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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는 절대로 가만히 놔두면 안된다 사태 수습되면 정부에서 나서서 신촌■ 박멸해야함 나라 좀먹는 범죄집단인데 이런새끼들이 이번사태 없었으면 30만을 넘어서 수십만 백만 점점 커져갔을거 생각하니 아찔하다 나라 망하게 하는 새끼들
(IP보기클릭)221.163.***.***
교묘하게 스며들어선 사람을 맹신 혹은 광신도로 만드니까 문제가 큼
(IP보기클릭)61.84.***.***
다른 사례를 봐도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는걸로 시작해서 생활 패턴을 파악하고 좁혀오더라. 진짜 지독한 것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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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거의 뭐 매트릭스 수준으로다가 감시를 하네; 진짜 어지간하면 다 걸려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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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신촌■ 믿는게 지능이 떨어져서 그런거 아니냐"는 댓글들이 한참 달릴 무렵에 내가 썼던 댓글 복사해서 붙여봄. 동서양을 막론하고 정상적인 종교들은 "고생에는 이유가 있다. 참고 참아 이겨내면 그 고통이 너의 성장과 피와 살이 될 것이다" 식으로 이야기함 예수쪽 종교는 고생의 이유를 "하나님이 주신 시련"이라고 말하면서 받아들이고 감내하라고 하고 불교는 고생의 이유를 "네 안의 혼돈. 세상의 흐름과 이치"라고 말하면서 받아들이고 감내하라고 함. (덧. 도교나 힌두에서는 "과거 생에 네가 행했던 행동에 문제가 있어 이번 생에 고통이 따른 것"이라 말하면서 받아들이고 감내하라고 함) 사이비들은 "너의 고통, 바로 네 눈앞에 있는 내가 돌봐줄게. 걱정하지마. 생각하지마. 나만 믿으면 돼" 색으로 이야기함 고통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나, 아아주 어린아이들일 수록 이런 감언이설, 사탕발림에 속아넘어가기 쉽지. 지능이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니라, 갖은 상처로 심신이 정말 약해져버린 사람들을 붙잡고 곁에서 마귀와도 같은 사탕발림을 하면서 흔들어버리니까 원래 종교가 있던 사람들조차도 넘어가는 경우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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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하게 당해봤는데, 난 사람한테 심적으로 의지 안하는 십 아싸라 그닥 기대질않게 되던데. 내가 힘든일 있었는데 옆에서 지들이 대충 파악하고 오구오구 그랬군여~ 하면서 막 다독여주는데 얼마 만나지도 않은 니들이 뭘 알아? 싶은 생각만 들고 전혀 위로가 안됨ㅋㅋ 마음 약한 사람들이 이래저래 당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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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드는 생각이지만 얘네들은 종교라고 해주면 안됨 그냥 다단계 사기범죄조직일 뿐인데 어떤 사기꾼이 나 사기꾼이오라고 광고하고 다니겠음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23.62.***.***
문제는 신천.지에 있는 사람들도 1표를 행사할 구 있는 유권자라서 맘먹은대로 잘 될지는 의문이다 일베당이 활개치고 다니는것도 머릿수와 선동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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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수십명이 몇 달간 저 사람 홀리는것만 집중하는거 같은데
