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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1년동안 실종된 딸을 찾고 있는 아버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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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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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면 만의 하나라도 있지만 고등학생이면 음..안타깝다.
20.06.01 16:43

(IP보기클릭)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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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이라는 액수 보니 몇배는 더 안타깝네 ... 20년 넘게 찾고 있는데 1000만원이란 미묘한 액수 보니 그게 줄 수 있는 전부라는 소리 아니냐 ....
20.06.01 16:51

(IP보기클릭)10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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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버스타고 청량리 지나갈때쯤 보면 매번 현수막이 걸려있더라
20.06.01 16:43

(IP보기클릭)77.111.***.***

BEST
너는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있어
20.06.01 16:51

(IP보기클릭)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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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20.06.01 16:43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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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도 머리로는 알고 계실꺼야. 다만 마음으로는 못받아드리는거고 딸의 흔적이라도 보려는거지.
20.06.01 16:53

(IP보기클릭)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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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사건처럼 초동수사 부실하게 했겟지..
20.06.01 16:53

(IP보기클릭)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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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확률로 운명을 달리했거나 옛날엔 진짜 인신매매도 아예없었다곤 못하니...
20.06.01 16:57

(IP보기클릭)203.234.***.***

BEST
당시 경찰이면 애초에 찾을 노력도 안했을듯
20.06.01 16:54

(IP보기클릭)116.44.***.***

BEST
바라심이 꼭 이루어지시길....
20.06.01 16:49

(IP보기클릭)175.223.***.***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솔직히 21년이나 지났으면...
20.06.01 16:43

(IP보기클릭)7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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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노바]
너는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있어 | 20.06.01 16:51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비바[노바]
저분도 머리로는 알고 계실꺼야. 다만 마음으로는 못받아드리는거고 딸의 흔적이라도 보려는거지. | 20.06.01 16:53 | | |

(IP보기클릭)175.127.***.***

비바[노바]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지. 만약 그렇다면 도대체 왜 그랬는지 어디서 그랬는지 아무 것도 알 수 없기에 참담한 거 아니냐. 끝까지 찾아야지. | 20.06.01 17:00 | | |

(IP보기클릭)175.127.***.***

🌛nebula_IC2118
진짜 몸에 gps 추적 장치가 달려있으면 지금이라도 날아가고 싶은 심정일 걸? | 20.06.01 17:02 | | |

(IP보기클릭)223.62.***.***

비바[노바]
재수 없게 그걸 꼭 말을 해야함? | 20.06.01 17:03 | | |

(IP보기클릭)221.145.***.***

비바[노바]
넌 숨쉴때도 생각하고 쉬어 | 20.06.01 17:04 | | |

(IP보기클릭)211.245.***.***

비바[노바]
니가 하기에도 뭐한말은 뱉지를 마라 ㅄ인가 이거 | 20.06.01 17:41 | | |

(IP보기클릭)106.101.***.***

비바[노바]
이런글 쓰는 애들 특)) 남 일에는 누구보다 이성적이지만 자기일엔 누구보다 감성적임 | 20.06.01 18:33 | | |

(IP보기클릭)121.135.***.***

ㅠㅠ...
20.06.01 16:43

(IP보기클릭)106.240.***.***

BEST
어린애면 만의 하나라도 있지만 고등학생이면 음..안타깝다.
20.06.01 16:43

(IP보기클릭)101.235.***.***

BEST
학교다닐때 버스타고 청량리 지나갈때쯤 보면 매번 현수막이 걸려있더라
20.06.01 16:43

(IP보기클릭)110.8.***.***

BEST
안타깝다....
20.06.01 16:43

(IP보기클릭)211.114.***.***

안타깝지만 가망성은....
20.06.01 16:49

(IP보기클릭)116.44.***.***

BEST
바라심이 꼭 이루어지시길....
20.06.01 16:49

(IP보기클릭)147.47.***.***

BEST
1000만원 이라는 액수 보니 몇배는 더 안타깝네 ... 20년 넘게 찾고 있는데 1000만원이란 미묘한 액수 보니 그게 줄 수 있는 전부라는 소리 아니냐 ....
20.06.01 16:51

