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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형이 뜨거워서 못 견뎌요.jpg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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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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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마디에 왜 이렇게 마음에 울렁거리냐 괜히 눈물나게......ㅠ
19.12.27 20:31

(IP보기클릭)17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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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뜨거워서 못견뎌요 훅들어온다...
19.12.27 20:37

(IP보기클릭)12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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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제 꽃길만 걸어요
19.12.27 20:31

(IP보기클릭)1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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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마음이 타들어가서 못견뎌요
19.12.27 20:40

(IP보기클릭)222.109.***.***

BEST
몇년전 친구를 떠나보내는데 화장터가 뭔가 딜레이가 생겨서 애가 관을 앞에 두고 화장을 못하는거야... 대기가 30분째 이어진거지.... 얼마나 미련이 남았으면.... 그런 생각 들더라... 사이가 각별할수록 그 아픔이 절실히 느껴진다.
19.12.27 20:39

(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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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임마 6년전에 어머니 화장했거든
19.12.27 20:49

(IP보기클릭)11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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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묘를 잘못 쓴거임. 원래 묘는 수맥에 쓰는거 아님
19.12.27 20:49

(IP보기클릭)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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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자들이 50대가 되면 저 상황에 처하면서 고독사 및 ■■율이 폭증함.......ㅠㅠ 일단 부모 다 돌아가시고 형제가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뭐 딱히 내외 안하면 저 아득한 고립감에 술, 담배에 쪄들어 살아서 건강도 나빠지고 심하면 잘못된 선택도 하고 ㅠㅠ
19.12.27 20:54

(IP보기클릭)1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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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지켜본다는 게 불가역적인 이별을 눈으로 보는 거니까 더 아픈 거겠지
19.12.27 20:48

(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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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건 매장이나 화장이나 똑같다는 소리야 근데 뭔 형이 뜨거워서 못 견딘다니 그게 이해가 안 됨
19.12.27 20:51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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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마디에 왜 이렇게 마음에 울렁거리냐 괜히 눈물나게......ㅠ
19.12.27 20:31

(IP보기클릭)121.188.***.***

BEST
형 이제 꽃길만 걸어요
19.12.27 20:31

(IP보기클릭)61.80.***.***

ㅠㅠ
19.12.27 20:31

(IP보기클릭)114.19.***.***

bb
19.12.27 20:32

(IP보기클릭)17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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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뜨거워서 못견뎌요 훅들어온다...
19.12.27 20:37

(IP보기클릭)183.102.***.***

...
19.12.27 20:37

(IP보기클릭)223.38.***.***

아씨 울컥하자나...ㅠㅠㅠ
19.12.27 20:39

(IP보기클릭)222.234.***.***

잃고나면 후회하는 것들..
19.12.27 20:39

(IP보기클릭)222.109.***.***

BEST
몇년전 친구를 떠나보내는데 화장터가 뭔가 딜레이가 생겨서 애가 관을 앞에 두고 화장을 못하는거야... 대기가 30분째 이어진거지.... 얼마나 미련이 남았으면.... 그런 생각 들더라... 사이가 각별할수록 그 아픔이 절실히 느껴진다.
19.12.27 20:39

(IP보기클릭)61.73.***.***

아 씁...
19.12.27 20:40

(IP보기클릭)1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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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마음이 타들어가서 못견뎌요
19.12.27 20:40

(IP보기클릭)110.70.***.***

진짜 바보같은 소리지만 격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계실때 잘해..
19.12.27 20:41

(IP보기클릭)125.129.***.***

화장이나 매장이나 난 차이 없다고 생각함 매장이라고 시신이 온전히 있는것도 아니고 화장에 거부감 있는 사람이 간혹 있긴 하던데 이유를 모르겠다
19.12.27 20:46

(IP보기클릭)1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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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派]_ksrg
그걸 지켜본다는 게 불가역적인 이별을 눈으로 보는 거니까 더 아픈 거겠지 | 19.12.27 20:48 | | |

(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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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olnmty
알아 임마 6년전에 어머니 화장했거든 | 19.12.27 20:49 | | |

(IP보기클릭)211.227.***.***

[文派]_ksrg
앗 아아... | 19.12.27 20:51 | | |

(IP보기클릭)125.129.***.***

BEST
귀요미정찰병
슬픈건 매장이나 화장이나 똑같다는 소리야 근데 뭔 형이 뜨거워서 못 견딘다니 그게 이해가 안 됨 | 19.12.27 20:51 | | |

(IP보기클릭)211.227.***.***

렉신
속으로 어휴 찐 당사자도 아니면서 가볍게 말하네 했던 제가 미안합니다 | 19.12.27 20:52 | | |

(IP보기클릭)125.129.***.***

[文派]_ksrg
겪어보고 하는 말인데도 비추가 많네 본문에서 말하는 감성에 반대되는 말을 해서 그런가 ..씁쓸 | 19.12.27 20:53 | | |

