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형이 타코야키를 만들어주었습니다.
형이 친구들과 놀러가면 친구들에게 자주 만들어주는 술안주라고 하더라구요.
삶은 문어 준비.
가정용 타코야키 기계
들어가는 재료는 검색하면 다 나오는 것들이라서,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베니쇼가는 작게 파는게 없어서 넣지 않았습니다.
가정용이니까 호화롭게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이럇세이~~ 이랏샤이~ 외치면서 만들어줍니다.
형이 잘 만드는 수십가지 요리 메뉴 중 하나. 어묵탕.
이것도 어육이 많이 들어간 것을 사용해서 탱탱하고 쫘아앙알깃 압니다.
타코야키는 산적꼬치로 돌려주었습니다.
형과 저는 겉바속촉 타입을 좋아하는데,
반죽을 잘못 만들면 내부도 딱딱하게 완성되어서(빵처럼..)
반죽을 잘 만들어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타코야키가 완성됩니다.
원래 노즐이 작고 얇은 것을 이용해서, 가느다랗게 마요네즈와 야키소바 소스(돈까스 소스도 가능) 를 뿌려야하는데,
따로 준비하려니 귀찮아서 그냥 뿌려주었습니다.
가츠오부시도 전용?을 구입해야하는데
빨리 준비하느라 동내 마트에는 일반 가츠오부시만 있어서 이것으로 준비했어요.
형이랑 저도 타코야키는 참 많이 먹어봤는데,
아내도 너무 좋아하고 괜찮은 맛이라서 입이 즐거웠습니다.
동내에는 가문어를 사용해서 아주 작게 넣어주고, 반죽 및 내부재료도 비약한 타코야키만 판매하다보니 아쉬웠는데,
그런게 아쉬운면 역시 직접 만들어먹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125.142.***.***
업소용 화력이였으면 더 잘 만들었을 것 같은데, 부탄가스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121.180.***.***
진또배기 타코야끼로군요 !
110.14.***.***
아니 찐 문어구이를!
14.34.***.***
타코야키 그릇까지 완벽
14.32.***.***
121.180.***.***
진또배기 타코야끼로군요 !
125.142.***.***
업소용 화력이였으면 더 잘 만들었을 것 같은데, 부탄가스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 23.05.29 14:44 | |
110.14.***.***
아니 찐 문어구이를!
125.142.***.***
진짜 ? 타코야키가 되었습니다 흐흣 | 23.05.29 14:45 | |
14.34.***.***
타코야키 그릇까지 완벽
125.142.***.***
형이 낱개로 판매하지 않아서 100개들이 통으로 구입했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친구들이랑 놀러가거나 타코야키 할때 저 그릇이 무한?하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 23.05.29 14:46 | |
114.129.***.***
112.161.***.***
친형 친구들도 좋아하더라구요^^ 술친구들에게 해줄때는 배부르지 않게 조금 더 말랑하고 부드럽게 만든다고 합니다 | 23.05.29 19:03 | |
218.159.***.***
112.161.***.***
오뎅탕도 한번 분식집에 레시피 제공했는데 정말 인기 많았었습니다^^ | 23.05.29 19:01 | |
210.183.***.***
112.161.***.***
베니쇼가 좋아하는데, 근처에 키로 단위로 팔아서 ,그냥 베니쇼가 빼고 만들었습니다 | 23.05.29 19:01 | |
14.33.***.***
112.161.***.***
형 친구들이 술자리때, 형이 자주 만들어서 무한 타코야키 돌린다고 하더라구요 | 23.05.29 19:03 | |
211.234.***.***
112.161.***.***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 23.05.29 19:04 | |
221.138.***.***
112.161.***.***
저정도로 들어가야 정말 행복하고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 23.05.29 19:05 | |
122.46.***.***
112.161.***.***
만든 직후, 식혀서 먹습니다. 아내가 안뜨겁겠지 하고 바로 입에 넣었다가 도로 나왔어요 ㅎ | 23.05.29 19:37 | |
1.243.***.***
112.161.***.***
그러게요.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렇다고 키로 단위로 파는 큰것을 구입하기에는 애매해서 그냥 만들었습니다 | 23.05.29 19:38 | |
39.118.***.***
125.142.***.***
처음 만들어봤는데,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23.05.31 18:58 | |
182.215.***.***
125.142.***.***
베니쇼가 재료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만, 그래도 문어가 열일해서 다행입니다^^ | 23.05.31 18:59 | |
125.176.***.***
125.142.***.***
어서오십시오 ㅋㅋㅋㅋ | 23.05.31 18:59 | |
223.131.***.***
125.142.***.***
타코야키도 나름 노하우?가 있어야 하더라구요. 저는 굽기만 했는데, 쉬우면서도 숙련도가 있어야하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 23.05.31 19:00 | |
14.32.***.***
59.7.***.***
그렇습니다^^ | 23.06.09 15:53 | |
222.101.***.***
59.7.***.***
가져가세요! | 23.06.09 15:52 | |
106.249.***.***
59.7.***.***
문어가 많이 들어가니 식감도 좋네요. | 23.06.09 15:52 | |
14.37.***.***
59.7.***.***
동내에는 하나부시 형태의 비닐처럼 아주 얇고 저렴한 것만 있어서, 조금 더 두껍고, 향이 더 있는 고급제품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저희 동내에는 안보이더라구요. 가장 좋은것은 작은 덩어리를 구입해서 원하는 대패로 원하는 크기로 즉석에서 만드는게 가장 좋은데, 아쉬웠습니다. | 23.06.09 15:52 | |
210.95.***.***
59.7.***.***
으흑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옵니다 ㅋㅋㅋㅋ | 23.06.09 20:52 | |
221.145.***.***
59.7.***.***
장가가지 못하게 잘 사수하겠습니다!! | 23.06.09 20:52 | |
59.25.***.***
59.7.***.***
그런거 사용해야 마진이 엄청!! 많이 남아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 23.06.12 15:28 | |
121.142.***.***
진짜 맛있어보이네여
59.7.***.***
감사합니다 맛나요!! | 23.06.12 15:27 | |
182.228.***.***
59.7.***.***
타코야키 역시 만들어먹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재료도 많이 넣을 수 있구요@@ | 23.06.12 15:27 | |
116.41.***.***
59.7.***.***
이렇게 수십명의 동생이 생기고... | 23.06.12 15:27 | |
114.199.***.***
59.7.***.***
굴려서 만드는 재미가 일품 입니다 | 23.06.12 15:26 | |
125.191.***.***
59.7.***.***
아주 맛났습니다 이제 동내 타꼬야키는 못먹어요 ㅠㅠ | 23.06.12 15:26 | |
121.139.***.***
59.7.***.***
수산물님도 얼른 제가 있는 이세계로 오십시오~!! | 23.06.12 15:26 | |
116.121.***.***
59.7.***.***
저희 형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ㅋㅋㅋㅋ | 23.06.12 15:26 | |
39.118.***.***
59.7.***.***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 23.06.12 15:26 | |
123.214.***.***
59.7.***.***
사진은 그냥 핸드폰사진인데, 조명때문에 분위기 있게 나온 것 같습니다^^ | 23.06.12 15:25 | |
59.9.***.***
59.7.***.***
이제 집주변에서 만든느 타코아키는 안사먹게 되었습니다 ㅜㅜ | 23.06.12 15: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