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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애매한 재능이 잔인한 이유.jpg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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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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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나마 낫지 재능은 있는데 그걸로 먹고살기 힘든 정도의 재능이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함
21.04.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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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비극은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먹히는데 딱 거기까지인거 예를 들어 축구는 잘하는데 프로 입단할 수준은 안되는 정도
21.04.16 23:38

(IP보기클릭)17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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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살리에르는 능력도 개쩔고 인성까지 개쩔었던 먼치킨이었다.
21.04.16 23:43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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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주셨으면 재능도 주셨어야지
21.04.16 23:35

(IP보기클릭)11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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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훌륭한 인품으로 모두에게 사랑받고 가난뱅이 음악가들에게 무상으로 음악을 가르치고 음악가 복지 향상을 위해 자산을 아낌없이 투자한 위대한 스승 당장 모차르트 아들도 살리에르 제자...
21.04.16 23:46

(IP보기클릭)1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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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에 모짜르트가 있어서 빛을 바랬지만 그는 인성 개같았던 베토벤의 스승이다.
21.04.16 23:44

(IP보기클릭)5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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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2등이 전세계1등에게 하는 말
21.04.16 23:44

(IP보기클릭)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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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용을 생각하면 이 글의 내용에는 더할나위없이 걸맞긴 한데, 실제 인물 입장에서는 모욕죄 수준이라는게...
21.04.16 23:42

(IP보기클릭)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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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예가 예술계 쪽 재능이지 분명 일반인보단 훨씬 나은데 진짜들 사이에선 그걸로 먹고 사는 건 불가능한 재능 ㅋㅋㅋ
21.04.16 23:47

(IP보기클릭)2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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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볼때 저런 ㅄ이 왜 아직 프로판에 붙어있냐고 까는 애들도 다들 학창시절엔 4번타자였고 고교에이스 들이였는데...
21.04.16 23:56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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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주셨으면 재능도 주셨어야지
21.04.16 23:35

(IP보기클릭)210.117.***.***

루리웹-1986560713
사지절단 로리물을 좋아하게 됬지만 그 재능을 주시면 그건 범죄인걸 | 21.04.16 23:36 | | |

(IP보기클릭)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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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핍팝
영화 내용을 생각하면 이 글의 내용에는 더할나위없이 걸맞긴 한데, 실제 인물 입장에서는 모욕죄 수준이라는게... | 21.04.16 23:42 | | |

(IP보기클릭)17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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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팝
아 물론 살리에르는 능력도 개쩔고 인성까지 개쩔었던 먼치킨이었다. | 21.04.16 23:43 | | |

(IP보기클릭)5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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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팝
전국2등이 전세계1등에게 하는 말 | 21.04.16 23:44 | | |

(IP보기클릭)1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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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똑바로뜨라고
동시대에 모짜르트가 있어서 빛을 바랬지만 그는 인성 개같았던 베토벤의 스승이다. | 21.04.16 23:44 | | |

(IP보기클릭)183.100.***.***

방사성 퍼리
사지절단 ㄹㄹ가 되는 재능을 주마! | 21.04.16 23:45 | | |

(IP보기클릭)14.5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핍팝
영화와는 별개로 사람은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것을 욕망하는 법이기 때문에 어설픈 재능은 더 나은 재능에 대해 욕망을 품을수 밖에 없는 악순환에 빠짐 저 욕망의 단계에서 적절히 자신이 잘하는 것에만 집중하면서 욕망을 노력으로 전환하면 대성은 못하더라도 재능넘치는 이들이 재능때문에 내놓지 못하는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멘탈을 가졌다면, 그 멘탈 자체가 또 다른 재능이라고 볼수도 있겠지 | 21.04.16 23:46 | | |

(IP보기클릭)11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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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핍팝
실제로는 훌륭한 인품으로 모두에게 사랑받고 가난뱅이 음악가들에게 무상으로 음악을 가르치고 음악가 복지 향상을 위해 자산을 아낌없이 투자한 위대한 스승 당장 모차르트 아들도 살리에르 제자... | 21.04.16 23:46 | | |

(IP보기클릭)1.22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핍팝
정작 살리에르는 모차르트도 씹어먹었잖아!!! | 21.04.16 23:47 | | |

