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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7.***.***
예술병 걸린 사람들 많아져서 예전처럼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것보다 유저들 가르칠려는 행태가 많아져서 그럼
211.107.***.***
좋은 글이긴 한데 현실성은 좀 떨어진다는 생각 비단 게임 만이 아니라 모든 장르 문학 컬쳐가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가는게 당연하지 사회적 요소나 부차원 적인 요소까지 전부 신경쓰려면 게임 개발 기간은 끝도 없을 듯
118.235.***.***
저 사람이 말하는 이야기는 주인공 중심으로 흘러가서 문제라는게 아니라 주인공 이외에는 거의 묘사되지 않는 세계관에 너무 무성의 하다는걸 지적하는거 같음 물론 게임사 입장에선 선택과 집준에 따른 결과겠지만..
183.101.***.***
갓오브워 정도의 게임을 만들면서 이런 부분을 전혀 고려 안했다는 개 더 부자연스러움. 저 칼럼에서 말한게 대단한 인사이트도 뭣도 아니게 느껴질 수 밖애 없음. 게임 디렉터는 유저의 재미, 한정된 예산, 프로그래머와 아트 팀의 역량 등 고려해야 할 게 한두가지가 아닐 텐데 속편하게 글 하나 쓰면서 아직 늦지 않았다느니 가르치려는 꼬라지가 진짜 개열받네
222.119.***.***
이거 너무 공감가는게 라오어1 이후로 뭔가 그래픽은 좋아졌는데 개인서사에 집중해서인지 발전된 그래픽 만큼 스케일큰 연출들이 요즘 줄더라고요, 예전 갓오브워3 같은 스펙터클한 연출들이 갈수록 사라짐
222.119.***.***
이거 너무 공감가는게 라오어1 이후로 뭔가 그래픽은 좋아졌는데 개인서사에 집중해서인지 발전된 그래픽 만큼 스케일큰 연출들이 요즘 줄더라고요, 예전 갓오브워3 같은 스펙터클한 연출들이 갈수록 사라짐
183.101.***.***
갓오브워 정도의 게임을 만들면서 이런 부분을 전혀 고려 안했다는 개 더 부자연스러움. 저 칼럼에서 말한게 대단한 인사이트도 뭣도 아니게 느껴질 수 밖애 없음. 게임 디렉터는 유저의 재미, 한정된 예산, 프로그래머와 아트 팀의 역량 등 고려해야 할 게 한두가지가 아닐 텐데 속편하게 글 하나 쓰면서 아직 늦지 않았다느니 가르치려는 꼬라지가 진짜 개열받네
220.86.***.***
그러게요 정말 드럽게 공감 안되는 기사글이네요 ㅋㅋㅋㅋ 플레이어가 끼친 영향이 스파이더맨의 주무대인 뉴욕시에 영향을 끼쳐야 한다? ㅋㅋㅋ 싸우다 건물 부서지고 신호등 뽑힌 장소 다시 가면 인부들이 와서 주섬주섬 다시 설치하는 스크립트라도 짜란 말인가 ㅋㅋ | 23.03.31 08:37 | | |
121.127.***.***
예술병 걸린 사람들 많아져서 예전처럼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것보다 유저들 가르칠려는 행태가 많아져서 그럼
220.70.***.***
헛소리는 일기장에 | 23.03.31 01:30 | | |
211.198.***.***
도대체 뭘 가르친다는건가요?? | 23.03.31 01:38 | | |
99.119.***.***
예시로 이야기 하는 게임들의 문제는 그거랑 전혀 다른것 같은데요? | 23.03.31 03:12 | | |
39.7.***.***
저거 그런 내용 아닌데요… 소니게임이라고 닐드럭만 엮어서 깔려고 하시네;; | 23.03.31 07:36 | | |
39.7.***.***
어디 글도 못읽는 게시판들 유저들이 와서 추천박고 튀었나…? | 23.03.31 08:11 | | |
211.49.***.***
그러게요.. 게임뿐만아니라 영화 드라마 소설책 만화 애니메이션 같은것들도 뭔 사회적인 메세지 이딴거 넣지말고 본질적인 재미만 추구하면 참좋을텐데... | 23.03.31 08:15 | | |
211.107.***.***