(IP보기클릭)121.176.***.***

기적처럼 기억상실이었다..하는 길밖에없네
20.06.01 16:52

(IP보기클릭)210.103.***.***

빨간쪼끼 파란색 코트면 엄청 눈에띌건데 못찾는건
20.06.01 16:53

(IP보기클릭)14.56.***.***

BEST
이춘재사건처럼 초동수사 부실하게 했겟지..
20.06.01 16:53

(IP보기클릭)203.234.***.***

BEST
갓비야
당시 경찰이면 애초에 찾을 노력도 안했을듯 | 20.06.01 16:54 | | |

(IP보기클릭)1.254.***.***

갓비야
그것이 알고싶다 였나 방송에서 한번 재조명했던적있는데 그당시 진짜 초동수사가 개 ㅄ이라 그런것도있지만 실종된사람이 내린곳이 인가가 없고 가로등도 몇없고 그당시엔 CCTV도 전무하다보니 내린이후 진짜 말그대로 아무도 못본 실종사건인걸로 기억하고있음. 내린거말곤 단서가없으니깐 수사도 당연히 지지부진했고.. | 20.06.01 16:56 | | |

(IP보기클릭)223.39.***.***

저녁식사식후30분
아 그때 봤던 그 사건이구나.. 진짜 안타깝네..그방송을 엄청 예전에 본거 같은데 저분은 아직도... | 20.06.01 19:28 | | |

(IP보기클릭)124.49.***.***

고2 때 실종돼서 20년간 연락이 없으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가망이 거의 없겠는데.
20.06.01 16:53

(IP보기클릭)211.222.***.***

20.06.01 16:54

(IP보기클릭)1.254.***.***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ngel-Dust
높은확률로 운명을 달리했거나 옛날엔 진짜 인신매매도 아예없었다곤 못하니... | 20.06.01 16:57 | | |

(IP보기클릭)175.20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ngel-Dust
장애인의 경우는 오히려 장애인 보호기관에서 머릿수 채워서 정부 보조금이나 기부금 타먹을라고 일부러 안찾아주는 캐이스가 많긴한데, 일반인이라면... 글쎄 | 20.06.01 16:59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ngel-Dust
신원미상변사체라던가 땅파보니 백골나온다던가... 아직도 나오는편이라... | 20.06.01 19:25 | | |

(IP보기클릭)182.214.***.***

예전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실종자 가족 dna를 등록하지 않아서 무연고 사망자로 정리된 사건들이 많을거라고 나왔던게 생각나네...
20.06.01 16:56

(IP보기클릭)210.103.***.***

현재 시점에서 살아 있으면서 어떤 흔적도 안남기기가 힘들지. 인터넷도 핸드폰도 전입도 뭣도 그 어떤 흔적도 안남기고 살아있기가 힘들지. 솔직히 엄청 안타까운데 저게 현실인거 같음.
20.06.01 17:00

(IP보기클릭)110.15.***.***

광화문과 종각에도 현수막이 걸려있어요. 철거될 때(아마 설치기간 만료로 추측)도 있지만, 주기적으로 설치가 되는 걸 보면 부모의 심정이 느껴져서 오가며 콧끝이 찡해지곤 합니다.
20.06.01 17:01

(IP보기클릭)39.7.***.***

나 이거 종로2가애서 현수막 봄 ㅜㅜㅜ
20.06.01 17:02

(IP보기클릭)121.154.***.***

실종이 진짜 가슴아픈게 생사조차 알수없어서 그런거 같음 ㅠ
20.06.01 17:03

(IP보기클릭)112.220.***.***

90년대에 실종된 소녀들은 중국 매춘부로 팔려갔다는소리가 많았씀... 배로 밀항하기 너무도 쉬운 거리니까
20.06.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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