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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어머니 제사 안 지내겠다는 큰형.JPG [105]
추천 641 조회 108062 댓글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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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형 잘키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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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일 아니라고 판 벌이는 사람들 극혐. 진짜 제사 지내고 싶으면 본인들이 가져가면 그만인대 그럴 생각은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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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해야 효도지 죽어서야 뭔 걱정 뭔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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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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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농사는 하나만 건져도 성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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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버지 도박빚으로 집안 말아먹고 자살하시고 울아버지가 제사 20년 지냄. 자영업에 제사까지 지내니까 명절에도 쉬는 날이 없어서 친족들에 제사는 지내도 명절에는 이제 좀 쉬려고 차례는 안지내겠다고 말하니 서울산다고 오지도 않고 재산 분배할때나 와서 싸우고 간 고모가 전화와서 아버지한테 그년(어머니)이 하지말자고 했냐고 따지다가 아버지가 진짜 빡쳐서 쌍욕 한 10분동안 박으면서 끊고 바로 폰에서 번호 차단하더라... 할머니 돌아가시고 화장할 때 한번 본 이후로 산소에 한번도 온적도 없고 차례 온 적도 없는 사람이 그러니 참...
(IP보기클릭)222.110.***.***
그런사람 진짜 많음 살아생전엔 나쁜짓만 하는데 사람 죽으면 제사라는 명목으로 영향력 행사하고 싶어하드라
(IP보기클릭)175.223.***.***
동생들이 입 털려면 지들이 제삿상 다 차려놓고 '형님, 그래도 차려뒀는데 오셔서 절만 하고 가세요'그러면 또 그나마 입 털 건더기라도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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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도 안모신거 찔리니까 지들 마음 편하자고 그러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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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경쓰이면 자기가 지내겠다 하면 됨 부인이 싫다그러면 제사음식 사면 그만이고 우리집도 남자들이 주로 음식차림 우리도 우리집에서 못하면 숙부가 준비해서 오심 근데 하기 싫으면 걍 큰형한테 또 토스하려는 수작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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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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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형 잘키웠네
(IP보기클릭)223.38.***.***
... 형은 잘 키우셨는데 나머진 쓰 ... | 21.01.28 18: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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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7470428616
자식농사는 하나만 건져도 성공임... | 21.01.28 18:44 | | |
(IP보기클릭)223.53.***.***
... 아니 그래도 보통 어느 정도는 비슷하지 않나? ... 형은 SSR인데 왜 동생들은 넷마블 ... | 21.01.28 18:53 | | |
(IP보기클릭)125.178.***.***
유전적 다양성은 아주 신비해서 호부 및에 견자 나올 정도임 왜 많은 부모들이 누굴 닮아서 저럴까 말하겠어 | 21.01.28 18:54 | | |
(IP보기클릭)223.53.***.***
... 그래도 가풍이라는 게 있는 건데 ... 흠 ... | 21.01.28 1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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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자 눈치 볼때가 많아서 그럼 | 21.01.28 2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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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황을 보면 큰 형은 왠지 혼자일 것도 같고...? | 21.01.29 0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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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것같음. 난 남동생 하나있는데 동생은 결혼했고 난 독신. 부모님들이나 동생 가족이나 나나 잘 굴러가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내가 혼자라가 가능한거다 싶음. 동생은 맞벌이인데 벌이가 그리 많진 않고 아이들도 둘임. 애들도 있겠다 벌이도 그렇겠다, 들어가는 돈 많이 들테니 부모님 모시는 금전적인 부분은 거의 내가 부담함. 난 혼자기도 하고 나름 대기업이라고 벌이도 동생 부부보단 나은것도 있고. 대신 직장때문에 지방에 살고있고, 동생은 부모님 근처 서울에서 사는데 부모님이 사람손 필요한 일이 있거나 기타 사람 손이 필요한 일이 있을때면 동생이 다함. 금전적인 부분은 형인 내가 담당하고, 부모님 케어? 이런 부분은 동생 가족이 담당. 서울도 자주가는편(요즘에야 코로나 땜시 못가고)이고 나름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음. 그런데 나한테도 와이프, 아이들이 생긴다? 그랬으면 절대 이런 관계는 유지못했을거라 생각함. | 21.01.29 16:38 | | |
(IP보기클릭)39.123.***.***
살아 해야 효도지 죽어서야 뭔 걱정 뭔 효도
(IP보기클릭)124.59.***.***
걍 자기만족 or 관습 | 21.01.28 17:50 | | |
(IP보기클릭)110.175.***.***
레알 정답 | 21.01.28 18:31 | | |
(IP보기클릭)220.76.***.***
심지어 지들이 하지도 않음 | 21.01.28 20:11 | | |
(IP보기클릭)14.51.***.***
내가 할일 아니라고 판 벌이는 사람들 극혐. 진짜 제사 지내고 싶으면 본인들이 가져가면 그만인대 그럴 생각은 안하지.
