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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일본 두부는 맛있는데 한국 두부는 맛없는 이유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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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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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6.***.***

BEST
갓만든 따끈한 두부에 김치 올려서 먹어본적조차 없는 불쌍한 놈...
22.04.28 09:07

(IP보기클릭)106.102.***.***

BEST
근데 ㄹㅇ 팩트임 양산형 마트두부 콩비린내 노맛인대 시장 두붓집 좀더 비싼 두부는 꼬소함이 장난아님
22.04.28 09:09

(IP보기클릭)39.7.***.***

BEST
한국도 두부 쑤는 집에서 먹으면 그만한 별미가 없음
22.04.28 09:07

(IP보기클릭)14.50.***.***

BEST
그거 중국산 콩에 간수도 제대로 된거 안써서 그런거, 괜히 두부집에서 중국산 콩으로 만든것과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 구분해서 파는게 아님.
22.04.28 09:10

(IP보기클릭)218.159.***.***

BEST
시장 두부 잘하는 곳은 그냥 먹어도 맛이 있단다..
22.04.28 09:10

(IP보기클릭)223.39.***.***

BEST

22.04.28 09:07

(IP보기클릭)211.246.***.***

BEST
애초에 조선두부가 탑취급 받은거로아는데?
22.04.28 09:12

(IP보기클릭)220.117.***.***

또 근친이야?
22.04.28 09:06

(IP보기클릭)223.39.***.***

BEST
길들여진원숭이

| 22.04.28 09:07 | | |

(IP보기클릭)115.21.***.***

길들여진원숭이

| 22.04.28 09:13 | | |

(IP보기클릭)112.147.***.***

『BalckMamba』
작년에 바다에 뛰어내린 그녀가 생각난다...난 그냥 쳐다만 봤을뿐인데... | 22.04.28 10:00 | | |

(IP보기클릭)39.7.***.***

BEST
한국도 두부 쑤는 집에서 먹으면 그만한 별미가 없음
22.04.28 09:07

(IP보기클릭)183.102.***.***

사렌마마
ㄹㅇ 그동안 먹은 두부가 다른 음식이더라 | 22.04.28 09:11 | | |

(IP보기클릭)121.146.***.***

BEST
갓만든 따끈한 두부에 김치 올려서 먹어본적조차 없는 불쌍한 놈...
22.04.28 09:07

(IP보기클릭)106.101.***.***

노갈드
크으... | 22.04.28 09:08 | | |

(IP보기클릭)211.112.***.***

노갈드
아, 갑자기 비지찌개 먹고 싶어졌다. | 22.04.28 10:0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142787606
진짜 제대로 만든 두부는 생으로 먹어야 제맛임 | 22.04.28 09:25 | | |

(IP보기클릭)218.15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142787606
잘 만든 두부는 그냥 먹어도 맛있음 | 22.04.28 09:49 | | |

(IP보기클릭)203.1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142787606
생두부 간장에 딱 찍어먹으면 맛있어 물론 국산 | 22.04.28 10:11 | | |

(IP보기클릭)221.145.***.***

일뽕 섹히 없는 비린네도 만드네.
22.04.28 09:09

(IP보기클릭)106.102.***.***

BEST
근데 ㄹㅇ 팩트임 양산형 마트두부 콩비린내 노맛인대 시장 두붓집 좀더 비싼 두부는 꼬소함이 장난아님
22.04.28 09:09

(IP보기클릭)122.202.***.***

유리★멘탈
입자씹는 느낌자체가다르긴하지 | 22.04.28 09:13 | | |

(IP보기클릭)221.151.***.***

유리★멘탈
ㅇㅇ 그런 두부는 그냥 간장에만 찍어 먹어도 개꿀맛이지 | 22.04.28 09:17 | | |

(IP보기클릭)211.230.***.***

유리★멘탈
아침에 만든 따끈 따끈한 두부 시장에서 사와가꼬 김치 볶아서 같이 먹으면 레알 개쩜.. 아침부터 소주 땡기지 | 22.04.28 09:17 | | |

