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후진국 군대의 특징.jpg

[Prophe12t]

[KuroLingo]

마지막이 핵심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8번이 핵심

[루리웹-797080589]

펜타곤: 그러니 예산증액이 필요합니다

[환타포도맛]

미얀마는 얼마나 버틸려나

[LibertyCityPD]

자국 민간인한테는 호랑이
자국내 반군한테는 멍멍이
외국군한테는 날파리

[저는 님친구입니다]

제국주의와 냉전의 유산

[브록 럼로우]

예전에 바티미어스 시리즈라는 판타지 소설에서 읽은

"군의 기강은 옷의 화려함과 반비례한다"

는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더라

[루리웹-719126279]

전열보병 새끼들 기강없어서 구타나 하던 이유가 있다니까
로마 군단병 새끼들 번쩍번쩍 갑옷 입더니 결국에는 제국이 찢어졌다니까

[후버댐으로납치된백인대장]

완전히 맞지는 않지 프랑스제국 근위대 같은게
있으니

[옥탑방우와기]

집단을 효율적이게 운영한다는 것이 그만큼 힘들긴 함 결국 군 사령관도 하나의 개인에 불과하니까

[플오입문자]

3번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선진국에서 기각

[부랄큰 암사자]

1티어급 특수부대한정이면 우리나라도 딱히 꿀리지는 안어

[플오입문자]

선진국 일반 보병이 쟤네 특수부대 급이라는거잖아
근데 우리는 보병 장비가 처참하니 한말임

[Vault]

아님 우리나라 1티어 특수부대 보면 장비 미국이나 서구 선진국 못지 않음

[플오입문자]

한국 특수부대 이야기 한게 아님
3번 지문이 후진국 특수부대가 선진국 보병급이라니까 한말임

[愛のfreesia]

없는게 아니라 아끼고 있을뿐

[Vault]

그거는 그냥 전략 차이에서 나오는 차이지 선 후진국 차이가 아님
서구 국가들은 우리나라 보다 기갑, 포병전력 딸리는데 그건 걔네가 후진국 군대라는 의미는 아닐거임

[플오입문자]

근데 국군의 날 기념식이라 눈속임 아님?
저런 사열할때는 최대한 뽀대나게 하니까
해병대 수색대는 요새는 다 주는거임?

[alskdjalskdj]

국군도 워리어 플랫폼이라고 장구류 개선사업 진행중이야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 보면 보병은 결국 포병화력의 밥이야

[큰상어]

내가 현역일때 저정도 장비만 썼어도 덜 욕했을텐데

[루리웹-2096036002]

그래도 풀군장은 최대 야투경, 전투조끼는 다 포함이긴 한데

[아마미드래곤=상]

그냥 수색대는 아니고 간부로만 구상되는 특수수색대
그리고 80~90년대 돈없어서 거지꼴이던 시잘도 아닌데 뽀대용으로 뿌릴게 뭐있냐.. 707, 경특 등등 국내에 쓰는 부대 많음

[야자와 니코니코]

사실 대다수 유게이들 나잇대면 특수부대도 UDT급 소수 정예 아닌 이상은 미군보다 못했을 시기라 그럼 ㅋㅋㅋ

[야자와 니코니코]

군생활할 때 특전사 대부분이 알총 들고 다닐 때라. 요즘이야 보병 기본이 K2C니까 다르겠지만

[The Heon]

707같은 1티어급 특수부대는 우리나라도 전혀 꿇리지 않음
알보병 장비를 존나게 등쳐먹어서 그렇지

[플오입문자]

특수부대 말한거 아니라고 ㅜㅜ
알보병 등신같은거 말한거라고 ㅜㅜ
난 전투쪼끼도 없었다고 ㅜㅜ

[The Heon]

아 그러니깐 우리나라 군대를 앞쪽의 후진국 특수부대가 아니라 뒤쪽의 선진국 일반 보병으로 빗대서 말한 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

[야자와 니코니코]

707은 이미 10년도 더 전에 레일 단 K1이 일선에서 물러나서 전투용이 아니라 남아도는 총으로 굴렸던 곳이니까 ㅋㅋㅋ
같은 시기 같은 울타리내 특전사는 레일은 커녕 총기에 사제 장비 붙이는 걸로 평가하는게 맞냐 아니냐 논란 일던 곳임

[야자와 니코니코]

도트 결국 기본 제식화됨?
몇년전 한창 레일 달아놓고 주는 것도 없다고 이슈화 된 이야기만 들었는데

[플오입문자]

ㅇㅇ 맞음 내가 글재주가 없어서 다들 오해함

[아마미드래곤=상]

광학 보급 들어가는건 10년도 넘은 이야기고 물량이 적어서 전방에만 들어가네, 받아도 창고에만 짱박네 하던게 거의 6년전인데
요즘은 워리어 플랫폼도하고 간부들 인식이 변해서 그냥 일본 보병애들도 잘 달고다님

[The Heon]

이렇게 보니깐 이해가 되네 ㅋㅋㅋㅋㅋㅋ
다음부터는 앞뒤 설명을 제대로 해야

[Prophe12t]

일본?