(IP보기클릭)1.241.***.***

데드풀!
살리에르가 식인도 했어?? | 21.04.16 23:52 | | |

(IP보기클릭)1.224.***.***

루뜸
...? | 21.04.16 23:53 | | |

(IP보기클릭)218.146.***.***

데드풀!

| 21.04.16 23:57 | | |

(IP보기클릭)211.248.***.***

오그레이트
모차르트가 격은 주요 문제는 주로 본인 성격 문제가 원인인거 생각해보면, 살리에리랑 사이 나쁜것도... | 21.04.17 00:00 | | |

(IP보기클릭)118.127.***.***

눈똑바로뜨라고
모짜르트랑 공동 작곡한거도 발견됐자나 | 21.04.17 00:03 | | |

(IP보기클릭)175.223.***.***

뮤츠성애자
성격마저 좋은 2등 | 21.04.17 00:05 | | |

(IP보기클릭)39.120.***.***

Ⅹ나그네Ⅹ
심지어 둘다 생존해 있던 시기에는 모짜르트가 밀려서 오히려 살리에르 상대로 모짜르트가 열폭한 적이 더 많다.ㅋ | 21.04.17 00:09 | | |

(IP보기클릭)39.7.***.***

방사성 퍼리
사지절단이 좋다고? | 21.04.17 00:13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핍팝
영화이름이 뭐더라 살리에리였나 | 21.04.17 00:15 | | |

(IP보기클릭)59.9.***.***

뮤츠성애자
살리에리 위치 보면 모차르트가 오히려 2등이었는데 ㅋㅋ 전국 2등도 아니고 모차르트가 전세계 1등도 아님 살리에리 너무 평가 낮게 보는구만 오히려 평은 살리에리가 훨 높았고 살리에리는 당시 끝판왕인 궁중 음악장이었음 음악가로서 성공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간 양반이 전국 2등이라고??? | 21.04.17 00:16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핍팝
ㅇㅎ 땡스 | 21.04.17 00:22 | | |

(IP보기클릭)110.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핍팝
전세계 1등에서 영화하나로 전세계 2등 이미지가 생긴 불쌍한분... | 21.04.17 01:00 | | |

(IP보기클릭)222.119.***.***

킨드레드
서로 인정한걸로 아는데 | 21.04.17 01:51 | | |

(IP보기클릭)122.38.***.***

환상의구루텐
이거 모르는 사람 너무 많음.. 위 댓글들에도 보이고... 당대 기준으로 모짜르트가 저 짤방 역할에 가까움... 살리에르는 진짜 모든 걸 다 가졌던 인물인데... 살리에르 입장에선 후대에 자기가 모짜르트 보다 격하된다고 해도 하나도 꿀릴게 없는 삶이였음... | 21.04.17 02:06 | | |

(IP보기클릭)39.120.***.***

코스모스창고
사람들이 예체능, 특히 작곡 같은 창작 계통에서 천재가 지나치게 세상을 앞서나가면 자기가 살던 시대에는 평가가 높기 어렵다는 걸 자주 간과하지.ㅇㅇㅋㅋㅋㅋ | 21.04.17 02:15 | | |

(IP보기클릭)59.9.***.***

새누
인정이고 나발이고 살리에리는 호인이고 후대 음악가들을 양성하느라 애쓴 사람임 자기 딸래미도 모차르트한테 과외 보내고 이미 가장 정점 찍고 후배들 도와주면서 성격 좋고 후원 잘하기로 소문난 분 오히려 모차르트가 개판이고 대놓고 모차르트 죽이고 싶다는 인간들도 있었음 ㅋㅋ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처럼 유망한 젊은이를 인정하지 않았을 리는 없지만 모차르트가 살리에리를 인정하고 안하고 할 주제가 못 됐음 ㅋㅋ 오히려 모차르트 죽고나서 살리에리가 질투해서 죽였네 저주했네 하며 얼마나 고생했는데 | 21.04.17 02:51 | | |

(IP보기클릭)59.9.***.***

환상의구루텐
간과고 뭐고 모차르트는 5살 때부터 왕족한테 피아노 치고 거꾸로 치고 눈감고 치고 별 지랄을 하면서 작곡과 연주 모두 평가받은 레전드였음; 뭘 간과해 모차르트가 너무 천재라 개ㅂㅅ 취급받은 줄 암? | 21.04.17 02:53 | | |

