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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어느 트위터인이 말하는 가난이 진짜 무서운 이유 . JPG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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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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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인 격차에서 오는 쭈그러드는 자존감이 제일 크지 돈이 곧 힘인 세상에서 돈이 없으니...
(IP보기클릭)1.254.***.***
돈대신 다른걸 지불해야함...
(IP보기클릭)182.212.***.***
개선하는데도 돈듬
(IP보기클릭)121.163.***.***
가끔 피부에 뭐 살살 올라오는 느낌 나면 그냥 때려 잡고 손 씻고 말아버림
(IP보기클릭)14.32.***.***
자고일어났을 때 베게맡에 바퀴벌레 한마리가 같이 누워있는건 참을 수 있다. 방구석 한켠에서 퍼런 곰팡이가 스멀스멀 올라오는것도 그냥 눈돌리면 그만이야. 한겨울에도 보일러 최대로 못틀고, 요 두개 깔고 이불 두세개씩 겹쳐 덮는것도 조금 귀찮을 뿐이지. 그런데 학교에서 내 실수로 고장내버린 친구의 천원짜리 샤프하나, 물어내라는 그 말에 호기로라도 "아 그깟샤프 하나 물어주면 될꺼아니야" 라고 말할 수 없을 때의 내 자신이 제일 괴롭더라...
(IP보기클릭)118.37.***.***
저래서 신자유주의에서 태어난 천민자본주의&황금만능주의는 좋을게없음. 빈부격차를 너무 늘려놧어.
(IP보기클릭)14.32.***.***
제일 힘든건, 지금은 천원짜리 샤프가 아니라 40만원짜리 스위치를 박살냈어도 그까짓꺼 물어주면 될거아니야 할정도의 여유가 생겼지만 천원짜리 하나 쓸 수 없어서 마음속으로 울고있던 그 애는 아직도 내 안에 그대로 남아있다는거야
(IP보기클릭)221.146.***.***
그건 니들이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예요 그럴 시간에 돈벌 궁리 하고 투잡을 뛰던가 공부를해서 연봉을 올리세요 라고 말하면 진짜... 몰라서 하는 말임... 게을러서 안하는게 아니라 그럴 기반조차 안되있는거임... 자기가 그렇게했다고 누구나 그게 가능하다 생각하는게 정말 기만임..
(IP보기클릭)222.112.***.***
딴것보다 그냥 삶의 목적이 생존이 됨 쌀이없다고 씌발!!!!!!!!!
(IP보기클릭)223.38.***.***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IP보기클릭)1.232.***.***
그리고 보통 부유함에도 이자가 붙더라고. | 21.03.15 16:29 | | |
(IP보기클릭)175.223.***.***
ㅜㅜㅜㅜㅜ | 21.03.15 16: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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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가끔 피부에 뭐 살살 올라오는 느낌 나면 그냥 때려 잡고 손 씻고 말아버림 | 21.03.15 16:23 | | |
(IP보기클릭)221.157.***.***
더 나중가면 때려잡지도않아 그냥 훌훌털어냄 | 21.03.15 16:41 | | |
(IP보기클릭)39.7.***.***
나는 반지하는 아닌데 34년동안 같은 집에 사는데 바퀴벌레는 봐도 봐도 적응이안됨. | 21.03.15 16:48 | | |
(IP보기클릭)114.204.***.***
금전적인 격차에서 오는 쭈그러드는 자존감이 제일 크지 돈이 곧 힘인 세상에서 돈이 없으니...
