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단편] 판타지 한컷 낙서 -349- [11]


profile_image


profile_image (3967390)
30 | 11 | 8528 | 비추력 73267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11
1
 댓글


(IP보기클릭)59.18.***.***

BEST
뇌랑 심장에 칼 박혀있는데 이미 죽은 상태 아니냐?
23.02.01 20:12

(IP보기클릭)211.202.***.***

불꽃은 그 원형이 되는 엘드리드의 머리칼과 공통점이 매우 많다 얼마 가지 않아 싹 사라져버린다는 것 까지
23.02.01 19:45

(IP보기클릭)119.77.***.***

말하는 감자
하지만 언젠가 그녀의 머리칼은 다시 일렁이리라. 모든것을 삼킬 때 까지, 그녀를 향한 희롱이 잿더미가 될 떄 까지. | 23.02.01 20:10 | |

(IP보기클릭)59.18.***.***

BEST
뇌랑 심장에 칼 박혀있는데 이미 죽은 상태 아니냐?
23.02.01 20:12

(IP보기클릭)14.39.***.***

그녀는 겨울이 되면 대머리가 된다
23.02.01 21:13

(IP보기클릭)59.27.***.***

병원은.... 죽으면 부활시켜주는 곳인가
23.02.01 21:28

(IP보기클릭)221.151.***.***

23.02.01 22:08

(IP보기클릭)116.36.***.***

칼 너무 많이 꽂았잖아 ㅋㅋㅋㅋㅋ
23.02.01 22:13

(IP보기클릭)112.121.***.***

눈은 수정체로 빛을 받아들여 시각을 인식하기 때문에 눈에 불을 붙히면 그냥 앞이 안 보일 뿐입니다. 이해하셨죠, 환자분?
23.02.02 01:56

(IP보기클릭)118.235.***.***

머리하고 가슴에 칼이 꽂혀있는데 살아있다니, 불사신인가
23.02.02 06:41

(IP보기클릭)222.109.***.***

조이멘맨777
???: 마력으로 뇌와 심장의 위치를 옮기면 된다. | 23.02.02 07:55 | |

(IP보기클릭)110.70.***.***

무한히 타는 불이라면 책을 충분히 태울 수 있으리라 생각했겠지. 하지만 책이 스스로를 지키는 기능을 간과했었네. 책은 그저 스스로를 계속 만들었어. 불이 공허로 활자들을 흩트려 놓는다면 그 내용이 무너질 것이리라 생각했겠지. 하지만 어쩌면 시선이 공허에 닿을 수 있을지도 몰라. 빛이 어둠을 가린다면 최소한 활자의 형상에 담긴 어둠이 끝없는 빛에 흐려질 거라고 생각했겠지. 하지만 어둠은 가려지지 않아. 다만 알아보기 조금 어려워질 뿐이야.
23.02.02 13:58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54 전체공지 이미지 서버 장애 공지 8[RULIWEB] 2025.06.20
30614966 공지 신고 누적에 따른 글삭제 공지. (11) 토범태영 48 98109 2019.09.30
28041253 공지 만지소 공지사항(15.12.05) (23) 토범태영 25 318483 2015.12.05
글쓰기 7491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