좋은 글이긴 한데 현실성은 좀 떨어진다는 생각 비단 게임 만이 아니라 모든 장르 문학 컬쳐가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가는게 당연하지 사회적 요소나 부차원 적인 요소까지 전부 신경쓰려면 게임 개발 기간은 끝도 없을 듯
118.235.***.***
싸우지마
저 사람이 말하는 이야기는 주인공 중심으로 흘러가서 문제라는게 아니라 주인공 이외에는 거의 묘사되지 않는 세계관에 너무 무성의 하다는걸 지적하는거 같음 물론 게임사 입장에선 선택과 집준에 따른 결과겠지만.. | 23.03.31 01:37 | | |
118.235.***.***
211.107.***.***
갓 옵 워가 얼마나 대단한 게임인지 실감할듯 | 23.03.31 01:34 | | |
1.232.***.***
1.232.***.***
갓오브워4편이 3편보다 뭔가 성숙하고 퀄리티는 올라갔는데 3편보다 좋다는 느낌은 못들긴 했음 | 23.03.31 01:32 | | |
1.232.***.***
게임은 결국 즐겨야하는거임 즐겨야하는게임에서 즐길요소를 빼고 인간적인 스토리 위주로 흘러가는 aaa게임은 그 본질을 잊어버린게 아닌가 생각됨 | 23.03.31 01:42 | | |
121.170.***.***
님 댓글에서 호불호가 길리는 부분은, '즐긴다'라는 부분인 것 같네요. 기존 시리즈에서 '크레토스' 라는 인물에 집중한 사람들은 복수 이후의 삶에 큰 호기심을 느끼겠지만, '다 찢어죽이는 액션'에 집중한 사람들은 게임플레이에 집중했겠죠. 기존 시리즈의 중점이 후자에 있었더라도 전자에 집중한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고, 라오어를 따라했든 아니든 전자에 집중한 사람들은 그 이후의 '크레토스의 이야기'가 궁금했겠죠. 그러니 갓오브워/라그나로크 시리즈가 성공했다고 봅니다. 라오어를 따라했다고 다 성공했다고 보기엔, 라오어2가 그 스토리 완성도에 비해 많이 팔린것과 같이 전작에서의 기대감이 이어진 것이죠. 물론 라그나로크까지 이어진 매출을 보면 전작의 액션과 달라졌음에도 '크레토스의 이야기'에 기대한 유저층의 기대가 이어졌다는것도 볼 수 있습니다 | 23.03.31 01:56 | | |
121.170.***.***
저도 전작들을 플레이했습니다만, '다 패죽인다'느낌이 약해진 것 외에는 전작의 즐길거리가 줄어든 느낌은 적었습니다. 퍼즐의 종류와 복잡도도 전작들(PSP, PS3 출시작들)과 비슷했고 말이죠. | 23.03.31 01:59 | | |
1.232.***.***
전 3편보다 떨어진 스케일과 연출 그리고 흥미가 떨어지는 스토리때문에 4편에 많이 실망했었네요 전투자체도 그리 재밌지도 않았고 크레토스라는 캐릭터의 이야기를 더 보고싶었던 사람들에겐 다를수도 있었겠네요 | 23.03.31 02:03 | | |
121.170.***.***
그 부분은 호불호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들 측에서도, '전성기', '극한으로 불타는' 크레토스 보다는 그 후에 아내를 만나 자손을 낳고, 그 자손을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크레토스를 묘사하는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 느낌을 받았구요. 이는 호불호의 부분이지, 작품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평가해야 하는 요소로 보입니다. | 23.03.31 02:11 | | |
121.170.***.***
거기에, 갓오브워4가 아닌, 그냥 '갓 오브 워'라고 이름붙인 부분에서도 해당 부분을 개발자들 측에서 다른 시리즈로 봐달라고 하는 어필로 보였습니다. 물론 저도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시원시원한 액션도 저도 좋아합니다만, 평가 혹은 평론은 남이 보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도 더 호불호와 작품자체의 객관적 완성도 사이에서는 구별해야 한다고 보는 편입니다. | 23.03.31 02:14 | | |
