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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90년대 설 귀향길 수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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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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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고속도로에서 몇시간 기다리다 짜증나서 내린다음에 길옆에 불판깔고 고기구워먹고있으면 같은처지인 모르는 사람들도 같이 내려서 술판도 깔던 시절이었음
20.02.16 21:04

(IP보기클릭)21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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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으면 저러느니 안가고 마는데 예전엔 또 아무리 힘들고 열악해도 죽자고 모였던거 생각하면 ㅋㅋㅋㅋㅋ 시대가 많이 바뀌긴 한거같음
20.02.16 21:13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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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족 ㄷㄷ
20.02.16 21:04

(IP보기클릭)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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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16 21:04

(IP보기클릭)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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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인프라가 별로 없었고 귀성객은 더 많았는데 그나마 있는게 고속도로라..
20.02.16 21:12

(IP보기클릭)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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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망 계속깔고 ktx같은 다른 교통시설도 많이넣고 혼잡지역같은거 우회하도록 안내도하고.. 많이 발전함
20.02.16 21:16

(IP보기클릭)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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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gps없어서 종이지도 들고 다녔을텐데..
20.02.16 21:14

(IP보기클릭)17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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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뻥튀기 옥수수 팔던 시절
20.02.16 21:11

(IP보기클릭)1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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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생각나네 ㅎㅎㅎ 아버지만은 힘드셨겠지...
20.02.16 21:14

(IP보기클릭)11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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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역귀성도 하고. 체감이 잘 안 돼서 그렇지 세상이나 사고방식은 하루하루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게 맞음. 그게 10년 20년 쌓이니 격세지감이고.
20.02.16 21:24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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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족 ㄷㄷ
20.02.16 21:04

(IP보기클릭)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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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16 21:04

(IP보기클릭)59.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2.16 21:04

(IP보기클릭)2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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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고속도로에서 몇시간 기다리다 짜증나서 내린다음에 길옆에 불판깔고 고기구워먹고있으면 같은처지인 모르는 사람들도 같이 내려서 술판도 깔던 시절이었음
20.02.16 21:04

(IP보기클릭)1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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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는이제그만
어릴때 생각나네 ㅎㅎㅎ 아버지만은 힘드셨겠지... | 20.02.16 21:14 | | |

(IP보기클릭)223.33.***.***

정지는이제그만
술...판...? | 20.02.16 21:18 | | |

(IP보기클릭)59.16.***.***

정지는이제그만
추석에 성묘 갈때도 차가 못 움직이면 내려서 형들이랑 놀면서 걸어가고 있으면 어느새 아버지나 작은 아버지 큰아버지 차가 지나가면서 야 타라!! 헀었죠 ㅋㅋㅋ | 20.02.16 21:29 | | |

(IP보기클릭)220.89.***.***

정지는이제그만
운전중에 술판???ㅋㅋㅋ | 20.02.16 21:31 | | |

(IP보기클릭)223.38.***.***

딩동딩동
옛날엔 그랬음 | 20.02.16 21:35 | | |

(IP보기클릭)121.131.***.***

딩동딩동
옛날에는 시내버스 의자에 재떨이도 있었다... | 20.02.16 21:38 | | |

(IP보기클릭)211.184.***.***

딩동딩동
그땐 귀성때 많이 밀리면 차 시동 끄고 손으로 밀면서 갔음... | 20.02.16 21:38 | | |

(IP보기클릭)124.58.***.***

정지는이제그만
맞아요...시골한번 가려면 밥이랑 김치는 꼭 가져갔었음... | 20.02.17 00:01 | | |

(IP보기클릭)121.169.***.***

정지는이제그만
엌ㅋㅋㅋ 우리 가족들도 차 막히면 갓길에 차 대놓고 조수석 의자 앞으로 당겨서 그 사이에 부루스타 놓고 라면 끓여먹었음. 매년 막히니까 그냥 그러려니 즐길 수 있었던 추억 ㅋㅋㅋ | 20.02.17 00:43 | | |

(IP보기클릭)118.220.***.***

정지는이제그만

우리네 정겨운 명절 귀성길풍경 | 20.02.17 01:37 | | |

(IP보기클릭)17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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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뻥튀기 옥수수 팔던 시절
20.02.16 21:11