(IP보기클릭)118.37.***.***
barra
저래서 신자유주의에서 태어난 천민자본주의&황금만능주의는 좋을게없음. 빈부격차를 너무 늘려놧어. | 21.03.15 16:28 | | |
(IP보기클릭)14.43.***.***
정말 좋은 친구 만나서 자기가 다 사주고 이것저것 다해줘도 자격지심 생기고 부끄러워서 스스로 거리를 두고 관계를 끊지... | 21.03.15 16:30 | | |
(IP보기클릭)118.37.***.***
진짜인게 어렸을때부터 친구인데 자기는 가난하고 그 친구가 부자라서 나 힘든거 알아서 순수한 호의로 도와줘도 눈치보이고 미안해져서 관계 끊는 경우 많이본...... | 21.03.15 16:35 | | |
(IP보기클릭)60.151.***.***
+ 창문없는 고시텔? 같은데 사는경우가 대다수인데,, 진짜 정신이 무너짐... 내가 대학생활때 돈아끼려고 창문없는 고시텔 살앗는데, 그때의 트라우마가 아직도 있음..ㅋㅋㅅㅂㅋㅋ | 21.03.15 16:42 | | |
(IP보기클릭)220.124.***.***
(IP보기클릭)182.212.***.***
형이야형
개선하는데도 돈듬 | 21.03.15 16:27 | | |
(IP보기클릭)121.168.***.***
가난의 무서움이지 '-') 나중에는 하찮은 삶에 익숙해져서 하찮은 사람이 되버릴 확률 농후 | 21.03.15 16:27 | | |
(IP보기클릭)222.96.***.***
필요성을 느끼긴 한데 엄청 노후된 주거지는 방법이 없더라. 이것저것 해봐도 해결이 안됨 익숙해지거나 이사해야되 | 21.03.15 16:28 | | |
(IP보기클릭)14.32.***.***
형이야형
자고일어났을 때 베게맡에 바퀴벌레 한마리가 같이 누워있는건 참을 수 있다. 방구석 한켠에서 퍼런 곰팡이가 스멀스멀 올라오는것도 그냥 눈돌리면 그만이야. 한겨울에도 보일러 최대로 못틀고, 요 두개 깔고 이불 두세개씩 겹쳐 덮는것도 조금 귀찮을 뿐이지. 그런데 학교에서 내 실수로 고장내버린 친구의 천원짜리 샤프하나, 물어내라는 그 말에 호기로라도 "아 그깟샤프 하나 물어주면 될꺼아니야" 라고 말할 수 없을 때의 내 자신이 제일 괴롭더라... | 21.03.15 16:29 | | |
(IP보기클릭)14.43.***.***
개선하려면 일단 집 싹 비우고 몇일 머무를곳 마련하고 전문가 불러서 싹다 조져야하는데 그게 쉽지않아 진짜... 당장 하루 먹고 살기 힘든데 | 21.03.15 16:32 | | |
(IP보기클릭)14.32.***.***
kbsd1234
제일 힘든건, 지금은 천원짜리 샤프가 아니라 40만원짜리 스위치를 박살냈어도 그까짓꺼 물어주면 될거아니야 할정도의 여유가 생겼지만 천원짜리 하나 쓸 수 없어서 마음속으로 울고있던 그 애는 아직도 내 안에 그대로 남아있다는거야 | 21.03.15 16:37 | | |
(IP보기클릭)112.167.***.***
가난이 오래 지속되면 가난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되는 너자신을 발견하게 될꺼야 가난한 사람일수록 왜 성격이 안좋은 사람인 경우가 많은지 아니? 악착같이 살지 않으면 못견디거든 가난은 사람을 악하게 만들어 하지만 빌런이라는 말의 유래도 도시 바깥에 살던 가난한 마을의 사람들(빌리지언)에서 유래되었다는 말도 있어 | 21.03.15 16:40 | | |
(IP보기클릭)1.223.***.***
코로나 마스크고 첨에 답답하고 개불편했는데 지금도 불편하네 개쉬벌 우한 | 21.03.15 16:48 | | |
(IP보기클릭)1.223.***.***
이것도 주변집들이 같은 상황이면 의미없어짐 | 21.03.15 16:48 | | |
(IP보기클릭)106.249.***.***
슬프다... 난 가난이 아니라 학창시절에 좀 아픈 기억들이 있는데 책에선가 과거의 자신을 안아주라는 글을 보니까 그게 그렇게 와닿더라. 자신의 잘못이 아님... 남탓하기도 어렵고. 스스로 치유를 해야되는거같더라. | 21.03.15 17:23 | | |
(IP보기클릭)1.254.***.***
돈대신 다른걸 지불해야함...
