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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러시아의 "웃음"에 관한 이미지를 설명하는 귀화 한국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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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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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5.***.***

BEST
저 웃지 않는 문화는 진짜 있더라. 학교에서도 아이가 웃으면 웃지말고 공부하라고 가르친다고 함.
22.10.05 14:41

(IP보기클릭)180.81.***.***

BEST
일리야 한국 살다가 엄마 만나러 갔더니 애가 왜이렇게 웃음이 헤퍼졌냐는 소리 들었다고 함
22.10.05 14:45

(IP보기클릭)112.212.***.***

BEST

22.10.05 14:47

(IP보기클릭)221.162.***.***

BEST
이젠 내알바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22.10.05 14:39

(IP보기클릭)1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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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5 14:46

(IP보기클릭)21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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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맞음)
22.10.05 14:44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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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한테나 함부로 호의를 가지지도 말고 그걸 드러내지도 마라는 문화의 연장선상인가?
22.10.05 14:44

(IP보기클릭)2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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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알바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22.10.05 14:39

(IP보기클릭)1.255.***.***

BEST
저 웃지 않는 문화는 진짜 있더라. 학교에서도 아이가 웃으면 웃지말고 공부하라고 가르친다고 함.
22.10.05 14:41

(IP보기클릭)172.226.***.***

구아아아아아악
헐 그정도임? | 22.10.05 14:41 | | |

(IP보기클릭)211.234.***.***

구아아아아아악
우리나라에서 그러면 논란 일수도 있을텐데ㄷㄷ | 22.10.05 14:46 | | |

(IP보기클릭)106.102.***.***

무무르
당나귀 처럼 이짤 보이지 말라고한다던데 | 22.10.05 15:03 | | |

(IP보기클릭)106.102.***.***

콘드라키
이빨 | 22.10.05 15:03 | | |

(IP보기클릭)119.71.***.***

BEST
아무한테나 함부로 호의를 가지지도 말고 그걸 드러내지도 마라는 문화의 연장선상인가?
22.10.05 14:44

(IP보기클릭)218.155.***.***

BEST

정신병자(맞음)
22.10.05 14:44

(IP보기클릭)223.38.***.***

야자와 니코니코
공산당원만 웃을수 있군 | 22.10.05 14:48 | | |

(IP보기클릭)61.101.***.***

천성적으로 무뚝뚝한 나라들이 몇 있긴 하지...
22.10.05 14:45

(IP보기클릭)12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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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옛날에는 웃으면 실없어 보인다고 무뚝뚝한 사람이 진국이라는 풍조가 있었음... | 22.10.05 17:03 | | |

(IP보기클릭)180.81.***.***

BEST
일리야 한국 살다가 엄마 만나러 갔더니 애가 왜이렇게 웃음이 헤퍼졌냐는 소리 들었다고 함
22.10.05 14:45

(IP보기클릭)223.62.***.***

감정표현을 금기시하는건 청교도 문화도 그렇고 간간히 나오지
22.10.05 14:45

(IP보기클릭)124.59.***.***

그 뭐였지 러시아에서 택시탔다가 웃긴일 생겼는데 택시아저씨 웃음참는다고 입술 파래질때까지 꽉 물고 끅끅대면서 운전했다는 썰 있었잖아 ㅋㅋㅋ
22.10.05 14:46

(IP보기클릭)68.104.***.***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바로 아래 있네 | 22.10.05 14:48 | | |

(IP보기클릭)211.54.***.***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이 댓글 바로 아래에 썰 올라왔네 | 22.10.05 14:48 | | |

(IP보기클릭)112.212.***.***

BEST

22.10.05 14:46

(IP보기클릭)112.212.***.***

BEST
도벨메이드

| 22.10.05 14:47 | | |

(IP보기클릭)39.7.***.***

도벨메이드
힉ㄱ힉히됙 | 22.10.05 15:00 | | |

(IP보기클릭)223.62.***.***

그런데도 굳이 웃으면 그린라이트네?
22.10.05 14:46

(IP보기클릭)223.38.***.***

상호감시체제의 원조라 그런가?
22.10.05 14:48

(IP보기클릭)58.76.***.***

루리웹-6308473106
그정도까진 아닐꺼고 우리도 실없이 웃으면 헤프다는 소리 듣는데 그게 좀더 강화된 형태인듯 | 22.10.05 14:51 | | |

(IP보기클릭)59.11.***.***

근데 러시아 나온 사람들은 또 대부분이 잘 웃고다니는 걸로 봐선 그 말에 다들 마음 깊이 공감하고 그러는 건 또 아닌 듯 걍 문화가 그러니까 따르고 있을 뿐
22.10.05 14:49

(IP보기클릭)223.33.***.***

웃으면 헤픈 사람으로 본다는 느낌인가
22.10.05 14:50

(IP보기클릭)223.62.***.***

웃고 다니면 모지란 사람으로 생각한다던데
22.10.05 15:00

(IP보기클릭)223.39.***.***

친한 동생 와이프가 러시아 출신인데 모임 때 따라오면 정색하는 표정이라 다들 눈치 봐서 분위기 쳐지더라
22.10.05 15:00

(IP보기클릭)106.241.***.***

척박한 땅에서 살아남을려면 웃음이 사라지지 문학작품도 우울한 분위기만 있잖아
22.10.05 15:01

(IP보기클릭)49.1.***.***

아에로플로트 탔을때, 승무원도 안웃더라
22.10.05 15:10

(IP보기클릭)223.39.***.***

아하
22.10.05 15:23

(IP보기클릭)223.62.***.***

웃으면 숙청당했으니까
22.10.05 15:50

(IP보기클릭)115.145.***.***

요샌(전쟁전까지는) 개방되면서 많이 바뀌는 편이었는데(서비스업이 빠릿빠릿해지면서) 옛날에는 백화점 직원들도 안 웃었다 캄. 공산주의 사회에선 매상 올라간다고 월급 더 받는 것도 아니었고, 슬라브 문화권에서 남 앞에서 이유없이 웃는 걸 헤프다고 여기기도 했고. 손님 보고 웃으면 오히려 손님 우습게 본다고 생각할 정도. 그리고 러시아 길거리 다녀보면 진짜 사람들 입을 꾹 다물고 있음. 그래서 그런지 늙어서 살 처지기 시작하면 팔자주름 따라서 불독처럼 볼살 처지는 사람들 되게 많음.
22.10.05 16:23

(IP보기클릭)121.66.***.***

옛날한국도 그랬음 오죽하면 외국인들이 한국인이 웃으면 안좋은 일이 있을때다 라고 기록했겠어
22.10.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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