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에 : 마법이라는 무기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우수한 군인
(전쟁기)
플람메 : 발전과 번영을 이끄는 학자
(전후 복구기)
프리렌 : 특이한 기술이 있을 뿐, 평화 시대를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반인
(평화기)
이러니 저러니 해도 프리렌이 그리는 마법사상이 가장 올바르겠지만,
아직도 마족은 활개치고 있으며, 마법은 전쟁의 도구가 되어 인간끼리 서로 죽일 때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직도 일상생활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순수 전투 특화 마법 소지자들이 대우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작 플람메가 평화의 시대를 살아갈 마법사상으로 길러낸 프리렌과 그 프리렌이 길러낸 페른조차도
말이 마법사지, 마법을 쓰는 저격수나 암살자 타입이죠.
일상생활상과 사상을 제외한다면 저 둘조차 제리에가 원하는 마법사상에 완벽히 부합합니다.
프리렌은 제리에를 그닥 좋아하지 못 하고 그녀의 마법사상을 내심 부정하고 싶어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프리렌도 제리에의 마법사상에서 완전히 벗어나오지 못 하고 있다는 거죠.
만화판 스포가 되지만, 페른은 몰라도 프리렌은 아마 원하는 시대와 마법사상을 보지 못할 서라는 암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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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 이해한듯 프리렌은 대마족용으로 길러진 마법사임. 평화의 시대를 여는 마법사지 평화로운 세상에 살아가는 페른하고는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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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별거 아닙니다. 아직도 북부는 마족들 손에서 완전히 탈환하지 못 하고 있거든요. 전쟁은 끝나지 않았으니, 마법도 전투에 특화해 발전하고 있는 겁니다 | 24.04.06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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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것치고는 마법사의 숫자가 마왕이 생존하던 시대보다 더 줄어들어있어서 뭔가 닝겐쪽의 상태가 메롱해보이기는하죠... | 24.04.06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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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하기론 마왕군과 정면으로 계속 치고 박을때는 모두가 마인과 싸우기 위해 수련했지만, 휴전 비스므리한 상황이 된 이상 최전선 지역에 사는 사람들 외에는 마법을 치열하게 수련하지 않게 된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러니 마법을 익히는 이들은 대부분 재능러들일수밖에 없고 수가 급감할수 밖에 없겠죠. | 24.04.12 0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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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슷한 주제로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과거 마족들보다 딸리는 마법수준으로도 인류가 버텼던 거 보면, 무투파 같은 비마법류 전력이 꽤 그럴싸했던 거 아닌가 싶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말이 안되거든요. | 24.04.12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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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 이해한듯 프리렌은 대마족용으로 길러진 마법사임. 평화의 시대를 여는 마법사지 평화로운 세상에 살아가는 페른하고는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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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페른만 써야 했어요ㅋㅋ | 24.04.06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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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묵은 마족도 속이는 프리렌의 마력 사쿠라 | 24.04.08 0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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