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올해 여름 비빔면는 이걸로 정했습니다.
[ 오뚜기 함흥비빔면 ]
참 좋아했었던 라면이었는데,
22년에 잠시 단종 됐다가 24년부터 다시 부활한 비빔면입니다.
다만 오프라인 판매는 안 하는지 제 주변에서는 안 보이길래,
온라인으로 잔뜩 주문해서 쟁여놨습니다.
새콤달달함이 강조되고 매운맛이 적당해서 딱 취향에 맞더라고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비빔면이 많은데,
이게 저에게는 최애입니다 +_+
얇은 면발은 함흥냉면 면발의 그 느낌을 어느 정도 살렸다고 생각 듭니다.
그리고 슈퍼맵찔이인 저에겐 이 라면의 매움이 딱 적당하고요.
면발을 헹구고 물기를 빡세게 짜지 않고,
적당히 짜고 비벼서 살짝 국물 자작하게 먹는 맛도 좋아요.
비빔면치곤 건더기도 꽤 담겨있어서 맛, 식감을 더해서 좋습니다.
이건 21년도 먹었던 함흥비빔면
시판용 냉면 육수를 적당히 넣어서,
물비냉으로 먹었기도 했었네요.
겨자도 좀 곁들였고요.
이것도 꽤 맛이 좋았던 기억이네요.
조만간 냉면육수 몇 개 사놔야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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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하니 온라인 판매도 올해가 마지막이라고하더군요. 오뚜기에서도 판매 지속할지여부를 매년 고민하는듯한데, 진비빔면에 집중하기로하면서 전략적으로 외면당하는 분위깁니다. 개인적으로 시판 비빔면 중 원탑이라는데 이견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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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행굴 때나 씻을 때 기름이 부담스러울정도로 많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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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번 사먹어봐야겠네요. 오뚜기 콩국수라면도 좋아하는데 같이 주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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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름이 진짜 엄청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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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채 넣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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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번 사먹어봐야겠네요. 오뚜기 콩국수라면도 좋아하는데 같이 주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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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행굴 때나 씻을 때 기름이 부담스러울정도로 많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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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옹치
이게 기름이 진짜 엄청나죠 ㅎㅎ | 25.06.22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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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하니 온라인 판매도 올해가 마지막이라고하더군요. 오뚜기에서도 판매 지속할지여부를 매년 고민하는듯한데, 진비빔면에 집중하기로하면서 전략적으로 외면당하는 분위깁니다. 개인적으로 시판 비빔면 중 원탑이라는데 이견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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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채 넣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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