(IP보기클릭)222.119.***.***

킨드레드
뭐 모차르트가 반대로 살리에리 질투했을수도 있겠지 ㅇㅇ | 21.04.17 05:52 | | |

(IP보기클릭)118.235.***.***

킨드레드
그것도 아냐... | 21.04.17 07:55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와와 오소리
그거 구라긴함. 예시당초 모차르트는 살아있을 때부터 잘나갔음. 그리고 ㅅㅂ 하이든도 동시대야.. | 21.04.17 07:56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와와 오소리
그리고 모차르트는 도리어 호구같은 성격에 가까움. 피가로의 결혼도 부르는사람이 못부르니까 다시 고쳤다고 하고 돈 조반니도 빈에서 공연할때 가수가 요구해서 노래를 더 작곡해줌. (그래서 빈판. 프라하판본 두개가 존재) 미하엘 하이든 (모차르트 잘즈부르크 친구이자 하이든 동생)의 경우도 아파서 대주교가 명령한 음악을 기한에 못맞추자 몰래 작곡해서 줌. (비올라 바이올린 이중주) 마술피리 밤의 여왕이 어렵다 어쩐다 하는데 밤의 여왕 초연가수가 모차르트 처제임(모차르트 처가는 의외로 음악가집안 다를 뛰어난 가수) | 21.04.17 08:01 | | |

(IP보기클릭)118.235.***.***

ㅂㅌ신사
전세계 1등 좋아하네.. 그정도로 유명했으면 작곡가의 태양에 이름 올랐음.(바흐빠 음악가가 그린거긴 하지만 당시에 이름높은 음악가들) 당시에 잘나가는 음악가로는 모차르트나 하이든 제외하고 디터스도르프(엄청난 인기로 평민이지만 귀족지위까지 받음) 반할. 파이시엘로 등이 있었음 | 21.04.17 08:06 | | |

(IP보기클릭)118.235.***.***

뮤츠성애자
따지자면 영화로 떡상한건 살리에리긴함 덕분에 한동안 그 시대 음악이 연주되었으니까.. | 21.04.17 08:08 | | |

(IP보기클릭)118.235.***.***

오그레이트
걍 당시는 유명 음악가는 그렇긴함. 모차르트 아들 스승중에는 하이든이나 알브레히츠베르거등도 있음. 알브레히츠베르거의 경우는 최고의 스승으로손꼽히던 사람임. 하이든이 베토벤이나 훔멜등을 친히 부탁할정도 | 21.04.17 08:12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5876398120
호른 협주곡들은 친구였던 로이트게프(당시에 손꼽히는 호른연주가)위해 작곡한것. 클라리넷 연주가 슈타틀러 부자를 위해서 인지 교향곡 40번도 클라없는것과 추가된거 두개나 있음.. | 21.04.17 08:16 | | |

(IP보기클릭)118.235.***.***

코스모스창고
그것도 아냐.. | 21.04.17 12:32 | | |

(IP보기클릭)1.214.***.***

방사성 퍼리
....? | 21.04.17 20:49 | | |

(IP보기클릭)122.44.***.***

뮤츠성애자
하필이면 전국 1등이 전세계 1위인데 내가 전국2등 | 21.04.17 22:57 | | |

(IP보기클릭)221.154.***.***

살리에르 증후군이라고 하던가?
21.04.16 23:36

(IP보기클릭)1.250.***.***

저걸로 밥먹고 살수있는 정도는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할만한 일이긴 함
21.04.16 23:36

(IP보기클릭)58.148.***.***

타츠마키=사이타마
예체능쪽은 그 바닥에서 평생 밥이라도 먹고 살려면 최소 상위 0.1% 그 이상.. | 21.04.16 23:54 | | |

(IP보기클릭)122.38.***.***

식신시츄
그건 잘 못된 오해임. 예체능 계는 또 예체능계의 올라오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로 0.1%는 커녕 대충 10-20%는 살아남음.. 피아노 교습소만해도, 아이들 상대로 하는 사람들이 있고, 대입 상대하는 사람들이 있고, 교수급이있는 식으로 급이 나뉘긴 하지만, 다 그일로 밥먹고 삼... | 21.04.17 02:09 | | |

