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대체육류 패티가 들어간
임파시블 미트 사와 버거킹이 만든 임파시블 와퍼.
버거킹만의 독자적인 메뉴는 아니고 다른 로컬 체인에도 임파시블 미트나
비슷한 시기에 나온 비욘드 미트사의 패티도 있음. 기억이 좀가물가물한데
둘다 패티내에 식물성 기름으로 소기름을 재현한 지방이 들어가있음 (한쪽은 코코넛 기름)
문제는 버거킹과 임파시블 미트사는 마케팅에서 채식주의자용이 아니라
"채식에 흥미를 가져보세요"
"이 대체 육류는 일반적인 동물성 고기보다 대량생산시 같은 양을 생산시 환경오염이 덜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가격이 좀 비싸요"
같은 방식으로 마케팅을 하여 소비자 반발하고 현재 그리 착하지않은(...) 가격문제를 둘다 잡았음..
어떻게 보면 꽤 좋은의미로 PC 정치적으로 올바른 버거임.
롯데리아는 이런 마케팅에 대한 고찰보다는
채식주의자들아 먹어랏!~
으로 가버린거고.
문제는 둘다 먹어본 친구말로는 버거킹께 좀더 기름져서 나은것 같다고함;;
미국 버거킹에서만 파는 메뉴기는한데.
임파시블 미트나 비욘드 미트는 국내 코스트코에도 납품되는걸로 알려져있으니
한번쯤은 사먹어볼만해. 롯데리아에 납품되는 미라클 패티는 어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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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이야.. 애초에 원본으로 추정되는 버거킹의 임파서블 버거도 마케팅시. 이건 패스트푸드점 음식이니 완전 비건 음식이 될수없다는걸 전제로 깔고 시작함. | 20.02.17 2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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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로컬 수제버거 식당들같은데는 완전 비건버거가 존재하는데가 많음. 대부분은 두부나 당근,양파, 밀가루등으로 만든 패티지. 비건들은 동물성 제품외에도 비건내에서도 등급에 따라서 동물착취 제품도 안사기도하기때문에 공장에서 대량가공하는 채식 패티는 먹지 않는경우가 부지기수라고함;; | 20.02.17 20: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