[아마미드래곤=상]

일반 ㅋㅋㅋ 잘려고 누운상태에서 안경벗고 쓰니까 오타가 심각하네

[야자와 니코니코]

일본 무섭네...

[코메이지사토리]

창고에 있는거 싹다 꺼내면 순식간에 바뀜.

지금 있는거 최대한도로 쓸려는 거지근성인지 자린고비근성인지 그런거때문에 그런거지..

[코메이지사토리]

내가 9x 군번인데 우리 부대가 좀 특수하다보니 군단장 군참모 이런애들이 허구한날 오다보니 연대부터 대대까지

새 장비 나오면 전부 꺼내썼음. 9x 년도 기준으로도 다 새장비였고 그거 일부러 보여줄려고 어디서 받아온게 아니라

창고에 있던 새꺼 뜯은거 뿐이였음...

[KAMEN RIDER]

1~7까지의 이유 : 8

[부랄큰 암사자]

8 번은 끼리끼리 논다는게 딱임 ㅋㅋㅋㅋ

[이마쨩]

빌드업이 좀 길었다. ㅋㅋ

[얼]

[미필용사]

얘들은 군대가 아녀ㅋㅋ

[PoliticalNovice]

누가봐도 과녁

[GentlE]

요기를 맞춰주세요~

[미필용사]

군이 커지면 자기 머갈통을 노리니 일부러 반ㅂㅅ처럼 만들어놓는거

[SON8]

중국과 ㅈ3세계 독재국가들 정권은 상부상조임.
중국새끼들은 그쪽에 돈받고 무기팔아주면서 그만이고
독재국가새끼들은 그 무기로 자국민 쥐어짜서 돈벌어서 대금 주고. 정권을 유지함

[연금술사알케]

핑핑이 아랫배 굉장하네

술 엄청 좋아하나 ㅋㅋㅋㅋ

[Maron_]

우리나라도 3,5번은 좀 더 개선되야 할텐데

[Vault]

우리나라 1티어 특수부대 장비는 서구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나쁘지 않고
전투지원부대도 모자르지 않음

[야자와 니코니코]

사실 우리가 그 선진국 군대긴 한데 그래도 여전히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라. 계속 전투지원 장비들 도입하고, 개선되고 있긴 한데 그래도 부족함.

[Vault]

사실 '선진국 군대'라는 말 자체가 허구 같음
미군은 전세계 어느나라와 비교 자체를 불허하는 조직이고
서구 선진국은 대규모 전쟁 보다는 소규모 분쟁을 대처하는 군조직을 만들었기에 한국 보다 보병장비류가 발달할 수 밖에 없었음
그에 반해 한국은 북한과의 대규모 접전을 목표로 해서 보병장비보다는 기갑과 포병전력을 중요시하는 군조직을 만들었기에 일반적인 서구 선진국 군대랑 1대1 비교하기 힘들다고 봄

[야자와 니코니코]

뭐 사실 그런 실존할 수 없는 존재를 목표로 잡아야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보긴 함.
서울대 목표를 해야 인서울 갈 수 있다는 말처럼 아 그건 안되니까. 하고 포기하기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거 생각하면서 발전이라도 하는게 맞다고보는지라.
그리고 대규모 총력전을 준비한다기에는 사실 여러 문제가 많다는 것도 사실이잖음. 결국 기갑 포병 주력은 전면전을 대비하는게 아니라 억지력에 가까운 위치니까.

[Vault]

모든 면에서 뛰어난 미군을 목표로 국군을 설계해야 하는건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에 한반도 전장 상황에 맞는 장비를 선도입하는게 옳은 선택이라는거임
기갑 포병 전력이 단순히 억지력이라는 것은 잘모르겠음
특수부대가 아무리 잘 싸워봤자 일반적인 전투에서 싸운다면 사격 잘하는 보병일뿐임, 적당한 보병 전력이 있다면 결국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건 포병과 기갑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내로라하는 러시아 특수부대들도 수 없이 죽어나갔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포병을 더 지원해달라고 미국에 요청하는게 그런 이유임

[야자와 니코니코]

결국 전쟁나면 가장 전면에서 갈려나가는게 보병이니까. 백날 포로 쏘고 기갑 투입해봐야 결국 보병이 들어가서 깃발 꼽는 거 아니면 답이 안나온다는 걸 보여주는게 우크라이나 전쟁이잖음. 특수부대가 아니라 국군 대다수의 인력을 차지하는 알보병 이야기임. 결국 평양에 태극기 꼽고 전쟁 끝낼 수 있는 건 포탄이 아니라 총탄임. 총력전은 포격으로만 끝낼 수 없다는 걸 이미 수도 없는 전쟁이 증명함.