(IP보기클릭)223.39.***.***

서울대생이 존 폰 노이만 같은 사람이랑 자길 비교하면 저런 생각할수도 있겠네
21.04.16 23:36

(IP보기클릭)14.36.***.***

칭찬봇
거기까지 안가도 자기는 죽을 노력해서 명문대 왔는데 적당히 공부해서 온 옆자리 애가 나보다 공부 덜하고 놀러다니는데도 학점 잘 나올때? | 21.04.17 00:17 | | |

(IP보기클릭)124.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리다
21.04.16 23:36

(IP보기클릭)112.154.***.***

먹고 사는데 지장없을 정도의 재능이면 충분하지 않나
21.04.16 23:37

(IP보기클릭)121.184.***.***

BEST
루리웹-8039125494
그건 그나마 낫지 재능은 있는데 그걸로 먹고살기 힘든 정도의 재능이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함 | 21.04.16 23:40 | | |

(IP보기클릭)121.169.***.***

BEST
중정품
좋은 예가 예술계 쪽 재능이지 분명 일반인보단 훨씬 나은데 진짜들 사이에선 그걸로 먹고 사는 건 불가능한 재능 ㅋㅋㅋ | 21.04.16 23:47 | | |

(IP보기클릭)58.236.***.***

중정품
예채능계면 진짜 암울 | 21.04.16 23:51 | | |

(IP보기클릭)175.124.***.***

루리웹-8039125494
먹고 살순 있는데 딱 거기까지라 흑화한 히틀러 | 21.04.16 23:56 | | |

(IP보기클릭)183.97.***.***

루리웹-8039125494
내가 그 케이스로 프로준비 그만뒀지 내가 못하는건 아닌데 나보다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으니 먹고 살 각이 안나오더라고 | 21.04.17 00:03 | | |

(IP보기클릭)121.154.***.***

삼도천 뱃사공
은근히 연줄로 재능을 만들어서 연출해 돈으로 환원하는 경우도 제법 많은 곳이기도 하지 | 21.04.17 00:12 | | |

(IP보기클릭)211.250.***.***

중정품
먹고살기 힘든데 재능도 애매하다면... | 21.04.17 03:55 | | |

(IP보기클릭)221.146.***.***

루리웹-8039125494
저 영화는 자기도 재능이 있는데 재능을 파악할수 있는 눈도 있어서 계속 자기와 모짜르트를 비교하게되는게 스트레스라 | 21.04.17 10:20 | | |

(IP보기클릭)1.246.***.***

중정품
내가 아는 분도 그랬는데 다른 직업 찾고 결혼 잘해서 잘 사는거 보면 다른곳에서 보상 받을 수도 있음 | 21.04.17 12:29 | | |

(IP보기클릭)114.111.***.***

BEST
진짜 비극은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먹히는데 딱 거기까지인거 예를 들어 축구는 잘하는데 프로 입단할 수준은 안되는 정도
21.04.16 23:38

(IP보기클릭)182.220.***.***

루리웹-224898349
그걸 일찍 깨달으면 괜찮은데 붙잡고 있다가 깨달아버리면 슬플 거 같다. 부정하면서 더 매달릴듯 | 21.04.16 23:43 | | |

(IP보기클릭)125.128.***.***

루리웹-224898349
ㄹㅇ.. 가끔 그런 사람 있음 재능은 있는데 벌어먹긴 애매한 정도의 실력 아마추어중에선 탑급인데 프로라인으로 넘어가면 하위권이라 경쟁력이 없는 사람... | 21.04.16 23:45 | | |

(IP보기클릭)121.161.***.***

루리웹-224898349
100%의 절망보다 99%의 절망과 1%의 희망이 더 큰 절망을 주지 | 21.04.16 23:54 | | |

(IP보기클릭)220.79.***.***

BEST
루리웹-224898349
야구 볼때 저런 ㅄ이 왜 아직 프로판에 붙어있냐고 까는 애들도 다들 학창시절엔 4번타자였고 고교에이스 들이였는데... | 21.04.16 23:56 | | |