(IP보기클릭)61.38.***.***

유리★멘탈
두부가게 두부 개존맛 | 22.04.28 09:31 | | |

(IP보기클릭)223.39.***.***

유리★멘탈
꼬소하이 처직이네 | 22.04.28 09:33 | | |

(IP보기클릭)121.166.***.***

유리★멘탈
ㅇㄱㄹㅇ 막 사온 따끈따끈한 두부 잘라서 바로 김치 올려 먹어도 개존맛임 | 22.04.28 09:59 | | |

(IP보기클릭)1.233.***.***

유리★멘탈
우리 집근처 ( 사람들 등산 많이 오는 곳 ) 에도 메뉴에 두부 밖에 없는 집 있는데 맛있더라구 | 22.04.28 10:03 | | |

(IP보기클릭)14.50.***.***

BEST
그거 중국산 콩에 간수도 제대로 된거 안써서 그런거, 괜히 두부집에서 중국산 콩으로 만든것과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 구분해서 파는게 아님.
22.04.28 09:10

(IP보기클릭)123.142.***.***

국사무쌍인생무상
그래서 국산콩 100퍼로 적힌 2배 비싼거로 먹어야함 ㅋㅋㅋㅋ | 22.04.28 09:16 | | |

(IP보기클릭)14.50.***.***

죄수번호-9282645739
근데 막상 사기전에는 '이돈씹 ㅋㅋㅋ' 이러는데 제대로 된거 먹어보면, '아, 그정도 값 받을만 하네' 이런 반응임ㅋㅋㅋㅋ | 22.04.28 09:17 | | |

(IP보기클릭)218.159.***.***

BEST
시장 두부 잘하는 곳은 그냥 먹어도 맛이 있단다..
22.04.28 09:10

(IP보기클릭)218.159.***.***

ㄴㅍㅇㄴㄱㅇ
근데 요즘은 가끔 오는 트럭아재 두부가 더 맛있는거 같단 말이지 | 22.04.28 09:11 | | |

(IP보기클릭)106.101.***.***

ㄴㅍㅇㄴㄱㅇ
근데 시장두부는 간수를 쎄게 써서 그냥 먹어도 짭쪼름해서 그런것도 있긴 함 | 22.04.28 09:1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TR-
과거 중국에서도 한국 두부가 맛있다고 진상좀 하라고 했던것과 양반들이 연포탕 맛난답시고 절간 들쑤셔서 절에서도 '아, 우리 두부 더 안만듬. 앵간히 합시다' 이럴정도로 한국 두부는 과거부터 호평이 자자했는데 ㅋㅋㅋ 연포탕이야 지금은 낙지가 들어가고 뭐 자잘한게 들어가지만 원조는 두부탕임..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된 음식. | 22.04.28 09:14 | | |

(IP보기클릭)115.22.***.***

그냥 마트산 천원 두부도 맛있게 먹으면 맛있는데 입만 까다로운 쉐키들
22.04.28 09:11

(IP보기클릭)218.51.***.***

대댓글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닌데.
22.04.28 09:11

(IP보기클릭)211.246.***.***

BEST
애초에 조선두부가 탑취급 받은거로아는데?
22.04.28 09:12

(IP보기클릭)211.246.***.***

좌절중orz
근데 마트에서 산것도 비린내안나는데 유통기한지난거 쓴거아냐..? 아님 진짜 존나 싼거라던가 | 22.04.28 09:13 | | |

(IP보기클릭)119.192.***.***

좌절중orz
전통적으로 한중일 삼국 두부 중에서는 한국 두부가 최고봉이었다. 현대 들어오면서 기술이 사장되거나 원활한 보급을 위해 저가형으로 집중되어서 그럴 뿐 ... | 22.04.28 09:13 | | |

(IP보기클릭)119.192.***.***

좌절중orz
저기서 말하는 비린내는 상하거나 그랬을때 나는 비린내가 아니라 보존 및 유통을 위해 들어가는 첨가제 특유의 냄새 얘기일거야. 일부 사람들에게는 그게 그다지 좋지 않은 냄새로 느껴지거든. | 22.04.28 09:14 | | |

