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논란의 통닭 포장.jpg

[AG-2C 세이렌]

[노노라]

난 저게 좋은데

[루리웹-7899161067]

저런포장 많지않나? 내가 통닭먹을때는 대부분저랬는데

[루리웹-4874218991]

나도 뭐 엄청 본건 아닌데 그렇다고 못본것도 아님
난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흐리흐리다]

ㄹㅇ 옛날에는 대부분 저런 봉투에 담아줬는데

[silfer]

예전 시장 양념치킨이 저런곳에 담아줬는데
너무 먹고 싶다 ...

[ruliruliid]

우리 동네 전기구이 통닭집도 저런데 준듯.

[곰방냥]

전문 브랜드 들어오면서 저런게 없어지긴 했음.
시장 or 전기 통닭집은 있기함...

[文香]

요즘엔 이런 트럭에서 저런식으로 주던데

[파멸한세상]

저란 포장이 많았었??
쌍팔년도부터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데..

[麻友]

엥..
오락실 몇십원 시절 부터 있었어

[파멸한세상]

너클 죠 50원 하던 시절에도 본적 없어
그냥 무지 봉투에 줬는데

[麻友]

동네마다 다르거나 치킨집마다 다른듯
옛날엔 진짜 저런 봉투에 주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추억돋네ㅜㅜ

[파멸한세상]

한번도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리플에선 내이때 흔하다니... 신기함

[티모센코]

옛날엔 흰 종이에 검은 비닐봉투였지

[파멸한세상]

나도 이쪽
흰종이나 그 누런빛깔의 종이가 기본이었던거 같은데

[티모센코]

개인적으로 저런 김봉투 파지같은건 첨 봤음
지방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첨 봄

[파멸한세상]

서울인데 기억에 없음...

[걷는법]

인천이랑 부산에선 누런색 서류봉투 같은게 국룰이었음
난 원더보이 50원하던 세대임

[Rising Sun]

저렇게 재활용 원단으로 만든 통닭 봉투는 흔하게 봤음.
동네 시장안에 있는 작은 통닭집에서 많이 본걸로 기억남. 그래서 인지 딱히 저항감이 없음.
... 80년대초 국1 때 부터 오락실 다녔던 세대임 -.-

[캐터플라이]

서울 제기동에서 봤다.. 어릴때 엄마 손잡고 제기동 갔다가 사준 통닭은 언제나 저런 비닐팩안에 담겨있었지

[가렌]

서울 40년 살면서 아주 많이 봤습니다. 근데 점차 은박지 포장으로 바뀌어 갔지요 종이 봉투 포장은 본적이 없구요
그리고 현재 남양주 사는데 집앞에 1주일에 한번씩 전기구이 트럭 아저씨가 오시는데 그 아저씨는 저 봉투에 담아줍니다.

[하늘별달구름이]

8090년대에 통닭 사면 항상 저런 코팅봉투나 종이봉투에 담아줬었음
근데 치킨은 종이상자가 국룰

[🇰🇷실버벨아이언]

내 어렸을땐 닭튀김에 신문지가 국룰이였는데

[나는_누구냐]

서울 토박이 30중후반 기억 잇음둥 ㅎㅎ

[타일러 레이]

닭튀김에 조중동 글자 박혀있지는 않은거지?

[🇰🇷실버벨아이언]

확실한 건 독립 신문은 아니였음

[이병자발라]

서울도 흔했어

[죗쑤-2894549229]

내막을 몰라서 헐 저게 뭔 상도덕이야 했는데 이제 내막을 아니 이해는 간다.

[madridista™]

옛날 시장통닭집은 대부분 저랬고 어릴적 인생통닭집이 1차는 신문지로 감싸고 2차로 저런곳에 넣어줘서 굉장히 친숙함..그렇게 포장하면 집에서 뜯었을때 김이 모락모락 나오고 속살은 촉촉하고 종잇장처럼 얇은 닭껍질은 과자처럼 바삭했슴..지금 옛날통닭은 노란종이봉투에 검정비닐인데 저런 코팅비닐이 더 안전하지않나?

[루리웹-4668953688]

지금도 호떡은 저런 포장지에 넣어주는거 간간히 볼 수 있는데.

[깡깡노래방]

서울 용산 사는데 치킨이 1순위라 가장 많이 시켜먹어봤지만 저건 첨보네

[rlfdyd221]

서울 양천구 토박인데 30대인데 어릴적 통닭 저런 봉투 많았었음 요즘들어 잘 못본거

[행복한소녀♡하와와상]

나도 우리 동내도 저런거 쓰는 집 있는 데

[루리웹-2506820574]

나쁜건 아닌데 그냥 아래 필수선택으로
용기 +2000
리싸이클봉투 +0
으로 고객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어땟을까 싶네

[극극심해어]

나도 이거 생각했는데 ㅋㅋ

[기동전사오소리]

저런거에 줬음.. 나는 짤 보자 마자 포장지도 옛날통닭 컨셉인가 할 정도로

[기동전사오소리]

인천 동인천/송림동쪽도 저렇게 줬었음..ㅇㅇ ㅋㅋ

[완벽한돈까스]

근데 못볼수도 있는거 가지고 비추테러 당하는게 웃기네 ㅋㅋㅋ 물론 난 어머니가 잠깐 통닭장사하실때 저런봉투 직접쓰셔서 알고있지만

[파멸한세상]

이 정도는 머 테러치곤 약하니 괜찮

[호야따랑]

양천구 저런포장많았다해!

