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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내의 인공호흡기 때달라!'남편의 선택에 분노한 딸 [282]
추천 141 조회 63134 댓글수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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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입장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아버지 입장에서는 치료가 불가피 한 상황에서 병원비로 전재산 다 쓰느니 나중에 딸결혼도 시켜야하고 가족이 허덕이지 않으려면 답없는 치료 중단하는게 나을것같음
(IP보기클릭)211.109.***.***
이건 너무 답이없는데
(IP보기클릭)110.70.***.***
이건 아마 영원히 안풀리는 문제일듯
(IP보기클릭)223.33.***.***
말기암과 치료비라는 현실 앞에 과연 가족에 대한 사랑 만으로 살아갈수 있으려나
(IP보기클릭)112.170.***.***
갈 사람은 가야지 언제까지 붙들고 있을거냐 감성이 아니라 냉철한 이성으로 봐라
(IP보기클릭)211.36.***.***
우린 철저하게 제3자의 입장이니까 이성적으로 볼수있겠지만 직접적인 가족의 일이라면 이성적으로 보라는 말 자체가 상처가 될지도 모르지......
(IP보기클릭)222.112.***.***
3자는 냉철한 이성으로 볼 수 있지만 자기가족은 냉철한 이성으로 볼 수 없다 기르던 애완동물이 죽어도 슬픈데 부모자식을 쉽게 보낼 수 있을꺼 같냐?
(IP보기클릭)223.62.***.***
이성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두둔해주는건 가능 근데 갈사람 왜안보내냐면서 훈수두는건 꼰대지
(IP보기클릭)223.38.***.***
왜 쓸데없이 보험안내서 읽는걸 넣어서 아버지를 나쁜놈으로 만들려고 하는가....볼때마다 이상하네
(IP보기클릭)121.175.***.***
딸이 엄마지키겠다고 회생불가능한상태에서 돈만 꼴아박는건 생각해볼 문제지.. 저러다 보험금보다 병원비가 더많이 나오면 진짜 정때문에 집안 망하는거거든.. 저럴땐 욕을 먹더라도 아버지가 과감한 결정을 해야지... 정으로 버티기엔 돈이 문제지...
(IP보기클릭)211.109.***.***
이건 너무 답이없는데
(IP보기클릭)211.178.***.***
(IP보기클릭)211.178.***.***
근데 아들도 있구나 | 19.04.17 17:49 | | |
(IP보기클릭)121.175.***.***
스칼렛카메리아
딸이 엄마지키겠다고 회생불가능한상태에서 돈만 꼴아박는건 생각해볼 문제지.. 저러다 보험금보다 병원비가 더많이 나오면 진짜 정때문에 집안 망하는거거든.. 저럴땐 욕을 먹더라도 아버지가 과감한 결정을 해야지... 정으로 버티기엔 돈이 문제지... | 19.04.17 18:30 | | |
(IP보기클릭)175.119.***.***
자식의 인생을 망치면서까지 생명을 연명하고 싶어하는 부모는 없을듯 | 19.04.17 20:25 | | |
(IP보기클릭)59.26.***.***
(IP보기클릭)110.70.***.***
이건 아마 영원히 안풀리는 문제일듯
(IP보기클릭)223.33.***.***
말기암과 치료비라는 현실 앞에 과연 가족에 대한 사랑 만으로 살아갈수 있으려나
(IP보기클릭)116.34.***.***
중복말복소복
딸의 입장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아버지 입장에서는 치료가 불가피 한 상황에서 병원비로 전재산 다 쓰느니 나중에 딸결혼도 시켜야하고 가족이 허덕이지 않으려면 답없는 치료 중단하는게 나을것같음 | 19.04.17 17:55 | | |
(IP보기클릭)223.62.***.***
산사람은 살아야지 딸이 알바해서 치료비 내겠다하면 부모입장에선 자기들이 자식 인생 저당잡는 기분일텐데 | 19.04.17 17:58 | | |
(IP보기클릭)175.209.***.***
식물인간 상태이거나 말기암 상태이거나 둘 중 하나만 있었어도 치료중단을 충분히 고려할 상황인데 두개가 겹쳐버렸으니 이건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 때 절대 아버지 욕을 할 수가 없음. | 19.04.17 18:02 | | |