(IP보기클릭)118.218.***.***
사라다이
큰아버지 도박빚으로 집안 말아먹고 자살하시고 울아버지가 제사 20년 지냄. 자영업에 제사까지 지내니까 명절에도 쉬는 날이 없어서 친족들에 제사는 지내도 명절에는 이제 좀 쉬려고 차례는 안지내겠다고 말하니 서울산다고 오지도 않고 재산 분배할때나 와서 싸우고 간 고모가 전화와서 아버지한테 그년(어머니)이 하지말자고 했냐고 따지다가 아버지가 진짜 빡쳐서 쌍욕 한 10분동안 박으면서 끊고 바로 폰에서 번호 차단하더라... 할머니 돌아가시고 화장할 때 한번 본 이후로 산소에 한번도 온적도 없고 차례 온 적도 없는 사람이 그러니 참... | 21.01.28 18:08 | | |
(IP보기클릭)118.235.***.***
덕은보고 싶고 궃은일은 하기 싫고 사람들이 다 그렇지 | 21.01.28 18:16 | | |
(IP보기클릭)106.101.***.***
찾아온적도 찾아올생각도 없는 새끼들이 왜 남이 제사하네마네 하는거두고 지랄들인지 모르겠드라 조상덕본다는 미신은 믿으면서 제사하는거 보러오지도 않는 능지들이라 근가 | 21.01.28 19:49 | | |
(IP보기클릭)121.142.***.***
(IP보기클릭)121.142.***.***
micadlia
미친 ㅋㅋㅋㅋㅋㅋ | 21.01.28 17:51 | | |
(IP보기클릭)222.1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icadlia
그런사람 진짜 많음 살아생전엔 나쁜짓만 하는데 사람 죽으면 제사라는 명목으로 영향력 행사하고 싶어하드라 | 21.01.28 17:52 | | |
(IP보기클릭)14.56.***.***
너무졸립다
지들도 안모신거 찔리니까 지들 마음 편하자고 그러는거 아닐까 | 21.01.28 17:52 | | |
(IP보기클릭)114.207.***.***
너무졸립다
진짜 신경쓰이면 자기가 지내겠다 하면 됨 부인이 싫다그러면 제사음식 사면 그만이고 우리집도 남자들이 주로 음식차림 우리도 우리집에서 못하면 숙부가 준비해서 오심 근데 하기 싫으면 걍 큰형한테 또 토스하려는 수작이겠지 | 21.01.28 17:54 | | |
(IP보기클릭)168.188.***.***
부모 부양할 의무는 싫은데 생색은 내고 싶으니까 | 21.01.28 18:05 | | |
(IP보기클릭)223.62.***.***
명절날 제사 지내고 가족끼리 모여야 구색 맞춘 인생이고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 않거든 나이 들고 직장생활로 직급이 올라갈수록 심해져서 제사 이야기 나올때 할 이야기 없고 명절에 고향에 가지 않으면 자기 지인들의 이야기 화제에서 소외당하는 수치심이 생김 | 21.01.28 1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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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 속편하자고 그러는거죠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부모님 조상님들 노여움 사기싫고 덕은 보고싶고 제사=장손 이란 등식으로 본인들이 안하니 큰형에게 제사 지내라는거죠 | 21.01.28 19:01 | | |
(IP보기클릭)223.39.***.***
사회생활에서 말할께 하나 느는 거거든 나이 좀 먹고 제사 아예 안지내고 모이지도 않는다 하면 그 집안 화목 안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음 | 21.01.28 23:08 | | |
(IP보기클릭)211.230.***.***
micadlia
평소에 울 할매 잘 찾아오지도않던 사람이 할매 돌아가시고 난뒤에 뭐 가족 카톡을 만들자니 뭐하니 소리할때 얼탱이없었는데 ㅎㅎㅎ 근데 다른 가족들은 내가 어떻게 해줬는지 잘 아니까 한마디도 안했거든 나 안 건드렸어 아예 ㅎㅎㅎㅎ | 21.01.29 10:14 | | |
(IP보기클릭)211.248.***.***
형이 모셨으니 형이 제사까지 해라 이거지 | 21.01.29 10:25 | | |
(IP보기클릭)14.56.***.***
(IP보기클릭)182.228.***.***
(IP보기클릭)112.218.***.***
자식 농사 첫타에 쓰알 | 21.01.28 18:22 | | |
(IP보기클릭)39.113.***.***
(IP보기클릭)14.36.***.***
(IP보기클릭)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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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52.***.***
우리집도 제사 안한지 엄청 오래됌 친가쪽지 다들 싸우고 죽고 헤어지고 박살나면서 아주 오래 전부터 안하다보니 그냥 명절에 여행다니거나 가족끼리 시간보냄 제사하면서 음식 돈 시간 낭비 안해도 되서 좋음 | 21.01.28 19:09 | | |
