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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임진왜란 때 일본군 함선은 과연 함포를 쏘지 못했는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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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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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수군은 만만하지 않은 일본군을 상대하기 위해 대들보를 쏘기 시작하는데
22.07.02 12:47

(IP보기클릭)21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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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피셜로 이순신 별거 아니라던데
22.07.02 12:41

(IP보기클릭)118.38.***.***

BEST
세종대왕도 세종 대왕 피셜 별거 아니라고 하더라
22.07.02 12:42

(IP보기클릭)118.47.***.***

BEST
대들포에 화포 매달고 쐈다는 건 낭설임. 그거 근거자료가 20세기에 그려진 조선전역해전도밖에 없고 당대에는 그런 이야기가 아예 안 나옴. 그 그림이 하도 잘 그려졌다 보니 그거 가지고 고증하는 사례가 한두 번이 아닌 건 사실이지만(당장 지난번에 나온 명량도 그 그림 보고 고증하는 바람에 신기전을 활로 쏘는 기행을 보여줬는데, 이번에 나오는 한산에서도 대들보에 화포 매달고 쏘는 기행을 보여주고 있더라..) 아닌 건 아닌 거임.
22.07.02 12:50

(IP보기클릭)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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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대들보에 함포를 메달아서 쏜다고? 그럼 우린 함포로 대들보를 쏘자!"
22.07.02 12:51

(IP보기클릭)222.114.***.***

BEST
아하!
22.07.02 12:41

(IP보기클릭)118.235.***.***

BEST

조선의 대함미사일(맞으면 뒤짐)
22.07.02 12:52

(IP보기클릭)222.114.***.***

BEST
아하!
22.07.02 12:41

(IP보기클릭)211.199.***.***

BEST
이순신 피셜로 이순신 별거 아니라던데
22.07.02 12:41

(IP보기클릭)118.38.***.***

BEST 푸른새싹
세종대왕도 세종 대왕 피셜 별거 아니라고 하더라 | 22.07.02 12:42 |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작은해
명량해전 이후의 이순신: 이게 되네 ... ? | 22.07.02 12:50 | | |

(IP보기클릭)218.150.***.***

아미
놀랍게도 이게 진짜. '실로 천행이었다.' | 22.07.02 12:51 | | |

(IP보기클릭)14.32.***.***

루리웹-8892904033
해석:아 ㅋㅋㅋ 이겤ㅋㅋㅋ되넼ㅋㅋㅌ | 22.07.02 12:52 | | |

(IP보기클릭)124.5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작은해
물건 찾는 엄마같네 ㅋㅋㅋ 아니 내가 찾을땐 없었다구요;; | 22.07.02 13:06 | | |

(IP보기클릭)223.62.***.***

BEST

조선수군은 만만하지 않은 일본군을 상대하기 위해 대들보를 쏘기 시작하는데
22.07.02 12:47

(IP보기클릭)211.185.***.***

루리웹-4523951029
배에 구멍을 내기 위해 쓴 무기 | 22.07.02 12:48 | | |

(IP보기클릭)49.161.***.***

BEST
루리웹-4523951029

? : "뭐? 대들보에 함포를 메달아서 쏜다고? 그럼 우린 함포로 대들보를 쏘자!" | 22.07.02 12:51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루리웹-4523951029

조선의 대함미사일(맞으면 뒤짐) | 22.07.02 12:52 | | |

(IP보기클릭)59.15.***.***

TAKO_EATS
저짓하면 목조함선은 바로 바로 데미지 오고 집에 못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 | 22.07.02 12:56 | | |

(IP보기클릭)121.152.***.***

루리웹-4523951029
현대처럼 체계가 잡히고 매뉴얼화되고 물류와 보급물자가 어느정도 통일성이 있고 그런 시대가 아니라 이것저것 '할 수 있는건 다 해본다" 식의 느낌으로 쏜거고... 당시로선 배에서 쏘는 대포의 명중률이라는건 매우 거시기해서... 실제론 이순신장군도 대개는 지금으로치면 산탄에 해당하는 방식의 '넓게 맞추는'걸 선호했다고 함. 애초에 화약의 양도 부족하고, 옛날 대포가 연사라는게 매우 거시기해서, 적은 발사횟수로 적에게 타격을 줘야하니, '확실한 점 직격'을 주력으로 삼지 않음 | 22.07.02 13:10 | | |