(IP보기클릭)211.36.***.***

[文派]_ksrg
직접 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음 뭐라해야하지... 내 경험으로 화장하는거 봤을때 내가 알던 그 사람자체가 진짜 사라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 19.12.27 20:53 | | |

(IP보기클릭)211.227.***.***

[文派]_ksrg
단순히 매장할때 하고 눈 앞에서 관이 어디론다 쓕 들어가서 잠시후 재가 담긴 단지 오는걸 보는거하고 좀 다를 수 있지... | 19.12.27 20:53 | | |

(IP보기클릭)112.170.***.***

[文派]_ksrg
형태라도 그런대로 유지되느냐, 아니면 그 형태를 한 번에 재로 만드느냐의 차이로 말한 거 아닐까? | 19.12.27 20:54 | | |

(IP보기클릭)125.129.***.***

닉네임중복이많아고심끝에만든
겪어봤다니까는... | 19.12.27 20:55 | | |

(IP보기클릭)211.198.***.***

[文派]_ksrg
가족이나 지인이나 살아 있었던 누군가를 활활 타오르는 불덩이에 집어 넣는다는 것에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끼는거죠. 그걸 조금이나마 점잖게 표현한게 뜨겁다는 거겠구요. | 19.12.27 20:56 | | |

(IP보기클릭)118.34.***.***

[文派]_ksrg
물리적으로 뜨겁다는게 아니라 마음아프다는걸 은유적으로 표현한거같슴다 | 19.12.27 20:56 | | |

(IP보기클릭)211.36.***.***

[文派]_ksrg
내가 글쓰는게 느려서...ㅠ 경험담이란걸 글 쓰고나서 봤어 | 19.12.27 20:57 | | |

(IP보기클릭)165.132.***.***

[文派]_ksrg
불이 가지는 사회적이고 경험적인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는 거네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가 달러 뭉치를 태울 때 그냥 갈면 되는 걸 왜 태웠겠니 불이 가지는 완전한 소멸이라는 사회적이고 경험적인 일종의 맥락을 대다수의 사람은 동의하기 때문이지 불이 훑고 간 자리는 재 말고는 남지 않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되돌릴 수 없단 걸 실감하게 되고 심장이 타는 기분을 느끼는 거지 저 아저씨는 매장의 경우에도 자기가 대신 묻히고 싶을 정도로 아팠을 거고 화장의 경우도 저렇게 말하는 거지 그만큼 괴로웠던 거야 | 19.12.27 20:57 | | |

(IP보기클릭)39.7.***.***

[文派]_ksrg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는데 그냥 개인적인 감정에 이유가 필요해? | 19.12.27 20:57 | | |

(IP보기클릭)58.123.***.***

[文派]_ksrg
시신 그대로 입관하고 매장까지 가는거랑 순식간에 잿덩이가 되어 조그만 상자에 담겨오는거랑은 느낌이 다르더라. 매장은 그래도 거기 있다는 느낌이면 화장은 한순간에 이 세상에서 영영 사라진 느낌이랄까 | 19.12.27 20:57 | | |

(IP보기클릭)112.161.***.***

[文派]_ksrg
님이 느끼는것과 윤정수씨처럼 느끼는게 서로 다를 수 있으니 추천/비추천으로 갈리지 않을까요 | 19.12.27 20:57 | | |

(IP보기클릭)211.222.***.***

[文派]_ksrg
어디가서 눈치 없다는 소리 들을거 같다 너는.. | 19.12.27 20:58 | | |

(IP보기클릭)39.7.***.***

별을 쏜다
그냥 이유가 필요없는거야.. | 19.12.27 20:58 | | |

(IP보기클릭)210.99.***.***

[文派]_ksrg
나도 경험자인데, 죽기전에 알던 부모님이 마지막에 한줌의 뼛가루로 되니깐 힘들더라, 근데 나중에 납골달에 안치할땐 비슷하더라 | 19.12.27 20:59 | | |

(IP보기클릭)125.129.***.***

별을 쏜다
그래.. 각자 감정이란게 정답도 이유도 없는 거구나 | 19.12.27 21:00 | | |

(IP보기클릭)125.242.***.***

[文派]_ksrg
근데 네가 그렇게 느꼈다고 다른사람이 그렇게 느껴야하는건 아니니까. 사람마다 다르다고 봐. | 19.12.27 21:00 | | |

(IP보기클릭)39.7.***.***

[文派]_ksrg
그런거지 | 19.12.27 21:01 | | |

(IP보기클릭)110.70.***.***

[文派]_ksrg
화장터 관들어가고 끝나고 나오는데 그자리에 재만남아서 나오시더라. 안에 금붙이들만 빼고 정리해 주시는데 그거보면 정말 눈물이 쏟아지고 인제 정말 이세상에 없다는걸 확 깨닫게 된다 | 19.12.27 21:10 | | |