(IP보기클릭)175.223.***.***
동생들이 입 털려면 지들이 제삿상 다 차려놓고 '형님, 그래도 차려뒀는데 오셔서 절만 하고 가세요'그러면 또 그나마 입 털 건더기라도 생기지
(IP보기클릭)125.138.***.***
ㄹㅇ 이것도 아니고 큰집에서 엥간히 준비해놓으면 가서 찔끔돕고 숟가락얹을라는게 빤히보이니 ㅋㅋㅋ | 21.01.28 18:00 | | |
(IP보기클릭)211.230.***.***
울 이모가 제사 어쩌다 지내실때 걍 돈 드림 | 21.01.29 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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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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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 저기도 박살나긴 한듯 한데 ... | 21.01.28 18: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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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박살'낸' 거니까 괜찮아. 나머지가 박살'당한' 거지 ㅋ | 21.01.29 0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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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삼자가 전해 듣고 가족관계 알기 쉽게 표현했 을 슈도 있지. | 21.01.28 1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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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게 맞는 거 같아. 제사 이야기 하니까 생각나는 일이 있는데, 어느집에 형제가 여럿 있었단 말이야, 그런데 그 집 큰형이... 로 시작하면 자연스럽지~ | 21.01.29 0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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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리 부모님께선 제사니 뭐니 번잡하게 차리지 말고 정 하고싶거든 기일날 성당에 봉헌미사나 신청하고 평소에 잘하라고 하심 | 21.01.28 1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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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은 킹절수없지 | 21.01.28 18: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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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모님 돌아가시고 명절에 모일일 없으면 머 왕래 거의 없지 | 21.01.28 1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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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는 한데 내가 말하는것은, 이야기 내내 호칭을 꼬박꼬박 큰형이라고 하고 있잖아. 그럼 동생들중 하나에게서 들을 이야기거든 그것도 셋째 이하겠지. 근데 이야기 잘 보면 대화가 1인칭이야. 자기가 한 말, 동생들에게 날린 일침. 어머니가 형의 의견이 맞다고 한것까지. 그리고 연락 끊은것도 그냥 할일 없어서 안하는것 하고, 연락 안하겠다고 마음 먹은것 하고는 다른 이야기잖아. 동생 입장에서 교류할 일이 없어서 연락이 없을 수도 있는데 연락을 끊은 거라고 단정할 수가 없잖아. 그럼 이 이야기의 내용은 형한테서 들은 이야기일 가능성이 더 큰거지. 호칭으로는 셋째동생 이하한테서 들은 것 같은데, 내용은 큰형한테서 들은 것 같은 느낌이라 지어낸 이야기가 아닐까 의심돼네 | 21.01.29 08: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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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고마운건 있네 저 일 덕에 착하게 살면 호구새끼밖에 안된다는가 깨닫고 지금은 존나 독하게 살고있다 깨닫게 해줘서 고맙다 새끼들아 | 21.01.28 18:57 | | |