(IP보기클릭)121.143.***.***
나도 처음에는 모르고 그냥 맹신적인 종교관을 가진 사람인지 알았는데... 최근 신촌■글 보고 나도 작업당하고 있었다고 깨달았다 문제는 진짜 용의주도한게 최근까지 그게 신촌■로 작업인지 몰랐던거임; 패턴은 비슷하던데 나같은 경우는 성격이 좀 지랄맞아서 계속 싸우기도 하고 손절하니 순순히 놔주던데 -_-; 지금 보면 심리상담하면서 그 사람 아는 사람이라던가 인사하는것들 다 보면서 신뢰감이 상승했는데 지금 보면 다 설계해서 판 짜고 작업 건거였더라 아무튼 님들도 사람만날때 조심하셈 내가 사람은 좋아하는데 절대 기대 안하고 믿지 않는 사람이라 사기나 피라미드나 그런거 절대 안걸리는 사람인데;; 진짜 심리적으로 열심히 공격하는것들 지금 생각하면 확고한 신념이나 의지가 없는 사람일 경우는 잘못하면 저렇게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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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하게 스며들어선 사람을 맹신 혹은 광신도로 만드니까 문제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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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근웹-4765819호
신촌■는 부숴야한다 | 20.02.29 03:35 | | |
(IP보기클릭)122.38.***.***
사실 이단은 다그래.... | 20.02.29 03:57 | | |
(IP보기클릭)1.239.***.***
신기한게 대가리죽고도 유지가되더라구. 따른사이비봐도 문모씨나 안모씨등등.. 그냥 싸이비 수괴가 바뀔뿐 이모씨가죽어봐야 또 또다른 바퀴벌래가 나올뿐이라는게 슬프네 | 20.02.29 03:59 | | |
(IP보기클릭)122.38.***.***
보통 쪼개지고 끝나는데 당연한게, 교주 죽기전에 서로 차지할려고 자기 세력 만들어 놓기 때문임. 20002도 밑에 있는 넘들 지금 작업 오지게 들어가있음.. 더구나 신촌■는 지역별로 잘 쪼개 놔눠둬서, 지역별로 쪼개질 가능성 농후함.. | 20.02.29 04:11 | | |
(IP보기클릭)1.239.***.***
북한 김일성 마냥 우상화하겠지 ㅋㅋ 그런레파토리던데 생전에는 재림 예수니 뭐니 사이비 교주 우상화하고 죽어서도 적당한 이유로 우상화작업 | 20.02.29 04:18 | | |
(IP보기클릭)122.38.***.***
근데 통일교 외에 거기까지 간곳은 울나라에 없다고 봐도 됨.. jms도 교주 깜방가면서 사실상 와해 됐고, 다른 생퀴가 그거 채감... 뭐 세력이 많이 줄어서 과거같은 의미는 전혀 없지만... 유X병언으로 유명했던 곳도 유X병언 죽고는 많이 줄엇고... | 20.02.29 04:21 | | |
(IP보기클릭)1.239.***.***
Jms는 무슨교임? | 20.02.29 04:24 | | |
(IP보기클릭)122.38.***.***
jms가 사이비 이름임.. JMS(Jesus Morning Star, Jung Myung-seok) 정명석이라는 교주가 지 이름이랑 축약자 똑같이 따서 만든거.. | 20.02.29 04:30 | | |
(IP보기클릭)218.157.***.***
매몰비용이 너무 커서 알고도 못빠져나오는 경우도 있음. 이미 거기다 인생의 모든 걸 쏟아부었기 때문에 자기가 잘못된선택햇다는 걸 머리로는 알아도 감정적으로 인정못하는 상황. | 20.02.29 06:55 |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20.73.***.***
하늘서리
그냥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수십명이 몇 달간 저 사람 홀리는것만 집중하는거 같은데 | 20.02.29 03:15 | | |
(IP보기클릭)119.198.***.***
조폭이 따로 없구만
(IP보기클릭)220.73.***.***
와. 거의 뭐 매트릭스 수준으로다가 감시를 하네; 진짜 어지간하면 다 걸려들겠다.
