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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의문의 치아가 발견된 어느 부부의 집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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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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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처음엔 존나 무서웟겟다. 무슨 주술같은 건가 싶어서
21.01.12 00:04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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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저런거 집에서 나오면 개 소름이긴할듯 ㄷㄷ
21.01.12 00:04

(IP보기클릭)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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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렇게 우연히 떨어져서 쏙 들어간다고!? 코미디 영화냨ㅋㅋㅋㅋ(실화)
21.01.12 00:05

(IP보기클릭)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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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있으면 범죄자가 뽑아서 트로피처럼 보관한건가 싶어서 섬뜩할듯..
21.01.12 00:10

(IP보기클릭)5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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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빨 뽑고 남은건 지붕 위에 던져서 까치밥이라고 주는걸로 기억하는데...
21.01.12 00:07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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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2 00:53

(IP보기클릭)2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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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술은 몰라
21.01.12 00:59

(IP보기클릭)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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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소름끼쳤으면 방송사를 불렀겠어 무슨 주술인지 누가 장난질을 친건지, 그것도 아니면 전 세입자가 뭘 했는지. 이런건 그냥 버린다고 해결이 안됨. 너무 찝찝하고 껄끄러워서라도 반드시 원인을 밝혀내야 안심할거...ㅋㅋ
21.01.12 00:29

(IP보기클릭)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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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돈이 알아서 가방에 들어가는 짤
21.01.12 00:25

(IP보기클릭)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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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애들 추억용이었구나ㅋㅋㅋㅋ
21.01.12 00:15

(IP보기클릭)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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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처음엔 존나 무서웟겟다. 무슨 주술같은 건가 싶어서
21.01.12 00:04

(IP보기클릭)211.251.***.***

Maximo
주술은 보통 머리카락으로 하지 이빨로 하는 주술은 없어 | 21.01.12 00:40 | | |

(IP보기클릭)2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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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스초코
보통 주술은 몰라 | 21.01.12 00:59 | | |

(IP보기클릭)122.38.***.***

첵스초코
이빨요정이라든가 소원을 빈다거나하는 원초적인 주술이 많은데요? | 21.01.12 01:00 | | |

(IP보기클릭)223.39.***.***

첵스초코
보통 그냥 기분 나쁜 것만 생각하지 않을까? | 21.01.12 01:42 | | |

(IP보기클릭)211.63.***.***

반송루푸스
이게 맞다 주술을 왜 알아야돼;; | 21.01.12 09:14 | | |

(IP보기클릭)116.42.***.***

첵스초코
그 주술이라 머하는데 의식같은거 있지 유치뽑고 지붕에 던지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 | 21.01.12 21:05 | | |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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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저런거 집에서 나오면 개 소름이긴할듯 ㄷㄷ
21.01.12 00:04

(IP보기클릭)110.45.***.***

BEST
akea
얼마나 소름끼쳤으면 방송사를 불렀겠어 무슨 주술인지 누가 장난질을 친건지, 그것도 아니면 전 세입자가 뭘 했는지. 이런건 그냥 버린다고 해결이 안됨. 너무 찝찝하고 껄끄러워서라도 반드시 원인을 밝혀내야 안심할거...ㅋㅋ | 21.01.12 00:29 | | |

(IP보기클릭)59.28.***.***

akea
저 나이대 사람들이면 그럴만하지 손님도 잘 안오고 어린애도 없는 집에서 이게 뭔.... 반응인데 | 21.01.12 00:40 | | |

(IP보기클릭)14.34.***.***

ㅋㅋㅋ 추억이네
21.01.12 00:05

(IP보기클릭)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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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렇게 우연히 떨어져서 쏙 들어간다고!? 코미디 영화냨ㅋㅋㅋㅋ(실화)
21.01.12 00:05

(IP보기클릭)116.32.***.***

BEST
치즈치킨
대충 돈이 알아서 가방에 들어가는 짤 | 21.01.12 00:25 | | |

(IP보기클릭)223.62.***.***

BEST
치즈치킨

| 21.01.12 00:53 | | |

(IP보기클릭)115.161.***.***

후덜덜
21.01.12 00:05

(IP보기클릭)112.173.***.***

이사 들어올때 발견을 못했다니
21.01.12 00:07

(IP보기클릭)5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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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빨 뽑고 남은건 지붕 위에 던져서 까치밥이라고 주는걸로 기억하는데...
21.01.12 00:07

(IP보기클릭)115.23.***.***

북추
하지만 나 어릴 적 우리집은 10층짜리 아파트였어서 아니 시발 지붕 존나 높네...했던 기억이 난다.. | 21.01.12 00:13 | | |

(IP보기클릭)121.169.***.***

북추
그게 우리나라 전통이고 배게 밑에 두고 자는건 서양 전통 아님? | 21.01.12 00:29 | | |

(IP보기클릭)112.121.***.***

북추
그게 한국전통이지 치아요정은 저쪽 서양전통이고 | 21.01.12 00:29 | | |

(IP보기클릭)222.118.***.***

북추
애가 가디언즈나 다른 이빨요정 나오는 동화 같은거 본듯 | 21.01.12 00:33 | | |

(IP보기클릭)59.11.***.***

북추
미국쪽 만화나 동화를 봤을걸 | 21.01.12 00:41 | | |

(IP보기클릭)1.225.***.***

북추
그거 새가 물고 가면 이문새 엌ㅋㅋㅋㅋㅋㅋㅋ | 21.01.12 01:54 | | |

(IP보기클릭)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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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있으면 범죄자가 뽑아서 트로피처럼 보관한건가 싶어서 섬뜩할듯..
21.01.12 00:10