[Vault]

죽는건 보병이지만 죽이는건 포병임,
현대전 메타는 총력전이 아니라 제한전이지만 총력전 하에서도 독일과 일본을 무너트린 1등 공신은 추축국의 생산능력을 ㅂㅅ을 만든 전략폭격임
걸프전에서는 큰 보병전 없이 기갑과 폭격 만으로 이라크를 꺾었고 한국전에서는 밴플리트 탄약량 전술을 만들어서 중공군을 막았음.
당연히 보병장비에 대한 투자도 중요하고 실제로 워리어 플랫폼 사업도 진행 중에 있지만 그럼에도 한반도 전장 상황에서는 포병이 훨씬 중요함
우리나라 군고위층들이 군사에 대해 ㅈ도 모르는 ㅂㅅ이고 병사들을 죽이고 안달난 싸이코패스라 국군이 포병전력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한반도 전장 상황 상 포병이 압도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고 그 방법이 인명 손실 면에서 낫기 때문에 그런거임.
적이 죽는 주 이유는 아군의 포탄과 폭격이지 총탄은 그 아래임
보병이 깃발을 꼽지만 그 길을 닦아주는건 포병이고 포병이 없이 보병이 작전을 나선다면 어마어마한 대가를 치러야 할거임
스탈린 말대로 포병은 현대전의 신임

[야자와 니코니코]

당장 북한과 전쟁해서 평양 점령전 들어가면 포병으로 아무리 퍼부어야 포격이 만들어낸 대규모 토치카만 양성할 뿐이고 들어가는 보병들 갈려나갈 게 현실이니까. 포병이 없음을 전제로 한게 아니라 포병에 맞춰서 보병 역시 더욱 지원해야 한다는 거임.
우리랑 북한이랑 싸우면 결국 우리가 이길 거임. 이건 부정하긴 힘들기 때문에 그 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피해를 줄일 수 있냐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생각임.
현대전으로 넘어가면 이라크 전에서 미군도 팔루자에서 사람 갈아가면서 시가전은 답이 안나온다는 걸 체험했고 이는 이후 보병전력 강화에도 이어진 거니까.
네가 말했듯 죽는 건 보병이고 우리는 그 보병이 이 나라 젊은 남자 전부를 투입하는 곳임. 보병전력 약화는 곧 전후 이 나라 기둥 박살로 이어짐.

[Vault]

님말대로 당연히 여유가 된다면 보병장비에 투자하는게 좋고 지금은 그런 여유가 있으니까 국방부 워리어 플랫폼을 진행하는거임
내가 말하고 싶었던건 우리나라가 후진국 군대라, 또는 국군에는 인명경시 사상이 팽배하기에 포병전력에 선투자했던 것이 아니라 한반도 전장 특성 상 그것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거이며
전면전 상황에서는 애매한 포병 전력+ 강력한 보병장비 보다 강력한 포병 전력+ 애매한 보병장비가 오히려 보병들의 목숨을 지키기에 낫다는거지(만나기전에 죽이니까)

[야자와 니코니코]

ㄴㄴ 그게 현대전에서는 안먹힌다는 건 이미 1차 대전때 증명된 거임. 포병은 결국 보조수단이지, 진짜 전력은 현장에 들어가는 병력이란 거임. 아무리 포격해도 참호 파고든 적군은 수가 줄어들 뿐, 결국 그 자리에 건재하고, 위에도 말했듯 시가전에서 포병전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경우까지 만들어냈음.
오히려 강한 포병은 지금 우리나라 냉전 체계에 유리한 점이 뭐냐면 북한군이 와봐야 우리 손실 최소화하고 개활지에서 날려버릴 수 있다는 거임. 어차피 니네 와도 못이긴다. 이걸 억제력으로 말한 거. 보병전력보다 포병전력 강화한 건 서로 진입을 안하는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임. 지금 우리에게도 가장 성공적인 전쟁은 전쟁을 안하게 만드는 것이고, 지금까지는 효과적으로 작용했다는 생각임.

