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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죽어가는 자신의 강아지 앞에서 웃는 주인.jpg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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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29 (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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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하려 해도 흘러내리는 눈물은 막을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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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수명은 너무 짧은 것 같아.... 키우고 싶어도 이별이 힘들 것 같아서 못 키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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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 애도 췌장암인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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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개 두마리 다 저렇게 보내서 이런 짤 볼때마다 그떄 기억이 나서 너무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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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17년 을 키우면서 추운 겨울날 끌어안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죽어있는거 봤을 때는 고맙더라 매일 퇴근했을때 죽어있으면 어쩌지란 생각만 했었는데 마지막 까지 밥 먹고 내 품에서 죽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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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후세계에 대한거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거 볼때마다 정말 간절하게 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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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전 보내줬음. 너무 힘들어해서 가는 순간에도 이제 안 아파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IP보기클릭)112.171.***.***
아이가 태어나면 개를 키우세요. 아이가 아기때 좋은 수호자가 될것이고, 아이가 어릴때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아이가 소년일때 좋은 이해 상대가 될 것이고, 아이가 청년이 되었을 때,자신의 죽음으로 아이들에게 생명을 소중함을 가르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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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나 변려묘를 키울 때는... 정말 책임감을 갖고.. 소중한 마음으로.. 그런 마음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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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31.***.***
의사 : 엌~ 사람한테 잘못놨네!! 이럼 어떻함?? | 19.10.29 1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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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좀... | 19.10.30 1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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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03.226.***.***
이오리쨩
눈감을때지만이라도 웃어 웃는모습보고가게 우는건 그이후에하고.. | 19.10.29 15:20 | | |
(IP보기클릭)223.38.***.***
이오리쨩
절대로 웃는얼굴이 안나옴... 내가 그랬음 두번이나 | 19.10.29 15:25 | | |
(IP보기클릭)118.235.***.***
이오리쨩
하 웃긴 드립이 생각났지만 하지 않겠다 | 19.10.29 15:27 | | |
(IP보기클릭)203.226.***.***
평생같이키우던생명이 자기앞에서 죽어가는모습보고 웃을수있는사람이 얼마나될까... | 19.10.29 1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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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으면 넌 개욕들었을꺼다...나도 강아지 죽음 경험해봐서... | 19.10.29 17:18 | | |
(IP보기클릭)211.32.***.***
개 수명은 너무 짧은 것 같아.... 키우고 싶어도 이별이 힘들 것 같아서 못 키우겠음.
(IP보기클릭)39.7.***.***
그러면 수명이 비슷한 대형앵무를 기르는게 어떨까? | 19.10.29 16:32 | | |
(IP보기클릭)121.146.***.***
주인보다 오래사는 애완돌을 키워봐 | 19.10.29 16:46 | | |
(IP보기클릭)59.31.***.***
한 70넘어서 부터 길러보세요. | 19.10.29 17:38 | | |
(IP보기클릭)61.98.***.***
몇번쯤 반려견의 죽음을 겪다 보면 무덤덤해져. 근데 무덤덤해지니까 더이상은 못키우겠더라 | 19.10.29 2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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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 애도 췌장암인데....하...