(IP보기클릭)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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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인프라가 별로 없었고 귀성객은 더 많았는데 그나마 있는게 고속도로라..
20.02.16 21:12

(IP보기클릭)121.157.***.***

나 어렸을때 아빠 무지 고생했네 ㅋㅋ
20.02.16 21:12

(IP보기클릭)21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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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으면 저러느니 안가고 마는데 예전엔 또 아무리 힘들고 열악해도 죽자고 모였던거 생각하면 ㅋㅋㅋㅋㅋ 시대가 많이 바뀌긴 한거같음
20.02.16 21:13

(IP보기클릭)124.50.***.***

BEST
wizwiz
도로망 계속깔고 ktx같은 다른 교통시설도 많이넣고 혼잡지역같은거 우회하도록 안내도하고.. 많이 발전함 | 20.02.16 21:16 | | |

(IP보기클릭)114.108.***.***

BEST
wizwiz
부모님이 역귀성도 하고. 체감이 잘 안 돼서 그렇지 세상이나 사고방식은 하루하루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게 맞음. 그게 10년 20년 쌓이니 격세지감이고. | 20.02.16 21:24 | | |

(IP보기클릭)223.62.***.***

wizwiz
잊지말자 저땐 수동이었어... 가다서다 수동 그아악 ㅠㅠ | 20.02.16 21:32 | | |

(IP보기클릭)58.239.***.***

wizwiz
도로가 ㅈㄴ좋아짐 예전엔 서울가면 8시간은 걸렸던것같은데 지금은 4시간 반이면 가더라 | 20.02.16 21:32 | | |

(IP보기클릭)182.218.***.***

wizwiz
요즘은 전화나동영상 같은거나 그외로도 주기적으로 연락되니 떨어져산다는 느낌도 덜해서 | 20.02.16 21:38 | | |

(IP보기클릭)110.14.***.***

wizwiz
ㅋㅋㅋㅋㅋㅋ 강원도 강릉까지 12시간 걸렸던거 생각나네. 그땐 명절에 놀러간다 하면 욕먹던 시대였음. | 20.02.16 21:51 | | |

(IP보기클릭)121.157.***.***

초록결정
2~3년 전에 친구들이 명절에 해외여행 간다고 했을 때 문화충격이었는데 지금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더라 | 20.02.16 21:54 | | |

(IP보기클릭)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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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gps없어서 종이지도 들고 다녔을텐데..
20.02.16 21:14

(IP보기클릭)116.44.***.***

다야만영원히
ㄹㅇ 보조석 뒤쪽에 무조건 지도 있었지 | 20.02.16 21:16 | | |

(IP보기클릭)112.156.***.***

다야만영원히
2005-6년까지도 네비없아서 지도보고 다녔을껄? | 20.02.16 21:20 | | |

(IP보기클릭)182.209.***.***

다야만영원히
장거리다 싶으면 중간에 휴게소지도 현위치로 잘가고 있나 체크가 국룰 | 20.02.16 21:30 | | |

(IP보기클릭)59.16.***.***

20색히소년
맞음 아이나비 04년도인가 처음 아버지가 사오셨는데 진짜 가장 놀랐던 기계중 하나 ㅋㅋㅋㅋ | 20.02.16 21:31 | | |

(IP보기클릭)121.168.***.***

다야만영원히
국도로 갈지 고속도로로 갈지... 눈치 싸움이었음 요즘은 혼잡하거나 길 막히면 알려주는 시스템이 엄청 발전했지만... 라디오로 듣거나 직접 그 길 지나간 친척 전화 만... | 20.02.16 21:33 | | |

(IP보기클릭)121.168.***.***

망가진장난감
아름다운 네비여! | 20.02.16 21:34 | | |

(IP보기클릭)180.65.***.***

다야만영원히
사회과부도 교과서로 대체하고 했었는데 ㅋㅋ | 20.02.16 21:34 | | |

(IP보기클릭)110.35.***.***

다야만영원히
울 집은 차에 지도책 있었음..와....세월이..ㅠ | 20.02.16 21:53 | | |

(IP보기클릭)110.47.***.***

90년대 후반쯤엔 8시간씩 걸린다고 뉴스에서 매번 사촌들이랑 밥먹으면서 본것 같음 우리는 전부 시내버스타거나 택시로 갈 수 있는 거리에서 살아서.
20.02.16 21:14