[RexTaple]

.......?

아 진짜 보온기능이 쩌는건가???

[로즈몬티스]

저거 진짜 그 쓰던 봉투가 아니라 저런 용으로 따로 나오는거임 그냥

[스컬 크래셔]

쓴 봉투 재활용하는 건 아니고
김 봉지 만들려고 인쇄했다가 모종의 사정으로 못 쓰게 된 걸
공장 차원에서 다시 재단해서 새로 내주는 거지.

[차지맨]

저거 옛날에 전기통닭 저런식으로 포장해줬다고 하더라

[그림판다○고]

ㄹㅇ 그냥 기성품 사듯 걍 사이즈 맞으면 어디서 떼오는거

[폰은정]

선은 삭제한 원래 니댓글이 넘은거같은데

[✿YURiCa]

인터넷 사이다패스 하나 출동했다고 생각하셈.

요즘은 저렇게 써야 추천주고 그거 태클걸면 비추 먹는 시대더라

[✿YURiCa]

물론 잘 모르고 뭐라한 작성자도 문제지만

[폰은정]

이유도 써있는글에 봉투그따구로할꺼면 장사때려치라는글에 저정도글은 약과아닌가

[오컬트마니아]

장사 때려치라고 한게 아니라 포장용기 다 썼으면 그날 장사 접는게 맞는거라고 썼는데 이렇게 왜곡이 된다고?

[✿YURiCa]

이유가 어디 써있음? 잘 모르다 댓글 설명듣고 지운거 같은데. 내 생각엔 그래도 선 넘은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비판이 아니라 인신공격이니까

[스컬 크래셔]

진정해.
저 댓글 쓰고 나서 원 댓글 단 유게이가 자기 댓글 지운 거니까.
나름 상황을 알고 나서 댓글이 과격하다고 생각해서 지운 걸텐데 타이밍이 꼬였나보네.
그리고 활용 용도를 모르면 그렇게 착각할 수도 있어.
이제라도 알면 된 거임. 괜히 둘이 싸울 필요는 없어.

[리엇]

그건 네가 쟤를 몰라서 하는 얘기인 듯.
ㅇㅋ트ㅁㄴ아 전부터 은근슬쩍 메갈글 옹호하면서 어그로 끌던 애라 ㅍ은정이 화내는 것도 이해가 됨

[리엇]

맨날 저래놓고 '내 댓을 이렇게 왜곡해?' 하면서 오리발 내밀지

[스컬 크래셔]

아하, 이미 쌓인 게 있었군.
설명 ㄱㅅㄱㅅ

[죗쑤-2894549229]

음... 동의하지만 비추 언급은 비밀 추천이다!!!

[에로소년]

볼트가게 가서 볼트 정량 아닌걸로 사면 저렇게 담아주는데 싀발 ㅋㅋㅋㅋ

[뭐 임마?]

공장에서 수천개씩 시켜도 50~100여개씩

저런 봉투에 담아서 옴ㅋㅋㅋㅋㅋㅋㅋ

[리톨쿤]

역시 공돌이들 생각은 다 똑같애

[파랑프링글스]

그래도 쫌 별로다

[찐따만보면칭찬해줌]

나 왜 이해를 못하겠냐. 그러니까 봉투만 출하 받아서 쓴다는 거지? 그럼 ㄱㅊ한 거 같기도?

[Archangels _]

잘 보셈 리사이클 이라고 되어있음

어떤식으로든 재활용 했단거 아님

[스컬 크래셔]

포장지에 인쇄된 목적으로 쓰려고 엄청나게 많은 양을 인쇄해 놨다가
모종의 사정으로 못 쓰게 되고 버려야 하는 것들 있어.
그걸 통닭 담을 만한 사이즈로 다시 재단해서 내놓는다는 의미로
리사이클이라 한 거라 생각하면 됨.

요컨대 한 번도 안 쓴 건 맞음.

[로즈몬티스]

썻던거 재활용한 봉투 아냐 ㅋㅋㅋ

[Mr S]

리사이클이 한번 사용 후 씻어서 다시 사용했다는 리사이클은 아니야 ㅎㅎ

[늘보는거보다아름다운]

아 그런거구나

[룰루팡룰루피룰루얍!]

하.. 할말이안나온다

[버들곰]

정확히는 인쇄품질 불량, 찍힘 불량, 재단 불량 등등의 사유로 못쓰게되는 부분들을 모아서 포장용으로 내주는 거겠지.

[스컬 크래셔]

모종의 사정이라는 게 워낙 여러 이유라서.
네가 말한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오탈자가 있었다거나,
디자인이 바뀌었다거나, 제품 수주한 기업이 망했다거나...
무작정 버리면 여러모로 개인이 배출하는 쓰레기들 양 저리가라 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새 제품 폐기가 벌어질 테니 저런 데라도 쓰는 게 나쁘진 않지.