(IP보기클릭)121.158.***.***

좌절중orz
두부비린내라는게 대체 뭔지도 모르겠음 ㅋㅋㅋ | 22.04.28 09:14 | | |

(IP보기클릭)106.101.***.***

아미
그 최고로 치던 한국두부는 전쟁 겪으면서 소실되고 지금거는 일본쪽 기술 따라만든거 아니등가 그것도 이젠 분화되긴 했지만 | 22.04.28 09:15 | | |

(IP보기클릭)183.102.***.***

아미
이게맞음 | 22.04.28 09:16 | | |

(IP보기클릭)211.246.***.***

아미
그 두부사면 있는 그 물? 그건 먹는거 아니지않아? | 22.04.28 09:17 | | |

(IP보기클릭)211.62.***.***

좌절중orz
무려 명 황제가 친서까지 써서 주문한 그 조선 두부.... | 22.04.28 09:17 | | |

(IP보기클릭)39.7.***.***

THE·O
..일본기술은 개뿔.. 두부 만드는 것 자체는 갈고 끓이고 응고시키는 거라 일본기술이랄게 없다. 시간이나 온도 재료같은 노하우의 차이지.. 아니면 맷돌, 솥, 배주머니로 짜는게 일본기술이라고 할껀가? | 22.04.28 09:30 | | |

(IP보기클릭)118.235.***.***

THE·O
황교익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22.04.28 09:43 | | |

(IP보기클릭)106.246.***.***

THE·O
말하고 싶은 포인트는 캐치했는데 두부는 거기에 해당 안 됨 거기에 해당하는 건 간장이 더 적절한 사례 전통 간장 담그는 방법은 종가집 정도에서나 내려오고 현재 대중적으로 소모되는 간장은 일본식인 거 맞음 원래 된장 자체가 간장의 부산물로 여겨지던 거였는데 지금은 간장 없이 된장만 담그는 경우가 더 많으니 | 22.04.28 09:53 | | |

(IP보기클릭)60.71.***.***

Raysinzi
여기서 말하는건 공장에서 찍어내는 제조설비 노하우나 플라스틱 1회용 패키지 같은 시스템 말하는거지 자세히는 모르겠다만 풀무원 같은데서 맷돌, 솥, 베주머니로 생산해서 연잎같은걸로 유통한다 하면 킹정하겠다 | 22.04.28 10:16 | | |

(IP보기클릭)115.23.***.***

THE·O
기술은 뭔 ㅋㅋㅋ 어렸을 때 부터 맷돌로 콩갈고 가마솥에 불 떼서 진짜 두부 만들어 먹던집에서 자란 아재다. 두부 만드는데 차이는 콩,간수,물 그리고 엄청난 정성 밖에 없다. 여기에 뭔 고급 기술이 필요하다고 ㅅㅂ 얼척이 없네. | 22.04.28 10:25 | | |

(IP보기클릭)118.235.***.***

좌절중orz
그 두부 담아두는 물 먹어도 됨 못먹을 물에다가 음식 담궈놓겠냐 | 22.04.28 11:02 | | |

(IP보기클릭)211.246.***.***

메뚜라기
먹어도 되는거지 보통 버리지않아? 풀무원 공식답변으로도 막산건 먹어도상관없지만 시간지난건 씻어서먹는걸 추천하더라 난 그냥안먹음 | 22.04.28 11:29 | | |

(IP보기클릭)211.205.***.***

THE·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그런 썰이 있는것도 아니고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주워들은거냐 ㅋㅋㅋㅋ | 22.04.28 11:35 | | |

(IP보기클릭)39.7.***.***

파란색책상
글좀 보고와.. 일본 대량생산두부와 한국 대량생산두부 퀄리티 차이가 큰줄알아? 지금 한국두부중 맛있는 시장두부, 유명집 두부말하는데 풀무원이 왜 나와? 그런 소량제조 맛있는 두부 만드는 기술이 625로 손실돼서 한국은 남은게 일본식 두부제조기술만 남았음? | 22.04.28 12:36 | | |