(IP보기클릭)1.241.***.***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훗날 함포 사거리가 km단위로 길어진 근현대에도 이 문제는 골칫거리라, 아예 협차 라는 개념으로 탄착군 단위 사격을 했지... | 22.07.02 13:41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4523951029
구키 요시타카 (대장군전 1호 개통 고객님) 태합전하 이 씹ㅅ끼야 적장 이순신 놈은 대들보를 뽑아서 쐈다니까 내가 직접 가져왔다 | 22.07.02 13:49 | | |

(IP보기클릭)175.223.***.***

구축함에 어떻게든 전함포 단 다고 전함됨?
22.07.02 12:49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8449224769
도이칠란트급:ㅎㅎ 글게용 | 22.07.02 13:05 | | |

(IP보기클릭)112.173.***.***

루리웹-8449224769
모니터쉽개념 말하는거임? | 22.07.02 13:06 | | |

(IP보기클릭)221.148.***.***

루리웹-8449224769
모니터쉽이라고 화력지원용 함선이 있긴 하지. | 22.07.02 13:10 | | |

(IP보기클릭)118.39.***.***

이순신 장군님은 한 배에 한번찍 일점사해서 쉽게 격파했다고 들었음. 일점사해서 조지는거는 지휘관과 사병들의 숙련도가 매우 중요하고 통신이 잘되어야 한다는 점이지. 결국 이순신 장군님이 대단한거.
22.07.02 12:49

(IP보기클릭)218.159.***.***

똥개 연탄이
그 연으로 작전 지휘했다던가? 대단한거 같음 | 22.07.02 12:50 | | |

(IP보기클릭)27.167.***.***

똥개 연탄이

함포사격 명중률이 낮다면 일점사로 조진다는 마인드.. | 22.07.02 12:53 | | |

(IP보기클릭)118.47.***.***

똥개 연탄이
일본 군함이 접근하는 중일 때는 대형 포탄으로 착실히 숫자를 줄이고, 가까이 붙었을 때는 산탄으로 승조원들을 조져버린 뒤 배 위에서 쿡쿡 찌르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올라타서 정리한 뒤 불을 붙이는 식으로 싸웠을 걸로 보임. 왜란 도중에 판옥선을 새로 만들 때에 필요한 물품을 적어놓은 것을 보면 산탄이 엄청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일본에 간 서양 선교사 프로이스가 조선 수군에 대해 쓴 기록을 보면 '미늘창을 잘 다루며, 일본 수군을 보면 환호성을 지르며 달려든다' 는 기록이 있기 때문임. 일본 수군의 전술이 선상백병전이다 보니 조선 수군이 무조건 백병전을 피했을 거라고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함포만으로 배를 격침시키는 것은 임진왜란보다 한참 뒤에 일어나는 전쟁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었고 조선 수군은 화약이 펑펑 넘치는 집단이 아니었기 때문에, 백병전 없이 순수 화력전으로만 일본군을 압살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음. 조선 수군이 피한 백병전은 일본군이 판옥선 위에 기어올라온 상황을 말하는 거고, 대부분의 백병전은 위에서 쿡쿡 찌르거나 산탄으로 피떡갈비가 된 일본군 숨통 끊어주는 정도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임. | 22.07.02 12:55 | | |

(IP보기클릭)218.156.***.***

ㄴㅍㅇㄴㄱㅇ
이순신 기함 : 해골 점사염 해골 표식 : 연으로 날림 이런건가 | 22.07.02 12:55 | | |

(IP보기클릭)218.159.***.***

데피아즈망가대왕

이런 느낌 | 22.07.02 12:56 | | |

(IP보기클릭)223.38.***.***

ㄴㅍㅇㄴㄱㅇ
수기신호같은 느낌인가 | 22.07.02 12:59 | | |

(IP보기클릭)118.47.***.***

BEST
대들포에 화포 매달고 쐈다는 건 낭설임. 그거 근거자료가 20세기에 그려진 조선전역해전도밖에 없고 당대에는 그런 이야기가 아예 안 나옴. 그 그림이 하도 잘 그려졌다 보니 그거 가지고 고증하는 사례가 한두 번이 아닌 건 사실이지만(당장 지난번에 나온 명량도 그 그림 보고 고증하는 바람에 신기전을 활로 쏘는 기행을 보여줬는데, 이번에 나오는 한산에서도 대들보에 화포 매달고 쏘는 기행을 보여주고 있더라..) 아닌 건 아닌 거임.
22.07.02 12:50

