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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장례식 사진찍다가 지금 쫓겨났는데요...".jpg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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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19 (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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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한테 안쳐맞은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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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은 카메라 부셔진거에 더 의미를 두고 있음... 그냥 저 장례식은 지에겐 아무것도 아니라는것
(IP보기클릭)123.143.***.***
뇌세포는 이미 죽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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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슬프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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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어그로가 짜다
(IP보기클릭)223.38.***.***
대가리 780 회축 안돌아간게 신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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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바로 사이코 패스임... 사람감정을 이해못해서 나와 다른모습이 신기하기때문에 저렇게 뭔가 남기고 싶어하는 특징이 있씀... 사이코패스들이 그래서 죽기전 사진이나 동영상을 많이 남긴다고함.. 근데 자기 카메라 손해본것만 생각하고 있자나 ?? 정말 진성 사이코패스가 맞음
(IP보기클릭)1.215.***.***
명절때 가족모이면 두고두고 까일 소재네... 아버지 명절때 모이기 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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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는 일반화처럼 말해놓고 뒤에 개인적이라고 단서달면 누가 그렇게 읽어줌?
(IP보기클릭)112.133.***.***
아버지가 장례식중에 추가 상 날까봐 참으신거 같은데. 끝나고 ㅈㄴ 쳐 맞아도 할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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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어그로가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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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780 회축 안돌아간게 신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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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한테 안쳐맞은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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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 날을 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카메라 던진 큰아버지는 저 색기를 장 담고 싶었을듯 | 19.11.19 13:50 | | |
(IP보기클릭)123.143.***.***
뇌세포는 이미 죽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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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슬프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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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마사지
저게바로 사이코 패스임... 사람감정을 이해못해서 나와 다른모습이 신기하기때문에 저렇게 뭔가 남기고 싶어하는 특징이 있씀... 사이코패스들이 그래서 죽기전 사진이나 동영상을 많이 남긴다고함.. 근데 자기 카메라 손해본것만 생각하고 있자나 ?? 정말 진성 사이코패스가 맞음 | 19.11.19 11:49 | | |
