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조지아-러시아 국경에 나타난 트롤러

[GFYS]

조지아-러시아 국경 근처에서 

우크라이나 애국가 부르면서 시위패널 들고 있는데 사람들이 있는데

패널 내용이

"설문조사에서는 거의 모든 러시아 사람들이 전쟁을 지지 하는데 너는 왜 러시아 떠나냐?"

출처 : https://www.reddit.com/r/ukraine/comments/xqbv5a/near_the_georgia_border_crossing_into_russia/

[비바[노바]]

이때 아니면 못놀린다
빨리 팝콘 챙겨라 바딤!

[폭풍을부르는유게이]

ㅋㅋㅋㅋㅋ 놀리러왔네

[Mask빌런]

??: 누가 설문조사 칼들고 협박함?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칼은아니고 홍차

[루리웹-8892904033]

그 이상은... 말하지 마라...!

[으롭]

점령지 병합투표에선 총들고 협박 ㄷ

[루리웹-5389199739]

방사성 물질에 당할건가 아니면 납 중독(?)으로 사망할 것인가

[❤️꿀꿀❤️]

총 들고 협박은 하더라

[루리웹-2354243445]

독재국가에선 상식있는 사람들은 고문백화점에 끌려가고

어용 데모꾼들... 관제시위대만 목소리가 크기 때문에
사실상 칼들고 협박하는 수준

우리도 군사정권 시절 그랬고...

[49호]

공개된 영상 보니 은연중에 소총 들고 협박하더라고.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해보고 싶긴 하겠다

[Kaether]

하필 러시아에 앙심품은 조지아에 들어오는거라 더 그렇기도 하고

[모드레드]

국명을 러시아어인 그루지야로 불리는게 ㅈ같아서 영어식인 조지아로 불러달라고 했던 나란뎈ㅋㅋㅋㅋㅋ

[정상인]

네? 설문조사요? 그런게 있었어요?

[Kaether]

평화시위나 반푸틴 뭐니 그런 운동도 있긴 했지만
그렇게 대대적은 아니였고

푸틴이 그런걸 깔아뭉갤때 대다수는 그냥 침묵했지
우크라이나 침공때도 마찬가지였고

뭐 정부에 반대하는거에 겁나는것 있었겠지만
그렇다해도 동원령 내려진다니까
그때와 비교도 안되는 규모로 들고 얼어서며
해외로 탈출하고 있으니 조롱이 나오는것도 이상할건 없지

적어도 주변 반러국가들 입장에선 그렇게 느껴질듯.

[루리웹-5158267753]

80~90년대가 아니라서 자국내 시위는 씨앗조차 생기지못하게 뭉갰으니까
시위 나가는순간 직장에서는 해고 남자들은 군대나 감옥으로
이런상황에서도 꾸준하게 시위들 계속했음

[마왕 제갈량]

적진 바로 앞에서 티배깅을 하는 패기를 시전 ㅋㅋㅋ

[사탕고양]

Z ㅇㅈㄹ 주로 하던 건 모스크바 같은 대도시 사람들이고
주로 잡아가는 건 지방 사람과 소수민족이고.

[소셜리스홈리스]

근데 도망치는건 모스크바 놈들이네? ㅋㅋㅋㅋ 목숨이 아까운건 이해하지만 역겹긴함

[로리에트연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멕이네ㅋㅋㅋ

[칼 리코-잭]

바보야...지지 안 하니까 떠났지....
안 떠난 놈들은 지지하는거니까 그 꼬라지고....

[포쿠]

러시아 주변국으로 튄 애들
그나라 사람들이 "야 크림반도는 누구땅이야"하면 얼버무리면서 도망다닌다고 함
결국은 전쟁의 지지자 내지는 방관자들이 지 죽는거 싫어서 도망친다는거

[루리웹-2809288201]

우리야 먼곳에 있으니 140%의 나라 사람들을 너흰 투쟁 안하고 뭐했냐고 쉽게 말하기 그렇지만 러시아 주변 스탄국가들이 저러는 건 솔직히 이해가 감
저쪽은 당해온 애들인데 가서 돌팔매를 해도 솔직히.. 인정임

[루리웹-2809288201]

스탄국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이런애들

[GFYS]

그동안 러시아가 주변 국가들 한테 깡페짓을 너무 많이 했음...

[너 숙청]

솔직히 이건 욕먹어도 양심이 있으면 입다물어야지

[갲같은것들]

러시아의 설문조사는 믿을게 못된다
투표율 140%처럼

[Min_*]

졸렬한 루스키들은 조롱 받아 마땅하다.

[콜드스테이션]

국가적 위기도 없던 러시아의 투표율은 140%다

[wdsasd]

이런 애들이 그렇게 상남자 밈으로 빨렸다는게 참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