(IP보기클릭)118.38.***.***

픽시브Biyam
오 감사 좋은 정보다. | 22.07.02 12:55 | | |

(IP보기클릭)211.248.***.***

픽시브Biyam

대장군전이 이건데 충분히 대들보 소리 나오겠는데? | 22.07.02 13:22 | | |

(IP보기클릭)118.47.***.***

싸이쿄
아니 대장군전이야 대들보 쏜다 소리 들었겠지. 내 말은 일본 수군이 자기네 배에다가 화포를 설치할 때 천장 들보에 매달아놓고 쐈다는게 낭설이라는 거임. | 22.07.02 1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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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48.***.***

픽시브Biyam
아, 오키 이해했숨 | 22.07.02 13:28 | | |

(IP보기클릭)220.123.***.***

픽시브Biyam
아잌 나도 윗댓처럼 이해했자나 ㅋㅋ | 22.07.02 14:17 | | |

(IP보기클릭)39.114.***.***

근데 기본적인 교리 차이가 크지 않았나 싶더라..대포를 장착하긴 했어도 어디까지나 선수에나 좀 달아놓은 수준일텐데 탄도학같은 게 별로 발전하지 않아 결국 포수들의 짬밥+화망으로 승부를 봐야할 텐데 이걸 극한까지 살린 게 충무공 때 조선수군이고 반대로 조커카드로 대포를 쓰긴 했지만 여전히 주력전술은 선상전투를 염두에 둔 게 당시 왜 수군이니
22.07.02 12:50

(IP보기클릭)39.114.***.***

Ashigaru
결국 왜 수군이 이길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매복밖에 없었을 거임. 육군도 군대 기동하는 데 제약 많이 걸리고 하물며 움직이다가 적습 당하면 모랄빵나서 ㅈ되는 게 전근대 통제력이 모자른 군대 특인데 노를 저어서 어떻게든 기동력 벌충한다지만 결국 바람과 조류가 미치는 영향이 큰 해군 특성 + 육군과 똑같이 통제력의 상한이 있으니 기동전따윈 못 해먹고.. 결국 백병전 원툴 효과보기위해 조선 수군에 접근하려면 매복이 최고인데 충무공이 언제나 가장 경계하던 게 매복이라 항상 정찰을 꼼꼼히 해서 충무공이 지휘권 잡고있을 땐 단 한 번도 성공을 못 했지.. | 22.07.02 12:55 | | |

(IP보기클릭)39.117.***.***

Ashigaru
그래서 조란환을 쓴거죠 일본이 단발 딱총을 쓰고 있을때 조선은 크레모아 만들어서 격발하고 있었기에 명중률이 떨어져도 압도적으로 유리했던겁니다 화포에 화약이랑 쇠구슬 집어넣고 쏘는데 크레모아라고 말해야 맞는 비유임 | 22.07.02 13:03 | | |

(IP보기클릭)39.114.***.***

루리웹-7141231864
선발 함대가 총통에 직격당해서 전투불가 되거나 격침되고 그 사이를 비집고 밀고오는 함종이면 대체로 기동성 좋은 중소형 군함인 코바야나 세키부네급이었을텐데 걔네들이 판옥선보다 함체높이도 낮으니까 조란환에 직격타맞으면 걍 한방에 전투력 아작났겠죠 ㅇㅇ..대형선인 아타케부네급 되면 더 좋은 표적이 됐을 테고..물론 그래도 접근하면 그땐 제법 대등한 싸움을 걸 수 있었겠지만 다가오는 사이 떡실신 당했을 게 뻔한... | 22.07.02 13:12 | | |

(IP보기클릭)39.117.***.***

Ashigaru
그리고 애초에 조란환만 쏜게 아니라 먼저 철환 혹은 장군전(대들보) 아니면 화살같은걸 쟁여놓고 그다음 조란환 그 다음이 화약 순으로 쟁여놓고 쏜거라 관통하면 2차 피해도 줄수있는 형태로 관통자체를 전제로 보고 화약을 많이 쓰기도 했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할만큼 고화력으로 활용했죠 | 22.07.02 13:15 | | |