(IP보기클릭)223.38.***.***
전에 저거랑 비슷하게 장례식에 BGM깐놈도 있었는데 | 19.11.19 12:46 | | |
(IP보기클릭)58.227.***.***
사실 장례식장 분위기가 그리 무겁지는 않아서 어느정도 사진 찍고 뭐해도 딱히 말 안했을 텐데 대체 어떻게 찍었길래 카메라 부셨는지 궁금하긴 하다 | 19.11.19 12:56 | | |
(IP보기클릭)117.111.***.***
솔직히 슬프지 않은건 잘못은 아니지만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라는게 있는건데... | 19.11.19 14:09 | | |
(IP보기클릭)1.215.***.***
명절때 가족모이면 두고두고 까일 소재네... 아버지 명절때 모이기 싫겠다.
(IP보기클릭)106.253.***.***
저 정도면 앞으로 가족들 모일 일이 없을지도 | 19.11.19 11:44 | | |
(IP보기클릭)59.17.***.***
그걸 원한건지도요 | 19.11.19 1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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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사진 동호회 정모해도 뭐라 못할듯 ㅋㅋ | 19.11.19 11: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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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33.***.***
아버지가 장례식중에 추가 상 날까봐 참으신거 같은데. 끝나고 ㅈㄴ 쳐 맞아도 할말없다
(IP보기클릭)173.161.***.***
줄초상 날뻔함 ㄹㅇ | 19.11.19 11:30 | | |
(IP보기클릭)58.226.***.***
줄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11.19 1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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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51.***.***
저놈은 카메라 부셔진거에 더 의미를 두고 있음... 그냥 저 장례식은 지에겐 아무것도 아니라는것
(IP보기클릭)183.107.***.***
근데 사실 손자 정도만 돼도 어릴때부터 같이 지내던거 아니면 거의 남 수준으로 별 느낌 없는게 대부분이긴 함.. 내가 딱 그랬음. 외할머니 빼고 다 돌아가셨는데 장례식 내내 아무런 감정도 안일어나더라. 심지어 분위기만으로도 우는 사촌 있긴 했는데 난 아버지 어머니가 통곡하시는 거 보고도 아무런 감정이 안일어나서 조금 무서워졌음. 내 부모님 돌아가셔도 이렇게 매마른 감정으로 대하게 되는 거 아닌가... 싶더라. 물론 그렇다고 저 미친짓을 옹호하는 건 절대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임 | 19.11.19 11:22 | | |
(IP보기클릭)218.232.***.***
너의 경험이 다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지마 | 19.11.19 11:25 | | |
(IP보기클릭)183.107.***.***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끝에 덧붙였는데 | 19.11.19 11:26 | | |
(IP보기클릭)218.159.***.***
라라아는
앞에서는 일반화처럼 말해놓고 뒤에 개인적이라고 단서달면 누가 그렇게 읽어줌? | 19.11.19 11:28 | | |
(IP보기클릭)218.232.***.***
아래는 그렇게 적었는데 시작점은 대부분이라고 적어놔서 댓글단거야 | 19.11.19 11:28 | | |
(IP보기클릭)222.100.***.***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니가 욕먹을 글 싼거 같으니까 그냥 감수해 ㅇㅅㅇ | 19.11.19 11:28 | | |
(IP보기클릭)211.209.***.***
개인적인 생각이 어떻게 대부분임 | 19.11.19 11:28 | | |
(IP보기클릭)183.107.***.***
그러네 내가 말을 잘못썼네 일반화 할 생각은 없었음 ㅈㅅ | 19.11.19 11:30 | | |
(IP보기클릭)118.42.***.***
대부분 | 19.11.19 11:32 | | |
(IP보기클릭)122.199.***.***
장례식에서 본인 감정이 매말랐다고 해서 다른 사람 감정까지 신경 안써도 되는건 아닙니다. 다른 가족들이 슬픔에 잠겨있는데 고인의 손자되는 사람이 옆에서 덤덤하게 사진이나 찍고 있으면 주변 사람 기분이 어떨지 정도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을텐데요... 그장소에 맞는 분위기라는게 있고 거기에 억지로 동조를 하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분위기를 흐리진 말아야죠. | 19.11.19 11:33 | | |
(IP보기클릭)183.107.***.***
그 부분은 저도 동감합니다. 딱히 그 부분을 부정한 건 아닌데요... | 19.11.19 11:35 | | |
(IP보기클릭)118.235.***.***
이 댓이 왜 비추받지 이렇게나 조부모님 자주 뵙지 않는 사이면 진짜 남처럼 느껴져서 감정이 안생길수 있지 | 19.11.19 11:43 | | |
(IP보기클릭)106.253.***.***
