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오랜만에 올리네요, 지금 올리는 이 감자탕을 마지막으로 진짜 37년 인생 최악의 장염이 터져서 요단강 건널뻔 했습니다.
한 3~4일 진짜 먹는 것도 거의 안먹었는데, 계속 밑으로는 무슨 수도꼭지 틀어놓은 것마냥 줄줄줄...와 진짜 힘들었습니다.
아, 감자탕이 문제는 절대 아닙니다. 같이 먹은 와이프는 멀쩡해요.
애용하는 청진동해장국 입니다. 감자탕(소, 22,000원)
사실 음식값과 배달비가 둘 다 저렴해서 처음으로 이용했는데, 맛이 괜찮아서 집에서 감자탕 시켜먹을 땐 여기만 이용합니다.
문제는 주문할 때 마다, 퀄리티 차이가 좀 심하다는 거?
오늘은 우째 깻잎도 별로 없고, 고기도 뭔가 좀 부족합니다. (깻잎 한 여섯장 집에서 더 넣었어요)
김치 가져왔다고 행복해했는데, 한 4일 구경도 못했네요.
하필 다음주 휴가라 맛있는거 먹어야해서, 빠짝 긴장하고 회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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