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트론 티비의 매력은 뭐 말 하지 않아도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LCD 나 PDP로 대표 되는 고화질 티비의 홍수 속에서 저도 빠져살면서
온집의 티비들을 LCD로 다 바꾸고 흐뭇해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브라운관 티비가 다시 그리워 졌고.. 특히 소니 트리니트론..
그중에도 소형인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흔한 10인치로 시작
했지만 세월의 흐름을 무시 못하는지라 상태가 금방 메롱이 되었고, 그렇게 안좋은
추억으로 넘어갈 뻔한 트리니트론 소형티비에 대한 애정은 우연히 만난 백발
무성한 트리니트론 티비 수집가 할아버지의 민트급 연보라 9인치 티비를 인수
받으면서 웃음 가득한 현재 진행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소형인치 라인업에는 끼지 않지만 그리 크지 않은 사이즈에
와이드의 특징을 갖고 트리니트론티비 특유의 고화질을 갖고 있는 녀석을 정말
기분좋게 겟하여 여러분께도 보여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면부 입니다. 외부는 크게 기스난곳 없이 아주 조그마하게 도색이 까진곳은
있는 말그대로 생활기스 수준의 녀석이었습니다. 민트급을 구분하는건 외형도
중요하지만 내부가 더 중요하다는 수집가님의 말씀과 구별법을 근거로 좋은
상태라고 판단해서 바로 들고 왔습니다. 팔 빠질뻔;;;
최근까지 쓰던 9인치 연보라와 비교 해 봤습니다. 얼마나 소형인치 라인업이
귀여운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둘다 화질은 칼입니다.. 그리고 스테레오라는것도
두 모델 모두의 장점이 되겠네요.
9인치는 워낙 상태가 좋은 녀석이라 잘 포장해서 소장모드로 들어가야 겠습니다.
예전에 만난 수집가님이 전수해준 브라운관 티비 구별하는 방법에 의거하여
오늘 16인치 티비 판매자분의 댁에 방문해 양해를 구하고 이리저리 살피고 살짝
뜯어서 브라운관 내부 상태를 확인 했습니다. 기존에 인수받은 9인치에 비하면
약간의 사용감은 있었으나 지금까지 본 녀석중엔 손꼽힐 만큼 상태가 좋았고,
잘 사용하면 최소20년 이상도 쓸 수 있다고 판단해서 구매했습니다.
상당히 비싸게 불러도 될만한 티비 상태였으나 깔끔하게 들고가는데 고생한다고
10장에 판매 해주신 어르신께도 감사 말씀 전해드립니다.
시대에 뒤쳐지는건 아니냐고 물어보는 분들에게는.. 그냥 취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왜곡되게 느껴질만큼 너무 날카롭고 밝은 HD화질과 좀 다른 그런 느낌이고..
고전 게임하는데는 따라올게 없답니다^^
만약에 소형티비 구매에 대해 조언을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덧글 남겨주세요.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은 다 알려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LCD 나 PDP로 대표 되는 고화질 티비의 홍수 속에서 저도 빠져살면서
온집의 티비들을 LCD로 다 바꾸고 흐뭇해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브라운관 티비가 다시 그리워 졌고.. 특히 소니 트리니트론..
그중에도 소형인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흔한 10인치로 시작
했지만 세월의 흐름을 무시 못하는지라 상태가 금방 메롱이 되었고, 그렇게 안좋은
추억으로 넘어갈 뻔한 트리니트론 소형티비에 대한 애정은 우연히 만난 백발
무성한 트리니트론 티비 수집가 할아버지의 민트급 연보라 9인치 티비를 인수
받으면서 웃음 가득한 현재 진행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소형인치 라인업에는 끼지 않지만 그리 크지 않은 사이즈에
와이드의 특징을 갖고 트리니트론티비 특유의 고화질을 갖고 있는 녀석을 정말
기분좋게 겟하여 여러분께도 보여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면부 입니다. 외부는 크게 기스난곳 없이 아주 조그마하게 도색이 까진곳은
있는 말그대로 생활기스 수준의 녀석이었습니다. 민트급을 구분하는건 외형도
중요하지만 내부가 더 중요하다는 수집가님의 말씀과 구별법을 근거로 좋은
상태라고 판단해서 바로 들고 왔습니다. 팔 빠질뻔;;;
최근까지 쓰던 9인치 연보라와 비교 해 봤습니다. 얼마나 소형인치 라인업이
귀여운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둘다 화질은 칼입니다.. 그리고 스테레오라는것도
두 모델 모두의 장점이 되겠네요.
9인치는 워낙 상태가 좋은 녀석이라 잘 포장해서 소장모드로 들어가야 겠습니다.
예전에 만난 수집가님이 전수해준 브라운관 티비 구별하는 방법에 의거하여
오늘 16인치 티비 판매자분의 댁에 방문해 양해를 구하고 이리저리 살피고 살짝
뜯어서 브라운관 내부 상태를 확인 했습니다. 기존에 인수받은 9인치에 비하면
약간의 사용감은 있었으나 지금까지 본 녀석중엔 손꼽힐 만큼 상태가 좋았고,
잘 사용하면 최소20년 이상도 쓸 수 있다고 판단해서 구매했습니다.
상당히 비싸게 불러도 될만한 티비 상태였으나 깔끔하게 들고가는데 고생한다고
10장에 판매 해주신 어르신께도 감사 말씀 전해드립니다.
시대에 뒤쳐지는건 아니냐고 물어보는 분들에게는.. 그냥 취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왜곡되게 느껴질만큼 너무 날카롭고 밝은 HD화질과 좀 다른 그런 느낌이고..
고전 게임하는데는 따라올게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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