(IP보기클릭)211.195.***.***

배에 함포를 못 얹어서 진 게 아니라 함포가 너무 적어서 진 거였구나!
22.07.02 12:50

(IP보기클릭)118.38.***.***

[CΛTH] 라리에트
화포도 별로 없는데다 대구경 화포 자체도 없었다고 함 | 22.07.02 13:10 | | |

(IP보기클릭)106.101.***.***

근데 저렇게 큰 배는 기함이라서 숫자가 적지 않던감
22.07.02 12:53

(IP보기클릭)59.23.***.***

거북선같은 신형무기도 주문한분인데 적을 어찌상대할지 머릿속에 다그려진게 아닐까싶음 스스로가 평가한게 박한것도 이방법 밖에없고 적에게 쫄아서 모랄방나면 단번에 역전되는걸 누구보다도 잘알아서 굉장히 어질게햇던거고
22.07.02 12:54

(IP보기클릭)221.138.***.***

판옥선은 24문 까지도 싣는데 3문? 당시 일본배들은 무른 삼나무로 만들고 건조기술도 부족해서 선체가 약하기도 하고 주요전술이 선상 백병전 이였기 때문에 화포 보단 대구경 조총이였음.
22.07.02 12:55

(IP보기클릭)220.117.***.***

안택선에 탑재된 화포는 많아야 5문 남짓이었고, 그나마 안택선은 기함으로만 쓰였지 주력 군함이 아니었음.
22.07.02 12:56

(IP보기클릭)118.38.***.***

_Kei_
주력함이 아닌것도 적어는 놨는데 적어도 5문 1문이래도 적중하면 사상자가 꽤 나올 수 밖에 없음. 근데 사망자가 매 전투마다 아예 없거나 10명 이하인게 문제. | 22.07.02 12:59 | | |

(IP보기클릭)118.38.***.***

_Kei_
결국 이순신이 개쩌는거임. | 22.07.02 12:59 | | |

(IP보기클릭)220.123.***.***

Quasar1.1
이순신: 다른게 쩌는게 아냐 내가 쩐거지… 근데… 사실 나 ㅂㅅ인듯 흑흑 겨우 왜구 때려잡으면서 10명이나 죽음 브론즈인듯… 아 원흉까고 싶다… | 22.07.02 13:07 | | |

(IP보기클릭)118.235.***.***

Quasar1.1
왜냐하면 앞에 세키부네 다 털리고 나야 안택선이랑 맞짱인데 그때쯤이면 조선해군 전 화포가 안택선에 집중..... | 22.07.02 13:25 | | |

(IP보기클릭)59.5.***.***

가끔 장비가 좋았으니 이순신 별거 아니다식으로 결론내는 애들 있더라
22.07.02 12:56

(IP보기클릭)59.5.***.***

유우우머어어
정작 기록중에 서전트 점프로 도하한 왜군 수병때문에 선상 백병전에서 애먹었다는 이야기도 있는 마당세 | 22.07.02 12:57 | | |

(IP보기클릭)59.23.***.***

유우우머어어
저게다 누구머리에서 나온건지 전혀관심없었던거 원균은 그 장비로도 졌어 | 22.07.02 12:57 | | |

(IP보기클릭)117.111.***.***

유우우머어어
그 좋은 장비 가지고 말아먹은 원 누구는 ,ㅋ | 22.07.02 12:58 | | |

(IP보기클릭)203.226.***.***

유우우머어어
그건 원균으로 충분히 반박 가능 | 22.07.02 12:58 | | |

(IP보기클릭)106.101.***.***

유우우머어어
그럴땐 "응 엉규이" 해주면 됨. | 22.07.02 13:06 | | |

(IP보기클릭)211.206.***.***

유우우머어어
장비빨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음 | 22.07.02 14:38 | | |

(IP보기클릭)203.226.***.***

근데 함선 성능에서 판옥선 성능이 압도적이었다는건 사실 아닌가? 아다케부네는 크기는 크지만 숫자가 적었는데다 세키부네에서 크기만 키운거고, 세키부네는 판옥선보다 작고 포를 매달아 쐈다고 한들 그게 제대로 맞을리 만무하고
22.07.02 12:56

(IP보기클릭)118.38.***.***

Taless
문제는 함선 속도. 과거처럼 조선군 사거리가 400미터 이상이면 문제가 안되는데 밝혀진 조선군 전투 거리가 200미터가 채 안 됨. 여기서부터는 일본수군의 속도를 무시 못 함 | 22.07.02 13:00 | | |