(IP보기클릭)121.129.***.***

요즘 애들은 케이스에 넣어서 모으던데
21.01.12 00:13

(IP보기클릭)211.36.***.***

괴담 자주 읽는 나는 저런거 보면 존나 까무러칠듯 ㄷㄷ
21.01.12 00:14

(IP보기클릭)175.117.***.***

ㅋㅋㅋㅋㅋ사건 해결!
21.01.12 00:14

(IP보기클릭)1.224.***.***

BEST
걍 애들 추억용이었구나ㅋㅋㅋㅋ
21.01.12 00:15

(IP보기클릭)1.234.***.***

요즘 살인사건에 누군지 모르게한다고 이빨 다 없앴다는 거 봐서 글 초반에 개쫄았네 ㄷㄷ
21.01.12 00:16

(IP보기클릭)59.0.***.***

누가 추리소설 각본 쓴것마냥 하필 김 사가지고 온 날이 이빨이랑 관련이 깊은 치과 갔던 날이었네ㅋㅋㅋ
21.01.12 00:16

(IP보기클릭)115.136.***.***


간츠에 이런 친구가 있었지...
21.01.12 00:17

(IP보기클릭)58.143.***.***

아마 예전에 잃어버린 내 지갑도 저런식으로 쓰레기 통에 떨어져서 알아채지 못한 사이에 버려져 어디론가 사라졌겠지.... 새로 지갑 산 후에 저런식으로 쓰레기통에 떨어져 있어서 혹시 전의 지갑도? 하는 마음 뿐이었다...
21.01.12 00:21

(IP보기클릭)1.245.***.***

명탐정 코난이냐 ㅋㅋㅋ 이빨발견된날이ㅡ치과간날하고 동일한데 반전도 한번 있고 이동과정도 있고
21.01.12 00:22

(IP보기클릭)125.180.***.***

해프닝이라 다행인데 그 와중에 우연의 일치로 김사온날이랑 치과간날이 겹쳐서 헛다리짚을뻔 ㅋㅋㅋ
21.01.12 00:23

(IP보기클릭)218.148.***.***


서양에는 이런 문화가 있지
21.01.12 00:23

(IP보기클릭)223.63.***.***

SlRIUS BLACK
존나 무서운데 맥락에 맞는 짤이라 비추도 못 주겠고 | 21.01.12 00:31 | | |

(IP보기클릭)221.146.***.***

SlRIUS BLACK
왼쪽애 귀엽다 | 21.01.12 00:35 | | |

(IP보기클릭)211.227.***.***

그 은행업무 처리하는데 진동으로 현금다발이 가방으로 쏙 들어가는 짤 생각나네
21.01.12 00:28

(IP보기클릭)218.49.***.***

애 유치를 전부 집에서 뽑은건가....? 나 어릴적에는 유치 줬는데, 성인되서 사랑니 뽑으니까 이건 법적으로 못드린다고 우리가 폐기해야된다고 하면서 안줫던거같은데 유치와 건치는 취급이 다르려나
21.01.12 00:32

(IP보기클릭)121.141.***.***

kakegurui
유치는 다 빠지니까 전부 치과 가서 뽑기엔 좀 부담이지 않나? 나 어렸을땐 대부분 흔들흔들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빠지게 뒀던걸로 기억함 치과에서 뽑았다 해도 유도리 있는 데는 달라고 하면 또 주더라고 | 21.01.12 01:04 | | |

(IP보기클릭)221.146.***.***

꺼림찍하다가 어금니 뿌리 짧은거 보고 아 애기 이빨 빠진거구나 하고 안심하고 봄
21.01.12 00:35

(IP보기클릭)14.33.***.***

이세상의 미신이나 괴담도 다 저런식으로 생기는 거 같음
21.01.12 00:59

(IP보기클릭)223.38.***.***


무섭죠. 보통은 이런생각...
21.01.12 06:40

(IP보기클릭)39.7.***.***

아파트 살다보니 이빨 지붕에 던지려면 류헨진이가 와도 안됨
21.01.12 07:41

(IP보기클릭)211.60.***.***

해프닝으로 끝나서 잘됐네 잘됐어
21.01.12 08:50

(IP보기클릭)118.47.***.***

나같으면 그냥 버렸을텐데 마음씨가 좋은 사람들이네
21.01.12 09:34

(IP보기클릭)175.223.***.***

ㅅㅂ 왜놓고가 그걸 ㅋㅋㅋ
21.01.12 09:36

(IP보기클릭)121.150.***.***

근데 나라면 유치라고 듣자마자 전에 살던 사람한테 전화했을듯
21.01.12 12:05

(IP보기클릭)42.82.***.***

저거 보니 어릴적에 구몬선생님 오기전에 이빨뺀거 콜라에 넣어두면 썩어서 사라진다고 해서 책상위에 두다가 없어져서 찾다가 포기했었는데 구몬 선생님 오고 물갔다 드리는 사이에 비명소리 나길레 보니깐 선생님이 발로 밟아서 쪼개지고 선생님은 발바닥에 피나고 ㅠㅠ
21.01.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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