(IP보기클릭)211.235.***.***
...... | 19.10.29 15:18 | | |
(IP보기클릭)118.235.***.***
우리집도 간질이라 언제 갈지 모름 ㅠ 동물병원에서는 그냥 보내주라는데 못하겠더라 | 19.10.29 15:57 | | |
(IP보기클릭)222.107.***.***
난 재작년에 수술 시켜줬는데 작년에 또 재발했어....지금은 약으러 버티는데 하루 갈수록 약해지는게 보여서 너무 좀 그렇다... | 19.10.29 17:03 | | |
(IP보기클릭)117.111.***.***
혹시나 해서 이야기 하는데 강아지 구충제인 펜벤다졸이 암에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 한번 고려만 해보심이... | 19.10.30 15:58 | | |
(IP보기클릭)222.107.***.***
페럿이야...벌써 나이 9살이고....대충...뭐....돈 더벌면 수술 한번 더 시켜주고...안대면 약으로 잘 댈거 있다가 보내줘야지 어떡함....모르겠어~ 그냥 백년만년 같이 살아주면 좋겠는데... | 19.10.30 16:01 | | |
(IP보기클릭)117.111.***.***
ㅠㅠ | 19.10.30 16:08 | | |
(IP보기클릭)222.107.***.***
그래도 밥이랑 약잘 먹이면 잘놀아 ㅎ 괜찮어~ | 19.10.30 17: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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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하려 해도 흘러내리는 눈물은 막을수가 없지
(IP보기클릭)175.209.***.***
키우던 개 두마리 다 저렇게 보내서 이런 짤 볼때마다 그떄 기억이 나서 너무 슬프다 ㅠㅠ
(IP보기클릭)125.30.***.***
몇 달전 보내줬음. 너무 힘들어해서 가는 순간에도 이제 안 아파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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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나도 우리고양이 이제 12살이라.....얼마안남았어 ㅠ | 19.10.29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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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뒤면 17살되는 애 키우는 집사입니다. 아직 시간은 충분할 지 몰라요.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주세요. 사진도 많이 찍어두시고. | 19.10.29 17:17 | | |
(IP보기클릭)59.22.***.***
이모집 고양이가 올해 15살인데 잠이 많아진거 빼고는 건강하더라 애교도 여전하고 | 19.10.29 1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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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나 변려묘를 키울 때는... 정말 책임감을 갖고.. 소중한 마음으로.. 그런 마음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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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가장인 이영학
스태프도 함께 울었습니다... 라고 써라 | 19.10.29 1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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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찬가지 금붕어도 못들이겠더라.. | 19.10.29 1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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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Link
개인적으로 사후세계에 대한거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거 볼때마다 정말 간절하게 있었음 좋겠다... | 19.10.29 15:31 | | |
(IP보기클릭)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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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17년 을 키우면서 추운 겨울날 끌어안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죽어있는거 봤을 때는 고맙더라 매일 퇴근했을때 죽어있으면 어쩌지란 생각만 했었는데 마지막 까지 밥 먹고 내 품에서 죽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하더라 ...
(IP보기클릭)182.236.***.***
앗 죄송해요 추천을 잘못해서 비추 눌렀습니다 ㅠㅠ | 19.10.29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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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공포만화에서 이걸 완전히 뒤집은 에피소드가 있어서 참 무서웠는데.....;; | 19.10.29 1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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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에 비추 놓는 새끼는 뭐하는 새끼냐 진짜... 유 ㅅ 유 | 19.10.29 16:49 | | |
(IP보기클릭)112.171.***.***
아이가 태어나면 개를 키우세요. 아이가 아기때 좋은 수호자가 될것이고, 아이가 어릴때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아이가 소년일때 좋은 이해 상대가 될 것이고, 아이가 청년이 되었을 때,자신의 죽음으로 아이들에게 생명을 소중함을 가르칠 것입니다.
(IP보기클릭)112.171.***.***
https://youtu.be/Vcl8n9ffgF0 | 19.10.29 15: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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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면내시경 했는데... 그 주사도 난 맞았는지도 기억도 안 남. 처음이 그런 류의 주사겠지. 그리고 두번째가 아마 더 아프지 말고 좋은 곳으로 보내는 주사일거고. | 19.10.29 1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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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혹시 다른 방법으로 더 살릴수 있지 않았을까.. 기적적으로 건강해 질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아직도 떠나지 않네요.. | 19.10.29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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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진이 몇장 안남아있는게 슬프더라구요...ㅜㅜ | 19.10.30 1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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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함께했을 때 얻어지는 시간과 공감등이 있음. 물론 헤어짐은 슬프지만 서로 의지하고 버틴 시간들이 있었고 그 시간은 대체가 안될 정도로 삶에 영향을 많이 주었기에 다시 키우는 사람들도 있고. 헤어짐은 싫지만 함께할 때 얻는 삶의 원동력이 있으니까. | 19.10.29 2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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