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런건 나에게 있을 수 없지.
해서 만든 짜가 파곰탕 라면을 소개합니다!
최대한 표지랑 비슷하게 만들려고 고기도 얹고
김도 올리고 했는데 계란지단은 귀찮아서 차마 못함요ㅋㅋ
국물은 집에 있던 오뚜x 사골팩이고 면은 제가
보통 반만 먹어서 남는 면이 있는 걸로 끓였습니다.
운동 그만두고 나이 드니까 라면 하나는 버겁네요ㅋㅋ
밥은 안그런데 희한해요.
맛은...
인스턴트 맛이 덜나는 사리곰탕면인데
왠지 내용물이 겁나게 튼실한??
만약 또 만든다면 후추 좀 뿌릴 듯요.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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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더 맛있었겠지만 원래 식욕에 미쳤을 때는 원작 재현이 중요한 겁니다ㅋㅋ | 22.12.10 0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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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이나 부대찌개 등에 써먹는데 죠아요ㅋㅋ | 22.12.10 09: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