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치즈난에 버터치킨, 씨푸드 카레

[고추참치 마요]

최근 가는 인도카레집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풀을 먹자 풀을

오늘은 치즈 난 정식으로 시켜봤네요, 1299엔

카레는 두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급축에 속하는 버터치킨, 평범한 씨푸드를 쵸이스-

치즈 난이 당연히 붙어 있습니다, 큼직하네요 유독

오오 쭉쭉 늘어지는 치이즈으

버터치킨 카레에 찍어서 한 입

씨푸드에 찍어서도 한 입

음, 원래부터도 맛있던 집이라 치즈 난 해도 좋습니다

좀 펀치가 부족하니 테이블 조미료를 뿌려봅니다

꽤 매콤해지는 맛이 있어요

버터치킨 카레의 치킨도 찍어서 냠냠

치킨카레엔 치킨이 들어가야죠

다 먹기 전에 리필 난을 부탁합니다

리필 난은 치즈가 아니지만 방금 구운 따끈따끈한 난이 훌륭

깔끔히 잘 먹었습니다

치즈 난이 생각보다 커서 난 리필은 한 번이면 충분하네요 ㅎ 가끔 별미로 고르고 싶은 메뉴입니다

[†-Kerberos-†]

치즈난은
뭔가 고르곤졸라를 꿀에 찍어먹는 느낌이네요 ㅎㅎ

[아이나 아이바]

맛있어보였는데 일본이라니 ㅠ

[고추참치 마요]

크흑 ㅜ 위치만큼은 어쩔수가

[고추참치 마요]

!!! 고르곤졸라 피자가 무지하게 먹고 싶어집니다아 ㅎ

[탕수육은부먹]

학생시절 단골이던 가게랑 진짜 비슷하게 나와서 놀랐네요
...하지만 폐업했으니 그럴리는 없겠지...

[고추참치 마요]

인도카레집 공통의 특징들이 꽤 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