(IP보기클릭)211.230.***.***

루리웹-224898349
딱 내가 그랬음... 롤 프로게이머 도전하는데 몇년을 해도 400위 위로 못올라가다가(아카데미 설립 전) 결국 벽느끼고 포기함 살짝 우울증도 오더라 ㅋㅋ | 21.04.17 00:05 | | |

(IP보기클릭)182.218.***.***

고양이와새
말빨 길러서 유튭하는건 어때? | 21.04.17 17:2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465160565
너 애키우면 언간히 집안 곪아 터지겠다. | 21.04.17 11:38 | | |

(IP보기클릭)121.15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465160565
공부도 재능입니다. | 21.04.17 21:4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8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720700417
안되는건 안되는 거임...재능있는 사람이 노력 안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길..재능 있는 사람들 보면 노거기에 미쳐서 노력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미쳐서 노력하는 것까지도 재능임...재능 있는 사람들중에서도 이런 사람이 대가가 되는 거임.. | 21.04.17 00:13 | | |

(IP보기클릭)14.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720700417
노력으로 키울 수 있는게 재능이라 봄. | 21.04.17 00:19 | | |

(IP보기클릭)112.17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720700417
노력도 재능이라는게 함정이지... | 21.04.17 02:35 | | |

(IP보기클릭)221.154.***.***

재능이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만드는 주제인거같음 이게 내 재능이 맞나부터 시작하면 머리터지징
21.04.16 23:43

(IP보기클릭)1.231.***.***

보통 보단 잘하지만 잘한다고 말할 수준은 안되는 수준
21.04.16 23:44

(IP보기클릭)121.149.***.***

우리는 재료로 쓰이는 b급 c급 카드인거지
21.04.16 23:44

(IP보기클릭)49.173.***.***

1등안해도 살 방법 많음
21.04.16 23:44

(IP보기클릭)122.43.***.***

뭐 근데, 대부분이 그렇게 사는걸.
21.04.16 23:44

(IP보기클릭)122.43.***.***

휘핑크림라면
그리고 진짜 재능러들의 삶을 보면 딱히 부러워지진 않을거야. 그럴만한 이유가 있거든. | 21.04.16 23:49 | | |

(IP보기클릭)223.39.***.***

노래를 좋아하고 춤도 엄청 좋아하는데 절대음치 박치라서 노력해도 소용이 없는 경우군
21.04.16 23:44

(IP보기클릭)183.99.***.***

인터넷설정
ㄴㄴ 노력해도 소용이 없으면 포기하기 편함. 근데 어느정도 애매하게 잘하면 쉽게 포기못함. | 21.04.16 23:45 | | |

(IP보기클릭)125.128.***.***

인터넷설정
친구들끼리 노래방가면 패왕인데 가수하긴 애매한정도 | 21.04.16 23:51 | | |

(IP보기클릭)218.233.***.***

Ⅹ나그네Ⅹ
평생 가는 희망고문 같은거네 | 21.04.16 23:51 | | |

(IP보기클릭)183.99.***.***

dawi
이거에 가깝지. | 21.04.17 00:04 | | |

(IP보기클릭)182.218.***.***

주땡1
유툽.보컬레슨으로 | 21.04.17 17:27 | | |

(IP보기클릭)115.40.***.***

바둑 아마에서 프로로 못넘어가는 사람들보면 ㄹㅇ재능의벽
21.04.16 23:45

(IP보기클릭)210.178.***.***

플레티넘인데 다이아는 못갈 재능 근데 욕망은 마스터 내가 지금 이꼴인거같아서 우울함
21.04.16 23:45

(IP보기클릭)116.37.***.***

재능은 노력인거야.
21.04.16 23:45

(IP보기클릭)122.34.***.***

๖ۣۜC3 cmk
정확히는 노력도 재능..... | 21.04.16 23:46 | | |

(IP보기클릭)220.79.***.***

๖ۣۜC3 cmk
하긴 나는 하루에 5시간이나 자는 바람에 지방대 갔고 엄친아는 하루에 3시간 밖에 안 자고 재수해서 고려댄가 갔으니까 하루에 1시간만 자면 서울대도 가능했겠지... | 21.04.16 23:49 | | |

(IP보기클릭)211.216.***.***

๖ۣۜC3 cmk
반대지. 노력이 재능임. | 21.04.17 00:04 | | |

(IP보기클릭)121.181.***.***

황금 깡통
노력하는것도 재능이긴 하지만 그분야에 기본적인 재능이 있고 노력하는 재능 까지 붙어야 됨,,. | 21.04.17 00:14 | | |