(IP보기클릭)220.73.***.***
진짜 몇달 몇년을 걸려서 작업하는거라 뭐 사소한 게 조금씩 바뀌면 인지를 못 하다가 그대로 말려드는거라 답도 없다 저건. | 20.02.29 03:13 | | |
(IP보기클릭)1.239.***.***
인간 불신걸리겠다 진짜 아내랑 남편 둘이 작정하고 서로믿고 나머지는 아무도 못믿을지경오겠는데 | 20.02.29 03:22 | | |
(IP보기클릭)1.239.***.***
최악의 스토리로 아내까지 빠져들면 퍼니셔 그자체가될듯 남편이 | 20.02.29 03:39 | | |
(IP보기클릭)122.38.***.***
잘 기억해야하는게, 저게 사기꾼들이 쓰는 거랑 똑같은 수법을 엄청 대단위로하는 거 뿐임.. 사기꾼에게도 속는사람이 부지기수인데, 그 사기꾼들보다 훨씬 오랜 시간을 작업치고, 훨씬 많은 사람이 친분을 만들고, 훨씬 세뇌작업을 많이 하는데 안걸리기 쉽지 않음.. | 20.02.29 04:13 | | |
(IP보기클릭)222.101.***.***
신촌■는 절대로 가만히 놔두면 안된다 사태 수습되면 정부에서 나서서 신촌■ 박멸해야함 나라 좀먹는 범죄집단인데 이런새끼들이 이번사태 없었으면 30만을 넘어서 수십만 백만 점점 커져갔을거 생각하니 아찔하다 나라 망하게 하는 새끼들
(IP보기클릭)223.62.***.***
클모만
문제는 신천.지에 있는 사람들도 1표를 행사할 구 있는 유권자라서 맘먹은대로 잘 될지는 의문이다 일베당이 활개치고 다니는것도 머릿수와 선동덕분 | 20.02.29 03:31 | | |
(IP보기클릭)210.103.***.***
머리수가 워낙 커서 건들기가 쉽지 않아 보임... 진짜... 박멸하고 싶은데... | 20.02.29 03:51 | | |
(IP보기클릭)1.239.***.***
녹슨고철
503케이스처럼? | 20.02.29 05:47 | | |
(IP보기클릭)121.143.***.***
나도 처음에는 모르고 그냥 맹신적인 종교관을 가진 사람인지 알았는데... 최근 신촌■글 보고 나도 작업당하고 있었다고 깨달았다 문제는 진짜 용의주도한게 최근까지 그게 신촌■로 작업인지 몰랐던거임; 패턴은 비슷하던데 나같은 경우는 성격이 좀 지랄맞아서 계속 싸우기도 하고 손절하니 순순히 놔주던데 -_-; 지금 보면 심리상담하면서 그 사람 아는 사람이라던가 인사하는것들 다 보면서 신뢰감이 상승했는데 지금 보면 다 설계해서 판 짜고 작업 건거였더라 아무튼 님들도 사람만날때 조심하셈 내가 사람은 좋아하는데 절대 기대 안하고 믿지 않는 사람이라 사기나 피라미드나 그런거 절대 안걸리는 사람인데;; 진짜 심리적으로 열심히 공격하는것들 지금 생각하면 확고한 신념이나 의지가 없는 사람일 경우는 잘못하면 저렇게 될 수 있음
(IP보기클릭)61.84.***.***
다른 사례를 봐도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는걸로 시작해서 생활 패턴을 파악하고 좁혀오더라. 진짜 지독한 것들이야.
(IP보기클릭)11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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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42.***.***
이전에 "신촌■ 믿는게 지능이 떨어져서 그런거 아니냐"는 댓글들이 한참 달릴 무렵에 내가 썼던 댓글 복사해서 붙여봄. 동서양을 막론하고 정상적인 종교들은 "고생에는 이유가 있다. 참고 참아 이겨내면 그 고통이 너의 성장과 피와 살이 될 것이다" 식으로 이야기함 예수쪽 종교는 고생의 이유를 "하나님이 주신 시련"이라고 말하면서 받아들이고 감내하라고 하고 불교는 고생의 이유를 "네 안의 혼돈. 세상의 흐름과 이치"라고 말하면서 받아들이고 감내하라고 함. (덧. 도교나 힌두에서는 "과거 생에 네가 행했던 행동에 문제가 있어 이번 생에 고통이 따른 것"이라 말하면서 받아들이고 감내하라고 함) 사이비들은 "너의 고통, 바로 네 눈앞에 있는 내가 돌봐줄게. 걱정하지마. 생각하지마. 나만 믿으면 돼" 색으로 이야기함 고통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나, 아아주 어린아이들일 수록 이런 감언이설, 사탕발림에 속아넘어가기 쉽지. 지능이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니라, 갖은 상처로 심신이 정말 약해져버린 사람들을 붙잡고 곁에서 마귀와도 같은 사탕발림을 하면서 흔들어버리니까 원래 종교가 있던 사람들조차도 넘어가는 경우도 생김.