180.66.***.***
3편처럼 냈으면 폭망했을거에요... 저도 갓옵워 팬이라 무려 플2시절 특전 피규어도 못버리고 있는데요 시리즈를 이정도로 계속 냈으면 이제는 변화를 주기는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3.03.31 04:05 | | |
121.170.***.***
저도 PS기반 시리즈를 여러 편 플레이한 경험 상, 비슷한 경험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 23.03.31 04:36 | | |
118.34.***.***
14.36.***.***
211.107.***.***
전 위쳐 시리즈 ㅎ | 23.03.31 01:45 | | |
118.47.***.***
바이오쇼크1 | 23.03.31 01:48 | | |
221.154.***.***
14.56.***.***
바하4는 저 여자가 문제라고 지적하는 스토리의 종합선물 세트임 저 여자가 주장하는대로 바하4 스토리가 진행 되려면 백악관이 나오고 시종일관 대통령의 반응이 나와야 되고 사회에서도 기자나 형사가 전편들의 사건들로 냄새를 맡고 4 스토리에 개입하게 되고 일반시민 중에서도 휘말리고 게임이 진행 되면서 저런요소들이 스토리에 계속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건데 바하4 re나 오리지날이나 저 여자의 주장과 부합되는 겜이 아님 | 23.03.31 02:08 | | |
14.56.***.***
참고로 나는 저 여자의 글에 동의 안하고 겜이라는 매체를 너무 깔아보고 쓴 글 이라고 생각함 겜플레이라는 핵심이 되는 요소 때문에 겜의 스토리가 집중과 선택을 어떻게 해야하며 영화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발전 되기도 했는데 저 여자의 주장은 유뷰브로 스토리요약 된 컷씬 모음이나 보고 쓴 글 수준같음 겜플레이란 요소를 생각도 안하고 쓴글 같음 그게 아니라면 자신이 영화 스토리 작가라는 선민의식으로 굳이 딴지 걸 필요도 없는 부분에서 깍아 내려서 하등한 취급하는게 목적같음 갠적으로 바하4re 스토리는 대놓고 b급영화 감성이라 유쾌하고 웃으면서 플레이 했음 제작진은 그걸 의도했고 적당하게 뻔뻔스러운 전개라 오히려 좋았음 | 23.03.31 02:37 | | |
221.154.***.***
그러네요. 본문 제대로 안 읽어보고 주인공의 서사에 집착하기보다는 세계관의 매력을 살리면서 동시에 게임 본연의 재미에 집중하자는 의미로 해석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저 여자는 보다 현실적인 방향의 사회학적 스토리텔링이 옳다는 식으로 논지를 끌고 가네요. 이건 문제가 더 심각한데ㅋㅋㅋㅋ | 23.03.31 04:37 | | |
118.235.***.***
저건 애초에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를 이해 못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음. 게임이랑 다른 서브컬쳐는 사용자가 접하는 방식에서 본질적인 차이가 있는데... | 23.03.31 08:57 | | |
211.107.***.***
180.70.***.***
121.170.***.***
121.170.***.***
비추가 좀 달리는것 같아 조금 첨언합니다. 주인공의 심리묘사를 위해 세계의 다른 법칙들도 왜곡한다는 것, 플레이어를 내러티브 외로 밀어내는 것 등이 거슬리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갓오브워로 예를 들자면 '크레토스'라는 작품 내 인물이 핵심이 되는 만큼 플레이어의 심리는 당연히 배제되는 것이 맞습니다. 플레이어가 '크레토스'의 심리에 충분히 공감하고 몰입되게 만드는 것이 문제인 것이지요. 