(IP보기클릭)39.114.***.***

Taless
압도적이라고 하기엔 사실 서로 완전히 대비된다고 보는게 맞을 껄. 조선수군의 판옥선은 함체구조가 높고 조선할 때 재질도 튼튼한 목재를 사용한 걸로 앎. 그러면서 선회력도 좋았기 때문에 비록 크기상 속도는 좀 둔중하지만 왜선대비 좀 느린거지 내구성과 선회능력은 우세했는데 여기다가 화포 뿜뿜 원거리전 해대니 걍 왜 수군 입장에선 답이 없었고 어떻게든 달라붙어도 함체가 높다보니 제압하는 데 무리가 따랐음 | 22.07.02 13:00 | | |

(IP보기클릭)39.114.***.***

Taless
사실 백병전을 거는 게 당시로선 또 나빴던 전술이 아님. 생각보다 선상백병전은 임진왜란과 동시기인 서구에서도 충분히 주력전술이었음. 당시 세계제국이던 스페인 해군도 그렇게 싸웠으니..문제는 상대방이 확고한 원거리 화력투사 + 함체특성을 이용해 시즈모드를 박아대니 왜 수군 입장에선 선택지가 너무 좁혀진 게 근본적인 패착이라고 봐야 함. 함선의 성능차도 성능차지만 결국 왜 수군이 교리랑 전법에서 밀리고, 기껏 접근해도 대체로 그만큼 접근할 수 있으면 주로 기동성이 뛰어난 소형선이었을 텐데 그런 함선에 타고 있을 백병전 선원 숫자 + 훨씬 높은 판옥선의 높이 때문에 결국 판옥선을 제압하진 못 하고 그랬을테니.. | 22.07.02 13:05 | | |

(IP보기클릭)39.117.***.***

Quasar1.1
근데 수군이 빠르다 한들 이쪽도 돚달고 바람타고 이동한게 아니라 노저어서 이동한거라 바닷물의 반발만 안받을뿐 독보적으로 빠르다고 할수는 없엇고 200미터면 충분함 장군전같이 대들보로 타격을 하건 조란환같은 중세 크레모아로 위력부터가 압도적인 우위라서 백병전자체를 시작할수가 없었다는걸 기록들이 증명함 백병전을 하는걸 감수하고서라도 끌어들이는게 아니라 이쪽에서 나아가서라도 몰살을 시키려고 햇던 명량해전에서만 거리를 두고 전투를 할수 있었던 이전까지의 장점을 못쓴거죠 | 22.07.02 13:08 | | |

(IP보기클릭)118.47.***.***

루리웹-7141231864
조선 수군의 전술은 의외로 근접전임. 온전히 화포만으로 배를 격침시키는 것은 당시의 기술력으로 보나 조선 수군이 가진 화약량으로 보나 불가능함. 옛날 화포의 정확도와 위력이 떨어진다거나 당시 조선군이 탄도학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거나 하는 문제는 둘째치고, 노 저어서 가는 옛날 목선은 노 젓는 격군을 몰살시키지 않는 이상 아무리 배 윗부분에 타격이 가해진다 한들 동력이 멀쩡하기 때문에 원거리 포격의 위력이 제한적임. 그렇기 때문에 조선 수군은 원거리 포격을 하기는 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근접전에 들어가기 전에 수를 최대한 줄여 놓으려는 의도이고, 전투의 대부분은 근접전으로 이루어졌음. 근접전에서 산탄을 갈겨 일본 군함의 승조원들을 최대한 무력화시킨 뒤, 개판이 된 일본 군함을 끌어당겨 위에서 창으로 찔러 마무리하거나 아예 올라타서 불을 붙이는 식으로 전투를 벌인 것임. 이걸 뒷받침하는 기록과 정황이 상당히 많은데, 실제로 왜란 도중에 새로 판옥선을 건조하기 위해 필요한 물품을 기록한 보고서를 보면 대형 포탄은 거의 없는 반면, 산탄은 엄청나게 많은 양이 필요하다고 써놓은 기록이 있음. 또한 일본에 간 서양 선교사 프로이스의 기록에 따르면 '조선 수군은 미늘창을 잘 다루고, 일본 수군을 보면 환호성을 지르며 달려든다' 고 적혀져 있는데, 화포 이야기보다는 미늘창 이야기를 주로 하는 것으로 보아 조선 수군이 백병전을 꽤 수행했다는 정황을 알 수 있음. 일본 배 위에 올라타서 불을 놓았다는 이야기 역시 임진왜란보다 상당히 후대에 일어난 일이기는 하지만, 2차 나선정벌에 참전한 신유의 북정록을 보면 러시아 함선의 승조원들이 조총 사격으로 무력화되자 조선군이 올라타서 불을 놓으려고 했는데, 이때 청군 사령관이 러시아 함선에 실린 모피를 탐낸 나머지 불을 놓는 것을 제지했다가 쓸데없는 피해를 입었다고 한탄하는 이야기가 나옴.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조선군의 수전 전술이 '적선 승조원들을 무력화한 뒤 올라타서 불을 놓는다' 는 것임. 이런 기록을 종합해보자면 조선 수군이 피하고자 했던 백병전은 일본군이 판옥선에 올라탄 상황, 즉 일본군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백병전을 말하는 것이지 조선 수군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을 때에는 얼마든지 백병전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물론 명량 해전 때는 일본군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백병전에 휘말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교전을 했지만, 이때도 난중일기를 보면 안위의 판옥선에 일본군이 올라타면서 위험해졌다는 기록은 있는 반면 정작 이순신 본인 함선은 처음 몇 시간 동안은 아예 혼자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이 올라왔다는 말 자체가 없고, 사상자마저도 거의 없는 것을 보면 이순신은 괴물이 아닌가 함. | 22.07.02 14: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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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111.***.***

