 할머니집 앞을 번갈아가며 지키셧을정도로 존경받았었다고함.

[사령왕 도하스라]

시체가 육편가루 되서 하늘에 날리는것보단 살아서 깜방에 가는게 나을테니까 ㅋㅋㅋ

[행복한소녀♡하와와상]

내가 니네 보스 어릴 때 똥도 갈아주고!! 콧물도 닦아주고!!
니네 행동대장은 바지에 오줌싼거 씻겨주고~~~

[에휴 니얼굴]

깜빵에 간다 해도 될까?
그냥 살자해라 그게 고통이 덜할걸 ㄷㄷ

[루리웹-797080589]

깜빵에 가면 이미 깜방에 갇힌 갱단 애나 다른 애 하나 감옥에 보내서 죽이라고 시킬듯

[카카오프렌즈]

교도관이 같이 안다니면 십중팔구 며칠못가 살해당할듯

[루리웹-797080589]

착한 사람 죽인 인과응보긴 한데 그걸 하는게 갱이라는게 되게 아이러니해..

[치킨은사랑]

신문을 오랜만에 정독했어 친절한분의 끝이 가슴아픈 소식이지만 그래도 그분의 삶은 가슴한켠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어 범인은 보름만에 잡혔는데 판결은 나와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마 그분이 살아계셨으면 용서해주시지 않으셨을까 생각되기도해

[Capitán Mexico]

지금은 저승에서 용서를 빌어야겠지 아마도 ㅎㅎ
갱단과 마-약 카르텔 애들이 저승으로 보내주겠지만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법없이 사는놈들이니까
의리를 더 중요시 하는거겠지

[루리웹-797080589]

하긴 의리마저 없으면 서로 죽일테니깐..

[건레버]

빅마더

[제시진짜아직스틸얼라이브]

그리고 그 아이들이 갱으로서 자리잡았을때 비로소 그 도시를 손에 쥐게 되는가구나

[方外士]

블랙 코미디가 따로없구만

[프로정상인]

빅맘

[백발백중 정상수]

빅맘

[전부 터트릴꼬얌]

위에 놈이랑 사귀는거야?

[온누리누리루리]

개자슥들이지만 은혜는 아는 개자슥들이군

[에휴 니얼굴]

주인을 무는 개새기는 다른 개새기들 교육합니다 이건 강형욱이 와도 서열 교육이라 절래 절래

[렌탈안구]

밑밥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짘ㅋㅋㅋ

[룰이왜?]

?? : 교육도 줬어야 하는 것인데 인간에게 밥만 주니 짐승처럼 자란 것이여. 밥 준 사람은 알아보네

[청밥없찐]

감동적인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아니 이놈이 갑자기 드리프트를

[밤끝살이]

갱이되는 밥ㄷㄷ

[Miss페이발렌타인]

빅마망

[루리웹-3723506981]

소말리아에 기부했더니 해적왕이 됐다는 뭐 그런 건가

[자기전에 양치질]

갱, ㅁㅇ상이 되기 전에 굶어죽었을거란 뜻인가

[가로수 그늘아래]

사회적으로 복지가 허접하면 개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바꾸기 힘들다는 걸 보여주는 명문

[멘탈의 수행사제]

영화에서 보면 저 둘이 싸우다가 중반에 할머니가 죽고 둘이 힘을 합쳐 거대한 악에 맞서는데

[루리웹-2096036002]

영화에도 비슷한거 있었는데

갱단까지는 아니었는데 저렇게 봉사하던 분이 입양이 불가한 4명을 직접 키움

넷다 진짜 사고 줄창치는 싸가지긴 한데다가 4명이 깽판치면 동네 갱단조차도 도망칠 정도

그러다가 엄마가 갱단에게 살해당하는 사고가 나면서 그거 추적 하던 내용 있었음

더더욱이 마침 그 형제도 흑인 둘 백인 둘이라 누가봐도 피가 안섞였지만, 형제애, 효심이 두둑함

[nos]

네 발가락인가

[루리웹-2096036002]

포 브라더스였나 할거임

[그레나덴]

아 이거 본 거 같은데

[ShadowLink]

근데 뭐 피가안섞여도 형제로 자라면 피를 나눈 사이보다 짙은 사이일순있지

[숲속친구들]

포브라더스 맞아

[죠나단☆죠스타]

이러다 제 3 세력이 들어와서 할머니를 건드리면 온 동네가 합심해서 조지는거지.
영화 한편 나올법한 스토리네.

[사랑해요 블매걸]

갓-마더

[시현류]

사람이란 생물의 모순이라고 해야하나....?

[오딘슨]

근데 저런 할머니가 주인공으로 나온 미국 드라마인가 영화인가 있지않았나? 평범한 할머니인줄알고 납치범들이 납치를 했는데 그 지역을 지배하는 갱단 보스가 그 할머니한테 키워진놈이라 갱단원 다 풀어서 납치범 잡아 죽이는거

[바위돌곰]

보통 이런거 할머니가 빅보스던데

[얏짠]

저 할머니가 도시 양쪽을 왔다갔다 하는 이유가 무슨 거래 때문이겠어?

[ShadowLink]

??: 아이고 이놈아...밥은 먹고 댕기냐 왤케 삐쩍 곯았어...
??2: 아 할머니 밑에 애들보는데 쪽팔리게 왜 그래요
부하들: 흐뭇

[방문판매원mk2]

결말 무엇

[폭풍을부르는유게이]

그렇게 도시를 지배하는 거대 갱단의 마마가 되는거임?

[아빠심슨]

결론이 왜;;;;;;;;

[psycoboy]

할머니가 준 밥을 먹으면

모두가 ㅁㅇ상이나 갱이된다?

[메타몽님이다]

빅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