플레이 한 분들은 충분히 '내 아들을 위해', '이 세계에서 만든 내 친구들을 위해' '자신의 목적을 위해 다른 모든 것을 지 맘대로 이용하는'오딘을 척지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플레이어 본인이 아닌 사람에게도'공감하게 만들고, 그 캐릭터가 본인인 것과 같이 느끼게 하는 것이 연출이고 몰입 유도입니다. 갓 오브 워의 최근 두 시리즈에서는 이를 위해 '작품 안의 사회를' 거스르는 짓을 하지 않습니다. 오딘과 그 도당(주로 토르)의 행패를 받은 자들이 수도 없고, 그 중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물들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전작부터 플레이한 플레이어는 이에 공감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전작은 '오딘의 명을 받은' 발두르랑 작품 내내 싸우고, 라그나로크에서는 '오딘이 괜찮은 놈인가...?'싶은 느낌을 주다가 뒤통수를 확 때리기 때문이죠.. 따라서 사회적 인식에 따르자면, 오딘은 ㄳㄲ가 맞습니다. 그런 인식은 전작부터 이어져 올 정도로 전통적입니다. 그걸 거절할 이유가 있을까요? | 23.03.31 02:09 | | |
121.170.***.***
비추 박은 사람들은, 왜 박았는지 댓글로 달아주면 좋겠음. 얘기나 좀 해봅시다. 왜 비추인지 | 23.03.31 02:28 | | |
218.49.***.***
추천과 비추천에 의미를 부여해봐야 소용이 없음 그냥 찍는거임 | 23.03.31 02:50 | | |
121.170.***.***
그러게요.. 호불호를 떠나서 어디서 꼬운가 얘기좀 해보고 싶었는데 뭐 달리질 않네요 | 23.03.31 02:52 | | |
73.191.***.***
조회수대비 0.2퍼센트도 안되는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세상은 넓고 이해하기 힘든 사람도 많아요.. | 23.03.31 03:31 | | |
125.143.***.***
여기는 글이 길고 이해 못하면 비추라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23.03.31 08:34 | | |
121.170.***.***
121.170.***.***
존나 아무리 찾아도 뭐 써서 성공적인 작품화 한 커리어도 없는 사람 언플을 받아줄 필요도 없고 말이죠... | 23.03.31 02:43 | | |
121.170.***.***
보니까 게임 스토리 라이터로 작업한 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고, 산업 커리어도 게임 산업의 성별 관련(Sexism)관련이기도 해서 믿음은 더욱 줄어들긴 하네요.... | 23.03.31 02:45 | | |
59.8.***.***
여태껏 만든 게임들이 Unavowed Shardlight The Heist: Monaco Endless Summer ... AAA 경험이 없는 사람이 AAA 스토리텔링에 대해 말하는 건 좀. | 23.03.31 09:37 | | |
49.167.***.***
121.170.***.***
121.170.***.***
121.170.***.***
자유도는 ㅈ까고, 그 결과는 받아들이라고 하는데, 갓오브워 라그나로크에서는 충분히 기존의 개연성을 '엿먹이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내용을 보였다고 할 수 있음. 애초에 사용자의 선택지 보다는 '크레토스의 니즈'를 충분히 보여줬고, '그 결과'를 충분히 보여준 셈임. 그 어디에서 이 사설의 언급을 벗어난 바가 있는지 의문임. | 23.03.31 03:31 | | |
121.170.***.***
애초에,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그 결과가 변화하는 게임은 '모든 게임의 기본 뼈대'가 아니'었기 때문임. | 23.03.31 03:31 | | |
121.170.***.***
