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데스 스트랜딩 2 리뷰 - 승리, 감동, 그리고 필수적인 여정

[SunMul Case]

데스 스트랜딩 2의 숨막히는 컷신뿐만 아니라 작고 규칙적인 카메라 움직임에도 영화적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보컬 연기는 한결같이 환상적이며, 특히 프래자일 역의 레나 세두와 힉스 역으로 돌아온 트로이 베이커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연기와 영화적 퀄리티에 힘입어 데스 스트랜딩 2는 전작의 컷신 길이를 전반적으로 줄여서(여전히 긴 컷신도 몇 개 있습니다) 플레이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50시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고(사이드 미션이 많아 모든 미션을 완료하지는 못했지만) 크레딧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나서도 계속 플레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스 스트랜딩 2에서는 다양한 도구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만족스러운 방식으로 화물을 배송할 수 있습니다.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는 처음부터 감성적이고 매혹적이었으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비디오 게임 중 하나였던 데스 스트랜딩을 더욱 발전시킨 게임으로 계속 소중히 간직할 것입니다.

장점

• 첫 번째 게임에 비해 개선된 전투와 만족스럽고 다양한 게임 플레이
• 게임 진행에 따라 게임 세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비대칭 멀티플레이어 시스템
• 놀라운 시네마틱 품질과 뛰어난 연기
• 전작보다 더욱 깊이 있는 캐릭터 묘사를 제공하는 진심어린 감성적 서사

단점

• 게임플레이 개선을 위해 약간 양보한 월드 건설

출처 : https://screenrant.com/death-stranding-2-on-the-beach-review/

[달릴까말까]

왔다 큰거

[딸기토미]

코지마는 그냥 게임을 잘만들어

[Aiqu_F]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만족스러운 방식으로 화물을 배송

아니 이런 게임이 데스 스트랜딩 1 말고 또 있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