(IP보기클릭)122.38.***.***
맞음.. 멘탈이 약해져 있는 사람들은 어렵지 않지.. | 20.02.29 04:14 | | |
(IP보기클릭)14.43.***.***
(IP보기클릭)111.91.***.***
(IP보기클릭)110.35.***.***
작업인지 모르게 친대잖아.. | 20.02.29 03:24 | | |
(IP보기클릭)121.143.***.***
재능기부 같은것도 조심하고 재능기부 레슨장소가 교회(최근검색해보니까 신촌■ 위장교회더라)일때도 조심하셈 난 거기서 절묘하게 신촌■ 작업으로 넘어가더라; | 20.02.29 0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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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도 그렇지만, 갑작스럽게 새로운 인간관계가 죽~~생기면 의심하면됨... 세상사 이렇게 돌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갑자기 새로운 인물 중심으로 인간관계 늘어나면 사기 아니면 이단... 꼭 신촌■만 이런것도 아니라서. | 20.02.29 04:16 | | |
(IP보기클릭)110.35.***.***
어쨌든 느닷없이 늘어나는 인맥 같이 혼자 하기로 한 걸 갑자기 다른 사람이랑 함 성경 혹은 교회 얘기가 나옴 비밀로 하라고 하면서 온갖 방식으로 겁을 줌 이러면 신천지다 이거지 | 20.02.29 04: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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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신촌■ or 다른 이단일수도 있음... 신촌■가 많이 빡빡할 뿐이지 이단들 방식은 비슷비슷함. | 20.02.29 04: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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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드는 생각이지만 얘네들은 종교라고 해주면 안됨 그냥 다단계 사기범죄조직일 뿐인데 어떤 사기꾼이 나 사기꾼이오라고 광고하고 다니겠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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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이비가 다단계 사기 범죄임... 종교를 표면에 내세울 뿐... 사이비 고위층이나 윗쪽아들은 다 사기 인식하고 작업하지.. | 20.02.29 04: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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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일기면 그거 신상명세 파악하는 용도라고 보면 됨 더 제대로 작업하기 위한거고 상담하는 척 하면서 그쪽을 심리적으로 공략 함 | 20.02.29 03:36 | | |
(IP보기클릭)122.38.***.***
ㅇㅇ 사실자기 약점 가져다 받침셈. | 20.02.29 0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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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하게 당해봤는데, 난 사람한테 심적으로 의지 안하는 십 아싸라 그닥 기대질않게 되던데. 내가 힘든일 있었는데 옆에서 지들이 대충 파악하고 오구오구 그랬군여~ 하면서 막 다독여주는데 얼마 만나지도 않은 니들이 뭘 알아? 싶은 생각만 들고 전혀 위로가 안됨ㅋㅋ 마음 약한 사람들이 이래저래 당하는듯
(IP보기클릭)1.239.***.***
하물며 몇십년 같이산 그렇게 의지하고 믿는 가족도 다독여주는걸로 진정안될때있는데 인생의 멘탈관리는 본인의 숙제라고봄 가까운 가족조차도 어찌해줄수없음 근본적인건 | 20.02.29 03:42 | | |
(IP보기클릭)110.35.***.***
근데 10년지기 친구가 그러는 경우도 있다는 걸 보면 무시 못할 듯... | 20.02.29 04:20 | | |
(IP보기클릭)1.239.***.***
멘탈 께지고 손절하고 혼■■아야지 유부남인데 부인이 그런케이스면 멘탈께질듯 아이도있는데 어쩌다보니 아내가 연애때부터신촌■ ㅋㅋ | 20.02.29 0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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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9.***.***
멘탈 테러범 집합소인 거같음 수십명 작업치는거면 멘탈어지간히 단단해도 멘탈께질듯 | 20.02.29 0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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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이비는 걍 사기 단체임... 저기서 저 작업하게 된 인간들도 100% 믿어서 하는게 아님.. 이미 들이 부어 놓은게 많아서 걍 하는 거지.. | 20.02.29 04:18 | | |
(IP보기클릭)80.215.***.***
(IP보기클릭)122.38.***.***
루리웹-6528411588
