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섬광의 하사웨이 포스터 해프닝 저거 나중에 언급하긴 하더라

[여 월]

포스터에 나오는 페넬로페가 HG 프라모델에 있는 골다공증 그대로 그려서 말 좀 나왔던데

저거 그렸던 캐릭터 디자이너인 파블로 우치다가 자신의 불찰로 그런거니 사과드린다는 언급 SNS로 하긴 하더라

사실 저거만 빼면 그림 자체는 정말 잘 그리긴 했는데 안 그래도 불신거리 많다보니 더 민감해진거 같긴 함

[Lpa%]

가슴부위 밑면?

[ang경사나이]

확실한건 건담에대해 별 애정도 관심도 지식도 없는사람이 그렸다는거겠지

[라쿤의칼부림]

아니 저 골다공증이 일러레 실수야?

그냥 중량관리로 비워놓았다는건줄 알았는디..

실제로도 저런식으로 중량땜시 속 비워놓은 구조물 많기도하고

[아라핫]

근데 저건 전쟁병기야

그리고 골다공증 부분은 프론트 스커트고

전차로 치면 궤도옆의 스커트가 철판 때기 하나로 퉁친거랑 같은건데 그게 가능...

맞다, 일본 10식전차가 그렇지 현실 고증이네

[아라핫]

그리고 반다이가 그만큼 설정감수를 안한다는거지.

크시 사이코프레임이나 하사웨이 바나지랑 동료가 되부렸당꺼 가즈아아아

[맙튀]

이거 느낌 되게 좋게 잘 나왔는데
진짜 생각도 못한 부분에서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