번숨으로 이긴게 정설 아니엇어?
22.07.02 12:57

(IP보기클릭)211.245.***.***

이순신, 그는 전쟁의 신이다
22.07.02 13:02

(IP보기클릭)39.7.***.***

조선의 배가 제자리 회전이 되서 한번 쏘고 180도 돌아서 쏘고 그동안 재장전 하고 이래서 연사력이 좋았다고 하더군요
22.07.02 13:02

(IP보기클릭)211.199.***.***

주력함선에 화포를 달고 난사한 정도는 아니었겠지
22.07.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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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님이 얼마나 쩌는 분이었으면 40000년이 지난 인류제국에서까지 언급되겠어.
22.07.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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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포 쓰긴 했는데 대구경 포가 없었다고 들음
22.07.02 13:09

(IP보기클릭)39.117.***.***

저는 님친구입니다
애초에 조선이 쓰던것도 천자총통같은 공성전용이 아니라 대부분이 지자총통이었음 현자총통부터는 대포라기보단 박격포나 유탄에 가까워서 | 22.07.02 13:12 | | |

(IP보기클릭)121.180.***.***

이순신 장군님이 개쩌는 증명은 원균이 해 줬잖아? 원균이 글고 나가서 다 말아먹었어
22.07.02 13:13

(IP보기클릭)3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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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풍저그가간다
설이 아니라 사실임 일본에 소나무가 없던건 아니지만 원체 선호하는나무는 편백나무와 같이 향이나는 나무인 삼나무를 선호함 그래서 배에도 자주 사용됬는데 배만드는데 가장 취약점인 습기에 약하다는 단점은 부정못할 사실이라 덩치만보면 안택선이나 판옥선이나 도찐개찐의 수준인데도 잘해야 3대 올렸다는것부터가 한계점이 있었다는걸 증명함 애초에 삼나무는 기둥으로써는 잘 사용하지 않는 목재임 조선은 참나무가 최고고 그다음이 참나무급의 내구도를 자랑하는 금강송으로 자란 소나무 그다음이 소나무임 조선은 대부분 민수용인 한선들에 대포를 올려도 3정이상은 올릴수 있을정도로 원체 튼튼했고 | 22.07.02 13:20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7141231864
실제로 이순신 휘하 장수들의 분석에서도 왜선은 빠르게 다니기에 매우 날래지만 내구성이 약하다 라고 했었음 그래서 실제 전투기록을 보면 총통으로 무력화시킨 다음에 돌격해서 조란환으로 갑판의 보병들을 제압하고 격군들에게 전속력 몸통박치기로 찢어버리거나 뒤집어버리는 당파 전술도 애용함 | 22.07.02 13:45 | | |

(IP보기클릭)1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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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풍저그가간다
목재 차이도 있고 구조적인 차이도 있음 한선은 현대에 보면 함선 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목재를 많이 쓴다 싶을 정도로 내구력에 엄청 신경씀 다른 나라 배들처럼 용골에서 늑재가 뻗어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배 한가운데에 아예 가로로 가로질러서 양쪽벽을 잡아주는 가룡목이라는 게 계속 반복 되는 식임 | 22.07.03 2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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