(IP보기클릭)60.71.***.***

Raysinzi
ㅈㅅ 내가 난독인듯 | 22.04.28 14:15 | | |

(IP보기클릭)223.62.***.***

너네 집에서 싼 두부 써서 그럼이라고 하면 덜 공격적인 팩트인데 ㅋㅋㅋㅋㅋ
22.04.28 09:13

(IP보기클릭)121.155.***.***

난 콩비린내가 좋아서 두부 국물까지 다 마시는데
22.04.28 09:13

(IP보기클릭)128.134.***.***


들기름에 지져서 달래장 얹어 먹으면 캬아
22.04.28 09:13

(IP보기클릭)1.223.***.***

☆닿지않는별이라해도☆
소주 가져와...!! | 22.04.28 09:59 | | |

(IP보기클릭)222.110.***.***

☆닿지않는별이라해도☆
와 진심 먹고 싶다 . | 22.04.28 10:08 | | |

(IP보기클릭)125.188.***.***

초당두부 맛있는 집은 ㄹㅇ 두부만 먹고 살아도 되겠다 싶을 정도임. 놀러가서 아침에 먹고 저녁때 또가고 다음날 아침에 가니깐 가게 주인 할머니가 우리 손자보다 더 많이본다고 하더랔ㅋㅋ
22.04.28 09:13

(IP보기클릭)121.158.***.***

어릴때 딱 한번 본적 있는 먼 친척집 가서 집두부를 먹었는데 냉면 사발에 한가득 퍼서 고소한 콩냄새 솔솔 올라오는 그 두부 참기름파간장 슬슬 뿌려서 한입 먹었던게 진짜 정말 맛있었는데
22.04.28 09:14

(IP보기클릭)218.209.***.***

???:두부는 사실 일본에서 왔거든요.
22.04.28 09:14

(IP보기클릭)118.235.***.***

동네에 있는 두부집이 아직도 잘되는데는 이유가 있더라
22.04.28 09:14

(IP보기클릭)116.84.***.***

시장표 직접 만든 두부는 확실히 맛있는데 그 뭐지 마트표 두부는 일본게 조금 더 맛있는 기분
22.04.28 09:14

(IP보기클릭)112.171.***.***

지금까지 살면서 비린내 나는 두부는 상한 두부 말곤 본적이 없는데
22.04.28 09:14

(IP보기클릭)106.246.***.***

킴아저씨
마트 떨이 두부를 장기간보관 | 22.04.28 09:41 | | |

(IP보기클릭)118.235.***.***

두붓집가서 한모에 3500원짜리 따끈따끈한 두부는 그자리에서 참기름만조금쳐서 먹으면 밥2공기 뚜딱님
22.04.28 09:14

(IP보기클릭)223.38.***.***

형이야형
밥을 왜 먹어. 두부 더 먹어야지. | 22.04.28 09:22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5789791742
앗! | 22.04.28 09:23 | | |

(IP보기클릭)1.215.***.***

잘 만든 두부는 ㄹㅇ 고기고 지랄이고 생각도 안남. 그냥 두부 자체가 개꿀맛이라
22.04.28 09:14

(IP보기클릭)175.121.***.***

저거 실제 원인은 간수같은거보다 콩 마쇄에서 갈림. 콩을 갈아서 두유를 만드는데 이때 콩을 미세하게 갈면 콩비지도 같이 갈려서 걸러낼때 투과함. 그럼 콩비지의 비린내가 두부에게도 나게 되는거. '그럼 덜 갈면 되지않나' 할텐데 그러면 두부의 수율이 낮아짐. 같은 콩을 쓰고 생산량이 반토막 나면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게 되는거 결국 두부는 맛과 수율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거
22.04.28 09:14

(IP보기클릭)59.15.***.***

일본가서 두부 먹은적 없을것 같다 나같아도 일본가서 두부가 먼전가? 존나 초밥 스시 와규 조지고 다녔는대 두부 따위 먹을새가 어딨어
22.04.28 09:15