(IP보기클릭)39.119.***.***

[文派]_ksrg
자기감정만 알고 남의 감정은 못느껴본거지 | 19.12.27 21:14 | | |

(IP보기클릭)125.176.***.***

[文派]_ksrg
다른거 다 떠나서 살아 생전 봐오던 부모의 육신을 태우는 과정을 직접 본다고 생각해보면 난 절대 못함. 예전에 그냥 스쳐 지나가듯이 부모님께서 죽으면 화장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난 절대 안할거임. 아니 못함... 지금도 이 댓글 쓰면서도 먹먹한데.... | 19.12.27 21:16 | | |

(IP보기클릭)125.176.***.***

[文派]_ksrg
그렇다고 이해 못하는거 절대 아님. 각자의 감정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거니... | 19.12.27 21:16 | | |

(IP보기클릭)121.153.***.***

[文派]_ksrg
니 말도 맞아 화장하는걸 탐탁치 못하는 사람이 있고 화장이랑 매장이랑 크게 상관안하는사람도 있는거지 근데 니가 극딜당할정도로 글쓴것도 아닌데 또또 루리웹놈들 달려드는거봐라 | 19.12.28 00:16 | | |

(IP보기클릭)121.153.***.***

[文派]_ksrg
매장할땐 살아생전 그대로 묻히니 가슴이 덜 아픈거고 화장은 살아생전 모습이 완전히 재가 되어 나오니 그거 보기힘든 사람들은 더 힘들어하는거고 | 19.12.28 00:18 | | |

(IP보기클릭)223.39.***.***

난 땅에 계신분을 꺼내서 이장하느라 화장했는데 유골이 생각보다 안 남아 있어서 놀랐음 물이 차서 유골이 거의 녹았어
19.12.27 20:48

(IP보기클릭)223.39.***.***

자이언트 로보
아니 전설의 고향같은거 보면 어깨에 나무뿌리가 닿아도 자식들 꿈에 나오는데 왜 그지경이 되도록 가만있으셨는가 | 19.12.27 20:49 | | |

(IP보기클릭)116.126.***.***

BEST
자이언트 로보
그건 묘를 잘못 쓴거임. 원래 묘는 수맥에 쓰는거 아님 | 19.12.27 20:49 | | |

(IP보기클릭)110.8.***.***

메갈일러후타나리시진핑
좋은 데 묘를 써도 근처 공사나 산림 정돈이나 산불이나 산사태 등의 외부요인으로 명당자린데 침수되는 건 상당히 흔합니다. | 19.12.27 20:58 | | |

(IP보기클릭)119.205.***.***

아놔 왜 사람을 울리냐
19.12.27 20:50

(IP보기클릭)119.194.***.***

항상 말하는데..... 유머게시판에 이런건 올리지 말자....... 마음 아프고 우울해진다.........
19.12.27 20:51

(IP보기클릭)182.225.***.***

누구나 겪을 순간이라기엔... 나도 만약 저렇게 되면 미쳐서 돌아버릴지도....
19.12.27 20:51

(IP보기클릭)211.36.***.***

형제도 없고에서 확오네...우리아들 외동인데 하나더 낳자니 부담되고 ㅜㅠ
19.12.27 20:52

(IP보기클릭)61.101.***.***

BEST
비혼자들이 50대가 되면 저 상황에 처하면서 고독사 및 ■■율이 폭증함.......ㅠㅠ 일단 부모 다 돌아가시고 형제가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뭐 딱히 내외 안하면 저 아득한 고립감에 술, 담배에 쪄들어 살아서 건강도 나빠지고 심하면 잘못된 선택도 하고 ㅠㅠ
19.12.27 20:54

(IP보기클릭)110.8.***.***

깜빡이 키고 들어와도 슬픈건 슬프다.
19.12.27 20:59

(IP보기클릭)110.70.***.***

난 아버지 화장할때보다 치매오시고처음으로 날 낯선사람보듯처다보는날이 가장 많이 아프더라고 하늘이 내려앉는다는 느낌
19.12.27 21:03

(IP보기클릭)175.223.***.***

할머니 화장할때... 가슴속을 누가 라이터로 지지는거 같더라
19.12.27 21:03

(IP보기클릭)1.235.***.***

2박 3일 상주라서 날밤새고 화장한 아버지 유골함 보자기에 싼 채로 품에 안고 이동하는데 실감이 안나더라. 그리고 근 1년 가까이는 매주 한강다리 걸어가면서 아버지 곁으로 갈까 생각했다.
19.12.27 21:13

(IP보기클릭)121.157.***.***

내가 영정 사진을 3번이나 들어봤지만.. 슬픈거보다 공허한게 먼저 다가오더라... 슬프다는 감정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진짜 갑작스럽게 찾아옴...
19.12.27 21:14

(IP보기클릭)121.153.***.***

난 내가 죽으면 수목장 하려고함.
19.12.2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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