(IP보기클릭)175.223.***.***
근데 아버지는 정작 가족을위해 이런선택을 한건데 딸은 아빠가 엄마를 죽였다. 라고 생각해서 영영 사이가 틀어져버릴수도있으니까... 그렇다고 그런 딸을 철없는 철부지로 치부해버릴수도없는일이고 참 어려운일이지. 이래서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병원에 누워있으면 가정이 흔들린다고하는거야 | 19.04.17 18:07 | | |
(IP보기클릭)175.198.***.***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있더라도 살아있어주던것 만으로도 감사했어서 어처피 돌아가시는거라면 그래도 조금이라도 살아계실깨 더 보고싶은 | 19.04.17 20:20 | | |
(IP보기클릭)175.198.***.***
마음이 크더라 돈도 돈인데 그때 아니면 이젠 영영 못보니까 | 19.04.17 20:20 | | |
(IP보기클릭)63.97.***.***
나도 옛날에는 그런 스탠드였는데 실제로 겪어보니까 너무 고통스러워 하시더라 아버지는 그래도 말기까지 싸우시다가 결국 호스피스 입원하시고 별세하셨는데 고모님은 그냥 아버지 고통받으시는거 보시곤 암 진단 받으셨을때 그냥 치료거부 하시더라고... 내 개인적인 생각은 내가 보고싶은건 내 욕심이고 환자들 본인의 선택을 더 존중해줘야 할거같아. | 19.04.17 22:23 | | |
(IP보기클릭)106.251.***.***
힘들겠지... 딸이 병원비를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뛰고는 있지만 그걸로는 턱없이 부족함. 아버지 입장에서는 아내도 안타깝고 그렇게 자기 미래도 내놓고 아르바이트 뛰는 딸도 안타까운 상황인데 본인 스스로도 점점 힘들어졌을 것이고... 의식이 있는 상태였으면 또 본인의사가 있겠지만 의식없는 상태로 2년동안 똥오줌 받아가면서 연명치료하고 있으면 병간호 하는 사람 멘탈도 부서진다. 직장을 다니는 것도 제한되니 더 힘들지. | 19.04.17 22:24 | | |
(IP보기클릭)223.33.***.***
불가피가 아니고 불가능 | 19.04.18 02:06 | | |
(IP보기클릭)116.34.***.***
응 알랴줘서 고마워 | 19.04.18 02:16 | | |
(IP보기클릭)121.189.***.***
(IP보기클릭)112.170.***.***
갈 사람은 가야지 언제까지 붙들고 있을거냐 감성이 아니라 냉철한 이성으로 봐라
(IP보기클릭)211.36.***.***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우린 철저하게 제3자의 입장이니까 이성적으로 볼수있겠지만 직접적인 가족의 일이라면 이성적으로 보라는 말 자체가 상처가 될지도 모르지...... | 19.04.17 17:56 | | |
(IP보기클릭)211.109.***.***
이성으로 판단해도 저상황이면 반대하고잇는 자식과의 관계가 틀어져버릴수도잇는문제라 ㄱ쉽게 해결책이안나올듯 | 19.04.17 17:57 | | |
(IP보기클릭)222.112.***.***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3자는 냉철한 이성으로 볼 수 있지만 자기가족은 냉철한 이성으로 볼 수 없다 기르던 애완동물이 죽어도 슬픈데 부모자식을 쉽게 보낼 수 있을꺼 같냐? | 19.04.17 17:58 | | |
(IP보기클릭)223.62.***.***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이성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두둔해주는건 가능 근데 갈사람 왜안보내냐면서 훈수두는건 꼰대지 | 19.04.17 17:59 | | |
(IP보기클릭)121.171.***.***
자기 가족 문제에 완전히 냉철할 수 있는 인간은 거의 없고, 애초에 저런 선택에 냉철을 붙이는 것도 웃긴거고. | 19.04.17 17:59 | | |
(IP보기클릭)115.88.***.***
님말이 맞는다고 쳐도 이성이 아닌 감성이 있어서 사람 입니다 사랑, 증오, 후회, 슬픔, 행복, 우울, 동정, 동감 이런거 없으면 우리가 AI 지 | 19.04.17 18:00 | | |
(IP보기클릭)121.171.***.***