인싸와 아싸의 대화법이라고 검색해봐. | 19.11.19 11:48 | | |
(IP보기클릭)112.161.***.***
내 부모님이 아버지,어머니이듯 부모님에게는 할아버지,할머니가 부모님이십니다. 부모님의 부모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생각만으로도 이미 슬프지 않을까요? | 19.11.19 12:01 | | |
(IP보기클릭)14.48.***.***
그게 안 슬픈 사람도 있는거임. 그걸 인정해주는게 맞는거지, 부모님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슬퍼야 하는건 아님 | 19.11.19 12:08 | | |
(IP보기클릭)121.141.***.***
그건 니생각 아니냐? 보통 손자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겁나 이뻐해주고 용돈 챙겨주고 우리강아지 내새끼 하면서 고봉밥에 고기반찬 오지게 올려주시고 그러지않음?? 나는 그랬는데;; 그래서 나 22살에 할머니 돌아가실때 거의 실신할 정도로 울었는데;; | 19.11.19 12:11 | | |
(IP보기클릭)112.161.***.***
그게 평범하다고는 생각 되지 않지만 있긴 하겠죠. 제가 모든 경우가 그렇지 않다는 말을 빼먹은게 실수네요. | 19.11.19 12:12 | | |
(IP보기클릭)36.39.***.***
여 말꼬투리 잡아 시비 터는 인간들 많으니 일일히 대꾸 하지마셈. | 19.11.19 13:01 | | |
(IP보기클릭)112.161.***.***
하고싶으신 말씀이 뭔지 알겠네요. 경험을 일반화시키신게 조금 문제가 될수도 있다 생각되지만 본인이 아무런 감정이 안일어나는게 걱정되셨다하시는걸 보면 걱정할 부분은 아닐거같아요. 제가 처음에는 뒷부분에 쓰신걸 잘 생각하지 않았던거 같네요. 그런 사람도,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생각듭니다. 사람이 죽은거랑은 확연히 차이가 있겠지만 슬픈영화가 모두에게 같은 깊이로 다가오지 않는것처럼... | 19.11.19 13:12 | | |
(IP보기클릭)223.62.***.***
생각보다 이런 케이스 많음. 고인과 접점이 별로 없어서, 사이가 안좋아서, 고인이 천수를 누리고 갈 경우. 이런경우 장례식장에서 별로 슬픈 기색도 잘 안보임. | 19.11.19 13:16 | | |
(IP보기클릭)121.66.***.***
맞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구요. 안그러는 사람도 있다는겁니다. 친할머니는 징그럽게 어머니 시집살이 시키고 못살게 하고, 괴롭히고 했던 사람이였고, 나중에는 발끊고 살고, 그걸 보고 자라온 저같은 사람은 할머니가 돌아가셨어도 제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좋다가 되게 됩니다. 그런데 그에 비교되게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떄는 엄청 슬프더군요. 왜냐면 그만큼 접점이 있었고 추억도 있었으니까 말이죠. 그런데 친할머니는 안아주거나 이뻐해주거나 그런 추억이 전혀 없거든요. 다른 친척 조카들은 귀여워 해주시면서 말이죠. 사람이 죽은거에 대해 안타깝다고 생각정도 하면 되지. 감정이 일어나고 안일어나고는 그 집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9.11.19 13:20 | | |
(IP보기클릭)112.161.***.***
전 개인적으로 추억과 삶을 함께한 가족을 잃은 분들의 감정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슬퍼지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 19.11.19 13:24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22.109.***.***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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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구조상 구지 자기쪽이 아니더라도 옆에서도 곡소리 들려서 분위기도 자동으로 우울해지는데 잘도 저짓을하네 | 19.11.19 11:19 | | |
(IP보기클릭)175.212.***.***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도 우리 쪽은 그래도 노환으로 가신거라 곡소리는 안났는데, 옆쪽은 젊은 양반이 안타깝게 교통사고로 요절한 경우라서 시시각각 유족들 곡소리가 들렸음... | 19.11.19 1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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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앱 킬때마다 썸네일 보이는데 그것만 봐도 슬픈데 차마 삭제할수가 없다 | 19.11.19 11:22 | | |
(IP보기클릭)112.147.***.***
(IP보기클릭)116.124.***.***
(IP보기클릭)1.238.***.***
(IP보기클릭)223.33.***.***
마지막가는길은 찍을수있어도 조문했는데 밥먹는거 찍는건 미친거임 | 19.11.19 11:22 | | |
(IP보기클릭)36.11.***.***
그것도 상주가 주도하거나 해야지. 저런경우면 호적파여도 이해할만함 | 19.11.19 11:23 | | |
(IP보기클릭)210.221.***.***
그건 전원 동의 한거잖아 | 19.11.19 11:24 | | |
(IP보기클릭)110.70.***.***
그건 집안분위기상 그럴 수 있음 근데 저놈은 카메라 박살난거에 더 정신을 쏟음 | 19.11.19 11:24 | | |