(IP보기클릭)118.37.***.***
시간, 건강...그외 많은 것들을 돈대신 희생해야됌. | 21.03.15 16:28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23.38.***.***
이말이 직설적인게 행복은 없을지라도 힘들때 덜힘들수있다 슬플때 덜슬플수 있다 처량할때 덜처량할수있다 불쌍할때 덜불쌍할수잇다 이런것들의 의미임 | 21.03.15 16:29 | | |
(IP보기클릭)221.146.***.***
벤츠에서 우는거보다 자전거에서 웃는게 더 좋은데.. | 21.03.15 16:31 | | |
(IP보기클릭)223.38.***.***
행복은 뭐 2000원짜리 닭꼬치를 먹어도 존나 행복한사람이 있고 200만원짜리 참치회를 먹어도 덜 행복한사람이 있지만 힘들땐 다르다 매일 경험하는 고난이 아니라 갑자기 찾아온 고난... 그게 힘든것... 처음 어머니가 중풍에 치메에 걸렷다 존나 힘들다.. 이런건 | 21.03.15 16:32 | | |
(IP보기클릭)14.43.***.***
그럼 벤츠 뚜껑위에 거치해두거나 트럭에 넣어둔 자전거 꺼내면됨 그것도 막 몇억하는 자전거겠지만 | 21.03.15 16:33 | | |
(IP보기클릭)223.38.***.***
누구나 힘들다 매일 닭꼬치만 먹던애들은 소확행이 가능함 익숙해 근데 갑자기 엄마가 치메 이런건 갑작스럽게 찾아온 고난 간병인쓰고 치메보험 들어놓으면 그래도 덜힘들겟지 이런걸 말하는거 | 21.03.15 16:33 | | |
(IP보기클릭)112.220.***.***
ㅡ찐ㅡ | 21.03.15 18:17 | | |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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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6.***.***
그건 니들이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예요 그럴 시간에 돈벌 궁리 하고 투잡을 뛰던가 공부를해서 연봉을 올리세요 라고 말하면 진짜... 몰라서 하는 말임... 게을러서 안하는게 아니라 그럴 기반조차 안되있는거임... 자기가 그렇게했다고 누구나 그게 가능하다 생각하는게 정말 기만임..
(IP보기클릭)175.223.***.***
와 덧글 첫줄만 보고 진짜 화염병 마려웠는데... | 21.03.15 16:32 | | |
(IP보기클릭)221.146.***.***
노오력이 부족하다는건.... 운이 좋아 노력만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쉽게 하는 이야기.. 진짜 노력한 사람들은 쉽게 그런이야기 못할듯.... | 21.03.15 16:34 | | |
(IP보기클릭)118.37.***.***
진짜 내가 이말 공감하는게, 내 친구중에 재능, 노력 다 있는 친구 잇었는데 정말 운하나때문에 싹 말아먹힌 친구가 있었음.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진짜 런닝맨 이광수처럼 운이 극악한 수준으로 없어서 너무 처량해보이더라고. | 21.03.15 16:36 | | |
(IP보기클릭)221.146.***.***
로봇박이
그니까.... 진짜 몰라서 하는 소리임... 그게 안되니까 못하는거임... 진짜 근본적으로 첼력이 무족해서 못하는 사람도있고... 진짜 노력을 안하는 사람도이:ㅆ는데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도있고 ㅠ.ㅠ | 21.03.15 16:39 | | |
(IP보기클릭)220.77.***.***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8.235.***.***
지금보이는거
이가 아프면 진짜 머리도아프고 아무것도 안되서 차라리 끼니를 줄여서라도 치과는 가야함 ㄹㅇ | 21.03.15 16:36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9970278908
당장 아픈거보다야 낫지 | 21.03.15 16:39 | | |
(IP보기클릭)118.129.***.***
주민센터 지원금으로 술사먹는 사람이 없을거 같지? | 21.03.15 16:40 | | |
(IP보기클릭)118.235.***.***
그건 술사먹는게 문제잖아 술을 줄이고 치과를 가면 되지 | 21.03.15 16:41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9970278908
진짜 흙수저는 은이나 금으로는 치료받을 돈 자체가 없을지도 모름 | 21.03.15 16:42 | | |
(IP보기클릭)118.235.***.***
스케일링 보험 처리해도 만 몇천원인데 가난한 사람들에겐 그 만 몇천원으로 공과금을 내거나 라면 사는거부터 생각하게 돼 | 21.03.15 16:43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9970278908
별수없지 지금 일단 안아파야 먹고는 살게 벌거아녀 ㅠㅠ | 21.03.15 16:43 | | |
(IP보기클릭)211.34.***.***