내 친할머니가 치매로 15년을 고생하시다가 말년에 오셔서 쓰러지셨단 말야. 정말 호흡기 달아놔서 간신히 생명만 부지하고 있을 뿐이지 돌아가신거랑 똑같은 상황이었거든. 그래서 가족 회의로 더 고생시키지 말고 보내드리자라는 말이 나오고 장자이신 큰아버지도 ㅇㅇ 했었음. 하지만 막상 큰아버지께서는 그 후로 반년이 넘도록 그러지 않았고 결국 할머니는 천수를 누리고 하늘나라로 가셨지. 저 선택을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난 이런 경우엔 이성이니 냉철이니 하는 소리 하는 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해. 그냥 부담하는 본인의 선택일 따름이지. | 19.04.17 18:01 | | |
(IP보기클릭)211.36.***.***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내 엄마라고 생각하고 내 아내의 목숨과 내 딸의 미래라고 생각해봐야함 그렇게 쉽지가 않음 | 19.04.17 18:14 | | |
(IP보기클릭)220.127.***.***
니 일이 아니니까 냉철한 이성이 돌아가지. | 19.04.17 18:15 | | |
(IP보기클릭)117.111.***.***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절대 나올 수 없는 개소리지 이거야 말로 감정적인거지 저 상황이 맞다면 그냥 돈에 눈먼 감정이잖아 살아날 가능성이 없는것도 아니고 | 19.04.17 18:22 | | |
(IP보기클릭)39.7.***.***
뇌사면 가망없는거야 애초에 가망이 없어야 존엄사할수있어 | 19.04.17 18:25 | | |
(IP보기클릭)175.120.***.***
가족이라는 테두리에서는 이성이라는 단어는 힘듬. | 19.04.17 18:29 | | |
(IP보기클릭)1.233.***.***
이 댓글은 참 비추도 옳고 추천도 옳은 댓글... | 19.04.17 18:36 | | |
(IP보기클릭)218.148.***.***
갈사람은 보내야한다는 말이 좀 그럴수는 있는데 살사람은 살아야 한다고 생각함 | 19.04.17 18:36 | | |
(IP보기클릭)218.148.***.***
한계에 도달할때까지 간호하면 모든것을 쏟아부은 뒤에 남은것은 뭘까 내가 부모의 입장이라면 보내달라했을거임 | 19.04.17 18:37 | | |
(IP보기클릭)39.7.***.***
그치 이성은 보내줘야된다 생각하지... 근데 그래도 아픈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지는것도 어쩔수 없지... | 19.04.17 18:40 | | |
(IP보기클릭)223.62.***.***
이성적이라 저런 판단을 하는거지 자식들 아내와 죽을힘으로 키워놨는데 아내가 말기암에 식물인간이라면 간호하는 동안 아버지가 일도 못했다는 말인데 어느 부모가 자식들 인생길 망치고 싶냐 난 이런 경험을 해봤고 다행히 해피엔딩이었지만 부모님께선 스스로 신청까지 해서 억지로 수술해서 연명하는 걸 거부하셨어 정말 저상태에서 의식회복하셔도 본인도 가족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힘든시간이 된다 | 19.04.17 18:49 | | |
(IP보기클릭)118.34.***.***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해당 가족에게는 상처를 줄 수밖에 없음 아내를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건 남편도 마찬가지 일테지만 자식이 자신의 미래를 버리면서까지 엄마를 살리려는거에 죄책감이 더 크기에 저런 선택을 한다고 봄 | 19.04.17 19:44 | | |
(IP보기클릭)211.208.***.***
남 얘기니까 그렇게 쉽게 댓 쓰는 것 | 19.04.17 19:51 | | |
(IP보기클릭)175.198.***.***
가족의 죽음 앞에 감성 버리고 이성으로 보라고? 냉철하게? 그건 니 가족들 죽을때나 해. | 19.04.17 19:52 | | |
(IP보기클릭)114.201.***.***
당사자가 되는 가족이 선택해야할 문제를 제 3자인 우리들이 함부로 왈가왈부하는게 과연 옳은 인진가 싶어서 적었음 우리가 할수있는 일은 그저 위로의 한마디밖에 없는것같아....... | 19.04.17 19:56 | | |
(IP보기클릭)128.134.***.***