[야자와 니코니코]

그리고 현대전에서의 포병의 문제중 하나는 민간인 밀집 지역에 적군이 있을 경우 포격을 하는 것이 힘들다는 거임.
당장 우리만해도 북한은 수복 영역이고 그 주민들은 우리나라 국민으로 받아들여져야 하난 아이러니 속에서 전쟁 해야 하는데 시가전의 상황에서 제대로 된 포격 속에 전쟁이 가능할까도 의문임.
진짜 니네나라 우리나라 둘 중 하나는 지워지더라더 싸워야 한다 수준의 전쟁이나 러시아처럼 민간인 죽든말든 싸우는 군대 아닌 이상 포병으로 적진 갈아가며 싸우기도 힘들다는 것

[Vault]

앞에서는 현대전이라면서 지금은 100년전 1차대전 참호전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그때 전략이랑 지금 전략이랑은 상전벽해 수준인데
현대전=총력전 얘기도 나오고... 한반도 주전장은 산악이지 평양 같은 시가지가 아닌데...
그 미군 조차 보병 주 역할은 지역 점령, 게릴라 소탕, 치안 유지이고...
미군이 이라크를 패배시킨건 기갑이랑 폭격이었는데
현대전에서는 보병 역할이 많이 축소되었다고 보는게 중론인데 님 생각은 다른가봄

[야자와 니코니코]

결국 이라크 아프간에서 갈려나간 건 알보병이었음. 위에도 썼지만 팔루자에서 미군들 갈려나가면서도 이길 수 있었던 건 포격이나 폭격이 아닌 개인 방호구 역할이 컸고.

지역점령이 뭐 가서 우리가 이겼으니 여긴 우리땅입니다. 하는 것도 아니고 그 지역 들어가서 민간인이랑 섞인게릴라들 싸우면서 얻어낸 건데.

포격으로 후세인 빤스런 치게는 만들었지만 그 반군들 다 때려잡은 건 결국 보병임.

그리고 그 역할이 축소되어 보이는게 결국 미군보병이기 때문이지, 다른 나라였으면 더 갈려나갔을 걸.

결국 포병은 잽이고 보병은 훅임. 잽으로 두들기면서 판정승 할지는 몰라도 우리 피해 최소화 하면서 이기려면 결국 훅을 제대로 먹일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임.

아무리 포격으로 두들겨패도 결국 적을 전멸시킬 순 없는 거고 거기에 들어가면서 사람 갈려나가는 건 피할 수 없으니까.

그리고 전쟁하면 평양은 안건들게? 최악의 경우 북한 정예사단이 작정하고 민간인들 못나가게 하고 평양에 짱박힐텐데

[야자와 니코니코]

그리고 시가전 이야기하는 건 현대 시가전은 포병기갑공군이 무력화되는 곳이라 그럼.
포병으로 퍼부어도 콘크리트 건물 부수는데는 한계가 있고 기갑부대 들어가면 사방에서 대전차 미사일이 날아오는데다가 공군은 소규모 폭격을 해도 티가 안나니까. 미군처럼 대규모 융단 폭격할 순 있지만 우리는 그럴 여력 없는 나라고.

결국 포병위주 군대가 가장 유리할 수 있는 건 소규모 교전이나 방어전이고, 그거야 지금까지 잘 수행해왔지만 우리나라 군대는 북한과 전면전을 위해 존재하는 거고,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 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보병전력 강화가 필요하단 거임.

그 많이 보병 역할이 축소된 전쟁을 한 미군도 결국 이라크 아프간에서 수천명이 죽었다는 걸 생각해야 함.

[지구별외계인]

아에 헌옷 대량으로
가져오는 경우도 있지

[LibertyCityPD]

"무함마드 병장님 오늘 저녁 쥐고기 순살 튀김이랍니다."
"차라리 라마단이라고 해줘."

[너의궤적]

9. 최정예 군대와 장비가 수도에만 몰빵되어 있음 심지어 외국과 전쟁중인 상황에서도....
정치적으로 불안해서 쿠데타 일어날까봐 해외에서 들여온 비싼 장비들은 최전방 군대가 아닌 수도에 높으신 분들 사병들에게만 지급됨

[루리웹-3529258267]

카탈로그 상의 스펙과 실성능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오렌지레몬애플]

후진국 군대는 국민과 전쟁을 벌이고 권력을 도구로 삼는다

[엄마쟤또흙먹어]

첫번째 사진에 광학미채 쓰고있는데..아니 듀라한인가?

[루리웹-17586726]

대한민국 한국 우리나라 군대도 선진군대이긴 한데 몇몇부분에선 후진국 군대랑 조금 비슷하지 않나... 단순 억지로 까려는 게 아니라 징병제로 머릿수는 많은데 정작 그 인원이 몸 실한 사람도 아니고 더구나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경험과 연륜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나 기술이 축적되지 않으니깐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러시아 군대가 군사기가 떨어져서 싸울 의욕없이 상점이나 탈고 전쟁범죄나 저지르지를 않나 거기에 미사일 부대가 미사일 쏘는데 자기네들에게 돌아오지 않나.... 전문적인 교육도 없는지 인적구성이 녹아버렸는지 허접한 게 눈이 보일 정도였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