플레이어의 선택은 대부분은 '좋은 엔딩'을 위한 여러 가지 선택지의 일부일 뿐 이었을 뿐, 애초에 기록에 남지도 않았음. '기존 갓오브워 유저'의 니즈는 둘째 치고서라도, '갓 오브 워'리메이크에서는 충분히 어필을 햇음. '누가 원인인 줄은 몰라도, 오딘의 목표를 컷 내면 그 외의 모두는 살 수 있다'라는 것임. 그 외의 어떤 사회적 니즈가 필요한 것인지? 갑자기 북유럽적, 고대사회의 니즈르르 넣어야 함? 당연히 말도 안되는 얘기인거임... 창작물에서는 그 안에서 필요한 이야기만 하면 되는거야.. 그 외의 개 ㅈ 같은 소리는 할 필요가 없는거라고.. | 23.03.31 03:39 | | |
121.170.***.***
심리학좌
그건 작품 내에서, 미드가르드 혹은 이미르가르드 안의 중간계사람(미드가르디안)에 대한 언급이 적다는게 문제라는 것이지, 핵심인물에 대한 내러티브에서의 언급이 적다는 언급은 동일합니다. 그게 중요할까요? 오딘을 파멸시키는 데에, 오딘이 그를 방비하기 위해 방패로 내세운 미드가르드 피난민이 있다는 점 자체는 왜 무시당하나요? 크레토스와 로키는 그 외의 점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오딘이 그 전까지, 오딘의 목적(모든 지식)을 위해 희생시킨 모든 인물들(크레토스의 친구들을 포함한 모든 인물들)이 중요하죠. | 23.03.31 03:49 | | |
121.170.***.***
심리학좌
게임을 플레이 해 보셨나요? 플레이어라면 그 누구도 오딘이 '나쁜 놈'이라는 것에 대해 공감할 것입니다. | 23.03.31 03:50 | | |
121.170.***.***
심리학좌
아니, 심지어 오딘이 이미르가드 내에, '미드가르드 탈출민'들을 들여보내지 않았다라는건 플레이어는 다 알겁니다. 그걸 가지고 태클을 건다구요??? | 23.03.31 03:52 | | |
121.170.***.***
심리학좌
오딘만 파멸한다는 점에 있어서,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 사이에서 일어나느 갈등이 갓오브 워 <라그나로크>에 있는 핵심 갈등이라 봅니다. 자식이 성숙했는가, 혹은 미숙했는가 사이의 갈등이지요. 하지만 아스가르드 장벽 앞에서의 갈등은 다르다고 봅니다. 아들이 아버지 외의 여러 인물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여러 관점을 배웠고, 그 결과 아버지인 '크레토스'의 '다 컷 해서 단순화한다'의 선택지 외의 선택을 학습한 결과 라그나로크 후 이미르 신들과의 공존을 학습한 것이지요. | 23.03.31 03:59 | | |
218.49.***.***
김집돌
이러니 비추 처먹는거였네 | 23.03.31 04:00 | | |
121.170.***.***
넵. 다 읽어봤습니다. 사실, 게임 연출상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아스가르드의 연출이 작다는 것도 그렇지만, 9세계를 통괄하는 세계의 연출이 너무나도....촌스럽긴 했다고 봅니다.. 아무리 '9 세계의 지배자가 세계의 대표를 연출할 정도로 나대야 하냐'라는 대사가 있다고 해도 말이죠... | 23.03.31 04:03 | | |
121.170.***.***
심리학좌
??? 뭘 삭제했는지는 몰라도, 전 댓글삭제 안합니다. 님이 뭐에 대해 '이러니 비추 처먹는거였네'라고 했는지 몰라도, 그에 대해 얘기나 해주세요. 그에 대해 얘기나 해봅시다 | 23.03.31 04:05 | | |
175.197.***.***
121.170.***.***
118.235.***.***
121.139.***.***
221.158.***.***
가루칠려드는 사람이 있으니 반작용으로 그걸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가루칠려드는 사람 없었으면 생겨났겠음? 생각 좀 하고 글 쓰자 ㅜㅜ | 23.03.31 10:03 | | |
39.7.***.***
밀가루도 잘못하면 분진폭발 납니다. | 23.03.31 11:16 | | |
221.158.***.***
122.36.***.***
22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