[스컬 크래셔]

수주랜다, 발주.

[아일톤 세나]

'썼던거 재활용한 봉투 아냐?' 이라는 뜻인지
'섰던거 재활용한 봉투 아냐.' 이라는 라는 뜻인지 모르겠어

[G.소로스]

문해력 무엇? 추천은 또 무엇?

[징카]

자세한 설명 고마워
만약 이것도 모르고 주문한 통닭이 저런 봉투에 쌓여져 있다면 나도 아마 클레임 걸었을거 같아

[타이어프라프치노]

리사이클용품이라는 표현때문에 이런의미라곤 전혀 생각못했네
리사이클용품?? 비닐 재활용하나 하고 잠시 당황

[루리웹-6872363463]

참 안타깝다. 생산했는데 사용못한 포장지를 제단해서 재활용했다는 말인데

[All_Blcak_Cat]

그럼 이것도?

[한국의배트맨]

그럴껄?? 매형이 제지회사다니시는데 요상한프린팅된컵들많이줌 저거 하나만 불량나도 그라인에 같이 돌았던거 전량폐기한다고하시더라. 나머지 걍버리는거라 가져가서쓰라고 어차피 새거긴해..그냥 찝찝해서그렇지...

[All_Blcak_Cat]

ㅇㅇ
쓰던거 아니라는 예시로 갖고 왔음. ㅎㅎ

[용사님과함께]

통닭은 저렇게 사먹어본적 없지만 예전에 공구상가에 볼트류 사러 가면 멸치나 자반고등어 비닐팩에 넣어주더라.
윗 댓글에 모종의 이유라는건 뭐 어디 업체에 납품계획이 있던게 무산 됐다거나.
어떤 사고로 전량 폐기되서 출하를 할수 없게 됐을때 미리 생산해놨던 포장재들을 쓰기 위함인거 같더라.

[제이어]

수출용 신문지랑 같은거야. 포장지 공장에서 생산은 했는데 사용은 안한거

[가면야옹이]

봉투로 만들기 전에 인쇄만 된 비닐로 만들었다는 얘기일 거예요
요즘 저런 거 꽤 보이더라고요 ㅎㅎ

[종야홍]

옛날에 저런거에 많이 싸주지않았나

[댓글이미지]

옛날 생각 난당ㅎㅎ

[연방의사관]

전기 통닭 같은거 먹으면 저런데다 많이 써줬는데

[바람의 소마]

? 저게 고온에서 변형이 없다고?

[찐따만보면칭찬해줌]

ㅇㅇ 전기구이 통닭 사먹었을 때 뭔 케이크 봉투 같은 데 넣어줬을 때도 변형 없더라. 제작할 때 식품보관에서 열 때문에 변형 없애려고 안에 코팅했나봄.

[쿠라키라카라]

직접 불로 태울꺼 아닌이상 뜨거운 치킨 정도로는 변형이 없지

[루리웹-1318336905]

뽀글이도 인체에 무해하다고하고 편의점 도시락도 렌지에 데우면 쪼그라들지만 무해하다고하드라. 약간 변형이 있을진 모르겠는데 비닐류가 생각보다 안전한가바

[하이하일 하이드라]

저런거 실링은 보통 180도 정도에서 하는데, 그정도 온도까지 나오는 음식은 잘 없으니깐

[토.끼]

저런 비닐은 보통 폴리에틸렌을 쓰는데 120도 정도까지 버텨
치킨은 보통 160~180도 사이에서 튀기고..위 댓글은 합리적인 의문이야

[로즈몬티스]

저거 실제 그 봉투 그대로가 아니라 은박처리한거임 저 포장 용으로

[건들지마시오]

불에 타고있는거 아니면 일반 음식 온도는 충분하게 변형없이 버팀

[N3Z9]

그 온도에 튀기는거지 우리가 먹는 통닭은 뜨거워봤자 50도밖에 안되니 안전할듯
통닭이 끓는물넣은 라면보다 뜨거워본적은 단 한번도 없으니

[맥주추적자]

일단 저건 튀김이 아니고... 튀김도 꺼내서 기름 빼는 동안에 충분히 온도가 내려가지.

[이 강인]

생각해 보니 김도 구워서 나온거 담는거니까
충분히 안에 코팅되어서 보온 기능이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듬

[Barret Wallace]

뚜껑이나 그 볶음김치 같은거 따로 담은거 안빼고 녹았을때는 그리 좋지 않다던데

[Lostel]

닭이 고온이어봤자 70도도 안될텐데 뭔

[가리봉동경강적조]

저거 김 포장할때도 살균 목적으로 뜨거운물에 한번 담글걸
왠 재활용품이지 싶어도 쓸수있는거 쓰는거긴 함

[썩은 붓]

그말에 따르면 치킨을 저 봉투에 넣고 튀긴다는 말이 돼. 세상 금시 그 어디를 가도 그발상은 누구도 못할걸

[먀네의탈을쓴노아]

얼마 못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