(IP보기클릭)223.39.***.***
난 돈 다 받고 함 ㅋㅋㅋㅋ 내가 내 입맛대로 할껀데 안 주면 걍 다 엎고 안한다고 해서 ㅋㅋㅋ 대신 지방도 그렇고 축문도 그때 그때 수정해야 되서리 겁나 귀찮 ㅋㅋㅋ 근데 가끔 까먹고 걍 예전꺼 뽑아도 아무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 21.01.28 23:12 | | |
(IP보기클릭)211.230.***.***
나도 친가 새끼들이 울 형하고 나하고 개 호구 새끼로 본거 알고 연 끊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는 연 끊었던 애비새끼 강제로 마주치게했고 울형은 지들 딸(나한테는 사촌누나) 결혼식때 그 축의금 담당하게 시켰고 ㅋㅋㅋ 불러놓고 일 시킨거잖아 ㅋㅋㅋㅋ | 21.01.29 10:2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3.108.***.***
나릉나랑
요즘은 부모님이 돈 못준다 선언해도 법으로 자기 권리 찾아 올 수 있더라;; | 21.01.28 19:01 | | |
(IP보기클릭)121.139.***.***
나릉나랑
왜 나 아는 사람 같냐? | 21.01.28 19:18 | | |
(IP보기클릭)223.39.***.***
다들 비슷한 경우가 많음 ㅋㅋ | 21.01.28 23:13 | | |
(IP보기클릭)2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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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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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61.***.***
(IP보기클릭)118.235.***.***
???? 가족들 모여서 제사음식먹고 배부르라고 만들었다고??? 이건 또 뭔 신박한 개소리지 원래 제사상은 간결하고 다과상 비슷했구만 우리나라는 모여서 먹고 배부르라고 한 행사는 찬칫상 밖에 없었다 | 21.01.28 21:21 | | |
(IP보기클릭)221.163.***.***
당신말이 백퍼맞는건 알겠는데 걍 적당히 하고 넘어갑시다. 틀린말이긴해도 어느정도 납득은 가잔슴. 참 인생피곤하게 사시네 그려 ㅋㅋㅋ | 21.01.28 23:28 | | |
(IP보기클릭)211.107.***.***
(IP보기클릭)58.120.***.***
욕만 안 먹는 게 아니라, 그래도 니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라도 정신 차렸구나... 하고 칭찬했겠지. | 21.01.29 03:21 | | |
(IP보기클릭)39.116.***.***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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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다만 얼마나 가게 될진 궁금하구나... | 21.01.29 13:18 | | |
(IP보기클릭)110.11.***.***
할아버지 산소? 때될때마다 가고있음. 큰고모나 큰고모부가 언제까지 그럴진 알 수 없겠지. 더 끔찍하고 말같지도 않은 짓까지 하셨었지만, 그건 차마 말하긴 그렇고. | 21.01.29 21:50 | | |
(IP보기클릭)221.147.***.***
(IP보기클릭)58.120.***.***
저 위에도 내가 댓글에 썼는데, 큰 형은 왠지 혼자 몸인 것 같아. 꽤나 불규칙적인 생활하는 택시기사 + 홀몸이면 솔직히 모시기 부담스럽잖아. 이렇게 생각하면 적어도 똑같은 수준은 아니라고 봐~ | 21.01.29 03:23 | | |
(IP보기클릭)221.147.***.***
홀몸이라는 건 뇌피셜이니 제껴두고 다들 안모실라다가 어쩔 수 없이 맡은 거라곤 하지만 잘 모셨으니까 완전히 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다들 큰형 잘키웠네 효자네 하는데 그런 말 들을 정도는 아닌 듯. 자기가 먼저 나서서 모시겠다고하고 저렇게 잘 모신 뒤에 제사 안지내겠다. 했으면 효자 소리 들을 정도겠지만. | 21.01.29 03:4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