자기 일 아니니까 이성 어쩌고하면서 말이 쉽게나오죠. | 19.04.17 20:10 | | |
(IP보기클릭)39.7.***.***
순수하게 남이기에 할수있는 가장 잔인한 말이네 | 19.04.17 20:30 | | |
(IP보기클릭)121.136.***.***
12일날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가족의 생명가지고 이성?냉철? 댁은 내눈앞에서 그딴개소리했으면 내가 아가리 찢어버렸을거야 | 19.04.17 20:45 | | |
(IP보기클릭)121.154.***.***
가족의 생명을 가지고 냉철해 질 수 있는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천재거나 사이코 아닐까. 감정이 없는 인간만큼 무서운게 없고, 그런 사람들을 보통 사이코패스라고 보잖아. | 19.04.17 20:53 | | |
(IP보기클릭)125.138.***.***
말기암 + 뇌사 + 호흡기로 숨만 붙여놓은 상태인데 돈에 눈먼 감정이라는 소리가 나오나? 살아나면 말기암은 회복하나? 또 암치료도 받아야 하는데? 주변에 암치료나 아니면 본문같은 상황이면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에서는 많은 고민이 있을수 밖에 없다. 아버지가 이해가 안가는건 니가 아직 돈에 대해서 무서움을 못느껴봐서 그래 고3아들도 대학도 가야 하고 대학교 졸업도 못한채 아르바이트로 병원비 충당하는 딸자식 보는 아버지 입장은 생각 못하나? 모든 자산을 투입해서 어머니를 살렸다고 치자 아들 대학교는 어떻게 할것이며 딸은 대학교 복학은 어떻게 하고 졸업은 할수 있음? 돈이 넉넉하게 있는 집안이라면 크게 신경안쓰이겠지만 돈이 없거나 어중간한 집안이라면 존엄사도 생각할수 있는거지 그게 왜 돈에 눈먼감정이라는거냐? | 19.04.17 20:55 | | |
(IP보기클릭)222.116.***.***
돈에 눈먼 감정ㅋㅋ ㅁㅣ친새끼 그딴말이나오나ㅡ | 19.04.17 21:51 | | |
(IP보기클릭)223.38.***.***
저희 할머니 3년째 호흡기 달고 제가 소년가장출신이라 병원비 월 400만원씩 내고 있는데 남에게는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편하게 보내드리는것도 좋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정작 나 자신은 그게 안됨 4잡 하면서 꼬박꼬박 병원비 내는중 | 19.04.17 22:47 | | |
(IP보기클릭)125.138.***.***
힘내세요. | 19.04.17 22:53 | | |
(IP보기클릭)211.219.***.***
난 15년 키운 강아지도 못 보내겄던데....진짜 머리는 더이상 치료가 의미없는걸 아는데 가는 날 까지도 살려보고 싶어서 병원 갔다왔다. 오래 키웠다지만 동물도 그랬는데 내가 내 부모님을 치료를 중단해야한다고 한다면 난 도저히 동의 못할꺼같아....울컥하네... | 19.04.17 23:07 | | |
(IP보기클릭)39.112.***.***
진짜 3자입장에선 그런이야기할순있지만 막상 겪어보면 진짜 멘탈터지는게아니라 스틱스강에 넘어가고도 남을상황이라.... | 19.04.17 23:29 | | |
(IP보기클릭)203.226.***.***
그건 님이 철저히 타인 입장이니까 산술적으로 할 수 있는 말이죠. | 19.04.18 01:10 | | |
(IP보기클릭)220.118.***.***
(IP보기클릭)112.158.***.***
(IP보기클릭)1.236.***.***
일부러 죽이는 것이 아닌 연명치료 거부일 뿐인데 말이지... 호흡기 떼면 사망할 상태면 자연사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본다. | 19.04.18 00:09 | | |
(IP보기클릭)115.94.***.***
(IP보기클릭)220.77.***.***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그렇긴한데... | 19.04.17 17:54 | | |
(IP보기클릭)115.94.***.***
결국 가장 좋은건 암을 정복하는 일이지 | 19.04.17 17:55 | | |
(IP보기클릭)175.223.***.***
논제에서 완전히 벗어남 | 19.04.17 18:30 | | |
(IP보기클릭)1.239.***.***
(IP보기클릭)220.77.***.***