(IP보기클릭)110.70.***.***
그리고 모두 동의한거랑 지혼자 지랄하는거랑 어캐 같냐 | 19.11.19 11:25 | | |
(IP보기클릭)39.7.***.***
그건 편안히가셨고 상주들도 보내시는길 맘 편할때나 가능한거지 가족들슬픔에 정신없는데 어떤놈이 카메라들고 싱글벙글 중얼거리며 돌아다니면 내비두겠음? | 19.11.19 11:26 | | |
(IP보기클릭)175.223.***.***
그건 상주분들이 미리 결정하고 합의한거니 문제가 없지 본문은 그딴거 없으니 문제고 | 19.11.19 11:29 | | |
(IP보기클릭)218.152.***.***
fregr32
비추수확인 | 19.11.19 11:35 | | |
(IP보기클릭)58.231.***.***
응, 너희 집이 이상해 보인다마는? 장례식장 모여서 곡하고 상주랑 절하고 이런 걸 찍어서 두고두고 봤다고? | 19.11.19 11:42 | | |
(IP보기클릭)211.171.***.***
fregr32
니네집이 이상한거임 이래 개초딩같네 ㅋㅋㅋㅋㅋ 만나서 뚫어주고싶다 | 19.11.19 11:46 | | |
(IP보기클릭)211.238.***.***
그런 집안 있기는 하더라. 마지막에 미사,예배,염불? 이런거 할때 동영상 촬영하기도 함.. | 19.11.19 11:47 | | |
(IP보기클릭)175.124.***.***
저집이 이상해 보일 수 있을진 몰라도 그걸 대놓고 얘기 하는 건 무례한 거지 어디가서 그러고 다니지마라 못배웠다는 소리 들어 | 19.11.19 11:50 | | |
(IP보기클릭)58.149.***.***
다니는 회사에 상사 아버지가 상이 나셔서 갔었던적이 있는데, 호상이었던데가 여증이라 절이나 곡소리도 없고 그냥 헌화만 하고 끝이었음. 전체적인 분위기도 막 특유의 처지는 어두운분위기가 아니라 묘하게 밝은 분위기라 어색했던적이 있음. ㄹㅇ 신기하더라 | 19.11.19 11:54 | | |
(IP보기클릭)58.149.***.***
그런곳이면 충분히 사진찍고 기록남기고 그런게 가능하지 않을까? 충분히 가능할거라 보는데 | 19.11.19 11:55 | | |
(IP보기클릭)118.131.***.***
25년 전이긴 한데, 시골에서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마지막날 관 나가던 날 아예 비디오카메라 기사 불러서 영상으로 찍었었음. 그런걸 보면 영상 찍는 것 자체가 아예 이상한 문화는 아님. 다만 슬퍼해야 할 가족 중 한 명이 카메라로 주변사람들 찍고 있는건 이해안됨 | 19.11.19 12:00 | | |
(IP보기클릭)175.223.***.***
그건 유족들이 정해서 사전에 협의한거고 저건 손자놈이 제멋대로 날뛴거고 | 19.11.19 12:05 | | |
(IP보기클릭)58.225.***.***
대뜸 너희집이 이상하니 뭐니 그런식으로 말하지마셈 진짜 생각없어보이니까;; | 19.11.19 13:07 | | |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211.207.***.***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02.14.***.***
(IP보기클릭)117.111.***.***
가르쳐주질 않으니까 라고 생각하는데. | 19.11.19 11:41 | | |
(IP보기클릭)106.253.***.***
큰아버지가 가르쳐줬는데도, 못 알아먹잖아. | 19.11.19 11:50 | | |
(IP보기클릭)117.111.***.***
어릴 때 얘길 하는거지. 어느정도 나이 먹어서 대가리가 큰 사람은 저런 상황에선 받아들이질 못함. 그래서 어릴 때 미리 가르치는거고 뭣보다 내가 한 말은 요즘 애들은 그런 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어른들이 그런 부분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탓이다 라는 말을 한거라 | 19.11.19 11:58 | | |
(IP보기클릭)202.14.***.***
ㅇㅇ 님 말이 맞음. 문제는 예의나 상식은 교육의 영역이지만 공감능력은 학습의 요소가 아니라는 거... | 19.11.19 12:00 | | |
(IP보기클릭)202.14.***.***
그리고 '못(안) 배웠으니까'라는 변명이 통하는 것도 어릴 때니까 통하는 거지. | 19.11.19 12:02 | | |
(IP보기클릭)117.111.***.***
그 부분은 크게 고민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공감능력이라는게 정말로 학습하는 내용에 따라서도 변화가 없는건가? | 19.11.19 12:03 | | |
(IP보기클릭)202.14.***.***
아. 말을 잘못했네. 공감은 정확하게는 학습이나 교육'만'으로 되는 게 아니지. 공감을 해야하는 상황이나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는 있어도 그걸 적절히 써먹는 건 전적으로 본인의 감성능력에 달린 거. | 19.11.19 12:09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234.***.***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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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날 반찬찍은거 부터 아웃임 | 19.11.19 11:27 | | |
(IP보기클릭)58.231.***.***
누가 오셨는지 - 방명록으로 대신하고 봉투 명단으로 보면 됨 묘소 기록 - 장례식장이 아님. | 19.11.19 11:4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