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에 어릴때 부터 항상 같이있던 남자2명과 여자1명이 고등학교를 졸업함.
그와중 남자는 도쿄로 올라가고 나머지 둘은 남는데 마지막으로 헤어지기전 학교에서 다같이 모여 그동안 학교에서 같이 했던 추억을 떠올림.
결국 여자애가 더이상 같이 못있다는게 슬퍼서 울자 남자들이 배웅대신 학교에서 밤을 새기로 함.
결국 남자애는 도쿄로 올라가고 나머지 남자는 일, 여자애는 침대에서 우울해 하는걸로 끝남.
졸업식 이후 여자애는 진로가 나오지않았지만 한명은 도시로 진학, 한명은 바로 일자리 잡은걸로 이제 왠만해서는 학생떄처럼 만나지 못한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문득 나도 어릴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고 같이 한탄하면서 커서도 항상 연락하고 꾸준히 만나기로 한 친구들이 다수 연락되지않거나 못만나는거 생각하면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만화였어.
다만 나는 여자애처럼 그걸 진지하게 고민해볼 기회가 없었던것 같아.
참고로 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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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번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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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번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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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추억이 아름다운건 고이 묻어뒀기 때문이 아닐까? 쩡번호도 묻어두면 더 아름다울꺼야 | 20.04.10 0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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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히요비 들어가니까 바로나와~ | 20.04.10 0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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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3p싫어하는데 궁금하잖아 알려주이 | 20.04.10 03: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