(IP보기클릭)1.235.***.***

블리자드맨
20.02.16 21:14

(IP보기클릭)182.211.***.***

레알 서울에서 주문진(강릉)가는데 15시간 걸려서 간기억이 있음.... 내가 변비라서 똥을 잘안싸는데 하필 그때 똥타임이 와서 강렬한 기억이...
20.02.16 21:14

(IP보기클릭)14.45.***.***

설연휴 직전에도 일하던 빵납품하는 분이 탑차몰고 갔다가 차가 막혀서 그대로 빵 완판했다는 전설이 근데 그 근처에 이번엔 우유를 납품하는 아저씨가 있었고 더블 완판
20.02.16 21:14

(IP보기클릭)220.93.***.***

저 스키에 설산 위장복+어깨에 파파샤 달고 있으면 완전 핀란드 군 ㄷㄷ
20.02.16 21:14

(IP보기클릭)175.112.***.***


20.02.16 21:14

(IP보기클릭)180.182.***.***

대전 가는것도 맘잡고 가야할정도였던 헬도로시절
20.02.16 21:15

(IP보기클릭)175.203.***.***

실화인지 드립인지 알수가 없다.. 스키라니 ㄷㄷ
20.02.16 21:15

(IP보기클릭)121.142.***.***

게데베데
진짜야.. 진짜...! | 20.02.16 21:41 | | |

(IP보기클릭)211.34.***.***

게데베데
저 당시엔 고속도로 저렇게 마비되는거 다반사였고, 도로공사에서 긴급지원 (빵, 우유) 나오기도 했었음. | 20.02.16 21:41 | | |

(IP보기클릭)119.205.***.***

저 땐 진짜 부산에서 밀양 가는 것도 밀릴 때는 2시간씩 걸리고 함....어우 딥빡...
20.02.16 21:15

(IP보기클릭)211.250.***.***

크로스컨트리 ㅋㅋㅋㅋㅋㅋ
20.02.16 21:15

(IP보기클릭)49.167.***.***

3시간 거리가 저땐 7시간 걸렸는데
20.02.16 21:16

(IP보기클릭)1.247.***.***

저때가 폭설 내렸던거일거임
20.02.16 21:16

(IP보기클릭)61.254.***.***

연휴 다음날은 아침에 학교안오는애들도 꽤나 있었는데
20.02.16 21:16

(IP보기클릭)124.58.***.***

고속도로에서 뻥튀기,빵,마실거 파는 사람도 있었지
20.02.16 21:16

(IP보기클릭)121.169.***.***

내가 93년때 서울-대전을 10시간 걸려서 내려갔다. 아버지 운전하실때 뒷좌석에서 라디오로 귀향길 방송 들으며 내려갔는데, 군산간다는 아저씨가 '작년엔 26시간 걸렸는데, 올해는 24시간 밖에 안걸렸어요' 하는 내용 듣고 기절할 뻔...
20.02.16 21:16

(IP보기클릭)183.101.***.***

톨게이트 근처에는 늘 뻥튀기 아줌마 있었음ㅂ
20.02.16 21:18

(IP보기클릭)121.129.***.***

음주운전 단속 시작한게 의외로 몇년 안됨
20.02.16 21:18

(IP보기클릭)112.156.***.***

광주에서 수원까지 거의 10시간 걸렸던거 기억난다 ㅋ 진짜 진짜 토나오게 힘들었음
20.02.16 21:21

(IP보기클릭)112.184.***.***

인천서 문경까지 26시간 걸린적 있음. 밤 11시에 출발해서 다다음 날 새벽 한시 도착 2박 3일 걸렸지.
20.02.16 21:23

(IP보기클릭)119.194.***.***

추억이다....
20.02.16 21:23

(IP보기클릭)221.141.***.***

보기만해도 왼발이 저려오는;;;;;
20.02.16 21:23

(IP보기클릭)58.123.***.***

ㅋㅋㅋ 어릴적이지만 기억이 생생하다 명절, 휴가철만되면 볼 수 있던 진풍경ㅋㅋㅋㅋ 그때는 고속도로 한복판에 뻥튀기 파는 아지매들이 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고속도로에 미친거 아닌가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한폭판에 있어도 상관 없을 정도로 차들이 가만히 서있었지 ㅋㅋㅋㅋㅋ
20.02.16 21:23