(IP보기클릭)121.65.***.***
(IP보기클릭)1.236.***.***
백퍼센트 공감한다. | 19.04.18 00:10 | | |
(IP보기클릭)211.238.***.***
(IP보기클릭)112.170.***.***
(IP보기클릭)223.62.***.***
그리고 저런사람에게 망집이라 하는건 냉혈한이고 | 19.04.17 18:00 | | |
(IP보기클릭)211.195.***.***
이거 맞는데 웬 비추가 이리 달렸지... | 19.04.17 20:38 | | |
(IP보기클릭)49.142.***.***
말이란 아 다르고 어 다른 거니까? | 19.04.17 23:38 | | |
(IP보기클릭)115.94.***.***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존나 이성적으로 말하면 쿨병걸렸냐는둥 나쁘게 봄 | 19.04.18 08:38 | | |
(IP보기클릭)115.90.***.***
(IP보기클릭)222.100.***.***
그렇기는 한데 운이 없으면 남의일만도 아니니 미리 생각해보는것도 좋지 | 19.04.17 18:00 | | |
(IP보기클릭)121.124.***.***
(IP보기클릭)175.212.***.***
(IP보기클릭)220.66.***.***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23.38.***.***
왜 쓸데없이 보험안내서 읽는걸 넣어서 아버지를 나쁜놈으로 만들려고 하는가....볼때마다 이상하네
(IP보기클릭)223.62.***.***
ㄹㅇ 저걸로 치료비때매 못내는 아들딸 등록금 생각하는걸수도있고 치료비 대출빚 생각 하는걸수도 있는데 저건 너무 편파적인듯 | 19.04.17 18:03 | | |
(IP보기클릭)58.127.***.***
작가들 = 여자 = 페미 = 한남 냄져 재기해라 이기야! 역시 갓치는 갓치만이 지켜줄 수 있어!! | 19.04.17 18:18 | | |
(IP보기클릭)125.185.***.***
여기에 메갈 묻히기 ㄴㄴ | 19.04.17 20:38 | | |
(IP보기클릭)1.236.***.***
이건 뭐 터치하면 메갈 거리는 그런 거냐? | 19.04.18 00:13 | | |
(IP보기클릭)220.82.***.***
(IP보기클릭)220.116.***.***
(IP보기클릭)112.216.***.***
(IP보기클릭)1.236.***.***
자가 호흡을 하는 상태면 연명 치료에 해당 안 됨 | 19.04.18 00:16 | | |
(IP보기클릭)1.231.***.***
(IP보기클릭)125.136.***.***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0.71.***.***
(IP보기클릭)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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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뭐그리비쌈;;;;;;;; | 19.04.17 1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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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병원비 뺨치네; 그건 보험도 안됨??? | 19.04.17 1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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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수가는 이정도. 인데 인공호흡기 기계에 소모되는 재료 값은 또 따로임 | 19.04.17 1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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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 되기는 되는데 인공호흡기가 하루이틀 하고 떼는게 아니다 보니... | 19.04.17 18: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