25년 전에 이가 심하게 썩어서 그당시에 크라운을 해야되었는데 치과에서 말한 비용이 80만원이었음 정말 바퀴벌레 집에 사람이 얹혀 사는 수준의 집에서 연탄때우며 살고 있었는데 그 돈을 도저히 낼 수 없는거임 그래서 신경치료만 하고 집에 왔음 그 뒤로 치료 비용이 너무 무서워서 치과를 한번도 못가고 치료를 못받았지 군대 가서 군병원에서 스케일링이랑 치료를 처음 받았음 제대하고 공부하고 취직하다 첫회사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이 전체를 치료했지 그때도 돈이 너무 아까워서 너무 좋은 치료는 못했고 돈이 없었던건 아닌데, 그 돈을 도저히 못쓰겠더라고. | 21.03.15 17:41 | | |
(IP보기클릭)211.34.***.***
옛날에 썩었던 이는 결국 군대에서 발치했음 뿌리도 거의 안남아서 살릴수도 없다더라 | 21.03.15 17:43 | | |
(IP보기클릭)118.235.***.***
보험처리 안되던 시절이네ㅠㅠㅠ | 21.03.15 17:59 | | |
(IP보기클릭)211.34.***.***
크라운은 지금도 보험은 안되지만 그시절에 비하면 많이 저렴해 졌지 무엇보다 가난하면 나처럼 참다가 병을 키움 아말감으로 때울 수 있는 수준이면 병원에 가지 않았을 거야 | 21.03.15 18:06 | | |
(IP보기클릭)118.235.***.***
흑흑흑 | 21.03.15 18:07 | | |
(IP보기클릭)112.153.***.***
(IP보기클릭)118.37.***.***
그 가난한 자들을 위한 복지도 부유층 일부가 뺏어먹으려하고 "쟤네 챙겨주는건 공산당, 빨갱이나 하는 것들임."이라고 욕하기도하지. | 21.03.15 16:36 | | |
(IP보기클릭)58.126.***.***
(IP보기클릭)118.235.***.***
무드버프라니 너 이자식 플라스틱 조각상 맛좀 봐라 | 21.03.15 16:35 | | |
(IP보기클릭)118.129.***.***
의와 식은 개인 노력의 문제임(빈민이 아닌이상 돈문제가 아님) 하지만 주는 약간 골치아픈게 경기도 아파트와 강남 반지하는 가격은 같은데 이걸 어떤 잣대로 비교해야 될지 모르겠음 | 21.03.15 16:38 | | |
(IP보기클릭)168.131.***.***
(IP보기클릭)60.137.***.***
(IP보기클릭)122.202.***.***
(IP보기클릭)118.37.***.***
그래서 부자들이 그런 투정부릴때마다 아래쪽에있는 사람들은 욕나오고...그래서 100년전에 일어난게 공산주의 혁명이라는 아이러니;;;; | 21.03.15 16:4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15.***.***
열공하자
문제는 포기한다고 이미 알아버린 걸 몰랐던 게 되는 것이 아닌 게 더 괴로운... 신경림의 <가난한 사랑 노래>가 그 시대의 노래로 남지않고 두고두고 회자되는 이유이죠. ㅜ,ㅠ | 21.03.15 16:44 | | |
(IP보기클릭)222.112.***.***
딴것보다 그냥 삶의 목적이 생존이 됨 쌀이없다고 씌발!!!!!!!!!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18.37.***.***
그런 경우도 있고, 기초생활 수급자인데도 군면제가 안되서 미취학 자녀 두명 냅두고 아내없이 현역군대간 남자도있지..... | 21.03.15 16:38 | | |
(IP보기클릭)220.127.***.***
기초수급자는 군면제랑 상관없고 아들이 가족 부양2명인가.. 있어야 가능하더라 내가 기초수급이엿음 ㅇㅇ | 21.03.15 16:41 | | |
(IP보기클릭)118.37.***.***
생계곤란 군면제 자격에서 부양가족 3명안된다고 안됐음. 그게 웃긴거지 기초생활 수급자체도 일단 꼼수 안쓰면 존나 빡빡한데(최저임금의 절반받아도 못얻은게 기초생활수급) 그걸 인정안하고 로봇처럼 그런데에는 존나 엄근진하다는거지. | 21.03.15 16:42 | | |
(IP보기클릭)220.127.***.***
기초수급 취지는 좋은데 병/신같은게 요세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돈 조금이라도 벌면 그거 까고 기초수급비 줌 그래서 돈을 모으기 힘들어짐 | 21.03.15 16:44 | | |
(IP보기클릭)118.37.***.***
알지. 나도 주민센터 알바라면서 그런거 엄청 많이봤음. 자식이 개싸이코인데도 자식있다는 이유로 수급끊겨서 엄청 힘들게사는 노인분들도 봣고 | 21.03.15 16:44 | | |
(IP보기클릭)118.235.***.***
진짜 엿같은 제도임. 딱 그 돈으로만 살아라는 제도임. 그렇다고 수급자 포기하고 돈벌면 방세에 공과비하면 별차이도 없음. 그러니 일할 생각을 아예 안 하게 됨. 알바조차도 규제하는데 뭐 | 21.03.15 16:48 | | |
(IP보기클릭)118.235.***.***
이정도로 규제하는데 외제차끌고 다니는 부정수급자 얘기보면 어이가 없음. | 21.03.15 16:49 | | |
(IP보기클릭)12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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