(IP보기클릭)222.108.***.***

Wing-Zero
교토가면 먹긴 먹죠 ㅎㅎ | 22.04.28 09:16 | | |

(IP보기클릭)104.28.***.***

Wing-Zero
일본어 몰라서 정식시켯는데 두부 정식이더라 크흑 두부 스테이크 | 22.04.28 09:18 | | |

(IP보기클릭)114.204.***.***

종 울리며 팔러 다니는분 이제 없나보다, 근 십년간 못본듯...뜨끈한 두부에 김치 올려먹으면 크학
22.04.28 09:15

(IP보기클릭)211.105.***.***

이얏호응
어릴 때, 밖에서 놀다가 저녁 먹을 시간 다 되가어 갈 즈음.. 집근처에 딸랑딸랑 소리 들리면 총알 같이 바가지 들고 나와서 순두부 사와서 먹곤 했는데.. 거의 매일 보다 보니 아저씨가 가끔 한바가지 가득 서비스로 담아주시곤 했는데.. 간장이랑 고추가루 슬쩍 처서 호로록 마시면 | 22.04.28 10:27 | | |

(IP보기클릭)222.108.***.***

22.04.28 09:15

(IP보기클릭)118.235.***.***

시장 두부 한번 맛보라 해라 죽인다 진짜
22.04.28 09:15

(IP보기클릭)118.235.***.***

초당가서 두부정식 한번 딱 먹고오면 저딴소리가 못나오는데 ㅋㅋㅋㅋ 그거 아니여도 한모에 3000~4000씩 하는 두부집 고오급 두부들은 진짜 간장 김치 다 필요없이 두부만 먹어도 별미임 ㄹㅇ
22.04.28 09:16

(IP보기클릭)183.106.***.***

부드러운 두부가 어느 순간 유행하더니 요즘 옛날 그 구수한 두부가 별로 안보이는거 같음 내가 잘못 산건지 모르겠는데 옛날에 먹던 그 구수하고 투박한 느낌의 두부 사서 먹으니까 구수하지 않고 비리기만 하더라....
22.04.28 09:16

(IP보기클릭)223.38.***.***

노란 박스 캐리어에 담긴거 비닐로 장갑같이 뒤집어서 하나 집어 묶어주는 두부
22.04.28 09:17

(IP보기클릭)222.10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커는조시커서조커소
ㄹㅇ.. 두부는 단단하고 콩맛이 고소하게 농축되어 있을수록 맛있더라 이렇게 안만드는 이유는 수분 함유가 많이 안되면 콩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원가 감당을 못함. 그래서 요새는 옛날식으로 누른 두부도 팔긴 함 | 22.04.28 09:19 | | |

(IP보기클릭)222.108.***.***

근데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이상적인 두부로 생각하는 맛이 좀 다르긴 함.. 비린내는 뭐 싸구려 두부라서 그렇다 쳐도
22.04.28 09:18

(IP보기클릭)119.193.***.***

혹시 이거 콩국수도 마찬가지야? 어려서부터 콩비린내 때문에 못 먹고 두부도 거의 성인되서 먹기 시작했는데 콩국수 궁금해서 마트에서 콩국물 사서 맛 좀 봤다가 비린내 장난 아니라서 다 버린 적이 있어서.. 잘 하는 집에서 먹으면 좀 다른가?
22.04.28 09:18

(IP보기클릭)222.108.***.***

로베니니
시장 두부집 가면 콩국물도 파는데 한번 드셔보세요. 샘플로 그냥도 한컵 줌 | 22.04.28 09:20 | | |

(IP보기클릭)119.149.***.***

로베니니
두부집에서 파는 콩물 사면 엄청 고소하던데 | 22.04.28 09:45 | | |

(IP보기클릭)106.246.***.***

로베니니
만들어서 파는 종류는 마트 말고 시장 가야 됨 | 22.04.28 09:54 | | |

(IP보기클릭)115.40.***.***


두부 달라
22.04.28 09:19

(IP보기클릭)211.251.***.***

루리웹-1922265914

사 달라 | 22.04.28 10:11 | | |

(IP보기클릭)61.38.***.***

시장에서 1모 4천원 정도에 파는데 크림같음 개꼬소함
22.04.28 09:19

(IP보기클릭)106.101.***.***

요즘 저녁으로 두부 반모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데 좋은 두부는 진짜 맛있는데 비싸더라
22.04.28 09:19