(IP보기클릭)121.190.***.***

๖ۣۜC3 cmk
사실 집중력과 스테미너도 재능이라.. 우린 공부 12시간 하라면 집중력이 한참전에 거덜나고 뒈질거 같겠지만, 그 재능러들은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것도 그냥 그게 재미있고 쉬운거여서 계속 하는거거든. 갸들 입장에선 딱히 피를 토하는 노력을 하는게 아니라는거지. 천재들끼리도 서열이 갈리는것도 그 재능차일 뿐 윗순위의 천재가 더 노력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 21.04.17 02:54 | | |

(IP보기클릭)183.107.***.***

๖ۣۜC3 cmk
이건맞음 어쨌든 실패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은 시행횟수를 최대한 늘려서 오차를 줄이는건데 해당 분야에 재능이 많다고 하는 사람은 처음에 틀려도 다른사람들이 한두번 생각할동안 최소 수백 수천번을 머릿속에서 다시 시뮬레이션 한다음 최대한 오차를 줄이기때문에 재능이라고 하는거지 ㅋㅋㅋ | 21.04.17 22:55 | | |

(IP보기클릭)183.107.***.***

오버액션토끼좋아
수백 수천번 시뮬레이션 하는놈들은 수만번씩 하는놈들보다 재능 없다는소리 듣는거고 | 21.04.17 22:55 | | |

(IP보기클릭)218.156.***.***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상태창 오픈!"을 외치고 싶어지네
21.04.16 23:45

(IP보기클릭)14.40.***.***

엄청난 재능을 바라는 건 너무 욕심같고 다른 재능있는 사람들을 보며 질투하지 않는, 그래서 괴롭지 않은 무던한 마음을 줬으면하는 바람은 있다. 그냥 밥벌어먹을 재능 하나 가지고 즐겁게 살고 싶은데, 자꾸 욕심이 나고 위로 올라가고 싶어. 그래서 괴로움.
21.04.16 23:45

(IP보기클릭)49.161.***.***

분명 재능은 재능인데 요즘 세상은 천재가 쉽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어서 어중간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절망하기 너무나도 쉬워졌음
21.04.16 23:46

(IP보기클릭)112.168.***.***

난 개인적으로 재능의 크기가 애매한 것도 잔인하지만, 재능의 종류가 다른 것도 잔인하다고 생각한다. 인문계열에서 탑급 재능을 타고 나봤자. 연봉 1억이 될까말까하지만, 스포츠 분야에서 탑급 재능은 주급이 억단위를 호가하지...
21.04.16 23:49

(IP보기클릭)59.16.***.***

그럼에도 그나마 그걸 제일 잘한다 진짜 슬픈 말이다...
21.04.16 23:49

(IP보기클릭)121.169.***.***

뭐 남의 결과가 보이는건 어쩔 수 없지만 비교질 하는 순간부터 슬퍼질텐데
21.04.16 23:51

(IP보기클릭)8.45.***.***

ㄹㅇ 친구 사격 잘해서 10m공기소총 선수였는데 국대못하고 지금은 코치중..
21.04.16 23:51

(IP보기클릭)175.213.***.***

그건 재능이 없는거임 ㅎㅎ 1등만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잘 하면 밥벌이는 다 함 시간투자 한만큼 문외한보다 나은 정도를 가지고 재능이 있다고 착각하면 불행해짐 예를 들자면 롤창생활 하면서 다이아면 재능이 없는거임 ㅎㅎ
21.04.16 23:56

(IP보기클릭)1.243.***.***

저 애매한 재능의 레벨에 따라 다름. 재능의 레벨이 프로급은 되서 먹고사는데 도움이 직간접적으로 되면 좀 덜한데. 그냥 아마추어 레벨이면 재능으로 안 느껴질듯.
21.04.16 23:59

(IP보기클릭)112.160.***.***

그래서 그런지 재능 애매한 캐릭터들이 성공할때 좋더라
21.04.16 23:59

(IP보기클릭)106.101.***.***

*없는것보단 나으니 그럭저럭 밥은 먹고산다
21.04.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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