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트 고기 할인을 자주 하여 스테이크를 거진 매주 먹는 중입니다.
마리에타 틴타스 데 우코 2023 핑크 팬서 와인과 스테이크.
짜잔~ 사이드로 오로시폰즈 (간 무와 유자 간장소스)를 자주 먹는데
예전에 이런 아이디어가 있다는 걸 떠올려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실 집에 간장이 없어 폰즈로 해봤는데 색이 너무 연해서
A1 소스로 만들었습니다. ㅋㅋ
여기에 다시 폰즈를 추가해 완성.
왼쪽 녀석의 목부위를 조금 더 신경 써서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뚝 떨어진 게 눈에 띄는군요.
최근 스테이크를 자주 구웠더니 점점 퀄리티가 좋아지는 듯.
A1 소스도 폰즈도 기본 산미가 강한 양념이라 같이 먹어도 큰 위화감은 없었습니다.
최근엔 간 무를 넣고 꾹 눌러 찍어내는 상품도 있습니다만
잠시 시간을 내서 이렇게 만들어보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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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주 굽다 보니 실력이 좋아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24.04.24 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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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노력하면 더 귀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지만 서둘러 먹고 싶다는 마음에 ㅎㅎ 좀 많이 퉁퉁합니다. | 24.04.24 0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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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간단해 금방 만드실 수 있습니다. ㅎㅎ | 24.04.24 09: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