맞음.. 그래서 그때쯤 가면 이젠 이게 진실이어야만 하는 단계가 됨... 이래 되면 진짜 빼도박도 못함.. | 20.02.29 04: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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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받은 적 있는데 그것도 이미 사이비에 들어가 있었던 친구의 언니를 통해서였음. 근데 영 어설펐는지 심리 상담이라는 거에 영적인 어쩌구가 붙어나와서 같이 갔던 다른 친구랑 합세해서 넌 왜 나한테 사이비를 소개시켜줬냐고 따졌음. 근데 웃긴 건 걔는 그때 즈음에서야 지 언니가 사이비 빠진 거 확신함. 어이구 ㅉㅉ; | 20.02.29 0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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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새누리교가 그런 먹사에 회의감을 느끼는 개신교인들을 중점적 공략해서 포교활동함 | 20.02.29 0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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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욕해도 돼 | 20.02.29 04: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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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미친 먹사들도 방식이나 당당함만 다르지 똑같아. 같이 욕하면 됨 | 20.02.29 0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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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같은 사람은 말하는거 보면 진짜 사이비 이단의 전형임. 돈이 지켜주는거지 종교인으로서는 진짜 낯부끄러운 존재임. | 20.02.29 04:33 | | |
(IP보기클릭)223.39.***.***
신촌■가 이렇게 커진데는 한국 개신교의 책임도 있지. 대형 교회들의 개짓거리에 회의감을 느낀 사람들이 빠지기 쉽거든. | 20.02.29 0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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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35.***.***
가톨릭성경 좋은 거 같다 공동번역판은? | 20.02.29 04:25 | | |
(IP보기클릭)112.184.***.***
공동번역성서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가톨릭 새번역성경이 읽기 좋음 | 20.02.29 04: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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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가톨릭 성경은 뭔가 문장다운 문장이라 더 쉽고 친근한 느낌 있음 | 20.02.29 0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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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만사가 귀찮은 사람일 수록 더 능지가 높다는 얘기가... | 20.02.29 04:37 | | |
(IP보기클릭)61.77.***.***
빌게이 아저씨도 말했듯 게으른 사람은 어떻게 하면 일을 덜 귀찮게 할까를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낸다고 했지... 1차대전 독일 장교도 게으르고 똑똑한 사람은 빠른 상황판단능력과 결단력이 필요한 지휘관에 어울린다고 했고 옛 속담에 멍청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고 있고... 능지가 높을수록 게으를 확률이 높은건 맞는 듯해 근데 난 능지가 처참인데... | 20.02.29 04:44 | | |
(IP보기클릭)112.72.***.***
맞어 나는 저런 거 소개시켜준다고 곧이곧대로 가는 사람들 너무 신기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게으름뱅이였구나 싶음. 흥미롭고 재미있긴 한데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는 피로감에서부터 또 시간내서 만나자고? 귀찮은데... <<까지 가는 순간 손절각 재게 됨; | 20.02.29 04: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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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천재: 큰 그림을 잡고 방향 지시하며 디테일은 아랫사람에게 맡기는 지휘관에 좋다 부지런한 천재: 하나부터 열까지 짚어가며 꼼꼼하게 일하므로 참모에 좋다 게으른 바보: 할줄 아는건 없지만 단순노동에 써먹기엔 좋다 부지런한 바보: 트롤러 | 20.02.29 0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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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면 이만희처럼 다른 사이비 재림예수들 밑에서 배우고 벤치마킹해서 새종교 차림. | 20.02.29 0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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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무신론자를 넘어서 불신론자여서 영적 뭐시기할때 이건 아닌데 했지 진짜 교회 조금이라도 다니던 사람이었으면 걸릴만 한거같았음 | 20.02.29 23:5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