(IP보기클릭)220.83.***.***

고속도로에 갇혀서 9시간동안 멀미나고 배고파서 헬이었던 기억난다
20.02.16 21:27

(IP보기클릭)121.184.***.***

그래서 그런지 차밀집지역만 가도 몸에서 거부반응옴...
20.02.16 21:31

(IP보기클릭)220.126.***.***

저때면 대관령도 옛길만 있어서 저렇게 눈오면 진짜 움직이지도 못했음.
20.02.16 21:31

(IP보기클릭)1.235.***.***

우리집은 친가가 서울이라 명절 연휴 전날에 누나 학교 끝나면 픽업한다음 바로 서울로 쐈음. 대신 설 당일에 문경으로 제사 지내러 내려가는 길이 개 헬이었지.
20.02.16 21:36

(IP보기클릭)122.36.***.***

아버지가 저때 친구분한테 빌려오신 티코로 23시간을.. 그것도 체인도 없이.. 나한테 하라하면 못할거 같다
20.02.16 21:39

(IP보기클릭)211.105.***.***

저때 차에 일부러 썰매넣고다녔는데ㅋ
20.02.16 21:40

(IP보기클릭)58.233.***.***

대관령터널 안뚫렸을때는 영동넘어가는 고개들 겨울에 눈오면 전부 목숨걸고 넘어야했지..
20.02.16 21:42

(IP보기클릭)110.14.***.***

스치프
30년전에 우리 어머니 운전초보시절에 대관령 타다가 미끄러져서 가족 다 죽을뻔한 일이 있는데 그거땜에 아직까지 우리 아버지는 조수석을 못타심. | 20.02.16 21:54 | | |

(IP보기클릭)222.98.***.***

90년대 모이면 20명 30명모이는게 당연했는데 2박3일내내 친척오고 지금은 만나지도 않네
20.02.16 21:43

(IP보기클릭)223.38.***.***

이런거 보면 진짜 90년대만 해도 지금 동남아 보다 더했네...정말 단시간에 발전하긴 했구만
20.02.16 21:46

(IP보기클릭)116.41.***.***

나는 지방으로 내려가본적은 없는데다 거진 큰집은 서울이라서 서울로만 갔는데 서울 가고 집에 돌아오는 길도 엄청 막혔다.
20.02.16 21:47

(IP보기클릭)210.109.***.***

2박 3일에 걸쳐서 시골 내려간 악몽이 떠오르네. 그 트라우마로 지금도 명절에 시골 내려가면 길거리에서 1박 한다는 각오로 내려간다. 현실은 8시간도 안걸리는데....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인정하지를 않아. 어흑......
20.02.16 21:49

(IP보기클릭)182.229.***.***

오후 3시에 마산에서 출발해서 대구에 새벽2시쯤 도착했었지. 다음날 학교 가 보니 결석한 애들이 대여섯.
20.02.16 21:58

(IP보기클릭)61.75.***.***

저렇게 해서라도 내려가야되는지 어렸을때부터 의문이었는데 진짜 차에 열시간 넘게 쳐박혀 있는거 개고통이었음
20.02.16 22:05

(IP보기클릭)210.126.***.***

강원도 삼척 대관령 넘어갈려면 쇠사슬로 된 체인 달고 가야됐고 12시간 넘게 걸려서 14시간 걸리고 그랬는데 그래도 그때 딱 도착하고 할무니 할아부지 보면 좋았지
20.02.17 06:10

(IP보기클릭)211.223.***.***

영동고속도로 예전 대관령구간에 눈이 많이 내리면 저 사진들 처럼 차들이 고립되버리지. 그러면 강릉 모 부대에서 군용렉카랑 카고에 6바퀴 모두 체인을 걸고 대관령으로 출동해서 꼴아박은차는 꺼내주고 고립된 사람들에겐 군 부식을 나눠 줬었지... 1군지사 8군지단 88정비대...
20.02.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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