(IP보기클릭)119.203.***.***

두부는 어떻게 조리하냐에 따라 맛이다름
22.04.28 09:19

(IP보기클릭)59.21.***.***

두부 잘만드는데 가면 진짜 맛있음
22.04.28 09:21

(IP보기클릭)115.126.***.***

애시당초 공산품 두부는 일본식에 가깝다 그러던데 한국식 두부는 요즘 대기업에서도 슬슬 취급하더라
22.04.28 09:23

(IP보기클릭)115.126.***.***

방사능 녹조라떼
개인적으론 둘 다 맛 측면에서 장점이 있어서 어느 한쪽을 싫어하거나 그러진 않음. 재료를 좋은거 쓰는게 중요한거지. | 22.04.28 09:25 | | |

(IP보기클릭)211.205.***.***

방사능 녹조라떼
일본하고 겹치는 식품들은 대체로 공산 식품류들이 거의다 일본식이라서리...... | 22.04.28 11:36 | | |

(IP보기클릭)183.100.***.***

두부~~왔어요 아침 두부트럭에서 뜨끈한 두부한모 사다가 김치랑 먹어봤으면 저런말 안나오지 ㅋㅋㅋㅋㅋ
22.04.28 09:24

(IP보기클릭)211.50.***.***

한 30년전쯤 인가 만화 맛의 달인에서 비슷한 주제가 연재된적 있음. 일본 시판 두부보다 미국 수제 두부가 더 맛있더라는 에피소드. 이유는 미국은 맨 처음에 제조법 알려진 그대로 만들었지만 일본은 대량생산&공장화를 위해 많은걸 바꿔왔던거임. 대충 콩의 품질, 응고제등의 차이가 있음. 응고제의 경우 적은양으로 뭉칠수 있는 응고제가 있다고.. 같은 무게의 콩이 3~4배까지 차이난다고 함. 100모를 만들수 있는걸 300~400모까지 된다고...
22.04.28 09:25

(IP보기클릭)210.221.***.***

공장두부는 적은 콩으로 최대한 많은 양을 만들려다보니까 응고제하고 콩비지 비율이 높아져서 그렇다는데 그래서 더 많은콩으로 만드는 비싼 두부는 단백질 비중이 높고 고소하다나
22.04.28 09:27

(IP보기클릭)39.7.***.***

시장에 수제두부집하나생겼는데 내가 먹던 그 두부맞나싶더라. 너무 맛있어.
22.04.28 09:27

(IP보기클릭)118.235.***.***

비슷한 사례로 김도 있다매.. 좋은물건 잽랜드로 수출해서 물량 적다구.
22.04.28 09:29

(IP보기클릭)180.69.***.***

집 앞에 두붓집이 생겼는데, 누가봐도 신혼부부가 하는 거 같음. 저녘에 가다보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두부를 가판대에 올리고 있음. 이거 몇년간 안없어지고 지금은 두부 한모에 4500 원까지 가격이 올랐음. 그래도 안없어질듯
22.04.28 09:33

(IP보기클릭)112.153.***.***

ㅇㅈ. 두부집에서 만든 두부가 조금 더 비싸기는 한데 따끈따끈 하고 꼬숩 오져서 존맛임 사오자마자 뭐 요리하는 게 아니고 바로 김치랑 묵어야 됨 댕 맛이씀
22.04.28 09:33

(IP보기클릭)39.7.***.***

초딩때 교회행사하는곳에서 김치랑 두부 싸서먹게해주길레 먹었더니 맛있어서 몇번이나 더달라고해서 먹었던게 생각나네 ㅋㅋ
22.04.28 09:34

(IP보기클릭)106.242.***.***

마트에 파는 공장 두부는 걍 두부 식감만 나는 음식일 뿐이지
22.04.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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