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약스포 약혐) 28년 후, 감독이 직접 밝힌 좀비 알몸에 관한 답변

[지라프]

'28년 후'에 등장하는 알파 좀비 '삼손(치 루이스페리, 206cm MMA 격투기 선수)'의

다리 사이에 매달린 알파 크기의 그것(?)으로 인해

현재 온라인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건 진짜가 아니다.

감독 대니 보일은 ComicBook.com과의 인터뷰에서 

어린 배우들이 있는 촬영장에서 배우들이 은밀한 신체 부위를 노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보일 감독 : 12살 아이가 있는 곳에서 남녀 성기는 모두 가짜여야 합니다.

진짜일 수가 없죠. 아동 성범죄법에 따라 알파가 진짜 성기를 보여주면 저는 감옥에 갈 겁니다. [웃음]

그래서 알파는 보형물 회사에서 만든 완전한 가짜인 진짜처럼 보이는 성기를 붙여야했죠.

출처 : https://comicbook.com/movies/news/28-years-later-danny-boyle-interview-alpha-samson-actor-penis-real-fake-prosth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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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덜렁 장면 기억에 남는....ㅠㅠ

[크롬메탈]

역설적으로 가짜지만 더 크고

실한것으로 했다는거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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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아이에게는 보여줄 수 있…

[크롬메탈]

본문엔 아이들한테 진짜를 노출할수

없다면서 더 크고 실한 그것 ㅋㅋㅋㅋ

[브륄레]

감독 그 인간은 도대체 뭔 생각으로 몇분동안이나 그 큰걸 덜렁덜렁거리게 놔뒀는지;;
당연히 시선이 그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고
관객들도 쑥덕쑥덕거리고
영화에 집중할 수가 있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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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요 관객들 역시나 ㅎㅎㅎㅎ
그 장면 정말인지 ㅠㅠ

[Odentant]

존나큰 짬지도 나오던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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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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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